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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해도 실패의 교훈을 기억하고 실패의 감정은 의도적으로 잊어버리려고 노력해라.

추카드려요~~다른 많은 분들도 보시고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네영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공공기관 이름이 뭔지알수있을까요? 궁금해요!

공공기관 어떤 일 하고 계시는지 궁금해요 원래 직종 알려주세요~!!

저도 교사와 공기업중 고민중인데… 잘보고갑니다.

결혼하셨나용?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

저도 공무원 입니다 응원합니다

임용고시와 공공기관 필기과목이 겹치는게있나요??

경험 감삽드립니다. 힘이되는 내용이네요🙏

정말 가슴 절절이 옳은 말씀. 공감합니다.

경험을 공유해주시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된다니 정말 대단한 경험을 하셨네요!! 앞으로도 꽃길만 있으시길

Ncs는 일주일만에 어느 문제집으로 준비하신건가요?? ㅠ

저도 공공기관 취업할걸 그랬어요.. 엔씨에스가 처음엔 경제,행정 관련 전공시험인줄 알아서 비상경이라 그런거 공부도 오래걸릴줄... 고시낭인에서 사기업 취업으로 돌렸는데 3시즌째 아무런성과도없네요. 면접에서 주구장창 떨어지고.... 임용고시 괜히 공부한거같아요. 제가 왜 그런 미련한짓을 해서..

공공기관은 공고 나오는대로 다 써보신 걸까요..? 혹시 공조직도 워낙 좁게 뽑는데 어디신지 힌트를 주실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ㅠㅠ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 잘 봤습니다~ 저랑 비슷해서 놀랐어요! 저도 임용 3수 후 공공기관 알아보던 중 3달만에 합격했습니다 너무 허무하면서도 행복했는데, 다니면서 일이 익숙해지다 보니 임용 생각이 자꾸나네요,,, 그래서 요즘은 퇴근하고 임용공부 슬슬 해보려고 하는데 쉽지않네요ㅠㅠ 만렙언니님은 요즘도 공공기관 잘 다니시나요? 임용공부는 아예 그만두신건가요?

아무튼 다행이네요 새로운 곳에서 잘 적응하시기를 바랍니다,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있는데 인생을 알 수 없어요, 그냥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 할수 밖에,,,,,

정말 축하드려요!! 그럼 공무원시험은 하다가 그만두신건가요?? 그리고 공공기관은 어디되신건가요?? 저도 선생님과 비슷한 상황이라 너무 궁금합니다ㅠㅜ

유튜브 보면서 울기는 처음이네요 60살이 되었지만 지난날의 고통으로 잠에서 놀라 깨어나기도 합니다

넘 멋잇어여 임용은 아니고 다른 시험 준비하려는데 큰 용기와 위로가 되었어요 저도 누님처럼 진정한 위너가 되고 싶네요ㅜ ㄱㅅ홧팅 글고 목소리 넘예쁘여요 ㅜㅜ

안녕하세요! 임용 준비중에 마음이 혼란해서 여기까지 왔네요 😂 저랑 똑같은 플랜을 갖고 계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혹시 임고생에서 공기업을 준비할때 어떤 자격증을 가지고 계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힘이 되었어요

축하합니다!

공공기관에 취업하려면 또 시험처야 하나요?

이 브금 제목 알려주세요

혹시 임용고시를 그만뒀을 때 새로운일은 뭐가 있을까요.. 저도 놓아주려다가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는지 찾아보는데 쉽지가 않네요ㅠ

이런 분들을 채용해야 우리나라 어린 세대들에 미래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4년의 열정을 불태우며 아이들을 가르치셨을 것 같은데.. 너무 아쉽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목소리에서 말투에서 선함과 따듯함이 느껴집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저도 너무 공감하면 봤네요. 혹시 공공기관 취업하실때 제한은 없으셨는지랑 어떻게 준비해서 합격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ㅜㅜ

