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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황수연
Добавлен 20 сен 2012
황수연 SOO YEON HWANG plays L.v.Beethoven Sonata op.57 no.23 f minor appassionata 베토벤 소나타 열정 전악장
L.v.Beethoven Sonata no.23 in f minor op.57 "Appassionata"
베토벤 열정 소나타 23번 f minor, 전악장
1악장 Allegro assai
2악장 Andante con moto
3악장 Allegro ma non troppo- Presto
2023.2
황수연 Sooyeon Hwang
금호아트홀 연세
베토벤 열정 소나타 23번 f minor, 전악장
1악장 Allegro assai
2악장 Andante con moto
3악장 Allegro ma non troppo- Presto
2023.2
황수연 Sooyeon Hwang
금호아트홀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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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plays 차이코프스키 사계 10월(Autumn Song) Tchaikovsky Seasons Op.37a October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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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프스키 사계 중 10월 (Autumn Song) Tchaikovsky Seasons Op.37a October 피아니스트 황수연 Pianist Soo Yeon Hwang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2021.10.19
황수연 plays 차이코프스키 사계 11월 Tchaikovsky Seasons op.37a -November(Troika) -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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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프스키 사계 중 11월 (트로이카) Tchaikovsky Seasons op.37a November(Troika) 피아니스트 황수연 Pianist Soo Yeon Hwang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2021.10.19
황수연(Sooyeon Hwang) Robert Schumann Davidsbündlertanze Op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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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Schumann Davidsbündlertanze Op 6 Lebhaft Innig Mit Humor Ungeduldig Einfach Sehr rasch Nicht schnell Frisch Lebhaft Balladenmassig - Sehr rasch Einfach Mit Humor Wild und lustig Zart und singend Frisch Mit gutem Humor Wie aus der Ferne Nicht schnell 2019.09.24 금호아트홀 연세 황수연 귀국 피아노 독주회 SOOYEON HWANG Piano Recital
황수연(Sooyeon Hwang) Alexander Scriabin Piano Sonata Op 30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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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er Scriabin Piano Sonata Op 30 No 4 2019.09.24 금호아트홀 연세 황수연 귀국 피아노 독주회 SOOYEON HWANG Piano Recital
황수연(Sooyeon Hwang) Alexander Scriabin Deux Poemes Op 6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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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er Scriabin Deux Poemes Op 69 1&2 2019.09.24 금호아트홀 연세 황수연 귀국 피아노 독주회 SOOYEON HWANG Piano Recital
황수연(Sooyeon Hwang) Alexander Scriabin Etude Op 2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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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er Scriabin Etude Op 2 No 1 2019.09.24 금호아트홀 연세 황수연 귀국 피아노 독주회 SOOYEON HWANG Piano Recital
Soo Yeon Hwang plays D. Scarlatti k.87 in b-minor and k.1 in d-mi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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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yeon Hwang plays D.Scarlatti k.87 in B minor D.Scarlatti k.1 in D minor 황수연 연주영상
Soo Yeon Hwang plays Beethoven sonata op.101,A-D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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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yeon Hwang plays beethoven sonata op.101(full) in Berlin
Soo Yeon Hwang plays R.Schumann grand sonata(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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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 yeon Hwang plays Schumann grand sonata op.14 f-moll
sooyeon Hwang plays schumann sonata no 3 op 14, 1.m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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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umann grand sonata No.3 op.14 f-moll 1.mov 26.May.2016 Berlin, Universitaet der Kuenste Berlin Germany Soo yeon Hwang, piano
Super !!!
