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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iv8xn6rr3e 감사합니다. 집고치려니 이리저리 생각이 많아지실것 같네요

@@user-iv8xn6rr3e 저희집 구조랑 엄청 비슷하신가봐요😄 원래는 철거하고 싶었어요. 지금은 철거안한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ㅎ 저희마당화장실이 건축물로 들어가있어서 멸실신고하고 철거를 해야했는데 철거하려고 시청 건축과 문의를 넣으니 요즘은 법이 까다로워져 개인이 신고는 안되고 건축사 반드시 끼고 도면이랑 이것저것 준비해야된다길래 바로 포기해 버렸습니다 ㅎ 이렇게 돈드려서 꼭 철거할 필요는 없을것 같았어요 요즘은 바깥화장실 쓸일이 없으니 막아버리고 창고로 쓰려고 합니다

@@dongy7029 아.. 그거 그냥 깨도 되겠지했는데 건축물로 들어가있는지보고 깨야하겠네요.감사합니다 ㅠ그냥 깰뻔했어요 ㅋ^^;;

@@user-iv8xn6rr3e 😄

그런데 배관들이 위생배관인가요? 정화조배관인가요 아니면 지금은 안쓰는 배관들이신가여?

@@user-iv8xn6rr3e 이런 구조를 줄기초라고합니다. 보통 외국목조주택에 습기예방으로 이런구조를 썼는데 옛날 국내 주택들이 이런식으로 많이 지었더라고요. 오수하수배관들이 지하아래로 지나갔었는데 저는 다 철거하고 밖깥으로 매립했습니다.

@@user-iv8xn6rr3e 정화조아니고 시 오수관로로 연결되어있습니다.

@@dongy7029 네 배관 오수관이나 수도관 난방배관. 다 재설계해서 밖으로 빼서 시공하신거네요. 줄기초 집을 영상보고 알았어요. 굳이 왜 높이 지었나했고 도로보다도 마당이 낮아서 이상하다했는데 당시 유행하던 공법이었나보네요

@@user-iv8xn6rr3e 손미장이 얇게 되어있어 크랙이 많이 생긴상태였고요. 천장높이가 확보가 된다면 굳이 바닥철거 안하셔도 됩니다. 저는 줄기초 아래 공간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줄기초 바닥을 부수고 흙으고 채우는게 집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을것 같다는 설계사 조언입니다. 줄기초 위 바닥은 난방바닥방통만 들어냈고 다른방들은 흙바닥이라 흙이 나올때까지 바닥을 다 들어냈습니다. 업체 맡기셔야 되는데 철거견적도 여러군데 알아보셔야합니다. 같은물량에 견적 2배차이날수도 있어요

@@user-iv8xn6rr3e 뭐든지 돈이죠 ㅎㅎ철거할 양이 많다보니 돈아끼려고 직접했습니다😅😅 500은 아낀것 같네요. 장비로해야하는것만 남겨두고 거진 사람이 할수있는 철거는 다 한것 같아요.

@@dongy7029 고생많으셨겠어요. 근데 정말 의지와 능력이 대단하시네요. 저도 돈이 없어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제가할 수 있나 고민 중입니다 적당히 타협봐야겠죠고맙습니다

@@dongy7029 옛날집이라 천정은 엄청높더군요 ㅠ 267가까이 나와서. 굳이 안해도되겠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보일러 분배기위치를 바꾸고싶어서 엑셀만 걷어낼까 너무 고민중인데. 좀더 고민해봐야겠네요 답변감사합니다 ㅠ

@@user-iv8xn6rr3e 분배기위치가 어떤지는 모르나 분배기만 자르고 덮을수 있는거면 굳이 액셀도 걷어낼필요없죠 ㅎ 액셀철거한다는건 방통도 다 걷어낸다고 볼수있죠. 단순하게 바닥상태가 철거없이 그 위에 액셀 깔고 방통을 처버려도 면이 잘나올수 있고 천장높이에 문제되지 않을지 고민해보시면 돨것 같아요. 그리고 바닥 하수배관 수도배관도 어떻게 할지. 고민해 보시면 바닥철거해야될지 답이 나올것 같아요.

