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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영상에서 봤을때 현대차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연봉 1억이상 받는 걸로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아니었나구보군요 ㅎㅎ

조용히 좋아요 누르는 사람입니다. 아내분과 처음 만난 장소, 피자와 맥주, 도전과 이직, 성장과 노후준비 등에 관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지난 영상은 제 기억이 불분명하나, 한국에 대한 전망(다소 디스토피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단순하게 s&p500 등을 조금씩 모아가는 터라, 시장의 대응이나 신묘한 투자방법보다는 삶의 소소한 독백에 귀를 더 열게 되네요.

크게 공감합니다. 사람들은 관심과 몰입을 할수록 행동이 많아지고, 실적에 대한 욕심에 더 속도를 냅니다. 본인의 커리어를 쌓을 때는 빨라진 속도와 행동이 도움이 되지만, 본인의 투자에서는 잦은 행동과 빠른 실적에 대한 욕심이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100만원의 수익률 50%를 노리는 것보다, 500만원의 수익률 10%를 노리는 것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투자라 판단하기에 주식 차트와 타이밍에 시간을 녹이는 것보다, 나 자신에게 투자해 불가역적인 성장으로 전체 자본을 늘려 자본과 시간의 복리효과를 노리는 전략이 옳다 생각합니다.

Bitx tsll

애청자 입니다. 배당소득세, 종합소득세, 건강보험료에서 자유로운 금 투자 계좌를 만들어, 투자금 일부를 Krx 금현물 etf를 매매 하시면 어떨까요? 딸라와 연동되며 안전자산에 속하고, 수익율은 snp500 에 견줄만 합니다. 배당은 없습니다

연저펀으로 노후대비할려 했는데 … 직투만 해야하나 고민많이하는중임니다 ㅠ

나중에 민주당 집권하면 경제안정되면 오히려 한국 자산 보유해야하는거 아닌가요??잘몰라서..

ㅎㅎ 아무리 미국주식에 직투를 해도 여러분이 한국에 있는한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여러분이 소유한 해외주식 모든걸 빼앗을수 있지 않나요.

일단 원화자산을 달러자산으로 옮기는 거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찬성하는데요. shcd에만 투자하지 마시고 10억을 글로벌자산배분 하시고 연4%인출률을 실행하시는게 변동성도 낮추면서 꾸준한 수익률을 기대하면서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도 되지 않는 방법 같아요. 글고 자산배분 하시면 마켓타이밍 잴 필요도 없으므로 적립식으로 하지 마시고, 10억은 한방 투자하시고 매월 소득에서 적립식으로 하시는 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금융소득종합과세는 세금도 문제지만 건강보험료 진짜 이게 제일 무섭습니다. 세금은 무시하고 낼수 있겠는데, 저는 건강보험료 월에 몇백씩 낼 생각하면 짜증 그 자체가 될거 같습니다. 글고 지금 시장이 좋아서 schd도 상승중이지만 폭락장에서는 똑같이 개폭락합니다. 폭락 중에 배당금 받자고 schd만 투자하는건 아닌 거 같습니다. 10억이면 변동성 낮게 자산배분을 통해 내 자산을 지키면서 4% 인출률 지키면서 투자하시면 하락장에도 편안하게 인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kofr etf 가지고 있었는 데 그걸 좀 팔아서 sofr etf 로 바꿔야 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한국 자산 정리하고 미국꺼만 해야 할 것 같아요.

현재 달러가 많이 오른 시점에 SCHD 사면 SCHD가 10프로 올라도 환율이 떨어지면 수익율이 0이 되지 않나요? 한국현 SCHD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번의 거치식은 그닥...모두가 미국을 외치는 시기라 조심해야 할 시기라 여겨 지네요...그냥 맘 편하게 분기 적립을 하시든 월 적립을 하시는게 좋을듯...3-4년 정도....미국장 사이클이 대게 그정도 되는듯 해서요...또한 배당금 2천 넘으시면 세금문제도 있고 건보료등등.....천천히 적립하시면서 여라가지 발생하는 문제들도 고려해 보시길.....

