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Видео 43
- Просмотров 192 020
이기영
Добавлен 19 июн 2013
노벨상 한강 헌정 노래 '한강은 흐른다' 오세영 시, 이기영 곡, MDI(이기영, 임성수) 노래
한강은 흐른다'는 보성고 시절부터 함께 음악친구로 대학도 같이 다니며 대학가요제에도 도전했던 호서대 이기영, 고려대 임성수 명예교수가 듀엣 MDI(MultiDimensional Intelligence)를 결성해 만든 첫 음반 '한강은 흐른다, 꽃이 피다니' 에 실린 곡으로 노벨상 '한강'을 위한 노래 소리이다. 이 노래는 오세영 시인의 시에 이기영 교수가 작곡했으며 중2 음악교과서와 한국가곡100곡집에도 실려있다.
‘한강은 흐른다’ 노래는 '기후변화'와 '3차세계핵전쟁’ 위기로 절멸지경에 이른 인류를 향한 SOS로 생명평화의 홍익만물, 즉 지구만물이 한몸이란 메시지를 담았다. 홍익정신이란 국뽕도 아니요, 민족주의도 아닌 인류가 한뿌리란 우리의 전통 유불선이 합해진 풍류도 선비사상, 즉 사해동포주의이다.
내가 아닌 우리 남편, 우리 아이들이라고 부르는 한글 등 한문화에 담긴 홍익정신은 지구가 프랙탈 구조의 한 몸이란 양자과학적 우주관을 가지고 있다. 이는 인류가 물질에 대한 탐욕으로 서로 무한경쟁으로 싸우면 그물망처럼 서로 연결된 자연의 질서가 무너져 병들어 죽으니 누구나 각자 자신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서로 존중하고 도와야 지구의 건강한 살림살이가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양자역학의 아버지 닐스보어는 1922년 노벨상 시상식 때 태극문양의 옷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태극기는 이러한 홍익정신이 주역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단적으...
‘한강은 흐른다’ 노래는 '기후변화'와 '3차세계핵전쟁’ 위기로 절멸지경에 이른 인류를 향한 SOS로 생명평화의 홍익만물, 즉 지구만물이 한몸이란 메시지를 담았다. 홍익정신이란 국뽕도 아니요, 민족주의도 아닌 인류가 한뿌리란 우리의 전통 유불선이 합해진 풍류도 선비사상, 즉 사해동포주의이다.
내가 아닌 우리 남편, 우리 아이들이라고 부르는 한글 등 한문화에 담긴 홍익정신은 지구가 프랙탈 구조의 한 몸이란 양자과학적 우주관을 가지고 있다. 이는 인류가 물질에 대한 탐욕으로 서로 무한경쟁으로 싸우면 그물망처럼 서로 연결된 자연의 질서가 무너져 병들어 죽으니 누구나 각자 자신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서로 존중하고 도와야 지구의 건강한 살림살이가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양자역학의 아버지 닐스보어는 1922년 노벨상 시상식 때 태극문양의 옷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태극기는 이러한 홍익정신이 주역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단적으...
Просмотров: 2 580
Видео
7월의 노래 '청포도' 이육사시, 이기영 작곡, 소프라노 임청화 노래
Просмотров 1,7 тыс.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육사의 서정성 짙은 애창시 '청포도'를 호서대 이기영 명예교수가 곡을 부쳐 가곡의 여왕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가 노래하였다. 이교수는 2016년 6월 21일 독일 베를린필 대공연장에서 열린 평화통일 기원 안중근 평화음악회에서 이육사의 시 '광야'를 작곡해 초연한 바 있다.
고은시인의 진실
Просмотров 46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괴물이란 시를 써서 고은시인의 성추행을 폭로했던 것으로 알려진 최영미 시인이 고은 시인이 자신을 성추행하지는 않았고 그냥 만연된 문단의 성추행을 폭로하기위해한 계기가 된것이었다고 증언했다.
