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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ing bear_노래하는곰저씨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14 авг 2012
음악이 가져다 주는 유익을 즐기는 크로스오버 테너입니다.
편견없이 가능한 모든 장르의 노래하는 삶을 추구합니다.
그저 음악을 즐기며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찬양, 한국가곡, 칸쵸네, 스페인가곡, 오페라아리아, 가요, 팝, 민요...가능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고 즐기는 편입니다.
지휘, 레슨...가르치며 즐겁습니다.ㅎ
음악 안에서 자유로운 삶을 꿈꾸며...
성악 및 중창, 합창 지휘 레슨, 클래식 및 크로스오버 보컬 연주문의 ijkim0604@naver.com
편견없이 가능한 모든 장르의 노래하는 삶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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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레슨...가르치며 즐겁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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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ve Maria_J Arcadelt _아베마리아_젤코바남성챔버콰이어 2024 콘서트 첫곡
Arcadelt는 16세기 중반 네덜란드 태생의 마드리갈 작곡가입니다. 그의 아베마리아는 원곡은 아니고 그가 작곡한 세속적인 샹송 음악을 19세기에 개작한 것이라는 것이 정설에 가까운 듯 하며 왠만한 남성합창단들에서 이 곡을 한번쯤은 아카펠라 버전으로 연주해 봤을 법한 남성합창의 스테디 셀러 명곡입니다.
#아베마리아#젤코바남성챔버콰이어#AveMaria#아카펠라#푸르지오아트홀#2024콘서트#남성합창 #김인중지휘
#아베마리아#젤코바남성챔버콰이어#AveMaria#아카펠라#푸르지오아트홀#2024콘서트#남성합창 #김인중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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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른즈음에_강승원곡_김광석원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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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자이면서 작곡자인 강승원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음악감독으로 알려졌는데 1994년 이 곡을 발표하였고 김광석은 이 노래를 특유의 시같은 목소리로 불러 그의 브랜드가 되게 하였습니다. 2007년 좋은 노랫말 1위로 선정되기도 하였던 이 곡이 나온 90년대의 서른즈음은 지금의 서른즈음 나이대의 사람들과 차이가 있겠지만 30이면 어떻고 40, 50, 그리고 60이면 어떻습니까? 우리는 모두 각자의 나이 즈음에 비워져 가는 가슴을 움켜 안고 살아가고 있는것이죠. #젤코바남성챔버콰이어 #남성합창 #서른즈음에 #김광석 #2024콘서트 #푸르지오아트홀 #김인중지휘
3_바람의노래_조용필원곡_김순곤작사_김정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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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작곡과 출신이면서 사랑과 평화의 멤버, 들국화의 객원 멤버를 지낸 김정욱의 97년 곡. 가왕 조용필의 16집 타이틀곡으로 알려진 이 곡은 너무 유명합니다. "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 바람의 노래를" 이 한 줄 가사의 내용 속 그 "바람의 노래", 우리 인생 중 스쳐지나갔던 그 수 많은 바람의 노래들을 우리는 미처 몰랐었던 적이 많겠죠. 그래도 나의 지혜로 알 수 없는 그 노래들을 좀 더 잘 듣기 위하여 우리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이 마지막 줄의 가사를 좀 더 곱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젤코바남성챔버콰이어 #2024콘서트 #남성합창 #푸르지오아트홀 #바람의노래 #조용필바람의노래 #김인중지휘
4. 사랑그쓸쓸함에대하여_이병우곡_양희은원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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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양희은이 데뷔20 주년을 맞아 40세의 나이에 이병우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와 더불어 발표한 기념앨범 수록곡입니다. 기타의 선율과 참 잘 어울리는 이 곡이 발표된 지 6년이 지나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좋은 곡은 언젠가 사람들이 알아보게 되나 봅니다. 남성합창 버전으로 박혜진이 편곡한 이 곡에서 전주와 간주에 차용된 소팽의 녹턴, 작품번호 9번 중 첫번째 곡의 선율을 듣다보면, 녹턴 1번을 작곡할 당시 고국을 향한 쇼팽의 그리움과 쓸쓸함이 어쩌면 이리도 이 곡과 잘 어울릴까 하는 감탄이 나오게 됩니다. 좋은 감상이 되길 바랍니다. #젤코바남성챔버콰이어 #2024콘서트 #남성합창 #푸르지오아트홀 #사랑그쓸쓸함에대하여 #양희은 #김인중지휘
5. 에덴의동쪽_Rosenman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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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1955년 만들어진 제임스 딘 주연 'East of Eden'으로 알려진 영화의 사운드 트랙으로 유명합니다. 7,80년대 고등학교를 다녔던 분들 중 숭실고, 서울고, 영동고와 같은 남고등학교를 다니신 분들은 이 곡이 연주되는 것을 많이 들었던 경험이 있을 겁니다. 지금은 K팝이 대세이지만 당시만 해도 남고 중창단이면 꽤 인기를 누리는 시절이었죠. 사실 이 가사를 누가 언제 붙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이후의 에덴 동편의 사람들에게도 늘 에덴동산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있었을 것입니다."슬퍼마라, 마음과 마음 속에, 행복의 노래 부를날 있으리라" 에덴 동산과 대비되는 에덴 동쪽의 탐욕스러운 세상도 있겠지만 우리 모두의 마음과 마음 속에 행복의 노래를 함께 부를날이 있기를...