책을읽다보니 이런문구가 나옵니다 요즘. 젊은사람들 이민가고싶다고하는데 사람이 서식지를 옮길 필요없이 자본의 서식지를 옮기면된다는 내용이 와닿습니다. 혹시나해서 발이라도. 담궈야 하는거 아닌가 고심하다가 몇년전부터 비트코인도 매달 소액으로. 꾸준히 사모으고 있습니다

이럴때 한국 주식 안사면 언제사나,? 다들 저점에서 사고 싶어하면서, 공포속에 기회를 외면하네

저도 같은 생각중입니다 요즘. 한국 자산들은 빨리 팔고 미국으로 옮겨놓자...다들 비슷한 생각인듯..달러는 더 치솟고 국내 주식은...바이 바이..

미국주식에 투자하고 있으나 그 채널도 국내 증권회사에서 운영하는것이다보니.. 최악의 악의 상황의 경우 증권투자한 미국주식도 매수 매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원화자산 이민이라는게 국내상장미국지수etf는 포함이 안되는건가요?? 해외직투를 해야한다는 말씀이시죠?? ㅠ 그나마 국내상장지수시작했는데 이제는 직투도 시작하고 옮겨가야되나보군요 ㅠㅠ 우리나라 정말 힘들어지니 힘이 빠집니다 걱정입니다

목표는 금융 평가자산기준 6억이라하셧나요?

투자도 좋지만, 가능하면 자신이 자신 있는 사업도 해보면 좋습니다...

전 매달 300씩 사는게 목표입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현재 30살 45살까지 경제적 자유 꼭 이루겠습니다.

S&p 말고 다른건 아예 안하시는지요?

물극필반 달도 차면 기운다 생각이 많아지면 패널티킥도 실축하더라고요 너무 고민하지말고 열심히 일하고, 아껴쓰고, 저축(투자)합시다.

티커 어떻게사세요? VOO? SPY 사실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불평등은 좌파국가에서 가장 심하죠.. 북한 ㅎㅎㅎ

헬조선이라는 용어 자체가 국민을 두 그룹으로 갈라치기 해서 공짜표를 얻으려는 계략입니다 우리나라 평등지수는 다른 나라 대비 상당히 양호합니다

조용히 좋아요 누르는 사람입니다. S&P500의 장기 우상향을 기대하고는 있으나, 최근에 들어 다수가 S&P500을 추구하고 국장 등 다른 자산의 신뢰가 낮아지는 분위기이다 보니 오히려 단기적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걱정이 기우였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누구나 인생은 유한하고 아픈 상황은 불가피합니다. 가족이 편찮으신데도 내가 살 길이 먼저인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본인이 환자가 되든, 가족이 환자가 되든 저렴한 병원, 저렴한 병실, 저렴한 치료로 삶의 질과 잔여 수명을 타협하게 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요양병원 호스피스병동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베드에서 하루에도 여러 환자분이 돌아가시는 현실은 실제합니다. 조용히회사다니는사람말씀대로 절대로 잊으면 안되는 것이겠지요.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자막 넣는건 무슨 프로그램 쓰세요?