完璧👍❤️
2:50
너무나멋진공연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연주네요! 감동받고 갑니다~
이제야 영상이 올라 왔네요 다시봐도 감동 입니다 수연씨 꽃길만 걸으세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영상 업로드를 이제야 했네요ㅠㅠ 관심가져주시고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수연 피아노 독주회 (Soo Yeon Hwang Piano Recital) 2021년 10월 19일 (화) - 인터미션 후 - 후반 P. I. Tchaikovsky The Seasons Op.37a “사계” - October(Autumn Song) 10월 가을의 노래 ruclips.net/video/NJMXSEFe7ZI/видео.html - November(Troika) 11월 트로이카 ruclips.net/video/0pUoPRKXMUY/видео.html 표트르 차이코프스키가, 1876년 “누벨리스트” 잡지사에서 “매달 한 편 씩 피아노 작곡을 해주세염” 부탁해여,,, 해서 다달이 쓴 곡의 모음이다. 그것이 차이코프스키의 대작 사계이다. 오늘은 2021년 10월 19일이다. 황수연 피아니스트는 계절에 맞춰 - October(Autumn Song) 10월 가을의 노래 - November(Troika) 11월 트로이카 이렇게 연주를 해 준 것이다. 사계의 10월 하면 나는 이제 숙명여대 계신 피아니스트 전혜수 님이 “러시아 유학시절 사계 10월을 치고 싶었는데” “동양소녀가 러시아 감성을 알아? 안됨” “해서 영하 15도 상트페테르부르크 네바강 한 가운데서 울먹였다는 ㅠㅠ" 그 말이 떠오른다. 사실 오늘 독주회도 레퍼토리의 묘한 매력에 이끌려 들어온 것이다. 그 사계를 이렇게 가까운 곳 인춘아트홀에서 듣고 있자니 참 낭만적이었다. 무대와 내가 5미터 정도 될까... 정말 가까운 거리였다. 많은 준비와 연습을 한 것으로 보였고 실제로 너무 잘 쳤다. 오늘 전 곡이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올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본다. 유튜브에 잘 친 영상이 올라와도 나는 그것을 독주회에 들어왔던 내 자신을 추억하며 본다. 실제 연주장 안에서의 감성은 연주장에서만 느낄 수가 있다. 2019년에 금호아트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한 피아니스트라고 한다. 2021년에는 예술의전당에서 독주회를 연 것이고 내가 우연히 ‘신진 아티스트에요. 몰라요 무작정 들어가 볼래요!‘ 해서 이렇게 들어와 알게 된 것이다. 드레스부터, 연주까지 오랜 기간 많은 준비를 한 것으로 보였다. 오늘 나오면서 보니 예술의전당 감나무에서 슬슬 낙엽이 떨어지고 있다. 낭만적인 가을 밤 피아노 독주회 였다. 청소하시는 분들이 낙엽을 치우지 말고 일부러 낙엽을 쌓이게 내버려 두시면 음악당이 더 낭만적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 피아니스트는 오늘 독주회를 열었다. ” “ 청중도 오늘 나만의 소중한 독주회를 열었다. ” - 예당아저씨 Seoul Art AZ -
늦은 업로드에도 불구하고,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어제 연주 잘들었읍니다 마지막 tchaikovsky nutcracker 인상깊었어요🥰
늦은 업로드에 답변이 늦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연주활동 꾸준히하는 피아니스트 황수연 되겠습니다 ^^
(독주회 영상 올라오면 댓글 이사해드림 ㅊㅊ) 황수연 피아노 독주회 (Soo Yeon Hwang Piano Recital) 2021년 10월 19일 (화) -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브람스와 차이코프스키” 전반 : Black 원피스 후반 : Red 원피스 J. Brahms Ballades Op.10 - No.1 Andante d minor - No.2 Andante D Major J. Brahms Variations on a theme of Paganini, Op.35 Books Ⅰ & Ⅱ - Intermission - P. I. Tchaikovsky The Seasons Op.37a “사계” - October(Autumn Song) 10월 가을의 노래 - November(Troika) 11월 트로이카 P. I. Tchaikovsky/Pletnev Concert Suite from the Ballet "The Nutcracker” 1. March 행진곡 2. Dance of the Sugar-Plum Fairy 사탕요정의 춤 3. Tarantella 타란텔라 4. Intermezzo 인터메조 5. Trepak (Russian Dance) 러시아 춤 : 트레팍 6. The Tea (Chinese Dance) 중국 춤 : 차 7. Pas de Deux (Andante Maestoso) 안단테 마에스토소 그냥 처음 보는 젊은 음악인이라서 나는 인춘아트홀로 들어왔다. 