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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의 시선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9 сен 2019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 사람의[취향 큐레이션]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고민인 사람의
취향을 선명하게 하는 과정을 담습니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고민인 사람의
취향을 선명하게 하는 과정을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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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위해" 건강 관리하는 20대 후반 프리랜서의 일상
Просмотров 1,5 тыс.5 месяцев назад
#프리랜서브이로그 #브이로그 #헬린이 email : viewtyfilm@gmail.com
겨울에 우울한 사람은 들어오세요
Просмотров 2,1 тыс.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겨울에 특히 우울한 사람들 있지 않나요? 바로 전데요.. 새해가 되어 끄적끄적 일기를 쓰다가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 영상으로 만들어 왔어요! 얼마 전에 강릉 여행을 다녀왔는데 겨울 바다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잔잔하게 수다떠는 느낌으로 들으시고 강릉 겨울 바다 감상해보세요! 오늘도 저의 시선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뭐하는 사람이냐구요?
Просмотров 17 тыс.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여러분~! 넘 오랜만이죠? 쉬는동안에도 댓글들은 다 보며 지냈는데요! 삼수 영상으로 많은 분들이 함께하게 되면서 그래서 지금 뭐하는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그 답을 이 영상으로 대신하려고 합니다ㅎㅎ 그리고 쇼츠나 인스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백금발로 탈색했어요!ㅋㅋ 유튜브 긴 영상으론 처음 보여드리네요(둑흔) 또 보고싶은 영상이나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Contact : viewtyfilm@gmail.com Instagram : @thisisviewty
🥐빵순이, 빵돌이들은 주목! 프렌치 토스트 맛집 BEST 4✨(함께 먹으면 좋은 음료 조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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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벚꽃 보러 가는 사람? 놓치면 후회하는 양재천 카페 추천 BES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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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맛있는 차를 마셔보고 싶다면? 입문자를 위한 "예약 없이" 방문하는 티카페 베스트 4|맥파이앤타이거,델픽,토오베,티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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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그럼 어디에 진학하신건가요..?
이뻐요 봄웜 라이트?❤
그래서 학교 어디냐고
재수 땐 눈물이 그렇게 나더만 삼수 망하니 눈물이 안난다 그냥 너무 억울하네 ㅋㅋㅋㅋ
그 영상에 댓글 남기려고 했는데 댓글들이 너무 더럽고 엉망이어서 이리로 왔습니다 😅 저는 재수를 하려다가 관뒀어요 고등학생 때부터 문창과 실기 준비 중이었는데 사실은 그게 제가 진짜 원하던 건 아니었거든요 독서실에 앉아있을 때도 너무 우울하고 내가 왜 이러고 있어야하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고3 때도 마찬가지로 하루하루 마음이 무거웠고 자퇴하고 싶은 생각 뿐이었어요 그래서 접고 고1때부터 진짜 배우고 싶었던 피아노랑 작곡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몇년을 배우다가 번아웃이 너무 심하게 와서 2년 전에 관두게 됐는데 그러면서 생각이 든 건, 그것도 제가 진짜 원했던 게 맞을까였어요. 사실은 그냥 사람들의 인정과 관심을 받기 위해 아티스트라는 명목을 세우고 있었던 거 아닐까? 라는 의문이 들더라고요. 사실 숙제할 때마다 재미있기 보다는 스트레스만 잔뜩 받고 선생님한테 칭찬 못 들으면 너무 우울했거든요. 사방이 막힌 좁은 연습실에 박혀서 발전하는 느낌도 없고 즐기지도 못 했어요. 제가 진짜 좋아하고 하고 싶었다고 믿었던 일을 한순간에 잃은 느낌에 너무 현타가 세게 왔고 아직도 그 여파가 큽니다. 대학을 이제서야 간다면 그것도 남들의 인정을 위해서일 거예요. 내 몇 년을 쏟아서 더 깊이 알고 싶은 학문이 없어서요. 늦었다는 마음에 쫓기는 느낌이 들고 압박감에 초조하고 불안해서 제대로 제 마음을 보기가 힘들지만 그래도 제가 진심으로 뭘 좋아하는지, 인생에서 궁극적으로 경험하고 싶은 게 뭔지 알고 싶어요. 관심 가지도 않는 일, 남들 기준에 맞춰 선택해서 길을 길게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아직은 방황 중이라서 이렇게 적는 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솔직하게 누군가한테 말해본 적은 정말 처음이네요. 영상 통해 용기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3수 실패해서 4수까지 하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힘내세요 앞으로도 좋은일들이 많이 생길거예요
제가 진짜 느꼈던감정이랑 똑같습니다 한국사회는 남과 비교하는 사회가 너무 심각한데 본인의 길 자신의 길을 가는게 중요합니다. 타인과 비교하다보면 될것도 안되더라구요 멋지십니다!!!