젊은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어머님이 참 젊으신 분이군요^^ 아드님 참 잘 키우신거 같아요 저도 나이가 많은 사람인지라 자가 1채는 필수라고 생각해왔고 앞으로도 그 생각은 바뀌지 않을듯합니다. 개인 재산이 부동산에 몰려있는 우리나라와 주식에 몰려있는 미국은 정치적으로도 (미국은 주식이 빠지면 표가 날라가고 우리나라는 부동산) 서로 다르게 민감한거 같습니다 아마 미국같은 경우는 부동산 투자가보다 주식투자가가 많아서 월세도 엄청 비싸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우리나라는 강력하게 부동산 가격을 잡으면 은행마저 위험에 처해지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으니. . . 우리나라도 점점 부동산 투자가 힘들어지는 환경으로 가면(부동산 투자가를 적폐로 보는 경향이 있어서) 전세도 힘들어지고 월세도 많이 높아지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투자자가 있어야 임대부동산도 많아지니까요 제 경우는 사회초년생 두자식 미리 어릴때부터 현금 증여를 통해 집을 구입해둔 상태라서 약간의 전세금 인상분으로 개인연금(국내상장 미국이티에프) 에 투자를 하니 그대로 더 입금하지 않아도 노후 준비는 기초는 마련한거 같습니다 어쩌다 집한채로 노후 자금까지 마련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식으로 사회가 흘러갈지는 모르지만(세상은 변해도 사람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변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저는 젊은 시절에는 파이를 키우는데 집중하면서 그때부터 꾸준히 노후를 준비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사회초년생부터 과감하게 주식으로 노후를 미리준비를 해 왔구요(개인연금이 처음 선보였을때 직장인 90프로 이상은 보험으로 연금을 들었다는 통계도 있었던시절이었어요) 지금은 투자용 부동산을 처분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잃지 않고 편안하게 신경 안쓰고 싶어서 그렇게 합니다 이제는 배당이 더 좋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형 나 30인데 스타트업 매각했고 순자산은 현금성 자산으로만 10억 정도 있어. 진짜 우리 엄마 아빠 건강 나도 걱정 많이 한다. 그래서 나도 부모님 모시고 유럽 여행 가려고 내년에

대단하십니다!!

자녀가 아직 대학생입니다만 저 역시도 무리해서 집을 꼭 사야한다고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동갑 87년생인데, 그래도 부모님이 젊으셔서 부럽네요! 60년대 초반생이신가요. (저희 부모님은 50년대 중후반 T.T)

건강 유지하면서 우리 몸 관리해도 힘든 사회는 맞는 거 같습니다. 건강해야 시간을 이용해 복리로 굴리겠지요. 자산 선택은 한국보단 미국쪽 몰빠잉 ....

87년생 이셨군요. 대단하십니다 대단한 자산 일구시구요! 꼭 예쁜 자식들도 낳으셔서 어머니깨 손주보여주시면 더좋아하실겁니다!!

자녀가 없으시다면 학군지에 미련이 없으시겠네요

전반적으로 크게 나쁘지 않은 생각이시지만 한가지는 고려되셔야 할 겁니다. 주택 구조의 변화인데 10년 전과 지금 분위기가 다르죠. 요즘 전세 사기다 뭐다… 집값 상승은 이제 약할거라는 믿음으로 진행하시는 것이니 전제 조건에 맞는 사회 구조 변화를 동반하게 됩니다. 바로… 월세의 상승입니다. (미국의 월세.. 우리 나라의 2배 이상입니다.) 단기적으로 부동산구조가 급격하게 변하진 않을 것이니 괜찮을 수 있어도 월세의 상승 부분은 고려해보셔야 할겁니다.

둥지없는 새 날라다니다가 피곤해서 일찍 디지죠. 60세, 70세. 80세. 올려주세요. 이사갈게요. 올려주세요. 이사갈게요. 몇번하다보면 어느새 달동네에 쑤신 무릎 어루만지면서 오르락내리락하는 본인을 볼거에요.

좋은생각입니다 다만 젊으시니 슈드보다는 에센피 나스닥tr로 사도 좋을듯해요

저는 작년에 아파트 매도하고 현재 무주택 상태인데요. 가정이 있는 상태(처, 자식)라 거주의 안정성때문에 내년에 집 장만을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우선 현금이 3억이 있고, 신혼부부 디딤돌대출이 가능하고, 지방광역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 구축(27년) 3억짜리 아파트를 디딤돌대출 2억을 받아서 매매하는 방법으로 실거주1채(1억)+S&P500(2억)이 되는 거죠. 2) 신축(3년) 4.3억짜리 아파트를 디딤돌대출 2억을 받아서 매매하는 방법으로 실거주1채(2.3억)+S&P500(7천)이 되는 거죠. 이런식으로 대출을 활용하면 실제 주택매매 비용을 낮출 수도 있긴 한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1번과 2번 중에 선택한다면 1번 선택하실껀가요? (주택에 대한 비용이 낮으니) 저도 1, 2번 중에 선택해야 되는데 뭐가 좋을지 모르겠어서요 ㅠ 뭐가 좋다고 생각하세요?