피아니스트의 손과 페달이 가장 잘 보이는 1번의 자리에 앉았다. 인춘아트홀의 1번은 리사이틀 홀의 4~5번 석 앵글과 비슷하다. 피아니스트 황수연 오늘 프로그램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인연, 혹은 숙명 낭만주의의 지성과 감성을 잇다. 브람스와 차이코프스키는 5월 7일 생일이 같다. 1833년 5월 7일 브람스 1840년 5월 7일 차이코프스키 낭만주의 음악가 이다. 브람스는 음악의 견고한 짜임새를 중시하였고, 차이코프스키는 선율의 유려함을 강조하였다. 그렇게 브람스의 발라드 1~2번으로 연주가 시작되었다. [1] J. Brahms Ballades Op.10 - No.1 Andante d minor - No.2 Andante D Major 브람스는 1854년 네 개의 어둡고 슬픔 음색의 소품을 만들어 1856년 작곡가 이자 지휘자 친구 “줄리우스 오토 그림”에게 헌정을 한다. 그것이 브람스 4 발라드 이다. 1번 : 헤르더의 모든 민족의 소리 중 스코틀랜드 발라드 “에드워드”에 의함 그래서 1번 발라드는 “에드워드 발라드” 라고 불린다. 2번 : 로망스풍 Fis-A-Fis(F#-A-F#) 진행 브람스의 모토 Frei aber froh(자유롭게 그러나 즐겁게) 이니셜에 기초한다. 이 모토를 브람스는 작품에 많이 사용을 하였다. - 황수연 프로그램 북의 설명 그대로 임 - 발라드 2번 연주의 끝에 정확하게 박수를 잘 쳐드렸다. 나는 청중 경험이 많다. [2] J. Brahms Variations on a theme of Paganini, Op.35 Books Ⅰ & Ⅱ 1862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 파가니니의 24 카프리치오 중 24번 주제를 가지고 작곡을 하였다. 엄청나게 어려운 연주다. 두 개의 권으로 나뉘어 져 있고 1권 14변주 바로 그대로 이어서 2권 14변주 묶음으로 총 28변주의 모음이다. 화려하고 현란하고 기교가 있어야 하고 너무 대단한 연주력 이었다. 나는 오늘 이 연주가 독주회 하이라이트 연주라고 생각을 하였다. 후반부 플레트네프의 7번 끝 보다는 전반부 브람스 파가니니 변주곡의 끝에 “BRAVA"를 외쳐 주려고 작정을 하고 들어왔었다. 황수연 피아니스트는 이 연주를 너무 잘 쳤다. 파가니니의 변주곡 모든 Variation을 그냥 다 잘쳤다. (J. Brahms, Variations on a theme of Paganini, Op.35 Books Ⅰ & Ⅱ) 사전에 나는 위와 같이 모든 Variation 공부를 선행을 하고 들어왔고 그래서 마지막 Book II 14 Var 연주의 끝에 정확하게 박수를 치고 적절한 타이밍에 “B-R-A-V-A”를 적당한 크기로 외쳐 드렸다. 황수연 님도 기분이 좋은지 인사를 하면서 살짝 웃으면서 인사를 하고 퇴장을 하였다. - Intermission - [3] P. I. Tchaikovsky The Seasons Op.37a 사계 - October(Autumn Song) 10월 가을의 노래 - November(Troika) 11월 트로이카 표트르 차이코프스키가, 1876년 “누벨리스트” 잡지사에서 “매달 한 편 씩 피아노 작곡을 해주세염” 부탁해여,,, 해서 다달이 쓴 곡의 모음이다. 그것이 차이코프스키의 대작 사계이다. 오늘은 2021년 10월 19일이다. 황수연 피아니스트는 계절에 맞춰 - October(Autumn Song) 10월 가을의 노래 - November(Troika) 11월 트로이카 이렇게 연주를 해 준 것이다. 사계의 10월 하면 나는 이제 숙명여대 계신 피아니스트 전혜수 님이 “러시아 유학시절 사계 10월을 치고 싶었는데” “동양소녀가 러시아 감성을 알아? 안됨” “해서 영하 15도 상트페테르부르크 네바강 한 가운데서 울먹였다는 ㅠㅠ" 그 말이 떠오른다. 그 사계를 이렇게 가까운 곳 인춘아트홀에서 듣고 있자니 참 낭만적이었다. 무대와 내가 5미터 정도 될까... 