@@selfinterioryun 이제 한달 되었는데요. 비닐을 이제 걷었고 다행히 크랙은 전체적으로 안보입니다. 방문아래 비닐겹친곳이 날아가 습이 일찍 빠진곳 두군데 실크랙이 보이네요. 비닐깐채로 3일부터는 작업했어요 ㅎ 바닥이 솟아올랐다는 건 단열재아래 바닥 들뜸이 있었던곳으로 보여요. 완전양생되기전 작업을 하셨거나 충격을 줘서 더 일어난것 같아요. 솟은부분 발로 밟으면 꿈틀꿈틀할것 같은데? 안그럼 천만다행이구요 ㅎ 샌딩만잡으면 사람이 다니다보면 계속적 들뜸으로 크랙이 들고일어날확률이 보입니다. 수고스럽더래도 깊게 v커팅후 크랙보강해주셔야 그나마 크랙진행을 늦추거나 조금이나마 크랙을 막을수 있을것 같네요.

@@dongy7029 아 다행이 단열재들뜸때문에 그런건 아니고.. 몰탈 수축팽창으로 인해 산처럼 솟아오른거에요 ㅠㅠ

@@장민규-r3r 방수가드 18리터 1말 물 1말(18리터)+반말(9리터) 레미탈 40kg 2포+반포(20kg) 입니다. 여름철은 날이 더워 엄청 빨리 굳습니다. 옥상같은 넓은면적은 빨리굳어서 면잡기가 힘들어 2포로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평활도 잡기도 수훨합니다. 시공법 방수가드+물 2분간 믹싱 > 레미탈 1포씩 넣어 믹싱 후 또 1포씩 넣어 믹싱 안그럼 믹싱하기 힘듬.

@@user-lu3fr7pk4h 끝판왕 집을 만들고 있습니다 🤣

@@sunman401 음...현장따라 다르겠죠?ㅎ 저도 cd관결로를 인지하고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Cd관매립후 50t 고밀도단열재가 깔고 난방깐거라 결로점 이하로 내려가진 않을것 같아요. 그리고 철거할때도 기존 바닥배관에 물이 안고여 있었어요

말씀고맙습니다. 22년도 기준법 개정에 따라 이중천장에 cd관 못쓰도록 되어있죠.불연재마감또는 불연소재덕트관으로 써야되는건 맞습니다. 예외규정으로 이전 허가 준공된시설에 대해서는 기존 규정을 따릅니다. 예로 21년도 허가들어간 건축물에 cd관쓰고 22년도에 안전점검 및 준공내면 개정이전기준을 적용하기때문에 준공을 내줍니다.이주택도 준공기준으로 보면 법적으론 cd관쓰는건 무리가 없다고 보고요. 다 떠나서 바뀐개정인 만큼 sf를 써야하는건 맞아요. 저도 후렉시블로 배관처리했고요 통신선은 불연소재와 상관없이 cd관써도 되서 난연Cd관 썼습니다!! 단 벽속 cd관 매립되어 나온 전선은 어쩔수없이 cd관으로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접지도 새로 매설하면서 80옴 이하로 낮췄습니다.

말씀고맙습니다😄 전열과 인터넷은 매립으로 작업이 완료되었어요😅 혹시몰라 동축도 넣어놓긴 했네요 ㅎ 저도 좀 아쉬운게 카테고리6으로 못한게 좀 아쉽네요

옥상크랙은.없습니다😊

저의 고충을 아시는군요😅sf를 떠나서 혼자 전선 넣는것 자체가 빡시네요😅😅

어랏 잘 아시네요 ㅎㅎ 영상에는 안보이지만 정말 왔다갔다 많이 했습니다. 😅😅 전기작업은 혼자하니 능률이 안오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말씀고맙습니다😊 장마끝나면 더위시작이겠어요 컴퍼니님도 더위조심하시고~

어른이놀이터 애청자님 감사합니다😁

제가 형님인건 확실한거죠?^^;;;;;;;😅 영상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자주 찍어야 되는데 요즘 일하면서 촬영하는게 쉽지 않네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압출법1호 50t입니다😀

예 장담컨데 확실히 덜갈겁니다. 저는 2주일정도 놔 둘건데요. 바닥에 물을 머금고 천천히 양생이 되게 하는것 자체가 크랙을 방지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업체들은 잘 안하죠. 자기가 할거아니면 품이 더들고 번거로우니깐요. 보통 방통크랙은 당연하다고 여기는게 다반사입니다 ㅎ 2주뒤에 확인해 볼게요^^

곧 장마요?? 아직 마음에 준비도 못했는데....