오랜 시험 준비로 힘든 시기에 이 영상 보게되어사 정말 힘이되네요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홧팅 하는 일상을 응원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사립대 국어교육과에 졸업하구 이제 스물 여섯이 되었습니다. 이번 해도 어김없이 국어 임용을 준비하는데, 이건 제가 붙을 시험이 아닌 것 같아 그만두고 취업 생각하고 있어요 ㅠㅠㅠ 혹시 괜찮으시다면 선생님의 이야기 좀 자세히 들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보면서 공감도 많이 했고 문득 힘들었던 시간들도 떠올랐네요. 저 또한 영어 중등 임용 5년 준비했었던 사람입니다. 될것이라는 믿음으로 버텼던 시간들이 있었는데 그 힘이 서서히 사라지면서 좌절도 많이 하고 ... 결국은 이젠 정교사의 꿈은 접고 학원강사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일년에 한번있는 그 시험이 인생의 전부인줄 알았고 매번 좌절하고 우울감에 자존감이 바닥을 쳤었는데 .. 막상 다 내려놓고 그 세계에서 나와보니 그 길이 아니어도 되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 지금은 제가 하는 일이 너무 행복하고 힘은 들지만 그래도 보람도 많이 느끼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 5년의 시간을 지나면서 사회에서 낙오자가 되었고 .. 더이상 제가 할수 있는 일이 없을 것이다라는 행각에 ..많이 힘들어했었는데 .. ㅠㅠ 무언가를 포기할 때 그 순간 용기가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지금 그 끈을 놓지 못하시는 분들에게 멀리서나마 작은 용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시험준비를 하며 흘러버린 시간은 어쩔 수 없지만 , 이 사회에서 할수 있는 일은 분명 있고 임고가 아니더라도 행복할 수 있는 일상들이 있음을 기억하시고 자신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합니다 ..

임용고시 , 공무원시험 말고도 공공기관에 취업을 어떻게하셨는지 궁금해요.. 어떤기관이있는지도요..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심정입니다...

와 공공기관 축하해요!

임용은 수능보다도 훨씬 중독성이 심하기도 하고 붙는 것 자체가 극악의 난이도라...

만렙언니님 진작에 이웃이었네요~ 반갑습니다

난 40대에 도전 ,7년차 고시생이네요. 결혼도 미루고 시작한 시험. 결국 결혼도 못하고 시험도 포기상태. 그래도 인생은 계속되네요. 이젠 서서히 교사 꿈도 포기상태. 대신 선택한 싱글의 삶. 받아들이고 살아갑니다. 얻은게 있다면 젊은 마음, 잃은 것은 결혼. 출산. 육아. 등 평범한 삶이네요.. 요즘 비혼자가 많다는 이유로 조금 위안 받으며 살아가요~~ 그래도 앞으로 삶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긍정적으로 살아 갑니다.

하 저도 공시생인데 우연한 기회로 지방공공기관 지원했다가 필기 통과하고 면접까지 가긴했는데, 예비1번 받았네요ㅠㅠㅠ 면접까지가서 너무 기대했나봐요 상실감이 넘 크네요ㅠㅠ 그래도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영상보고 많은 힘 얻어갑니다~!!

맞아요 n수생중 열심히 안한사람 없어요ㅎㅎㅎ 화이팅입니다!

저도24살에 대학 다시입학하고 졸업하고 4수하고 임용 합격해서 이제 9년차가 됐네요 ㅎ 조금만더해봤으면어땠을까 아쉬움이남습니다

선생님의 앞길은 임용이 아니더라도 꽃길이실거예요~~^^

선생님 과목이 어떻게되세요?

넘멋있네요..

저는 4년 서울 올인인데 초수 때는 강사가 저와 너무 안맞아서 1탈했고, 재수부터 최탈 -3~4점, 삼수 -.09최탈, 올해 1탈 했어요... 이 시험이 운이 너무 작용해서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참 힘들더라구요 ㅠㅠ 이렇게 준비하면 저렇게 뒤통수 치고, 가이드 라인도 없고 범위는 광범위 하고 참 너무 사람 피말리는 시험입니다 ㅠㅠ 그래도 저는 원래 교직에 관심이 없어서 이것저것 방황하다가 입문했던 터라 다른 길을 생각할 수 없네요 ㅠㅠ 떠나신 것도 참 대단한 용기인 것 같습니다. 이 세계에서 오래버틸수록 고립되고 현실감도 없어지고 참 와닿는 말이네요 ㅠㅠ 영상보고나서 너무 동감되어서 참 슬펐습니다.

저도 임용준비 재도전할까 생각했는데.저는.기회비용이라는게있네요 ㅜㅜ 공공기간도 관심있어서 그런데 어떻게 취직하셧나요??

이거 보실지 모르겠지만 어느 계열 공공기관인가용?

공기업준비를 따로 하셔서 취직하신건가요?

저도장수생임다. 에너지만땅 채우고 다시시작하세요. ㅈ올해43임다.

저도 초수 0.6점 재수 0.3점차이로 떨어지고 병에걸려서 일년을 일과 치료에 전념했어요... 떨어진것도 속상한데 수술을 2번이나 받고 건강까지 잃었으니까요ㅜㅜ 저는 정말 열심히 했는데 계속 떨어져서 너무 속상하고 힘들었지만 다시 털고 올해 삼수 시작했습니다... 올해 결과가 어떻게될진 모르겠지만.... ㅠㅠ후우..... 글쓴이님도 힘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