6. Loveisblue_A_Po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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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 Blue는 원래 프랑스어의 제목인 L'amour Est Bleu의 제목과 가사가 영어로 번역된 것입니다. 1967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되었던 유러비전 Song 콘테스트에서, 그리스 태생의 여가수 비키 레안드로스가 이 노래를 불러 4위를 차지했는데, 1위 보다 인기가 더 좋았다고 합니다. 1968년에 폴 모리아 악단이 이 곡을 리메이크 연주함으로써 가사없는 연주곡이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 이 곡 역시 7,8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분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선사하는 곡이죠. When we met how the bright sunshine. Then love died. Now the rainbow is gone. (햇살이 찬란한 시절 만난 우리, 사랑은 죽었고 무지개는 가버렸죠) 사...
7. 2인의척탄병_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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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년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프랑스로 돌아가던 두 사람의 척탄병이 나폴레옹 황제가 러시아에 포로가 된 상황을 듣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하나 아내와 기족 생각에 망설이기도 하고, 처자만 생각하는 자에게 비겁하다고 외치며 다시금 용감하게 싸우며 충성을 다할테니 전사하게 되면 조국에 묻어달라는 비장한 대화 내용을 하인리히 하이네(Heinrich Heine)가 시로 만들었고 여기에 슈만의 곡을 입어 최고의 독일 예술가곡으로 탄생했습니다. "용감하게 싸우다 죽으면 내 조국에 묻어주오"에서 느껴지는 조국과 황제에 대한 애국 충정을 함께 느껴볼까요? #젤코바남성챔버콰이어 #2024콘서트 #남성합창 #슈만 #푸르지오아트홀 #김인중지휘
8. 만세마시자_베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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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디 오페라 에르나니는 세 남자와 한 여인을 둔 복잡한 이야기인 듯 하지만 여인이 등장하지 않더라도 이야기의 전개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남자 주인공들 사이의 심리적 묘사, 그리고 관계의 설정 등이 주를 이루는 베르디의 2기 오페라 첫 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할 작품입니다. 베르디가 스칼라 극장을 떠나 라 페니체 극장과 계약 후 처음 올린 작품이 에르나니였습니다. 산적 두목인 에르나니는 본래 아라곤의 대귀족이었으나 아버지가 스페인의 왕 돈 카를로스와의 싸움에서 지고 살해당했기 때문에 지금은 산적의 두목이 되었습니다. 우울한 주인공 에르나니의 기운을 북돋게 하기 위해 산적들은 축배를 들면서 [어서 잔을 들자 Allegri, beviam]의 합창을 합니다. 1막의 합창, 우울해하는 주인공을 위한 산적의 무리들...
10. 앙콜2_3_4_우정의노래_푸니쿠니푸니쿨라_고향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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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노래] 우정의 노래라고도 하고 축배의 노래라고도 하는 Stein song 은 미국 동북부 메인 주립대학에서 그렇게 명명하면서 오랫동안 응원가로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연말연시에 힘찬 응원의 기운을 담아서 불리워지는 곡으로 우리 젤코바 남성 챔버 콰이어 역시 앙콜곡으로 많이 부르고 있습니다. Stein 은 영어로 뚜겅이 달린 큰 맥주잔을 의미합니다. [푸니쿨리푸니쿨라] 이탈리아 작곡가 루이지 덴차가 작곡한 노래. 여기서 푸니쿨라는 베수비오산에 설치된 케이블 철도를 의미하는데 이 곡은 이 철도를 홍보하기 위해 작곡된 것으로 요즘으로 치면 일종의 캠페인 송이라고 합니다. 후렴의 마치 '얌뭐, 얌뭐, 꼽빠얌뭐야~(Jammo, jammo, 'ncoppa jammo ja)' 이렇게 들리는 것 같은 나폴리 방...