재수했는데 현역 때 수시로 갔을만한 대학의 성적이 나옴.. 물론 처음엔 엄청 울었지만 후회없이 1년 동안 공부했기에 수능에 대해서 미련도 없고 엄청 억울하진 않음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작년에 갈걸...' 싶을 때도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작년의 나였다면 절대 그 대학을 받아들이지 못했을 것 같음 오히려 1년 후회없이 보내고나니 받아들일 수 있게 된... 역설적인 모습... 더는 수능 못해먹겠고 난 이 판 떠날 거임... 편입을 하든 그 이후는 나중의 나에게 맡기고..ㅋㅋ
저도 재수생입니다. 긴장감과 압박감 때문인지 작수보다 이번이 쉬웠음에도 현역보다 낮은 성적을 맞았습니다. 1년동안 노력했던 시간들은 도대체 어디 갔을까 현역으로 욕심내지 말고 갈걸이라는 생각만 하면서 수능 끝나고 지금까지 힘 없이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너무 아쉬워서 한 번 더 하고 싶은데 일년을 더 하자니 막막합니다.. 미래의 내가 어떤 선택을 할진 모르겠지만 글쓰신 분 응원하겠습니다. 다 잘될거에요!
@ashle682 저도 작성자님처럼 좋은 대학에 대한 욕심은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수능'이라는 수단엔 미련이 없는 것뿐.. 전 다른 방식으로 미련을 풀기 위해 노력하려 합니다! 저도 '내가 풀었던 수많은 문제들은 대체 무슨 소용이였나?' 싶었는데요 문제집이랑 스터디 플래너 정리하면서 보니, 1년 동안 쌓았던 저의 노력이 시각화되어 절대 헛된 시간은 아니었다고 느꼈습니다 몇 주 동안 고민해서 풀어냈던 문제, 졸음 참으며 공부했던 기억과 같은 경험은 앞으로 닥쳐올 역경에 버틸 힘이 되어줄 거예요!! 물론 저도 막막하지만... 누구나 미래는 모르지 않습니까? 그저 치열하게 고민하며 후회 없을 현재를 살아가야죠!! 우리 힘내보아요
저와 같은 생각이시네요. 저도 올해 재수 성적이 마음에 들진 않지만 1년동안 인생 많이 배웠다고 생각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화이팅 !
저도 같은처지네요 수시 재수했는데 등급컷이 내려가며 광탈했습니다 제가 현역 때에는 입시 실패하고 우울하고 자살시도까지 많이 했었는데 올해는 별로 그런 생각이 안 들어서요 그것도 제 인생이니 고통을 감내하며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년간 뭐 했지 하는 생각이 들어도 작년보다 많이 성장한 것 같아서 저는 저한테 잘했다고 해 주고 싶어요..
코수술도 하셨네요
엇유튜브 돌아오셨군요ㅎㅎ 화이팅!!!!
감사해요!! 자주 오겠습니다😆
@@viewty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잘보고 있어요ㅎㅎ
언니 인스타 없애셨나요?? ㅠㅠ 🥹
@sy22538 아니요! @thisisviewty 로 들어오세욥
역시 얼굴에 자신감이 있으니 마스크를 안쓰시네..ㅋ 이미 남보다 몇수 위로 태어나셨으니 앞날이 밝아보이네요..외모도 살면서 무시할수 없음..말주변도 좋으시고..
