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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브금들으면서 내가 중세시대같은 느낌의 곳에서 요정이나 정령이나 마법포션이나 마법사등이 존재하는곳에 있는 상상을 하면서 잤더니 진짜로 꿈속에서도 그런 꿈을 꿨음 뭔가 전생체험 같아서 여운남음...

판타지라는 세계에 빠져서, 소설들을 읽곤 하지만 어린 시절의 나는 이런 판타지를 원하지 않았어 조금 더 순수하게 놀랍고 믿을 수 없는 것들로 가득한 세상을 원했어 환상적일수록 개연성 없다고 욕하게 되는 그런 소설들을 읽는 게 아니라 우연으로 가득찬 이 세상에서 누군가가 겪은 모험을 건너건너 들으며 순수하게 감탄하고 싶었어 이 세상이 언제나 흥미로워서 언제나 하늘을 보며 눈을 반짝이고 싶었어 저 지평선을 바라보며 검을 들고 달리고 있을 누군가를 언제까지나 그리고 싶었어 진짜 어린 시절의 나는 사실 이런 낭만조차 없었던거 같기도 하네 이유를 모르게 일찍 철들어서 공부하지 않으면 일하지 못해 죽을 것이라는 생각을 이미 초6부터 하며 앉아있었지 지금에서야 이런 생각이 드는 이유는 후회일까 어린 시절의 나는 조금 더 꿈꿨어도 됐을텐데 이제야 꿈을 꾸는 걸까 있지도 않은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그리워하는 건 역시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고쳐쓰고 싶다는 생각인 걸까 지금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지친 걸까

오늘도. 이노랠 듣고 하루를 정리하는.. 내일도 나는 나여야 하니카는!!

"오이오이 오늘은 또 뭐하는 거냐구!" 평소 이 길을 자주 지나는 사내이다. 무언가 이상한 말투다 싶었지만, 벨은 답했다. "오이 농사를 지어보려고 한다네. 이곳은 볕이 잘 들거든." "오이오이.. 오이냐구.." "그래. 오이다." "오이오이.."

그냥 떠나고싶다 내 눈에는 우주로 가득차있었으면 좋겠다 하루종일 밤하늘만 보면서 눕고싶다 시간만 된다면 하고싶다

4년째 들어요 항상 감사해요 댓글 볼때마다 상상을 하곤 합니다 올해 고2인데 내년 고3때도 들으며 힘을 낼게요 이런 좋은 음악들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시험이라 공부하다가 듣는데 새벽감성으로 4년만에 댓글 달아봐요 ㅋㅋ 아무튼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잘 듣고 있어요 이 세상에 판타지가 존재하기를:)

판타지 소설속 마을에 태어났다면

제발 영상을 올려다오… 기다리고 있으께유

2024년에 듣고 있는 사람

첫번째 음악 너무 좋아요!!!!

20:26

저는 이런음악을 들으면 막 표현할수 없는 감정(?)들이 쏟아져 나와요😊❤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추천드립니다 최대한 어릴때 해보세요 저는 그걸로 간접적으로나마 판타지 세계를 경험했고 세상에 정답은 없으며 모로가든 서울로만 가면 된다는 말을 진심으로 배울 수 있었어요. 강한 힘으로 순식간에 해결하면 좋겠지만 자신이없다면 느리더라도 조금씩, 어떨때는 운으로 해결되며 게임도 삶도 점점 나아가더라구요 더 즐겁고 낭만있고 두근거리게 살아가요!!!

-노아의 방주와 같은 어리석고 멍청한것을 시작해라 비록, 다른 이들은 그것을 달리 생각할지 않을지라도 너는 어리석더라도 방대한 여행을 시작한것이다 - 잘랄라딘 모하마드 루미

갑자기 울컥한건 저뿐인가요..

24:40

버틴다 꼭 인정받을꺼야 맹세해 나 자신한테

뭔가 RPG 세계에 들어가서 동료를 만들고, 실제로 죽을 수도 있다는 공포와, 모험의 스릴, 호기심, 동료애를 느끼면서 모험해보고 싶다. 메이플에서 말고 실제로. 현대 시대에 낭만이 다 죽어서 더 그런 거 같다.

