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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거나 보고 듣고하는 것이 젓 비린내 나는 님이시네, 그리 세상을 보다 고종명 하시길.

참 무례하군

시대가 어느땐데 업소여자 ㅇㅈㄹ..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니가 룸싸롱 같은 곳만 다니니까 저 옷의 가치가 딱 그만큼만 보이는거지 본인이나 성찰하세요

저 어리고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성악가에게 인격모독은 하지 마시길 저분은 저노래 내용을 관객에게 전하려는 진심을 가진분임~~

혜상님은 갈수록 무대매너가 더 세련되어 지시는거 같아요^^ 표정, 제스처가 로지나와 너무 찰떡인게 얼마나 노력을 하셨을지^^ 정말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