수능이라는게 사실 망하는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인거 같아요,, 저도 재수하면서 10월부터는 진짜 정신이 안 차려지고 힘들어서 공부량이 엄청 줄었던거 같아요 당연히 결과는 6,9모보다 못 봤고 대학도 현역이랑 딱히 달라진건 없지만 정말 후회가 없더라고요... 인생에 대학이 전부가 아니니까 그냥 열심히 노력한 거에 대해서는 후회가 없는거 같아요 물론 수능전에도 수능후에도 엄청 울었고 너무 속상하지만... ㅜㅜ 진짜 수능을 또 본다는 생각은 이제 더 못하게 된거 같아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 영상을 재수 끝나고 알고리즘에 떠서 봤었는데 어느덧 2년 가까운 시간이 지나서 4수끝나고 이 영상을 찾게 되네요. 그때 이 영상의 댓글을 봤었는데 거의 사람들이 하나같이 자기합리화 한다 감성적인척 오진다 실패한 주제에 뭐 말이많냐 삼수해서 지방대 가면 인생 망한거다 이런 댓글들을 봤던걸로 기억합니다. 전 그런 댓글들을 봤을때 부끄럽지만 ‘아 나도 망하면 주변 사람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겠구나.. 무조건 좋은데 가야겠다’ 등등 이런 생각을 했어요 재수를 실패했었던 때라 지방대 쓰자니 주변 시선이 너무 무서웠어요 무언의 압박감이 느껴져서 n수의 길을 걷게된거같기도 해요. 제가 하고싶은것도 좋아하는것도 모른채 그냥 높은 대학만 바라보고 고집부린거죠. 초반엔 나름 혼자 열심히 하다가 중반기 때부터 점점 지치더라구요 미래에 대한 고민도 들고 친구들과 사이가 점점 멀어지고 나혼자 동떨어져 있는 기분과 너무 뒤쳐진다는 생각이 자주 들때마다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어서 유튜브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다양한 별의별 채널과 컨텐츠들을 봤어요 20살때 현실에서 겪었어야 할 일들을 영상으로 접하게 된거죠..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삶을 살고 있더라구요. 당장 주변에 별로 좋지 못한 대학을 간 사람들도 저렇게 즐기면서 열심히 사는데 독서실에서 우물안 개구리처럼 이러고 있는 제 모습을 보니 현타 오기도 하고 나 행복하자고 결정한 일인데 이렇게까지 심적으로 힘들어 하면서 대학을 쫓을 이유가 있는건가 싶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유튜브를 보게 된 경험이 결과에는 악영향이였을수도 있겠지만 이때 경험이 없었더라면 전 아마 계속 n수의 길을 걷고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만 해도 너무 끔찍해요..ㅎ 내가 바라보고 있는 세상은 너무나 좁았고 이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겠다 싶었습니다. 아직까지 주변 시선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고 두려움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입시 공부가 아닌 내가 좋아하는 것과 하고싶은 공부를 찾아 나가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게 되어서 설레기도 합니다
재수했는데 실력은 작년보다 올랐는데 수능을 작년보다 더 못봐서 하루종일 울면서 진짜 죽고싶엇는데 이 영상이 뜨네요…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진짜 도움됏어요
어 저도….
안녕하세요 같은 처지네요 힘내시고 남은 인생 멋지게 살아봐요!
저도요 ㅋㅋ 등급컷 떨어저셔 최저 다떨어졌어요 그래도 뭐…제 인생이니까요 살아내야 되겠죠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개망해서 진짜 죽고싶어요..
저도요
재수 미대입시생이에요 수능을 망쳤어요 더 하라고 해도 못하겠을정도로 지쳤어요 부정적으로 체념한 상태였는데 오늘 이 영상 보고 나니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전 정말 열심히 보낸 1년이였고 부모님도 인정해주셨어요 그래서 더 죄송하긴 하지만요 앞으로 실기시험 전 까지 남은 기간동안 정말 열심히 해서 제 올해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게 할게요 대학가서 읽고싶었던 책도 읽고 친구도 사귀고 좋아하는 산책도 하고 싶어요 열심히 밖에 모르는 저에게 다시 시동걸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그 동안 많이 애썼지요.. 더 하라고 해도 못할 정도로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왔던 것 같아요. 평소 실력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속상했지만, 마음을 추스리고 목표를 향한 걸음을 다짐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Akawu-c7z님의 의지와 노력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드려요. 원하는 대학에서 꿈꿔왔던 시간들을 보내길 응원 할게요.
재수생입니다ㅠㅠ 어제 수능 보고 왔네요,,ㅎㅎ작년보다 성적이 오르긴했지만 평소 학원에서 봤던 성적만큼 나오지 못해서 어제 내내 울다가 기절하듯 잠들어버렸어요..그저 대학 하나만 바라보고 달려왔는데 기대한것만큼 성적이 좋지 못해서 너무 슬프고 아쉬웠는데 여기 댓글들을 보고 위로 받고 갑니다..이제부터 알바도 조금씩 하고 열심히 살아보려구요,,다들 화이팅 합시다!!
다들 수고많았어요 우리 모두 자신의 취향을 찾아봐요
정말 멋지십니다. 제가 비슷한 길을 걷는 중입니다. 힘이 되는 영상 고마워요!
진짜와닿게 말하세요
흑발이 더 매력적인데, 아쉽다.