노벨상 한강 헌정 노래, *꽃이 다시 피다니* 작시 이기영, 작곡 임성수, 노래 듀오 MDI(이기영, 임성수)
Просмотров 2,9 тыс.Год назад
우리 모두는 서로 다른 모습으로 각자 귀하게 태어났다. 야생화들이 서로 다른 자기만의 색깔과 향기와 몸짓을 드러내고 다 함께 어울리 듯 우리도 자신을 귀하게 여기고 남을 침범하지 말고 제자리에서 자신만의 꽃을 피우자. 이것이 홍익정신이요, 화엄이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이다. 인류를 기후위기에서 구할 홍익정신을 꽃으로 표현한 이기영 교수의 등단시 꽃이 피다니를 고교, 대학 동창 친구인 임성수 교수가 곡을 부치고 함께 노래했다. 두 사람은 함께 MBC 대학가요제에도 출전한바가 있으나 학자의 길을 살아오다가 정년퇴직을 하고 MDI(Multi Dimensional Intellectuals)를 조직해 우리 한류의 혼(K-spirit)인 '홍익만물 한몸정신'을 널리 공유해 핵전쟁을 막고 기후위기를 극복할 음악...
한국학중앙연구원 단군학회발표-신애국가
Просмотров 3823 года назад
2020년 11월 한국학 중앙연구원에서 개최된 단군학회에서 처음으로 공연한 신 애국가 노래 장면입니다.
새만금 나라
Просмотров 1294 года назад
2001년 당시 7살 딸 인아와 함께 새만금 반대 공사장에서 부른 노래입니다. 2020년11월 24일 여전히 죽어있는 새만금에서 해수 유통을 위한 기자회견장에서 다시 부릅니다.
행주의 봄바람
Просмотров 1964 года назад
고양시 행주에서 태어나 자란 전 어린시절부터 왜적을 쳐부순 권율장군을 배우며 자라 일찍 애국심에 눈떴습니다. 외세에 휘둘려 한 많은 근세사를 겪은 우리는 이제 진짜 애국심이 무엇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명나라와 일본, 소련, 미국 등 외세의 앞잡이가 되어 동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나라를 되찾기 위해 전재산과 목숨까지도 내놨던 독립운동가들을 제거하고 권력과 사익을 추구해 온 추악한 역사를 이제는 정정당당하게 공개하고 더 이상 되풀이 해서는 안됩니다. 촛불혁명정신은 민주주의의 DNA를 지닌 우리 한민족의 유구한 정신인 홍익정신에서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이젠 홍익자연으로 하나로 뭉쳐 통일을 이루고 파괴된 지구생태계를 다시 살려 위기에 처한 인류문명을 구할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이기영 교수의 맨 소리 '봄날은 간다 '
Просмотров 1,7 тыс.4 года назад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가슴에 다가오는 노래입니다. 한국인의 오랜 삶을 지탱해온 자연스러운 순리에 따른 삶을 한에 담아 노래한 봄날은 간다. 한소리 한다는 가수들은 다 불러본 명곡중의 명곡이지요.
천만관객 돌파 '서울의 봄' 을 위한 그림과 노래 Agnus Dei
Просмотров 2,4 тыс.4 года назад
- 천만관객 돌파 '서울의 봄'을 위한 그림과 노래 - 호서대 명예 교수 이기영 80년 잔인했던 4월, 고려대 4학년 시절, 교육방송국 제작부장이자 아나운서였던 나는 12. 12군사반란과 5.18 광주민주화항쟁을 촉발시킨 살인마 전두환에 대항해 대학가에서 처음 시도된 4월 고대민주화 투쟁인 '전두환 타도' 데모의 선봉에 나섰다. 학생회에서 의결한 시위 시간과 장소를 교내 방송국 스피커로 학생들에게 알리고 투옥을 각오하고 기수단 5명 중 한 명으로 데모대 선봉에 섰다. 서너겹으로 둘러싼 전경들때문에 정문돌파에 실패한 우린 뒷문 돌파를 시도했다. 그러나 골목에서 허리를 잘리고 전경에 쫒기던 기수단은 다 함께 버스에 올라탔다. 안내양이 문을 잠가 주었으나 전경들이 버스를 막아서 유리창을 깨고 최루탄 수십발을...
아침마당 화요초대석-호서대 이기영 교수
Просмотров 1,5 тыс.5 лет назад
노래하는 환경운동가 호서대 이기영 교수가 출연해 한국인의 가정교육인 밥상머리교육을 말한다. 한민족의 혼이 담긴, 직접 작곡한 '한강은 흐른다' 노래를 기타를 치며 부르고 20년간이나 연구해온 천년초를 소개한다.