4.1. Che gelida manina_테너_김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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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보엠(La Boheme, 1896)은 총 4막으로 구성되었으며 이탈리아 국민 작곡가라 평가되는 자코모 푸치니(Giacomo Fuccini) 가 작곡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 오페라 작품 중 하나로 이 중 1막에서 남자 주인공 로돌프가 자신에게 촛불을 빌리러 온 미미가 열쇠를 떨어드리고 촛불이 꺼져버리자 캄캄한 곳에서 함께 열쇠를 찾다가 미미에 대한 애뜻한 감정을 표현하는 대목에서 연주되는 대표적인 테너 아리아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페라 아리아의 앞선 순위에 항상 속하는 유명 아리아입니다. 테너에게는 초고음이라고 할 수 있는 하이 C 음정을 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아름다운 선율과 파리 대학가에서 일어나는 젊은 청춘들의 꿈, 희망, 사랑이 노래되며 연말과 크리스마스 단골 오페라 중에서도 가장 유명...
9. 앙콜1_향수
Просмотров 608Месяц назад
우리에게는 너무도 친숙한, 어쩌면 국내 최초의 크로스오버 곡이라고 할 수도 있는 그 곡, 향수입니다. 1989 년 미국에서 귀국하여 서울대학교 성악과 교수로 있던 故 박인수 선생님께 이동원 가수가 찾아갑니다. 시를 보여주고 곡을 낼테니 함께 듀엣을 하자고요. 당시 국립오페라극장의 주역 가수이며 서울대학교 교수 신분의 성악가가 대중가수와 함께 노래를 한다고 해서 클래식계에서는 크게 이슈가 되었고 박인수 선생에게는 국립오페라단을 나오게 되는 계기가 되었을 정도로 테너 박인수 선생님의 인생에 큰 전환점을 만들어 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의 회고록에 보면, 이 일로 인하여 국립오페라단을 나왔지만 향수가 대중적 인기를 얻으면서 수백 차례의 공연을 다니게 되었고 방송 출연도 많이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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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1_Che gelida manina_그대의찬손_푸치니_라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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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헌다 ㅎ
음향 0
😊🎉😊🎉 🎇 Saludos cordiales desde Chile. Muchas felicitaciones por la interpretación excelente del Ave María.
Gracias
🎉멋지다
잘 듣고 간다~
오준영?ㅋㅋ 쌩유~
@@singingbear6431 클래식을 좋아해서 니 다른 영상도 많이 찾아봤어. 백석대 성악과를 다시 다닌 모양이지. 열정 대단하다. 독창회도 열고 대단 대단~~
대학원을 나왔지....40중반에 다시...ㅋㅋ
혹시 학창 시절 숭실 합창단...부르시는 노래들 레퍼터리. 화성도 그대로라...
숭실은 아니고요, 80년대에 고교합창단들이 많이들 숭실을 카피해서 불렀었지요~
형님 멋지네요
고맙네, 아우~
멋지다 곰돌이
ㅎㅎ곰저씨~
좋아요
옛날 생각나네요
그러지?ㅎ
감동입니다
남성중창단 멋지십니나
Great!
아~아~아~아~~~~~
🎉브라보
멋지시네요~~~
감사합니다😄
멋져요 김인중 테너님~~^^
응원하는 마음 구독 좋아요로 쏩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방송출연 준비 잘 하시고 원하시는 성취 이루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진짜 좋아하는 노랜데 이렇게 듣게 되네요
멋지네요
모든 상황가운데 주님이 통치하심을 믿고 의지합니다. 집사님^^ 귀한 찬양에 은혜받았습니다. 최고♡
감사해요 ~ 뵌 지 꽤 된 듯~~^^
언제나 믿고 듣는 집사님의 찬양입니다.. 넘 은혜가 넘지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늘 응원해주시니~~~
좋은 찬양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쌩유~~^^
우와~~ 야외에서 버스킹 너무 잘 멋지네요^^ 잘 들었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멋집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불러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