40년전 내 얘기를 듣는 듯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가을이 되면 시험날짜가 얼마안남았네. 라고 저도 모르게 한번씩 말하곤 하지요,,, 지금은 먼 미국땅에서 월 순이익금 $40,000 이상을 벌며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죽어도 젊은 시절로 돌아가기 싫은 사람중 하나입니다. ,,,
춥다
옷입어라
의대간다고 3수함 결국 실패 군대 끌려가서 전역후 다시도전 군 전역후엔 집안의 지원을 받을 수 없어서 재종에서 질문을 받아주고 과외도 좀 하면서 돈을모아 교재사고 학원다니고 그러면서 공부했어요. 총 6수 결국 실패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세상이 저한테 주지 않는것이 있더라고요. 손에 쥔거 전부 내어놓고 하나만 허락해달라고 울면서 공부해도 합격을 허락해 주지 않았습니다. 남은 20대의 몇년을 우울증때문에 방밖으로 안나가고 히키코모리 처럼 살았습니다. 패배자라고 생각했습니다. 20대의 전부를 수능에 넣었는데.. 여자친구도 친구도 가족도 외모도 모든걸 포기하고 수능공부만 했었는데, 그 시험에 내가 적합한 사람이 아니라는걸 20대가 끝날무렵 알게됐습니다. 현재 30대 중반 의사는 아니지만 의사만큼 혹은 그이상 돈벌면서 잘 살고있습니다. 전 제가 끝인줄알았는데, 그때의 실패와 도전이 저에게 많은것을 알려줬습니다. 세상나와서 보니까 나만큼 간절하게 공부해본사람이, 나만큼 간절하게 노력해본사람이 정말 정말 없더라고요. 그게 무기입니다 뒤쳐졌다고 생각하지마세요 끝났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세상의 기준에서 앞질러가지 못한것일뿐, 그간의 눈물과 노력과 실패의 경험은 여러분들을 충분히 홀로설 수 있게 해줄거에요. 수능에 적합한 사람이 있어요 저는 그게아니었고요 물론 위로가 안될것이란거 알아요. 수능이 내 세상이었고 거기에서 실패한 사람들은 세싱이 무너진줄로만 알거든요 너무아프고 힘들겠지만 그래도 저는 괜찮다고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꼭 안아주고 싶어요 5년전 수능에 실패해서 죽도록 아팠던 나를, 그리고 수능을 이기지 못한 이글을 읽을 누군가를 괜찮다고 수고했다고 말하면서 꼭 안아주고 싶어요. 괜찮아요 정말. 응원해요. 살아보니까 수능의 어마무시함에 비하면 세상은 정말 만만하더라고요 3수 혹은 그이상을 해보신 분들 그 독기로 딱 1년ㅡ2년만 무언갈 치열하게 배우고 경쟁해보세요. 학력이안돼도, 그 노력과 그 독기를 세상이 알아주더라고요.
뇨력도 해본 사람이 한다고
감사합니다..ㅜㅜ 매일 죽고싶다는 생각만 하면서 살았는데 용기를 내볼게요
@@쿠르릉으 고생했어요 당신에게 주어진 축복의 시간들을 응원합니다
진짜 힘이된다 정말.
정말 좋은 말이네요
최근에 6개 시험을 다 치른 예체능 반수생입니다 전적대는 진심으로 돌아가기싫은데 6광탈할것같아서 너무 무서운 마음에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찾은 영상이네요 복학하면 큰 좌절감 열등감 뒷바라지해준 엄마아빠에 대한 죄송함은 아무래도 빨리 씻어지진않겟지만 그럼에도 어떻게든 살길은 찾아질거고 어떻게든 극복하겟죠
안뇽하세요
2024년 검색어 1위 과즙세연 2023년 30억이상 벌었다더라고요ㅡ 뉴스 ㅡ 여캠으로 ㄱㄱ 1년 10억 못벌면 2025년부터 의대 2000 증가 수능 망하고 낮은 점수받고 맨아래 지방의대 입학하세요
피해의식있는 남자들 ㅈㄴ많네 걍 삼수한 여자유튭에 분노싸지르는게 맞냐
피해의식이 아니라 사실은 사실이잖아..ㅋㅋㅋ 걍 무시하고 넘어가삼 그런 댓에 일일이 반응하지 말고
존나 유해한 방구석 인셀들... 에휴
여자는 저래도 먹고 사는구나
지금도늦지않았다 와라 단.잡.스.틱
저도 10년이 넘게 지났는데 아직도 수능 꿈을 깨다가 오늘처럼 깹니다 완벽한 트라우마가 되었고 후회형 미련형 인간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현생을 열심히 살고 평소에는 생각도 안나는데 잠을 자면 꿈에 수능관련 꿈이 나오네요
괜찮아요
사랑합니다 나와 결혼해요 저는....
