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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대리로 기차여행하면서 책 잘봤습니다~♡

제일 조아하는 영화 제일 조아하는 음악 겨울이면 꼭 듣는 마지막 장면은 잊을 수 없는 갑작스런 슬픈소식에 너무 맘이 아팠습니다

눈오면 추우면 듣는 음악. 영화관에서 보는 것 보다 저화질로 봤던 그때가 더 감성적이었던 영화.

무슨 한곡 한곡 끝나고 광고가 ;;

2025 임용 최합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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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월25일 30주년기념 재개봉 오늘 보고 왔습니다 미호사마 편히 쉬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30주년 기념 재개봉으로 보고 왔습니다 왜 이리 가슴이 아리고 여운이 깊이 남을까요? 보는 내내 눈물이 계속 흐르는걸 주체하지 못했습니다

포스터도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저시절 어린시절이 생각나네

오늘 같이 추운날은 설원에서 안부를 외치던 미호상의 모습이 떠올라 노래를 찾을수 밖에 없습니다 내인생 최고의 영화를 안겨준 미호사마 오겡끼데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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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Forgive me’곡 인트로 때 나오는 묵직한 현악기가 첼로인가요? 아니라면 어떤 악기인지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12:32

곡이 이리다 좋을수가 있나

영혼이 정화되는 기분

새해 첫 영화로 러브레터 보고왔습니다.^^ 기획해주신 분에게 감사합니다.

Rest in peace . 학창시절 그 감성을 지금도 느낄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웠습니다. 거기서도 잘지내시죠?

오늘 영화관에서 러브레터 다시 보고왔어요 따뜻하고 아련해지고 또 먹먹해지기 까지 하네요 ㅎㅎ 참 감성적인 영화에요

오늘 재개봉했습니다 다들 보고오시져

40중반 아재입니다. 20대초반 씨디플레이로 듣던 러브레터ost는 정말 아름다운 앨범이었습니다. 오겡끼누님 영면하세요.

藤井斎。さよなら。

꼭 보고 싶은 아껴둔 영화였는데 감히 못보던 영화였는데 이제는 못본채로 가슴에 묻어둘 영화가 죌것 같습니다

보진못했지만 모르는사람은없었던 영화.

제 인생영화의 주인공 님의 슬픈 소식을 듣고 많이 슬펐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컬러감과감성이좋았던영화

Winter story 좋아하는데 이와이순지의 러브레터를 대학생때보고 내 풋사랑 첫짝사랑 생각났었음 잘생기고 공부잘하고 착하던 박모군 서울대공대간 수학을아주잘하던 초딩4~6 3년을무지좋아했던게떠오른 영화 이상하게 지금도 수학잘하는 남자한테반할때가있음 내가 수학을좋아해그런가

잘 지내고 있나요? 내 첫사랑... 잘 지내고 있나요? 내 젊은 날...

좋은 곳으로 가세요~내 젊은 날의 추억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is smile 인트로음악.. 나오면서 미호가 눈밭에서 누워있다가 일어나면서 시작...

Rest in Peace 편히 쉬시게

일본은 참...'死의 찬미'의 나라 같다. 죽은자의 속마음과 비밀을 알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하는 영화들이 너무 많다.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만 해도 어떤 총각이 자살한 여파가 흐름의 시초가된다. 죽은자와의 대화에 진심이랄까... 산자와의 대화가 너무 어렵기 때문이 아닐까도싶다. 죽은자와의 대화는 어쩌면 '결국에는 산자의 자기 억측이고 일방통행일 뿐이다.' 죽음의 의미를 과소 평가해서는 안되지만, 너무 신성시 할 것도 없잖겠나. 산자와 대화 잘하며 행복하게 살다가 먼지처럼 투명하게 잊혀짐이 좋지 아니한가. 아름답고 좋은 추억으로 남은 영화지만, 일본 영화에서 너무 자주 만나는 플롯이라 한번 짚어봤음.

나카야마 미호님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세상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오겡끼 데쓰까~?

중학교때부터 공부할때 듣는 ost였는데.. 마음이 이상합니다. 주인공이 이제 세상에 없다.

좋아하는 영화, 좋아하는 OST.. 나카야마 미호의 사망소식을 듣고 듣게되니 느낌이 다르네요.. 뭔가 먹먹합니다.

His Smile을 들으면 너무 슬퍼져요.

나중에 부활 하면 봅시다...

1992년 Wands와 함께 부르던 世界中の誰よりきっと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영면하소서...

이럴때 내가 나이 먹어가는게 실감나네.. 학창 시절의 일본 배우들이 하나둘 가버리네.. 다케우치 유코와 나카야마 미호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왜? 왜? 왜? ㅜㅠ

さよなら いつか

부디 좋은곳에 평온하시기를 나의 나카야마 미호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대가 저무는 느낌이다...스피커나 이어폰 등 헤드폰을 사면 처음에 무조건 청음하는 OST 인데...영화에서의 청순하고 아련하게 아름다웠던 미호님의 명복을 빕니다..

제 자기전 최애OST 입니다 후지이 이츠키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댓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겨울만 되면 보는 영화, 듣는 OST인데, 오늘 밤 유독 슬프게 들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카야마 미호 배우의 명복을 빕니다 RIP ㅠ

대학생때 영화 OST 앨범 카세트 테입이로 사서 늘어질때 까지 들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나카시마 미호 1인 2역을 너무 잘 소화하셔서 어린 날, 정말 첫 사랑 같은 영화로 기억해요. 살면서 일본 영화를 본 게 몇 편 안 되지만, 제가 본 일본 영화 중 가장 인상 깊은 영화 중 하나였습니다. 부디 평안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