광야-이육사 이기영, 임청화
Просмотров 13 тыс.5 лет назад
'하늘이 내린 청아한 음성과 풍부한 성량의 감성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가 '광야-이육사'를 작곡한 호서대 이기영 교수와 듀엣으로 부릅니다. ‘한강은 흐른다’ '청포도-이육사' 등 우리 고유의 홍익자연철학을 담은 노래를 작곡해온 이기영 교수는 노래로 ‘한국혼 부활운동'을 해왔습니다. '한국혼 부활론'은 이준 열사가 일본의 감시를 따돌리고 고종의 밀서를 받아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떠나기 전 조상님들의 묘소를 참배한 후 남긴 글로 조상의 혼령들까지 모두 부활해 위기의 한국을 구하고 사익이 아닌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홍익정신으로 세계 대전을 막자는 결의를 담고 있습니다. 이제 1세기가 지난 우린, 사익을 추구해온 자본주의가 무한 경쟁으로 치달으면서 환경파괴와 기후변화로 멸망의 위기에 처한 지...
3.1운동100주년 기념 노래 '광야-이육사' 이기영 교수
Просмотров 1,5 тыс.5 лет наза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한국혼 부활 운동’을 위한 노래가 필요합니다. 바로 ‘광야-이육사’입니다. 한국혼 부활론은 이준열사가 고종의 밀서를 들고 헤이그로 가기 전 조상님들 묘소를 찾고 마지막으로 남긴 글로 조상님들의 혼까지 분연히 일어나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지키자는 의지입니다. 지금 한국은 미중 이념대립 위험이 핵전으로 고조되고 있는데 힘을 합쳐도 모자랄 판에 극심한 좌우이념대립으로 더 분열되고 있습니다. ‘광야’는 의열단원 이육사가 무기밀반입 혐의로 잡혀 동료를 대라는 일경의 고문을 거부하고 17번째 중국북경감옥행 호송열차에서 마지막으로 보는 ‘신성한 조국 땅’을 노래한 시입니다. '광야'를 자세히 들으면 누구나 육사의 길이 진정한 애국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눈물을 흘릴 것입니다. 그런데 혹...
천년초 노래
Просмотров 316 лет назад
후즈후 세계3대인명사전등재 '천년초 박사 호서대 이기영 교수'는 20년전부터 혜민스님의 권유로 우리토종 선인장 천년초를 연구해 가공식품을 주로 먹는 현대인들에게 크게 부족한 마그네슘이 일반식물의 수십내지 수백배 함유돼 있음을 알아내고 천년초를 보급해왔습니다. 이교수는 고향인 행주나루에 천년초농장을 열고 직접 심어 먹으면서 시력이 0.5에서 1.5로 높아졌음을 건강검진표(천안충무병원)와 함께 천기누설이나 아침마당 등 다양한 매체에서 공개하면서 천년초를 보급하는데 앞장서와 2018년9월호 '건강다이제스트 이달의 건강인물'로 선정되었습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전신의 근육기능이 떨어지면서 장근육약화는 변비를, 식도근육약화는 역류성식도염을 일으킵니다. 심근약화는 심방세동으로 수면부족을 가져오고 심할 경우 심정...
대한국민 하나되기 민족혼 부활가 '한강은 흐른다' - 안산시립합창단
Просмотров 8 тыс.7 лет назад
대한국민 하나되기 민족혼 부활가 '한강은 흐른다' - 안산시립합창단
너무 멋진 명곡입니다
노래 멋지게 부르십니다❤❤❤
감동적입니다.
오늘도 한캉은 흐르는가?
그대들의 강은 "캉"이고 그래서 "River Han Kang flows" 위대한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도 Han Kang(한캉). 참 좋겠습니다. 같은 편이라서.
뭐하는 놈이지 ?
@@eduhockim9334 한캉을 부러워하고 존경하는 사람이다. 상놈의 자식아!
내가 보는 한강은 아래처럼 흐른다. Han River flows.
와~~~멋져요~🎉
가사 노래 모두 감성충만 입니다~^^ 행주산성 강변 천년초 밭이 추색으로 물들어갈 시기입니다
좋아요..
마음이 뭉클하네요 그날에 상상하며 들으니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수고하셨읍니다❤😂❤
며칠전 카페 공연에서 보고, 노래에 매료돼서 계속 듣고있습니다! 애플뮤직으로도 유통해주실 수 있을까요… 제 인생 노래가 돼서 계속 듣고싶습니다ㅠ 감사합니다 🥹🤍
정약용 베토벤 에 이어 이기영 교수님의 음악과학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따뜻한 교수님의 말씀에 세상이 맑아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미학과 철학이 담긴 K요들의 깊은 발성과 참 닮은 말씀이 가까이 와 닿습니다~~^^
22세기 3세기 에 라도 지구촌 대동세상을 기필코 볼것이야!!!!