경기도 이면 매각 하느게 맞습니다. 강남권 이면 유지 하는데요.10년후에 1.인구 하락2.저성장국가로. 일본 처럼 경기도 외곽 아파트 4분1토막 날겁니다. 일본 동경다마신도시 를 보면됩니닺 미국에 투자 하세요. 아파트 파시는게 맞습니다.

주식이 계속 오를때 월세도 계속 쭉 오를 수 있습니다 주식이 떨어 질때 월세는 쭉 오를 수 있습니다 개인 생각입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아파트 2채중 1채를 2년안에 매도하고 그 수익금으로 voo qqq schd에 3분할로 넣으려고 합니다. 근데 이런 생각도 해보셔야 됩니다. 한국이란 나라의 부동산 불패가 왜 나오는가?? 그것은 한국의 자산중 대부분이 부동산에 그것도 60~70프로가 차지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인구감소등으로 큰 이슈들은 있지만 경기도 상급지까지는 20년이상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미국은 왜 주식이 많을까요?? 그것은 대부분의 월급등 세금등이 401k같은 시스템으로 주식에 물려있고 자산의 대부분이 주식에 할당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사람들의 자산구성을 보니 50~60프로가 주식에 있습니다. 이 말은 한국은 부동산이 망하면 경제가 망한다는 말이되고 그럼 국가에서는 계속 부동산을 유지하는 정책을 낼수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미국은 반대로 주식이 떨어지면 안되니 주가를 올리는 노력을 하고 있는것이죠. 한채는 가지고 가되 나머지 1채는 매도후 미국이란 나라에 달러로 맡기기로 했습니다. 언제나 분산투자는 옳다는 신념인데 이게 10년뒤 맞았으면 하네요 ㅎㅎ

전 일때문에 해외를 거의 매달 나가있는데요. 전세계 입장에서 보면, 어느 나라 국민도 집을 산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한국밖에 없어요. ㅎㅎㅎ 지금 생각하시는 방법이 대부분의 나라 사람들이 사는 방법이고, 그래서 다른 나라 사람들은 노후 준비가 잘되는 반면, 한국인들은 나이들면 가진게 집한채 밖에 없는 상태가 되버리죠. 세상에서 집을 소유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진 사람들은 한국의 윗세대들 뿐입니다. 지금 가시는 방법이 모든 나라 사람들이 이미 성공한 방식입니다. ㅎㅎ 수익율을 얼마나 높일 수 있을지를 고민할지언정, 방법이 맞나? 는 고민할 필요 없으실듯요. 이미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그게 옳다는걸 증명해줬으니깐요. ㅎㅎ 외눈박이 마을에 두눈을 가진 사람이 가면, 두눈을 가진 사람이 비정상인것처럼, 세상 모든 사람이 하고 있는걸 한국에서 하고 있으면, 그게 이상한것처럼 보이죠. ㅎㅎㅎ

저도 지금 사는 집 팔고 저렴한 전세나 월세 살고 퇴직할때까지 s&p500 매년 최대치로 넣고 퇴직할때쯤 schd같은 배당 받을수있는 종목으로 갈아탈 생각입니다

대한민국은 소멸국가인데 매몰비용인 부동산에 10억넘게 돈을 묶어두는건 어리석은 일입니다. 거기에서 몇억을 빼고 자산운용을 잘한다면 10년후 엄청난 차이가 날겁니다

월세 낼수 있을만큼 계산해서 대출 받아 대출이자로 지출하면 어떨까요. 당장은 이자가 많아 보이지만 대출이자는 단리이자고 주식은 복리이고 집값 상승시 이익도 챙길수 있고요.

저도 13억정도잇으면 슈드에 올인투자하고 배당으로 분산투자하고싶네요. 비과세 구간생각해서 슈드팔거나 사서 비중조절 하겟지만

잘 결정했어요 할수 있을때까지 열심히 일하고 여유되면 어려운 사람들 도우며 삽시다 파이어가 중요한거 같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