안쪽에 워낙 마니 끌고다니니 ㅎ 영상에는 안나오지만 틈틈이 정리해주셨습니다 ㅎ저도 거들긴했디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이라 실수도 있네요 ㅠ 이러면서 배워가는거죠 ㅎㅎ

맞아요 함부로 건들면 안되죠^^ 저는 기존에 미닫이 문틀을 철거하고 보강차원에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측면 단열완충재 못한게 쪼매 아쉽네요...

과찮이십니다 ㅠ 월급쟁이입니다 ㅎ줄곧 공항쪽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요 저도 리모델링을 해보면서 제 적성을 찾은 것 같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듣고보니 난방열빠져나가는 것 까진 생각못했네요 ㅠ 좀 일찍 얘기해 주시지 ㅠ 원래는 10mm단열재를 댈려고하다가 바닥아래가 워낙 울퉁불퉁해서 안했거든요... 폼이라도 쏴줘서 그나마 다행인건지..ㅎ

음...말씀은 고마운데.. 전혀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배관수축팽창을 고려하여 조금씩 띄워주었숩니다. 혹여나 문제되면 이부분 영상올릴게요^^

감사합니다😊

😊

ㅎㅎ 제가 명당자리 찜해둬야겠네요😁

말씀고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배관작업 마무리했네요😄

차인표님도 잘생겼어요~~😜

계량기가 원래 2대 있던집이라 잘됐다 깊어 회로분리를 많이 했습니다 😁

현재까진 60프로? 정도 된것 같네요 내부마감 20프로 외부마감 20프로 남았습니다😄 마감은 순삭입니다~

철거의 범위가 어디까지 인가가 중요한것 같아요. 방통 바닥까지 까내었다면 방통 다시 치면서 바닥의 벌레들이 살 수있는 환경은 없앤거니깐요. 만약에 천장가벽을 그대로 두신다면 벌레서식의 단 1프로라도 살려두는거니 또 번식의 요지가 있다봐야죠. 올 철거가 되었다면 우선 벌레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은 제거가 된거니 괜찮다 봅니다. 철거가 되면서 집전체 굽굽했던 습기도 날아갈거고요. 내부바닥철거를 못하신거라면 최대한 미세크랙을 다 메우셔야 개미출연을 막을 수 있을듯합니다. 내단열도 함께 진행하시면 보다 쾌적한 환경이 될것같네요.

@@dongy7029 아~~그렇군요. 아직 리모델링을 시작하지 않았는데요...방바닥도 내려앉은 곳이 있어서 ㅂᆢ일러배관과 그 밑 바닦까지 부셔서 흙이 나올때까지 철거하고 해야겠네요...덴조도 다 치려고요..혹여 덴조 다 치고 방바대 흙 나오면 해충약을 뿌려야하는 공정이 필요하는지 고민했었습니다..감사합니다...욕실 바닥. 벽 타일 사이사이에서 개미 및 기타 벌레들 나오는 것도 흙나올때까지 철거하고 비닐깔고 방통, 방수 처리 하면 되겠지요?..감사합니다...

@@surgeyeung4030 해충약을 뿌리시면 안될것같아요. 많으시간 동안 약품을 말리면 모를까 약품냄새가 올라오지 않을까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비닐치고 방통치시면 됩니다😄 개미가 있었다고 하니 혹시모르니 방통 후 크랙이 올라오면 방 모서리전체와 크랙부위 메꿈해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살아볼라고 마스크 단디했습니다 ㅎ

맞습니다. 물과 반응하면 접착성도 좋아지고 부푸는 정도가 더 넓어지더라고요. 틈새가 넓은곳은 물을 뿌렸고 틈새가 좁은곳은 그냥 메꿔도 괜찮을듯하여 그냥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든 밑 작업들이 다 끝나고 이제 진도가 팍팍 나갈듯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