무더운 여름이 청량하게 느껴집니다. (사대지네 양원영)
멋들어진 이기영박사님의 곡이네요. 감사합니다.
청량한 곡조에서 주저리주저리 열린 청포도가 그려집니다.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벌써 7월이 된 것 같은 6월이 더워지며 가고 있습니다. 청포도의 정이 더욱 아름다워지는 노래군요. 고맙습니다.^^
Amazing
편안한 노래 좋군요. 감사합니다.^^
이기영교수님과 따님 인아 자랑스럽습니다 응원하고 공감 공유합니다
내 고향 설화산 들으니 마음이 정화되고, 산뜻하고 싱그러운 숲속 풀 내음이 은은하게 퍼져 오는 듯합니다.
이리 멋진 하모니는 처음 봅니다. 시도 가슴 깊은 곳까지 심금을 울려주네요. 교수님을 만나게 되어 영광입니다.
서일정성공사관학교총장은 고려대명강사최고위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기영천년초박사님 존경합니다
원더풀입니다 이기영 천년초박사님!
멋진 친구시네요. 저마다 빛깔 향기로 피어나 어우러진 두분..
사는 건 자기 자리 찾아 꽃피우는 것이군요^^
비바람속에서도 저만의 몸짓으로 피워내는^^ 아름다운 곡입니다^^🎉
살아오신 삷이 항상 도전이네요 애국 청년 환경지킴이
훌륭한 아드님을 키우신 어머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여전히 가짜십자가가 판을 치는 세상에~~교수님의 성탄메세지와 노래! 감사합니다.
한결같은 청정한 목소리로 우리사는 지구 지킴이역할을 하시는 분 ~신성한 마음 존경합니다.😊
대단한 이기영교수님 짝짝짝!
감동적인 노래입니다. 이 노래 매일 듣습니다
늘 멋진 행보를 응원드리며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복된 나날되세요~♡
가사가 참 멋집니다. 꽃이 다시 피다니.
참 좋습니다. 두분의 하모니도, 가사 시어도, 문득 나도 꽃을 피운다면 어떤 꽃일까 부끄러워만집니다.
두분 교수님 하모니가 죽마고우로 지내신 세월이 녹여 졌습니다.
교수님, 멋진 분~~ 정말 좋네요///
자신의 몸짓으로 기어코 꽃 💐 피운 이교수 축하합니다
이 박사님은 천천재 교수이십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 안에서 항상 기쁨 충만하소서 샬롬샬롬 아멘 아멘 할렐루야 청아 서 용원 원로목사/--은퇴교수
이 박사님 고맙습니다 주님의 은혜 안에서 늘 승리 기쁨 행복하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추
축복하고 축원합니다 샬롬샬롬 청아 서용원 원로목사
초6때 교수님이 강당 앞에서 기타치시면서 부르신 모습이 기억에 생생합니다. 벌써 15년이 지나 28살이 되었는데, 지금도 가끔 머릿속을 맴돌아 검색해서 찾아왔네요ㅎ 명곡입니다 교수님! 건강하세요~
시간이 참 많이 흘렀네요. 어느학교 강당이었나요?
당진 원당초등학교입니다.
@@gyulife 당진에 참 많이 갔지요.
되바라진 소리 보다는 잔잔한 소리
멋저요.~!
행주 천년초는 가시는 없나요 천년초 잔가시 때문에 큰일 납니다 가시가 없는 처년초 개발하면 안되나요
😘😘😘😘😘
이기영 교수님께서 댓글에서 이옥비 여사님을 직접 뵙고 이 곡을 작곡했다는 글을 읽으니 가슴이 더 뭉클하고 시를 노래로 만들었기에 더욱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육사님을 비롯한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정신을 일깨워주셨음에 감동의 기립 박수를 보냅니다... 광복 77주년 아침에 듣는 광야는 참으로 훌륭한 시와 그에 걸맞은 작곡, 아름다운 하모니까지 행복한 후손이 되었네요...♡♡♡
뭉클합니다
광야! 광야 피워서 길을 열었다. 심금을 울립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