정말 가까운 거리였다. [4] P. I. Tchaikovsky/Pletnev Concert Suite from the Ballet "The Nutcracker” 1. March 행진곡 2. Dance of the Sugar-Plum Fairy 사탕요정의 춤 3. Tarantella 타란텔라 4. Intermezzo 인터메조 5. Trepak (Russian Dance) 러시아 춤 : 트레팍 6. The Tea (Chinese Dance) 중국 춤 : 차 7. Pas de Deux (Andante Maestoso) 안단테 마에스토소 호두까기 인형의 편곡 작품인데 사연이 대단한 작곡이었다. 1892년 호두까기 인형을 차이코스프키가 관현악 발레곡으로 작곡을 한다. 이것을 “미하일 플레트네프” 라는 21살의 피아니스트가 편곡을 해서 국제 콩쿠르 자유곡으로 우승을 해 버린다. (당시 나이 21살, 1978년) 7개 구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들으면 누구나 아는 멜로디 이지만 오케스트라의 곡을 피아노 독주로 편곡을 한 만큼 피아니스트에게는 치기 어려운 (그러나 청중이 듣기에는 화려한) 대단한 연주곡 이었다. P. I. Tchaikovsky/Pletnev Concert Suite from the Ballet "The Nutcracker” 이 연주는 차이코프스키 보다는 Pletnev (미하일 플레트네프)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 작품이다. 이 연주도 황수연 피아니스트가 너무 잘 쳤다. 특히, 4. Intermezzo 인터메조 이 연주를 할때는 무대 위에서 피아니스트가 너무나 자유로워 보였다. solitude, 행복하고 자유로운 상태에서 soliloquy, 청중들에게 노래(Vocal)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7. Pas de Deux (Andante Maestoso) 안단테 마에스토소 마지막 연주는 너무 낭만적이고 아름다웠다. 많은 준비와 연습을 한 것으로 보였고 실제로 너무 잘 쳤다. 오늘 전 곡이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올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본다. 유튜브에 잘 친 영상이 올라와도 나는 그것을 독주회에 들어왔던 내 자신을 추억하며 본다. 실제 연주장 안에서의 감성은 연주장에서만 느낄 수가 있다. 2019년에 금호아트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한 피아니스트라고 한다. 2021년에는 예술의전당에서 독주회를 연 것이고 내가 우연히 ‘신진 아티스트에요. 몰라요 무작정 들어가 볼래요!‘ 해서 이렇게 들어와 알게 된 것이다. 드레스부터, 연주까지 오랜 기간 많은 준비를 한 것으로 보였다. 오늘 나오면서 보니 예술의전당 감나무에서 슬슬 낙엽이 떨어지고 있다. 낭만적인 가을 밤 피아노 독주회 였다. 청소하시는 분들이 낙엽을 치우지 말고 일부러 낙엽을 쌓이게 내버려 두시면 음악당이 더 낭만적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 피아니스트는 오늘 독주회를 열었다. ” “ 청중도 오늘 나만의 소중한 독주회를 열었다. ” - 예당아저씨 - (독주회 영상 올라오면 댓글 이사해드림 ㅊㅊ)
너무 감사합니다 :) 영상을 늦게 업로드했는데 이런 댓글이 기다리고 있을 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
Torrential feelings in a concert hall! But should they not be shared with woods and meadows, with weeping willows or a waterfall or cornfields dappled with a fleet of shadows cast by a flock of cumulus in motion releasing rain or sudden shafts of light? A piano's weight prevents its being loaded onto a barrow, hard to hold upright, and taken out into the open air, to share its music with the birds and bushes and dragonflies, hovering brightly there. Did Schumann dally in a music room, not step outside to greet the reeds and rushes, the stars and planets and the circling 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