군대갔다왔으면 29살이겠네
대학은 실패축에도 못들지. ㅋㅋㅋ.
엣티제인데 엔팁친구랑 서로 팩폭하지만 서로 타격없 어서 재밌어요ㅋㅋㅋ엔팁조하❤
존예네,
그래서 대학 어디에요
실패한 거 맞아 세상에 중요한 일은 남자가 다하는데 어차피 여자가 사회로 나오면 나라가 망함
코가 명품이다.
삼수인데 21살에서 27살로 껑충 뛰어버렸네요. 영상들보면 그냥 놀러다니고 잘 다니시는거같은데
재수는 몰라도 삼수는 아니다 재수까지만하자 애들아😭
누님 삼수영상 보고왔습니다
시선님 영상을 비롯해서 여기 있는 댓글들을 쭉 읽어보니 저도 제 과거가 떠오르네요 전 재수했는데 그 후유증이 너무 심해서 1년을 휴학했습니다 그 때문에 올해 졸업을 앞둔 25살인데 심적으로는 그 어느 때보다도 평온해요 아마 전에 많이 아파봤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리적으로 소중한 20대의 2년 아까운 거 맞는데 심리적으론 그 2년 덕에 지금의 안정을 찾은 것 같아 후회는 안 합니다! 또 시선님을 보니 제 앞으로의 26,27이 기대되기도 하고요 이젠 저도 절 알 것 같거든요 시선님과 여기 댓글 달아주신 분들 그리고 저의 선명한 미래를 바라면서 마지막으로 영상을 만들어주신 시선님께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네요
지금은 시야가 인생을 보는 부분에서 좁아 보일 수도 있지만... 길게 인생을 보면 삼수 불확실한 취업 사업실패 부모의 죽음등 대부분의 힘든일이 누구나가 겪는 인생의 굴곡의 한 부분입니다. 인생을 통틀어서 특히 젊은 사람이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2가지 결정은 직업과 배우자 입니다. (돈을 많이 벌고 부자로 사니 성공하니 이런 문제가 아닌 인생의 행복과 만족을 대한 이야기) 그리고 자신이 가진 건강함 그리고 아름다운 외모 공부에 대한 열정 이런것들(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 감사하는 마음으로 원하는 바를 도전하시면 됩니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책을 많이 읽으세요... 그 안에 부자로 가능방법 인생을 행복하고 후회없이 사는 방법 걱정이나 슬플에 좌절하지 않는 방법등이 모두 있습니다.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도 시작도 안한 당신은 엄청난 것들을 이루실 겁니다. 당신이 30이 넘어서면 20대 왜그렇게 고민했을까 할테고 40대가 되면 30대가 에너지 넘치고 좋았네 하시고 50대가 되면 40대가 건강하고 좋았고 50대가 되면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 보게됩니다. 지나고 나면 알테지만 지금 당신의 시간은 인생에서 제일 아름답게 빛나는 청춘입니다. 그냥 도전하고 실망하지 마세요 무엇이든 실패하면 다시 시작하면 되는 에너지가 있는 나이입니다~
소름돋는 사실 니들덕에 구독자 9천명
어중간한 재능에 높은 꿈이 가장 괴롭죠. 공부도 하는 사람이나 하는거지 안되면 빨리 그만둘줄 아는 것도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재수 삼수해서 성공한 사람은 정말 극히 드물고... 좀 점수 더 잘나온다고 쳐도 거기서 거기라서..
ㅠㅠ
재수까지는 몰라도, 삼수까지 간다는 것 자체가 본인의 심각한 문제.
본인의 신념을 기준으로 남을 비방하는 사람은 진짜 심각한 문제를 갖고 있긴 해
하반기만 되면 우울해지는 사람입니다ㅠㅠ파릇파릇한 살아있는 느낌이 물씬나는 상반기와는 달리 곧 나뭇가지에 나뭇잎이 다 떨어진다는 생각부터 우울감이 옵니다ㅠ나이 한살 더 먹는다는 사실과...또한 겨울 너무 길어요....3월까지 추워요ㅠ이게 계절성 우울이군요...겨울 너무싫다😂
맞아요ㅠㅠ그래서 요즘 슬슬 우울이 시작되지 않나요?🥲힘내봐요 우리!!
탈색할때어디 미용실을 사용합니까?
성수동 ‘살롱 우아’에 요즘 다니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