16:39

초반은 취향 중반부터는 갈리네요ㅜㅜ

난 아직도 이런세상이 있을거라 믿는다.

이름을 바꾸셨네요 오랜만에 왔습니다 여전히 노래 좋네요

우리가 1000년 전에 태어났더라면 우리가 100년 전에 태어났더라면 우리가 50년 전에 태어났더라면 이 토록 자유롭지도 않고 배부르지도 않으며 머리로 생각하는 것을, 마음으로 담아둔 것을 입으로 표출 할 수 도 없을 뿐더러 행동으로 옮기는 것 조차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루 말 할 수 없는 수 많은 선대의 희생들로 이루어진 이 평화로운 세상, 극 자유의 시대에서 사는 것에 감사하며 오늘도 내일을 꿈꾸며 산다.

인생이란 느낀진 못해도 즐길수 있고 슬플수 있지만 극복할수 있는 하나의 모험같습니다 무료하고 힘들며 차분하디차갑고 차가운 내일과 오늘이지만 눈물로써 참고 살아봐요..

맨날 보러 온다… 너무 좋아요

32:37

''미대는 아무나 가는곳이 아니란다''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난 말했다 무미건조하게 ''성공하면 예술인, 실패하면 히틀러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어디에 있든 어떤 상상을 하든 실현 시킬수만 있다면 그것이 판타지 세계일것이다. 내 친구가 한창 중이병일때 지껄인 말 왜 갑자기 생각나는 걸까...

가끔 창작의 영감이 안떠오를때 들러봅니다

첫번째 일러스트 누가 그린건지 알려주세요....ㅠㅠㅠㅠ

이것저것 들어봐도 여기만한데가 없음ㅠㅠㅋㅋㅋ

웹툰 쿠베라 정주행하면서 틀어놓으면 특유의 그 아련함이 진짜 잘어울림....

우리는 지구를 탐험하기에 너무 늦게 태어났고, 우주를 탐험하기에 너무 일찍 태어났다.

ㅠㅠ너무좋음 ㄹㅇ판타지세계 하나 있었음 좋겠다ㅠ

이런 그림들만 보면 저런 장소가 실제로 있어서 막 놀고 모험가고 쉬고 그럴거 같아서 상상만 해도 재밌는데 , 실제론 저런 세상은 있지도 않고 갈수도 없는 현실을 생각할 때 마다 너무 우울해진다. 다음생이란게 있다면 나는 저런 세상에서 태어나고싶다 공부 걱정도 없고 좋은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모험을 떠나고 싶다 진짜 생각만 해도 재밌는데 왜 현실은 이런걸까

또 보러왔다...

4년째 듣고있음

지구를 탐험하기엔 늦었고 우주를 탐험하기엔 이르다. 하지만 발견 된 것을 경험하는 것은 과거 어느때 보다 어렵지 않다. 세상 판타지 같은 장소를 찾아 다녀볼까

주인장님 하트 한번만 해주세용

👍

27:00

아직도 눈만 감으면 두근거리는 세상이 펼쳐질 것만 같다..

"우리는 늦게 태어나지 않았다. 우리는 지구에서 시작해 세계를 변화시킬 운명을 가진 주인공이다. 우주 탐험은 단지 새로운 장면을 열기 위한 출발점에 불과하다." --지나가던 학생--

인생의 반환점에서 쉬었다 가는느낌이네요

1.판타지 주인공이 어떤 괴물 때문에 왕국를 잃고 모험을 시작하는 느낌 2.주인공이 왕국를 잃은 우울함을 극복하고 다시 힘차게 나아가는 느낌 3.주인공 어느 왕국에 와서 하룻밤 묵고 가는 느낌 4.주인공이 어느 왕국에서 만난 친구가 자신을 위해 희생해 주인공이 매우 슬퍼하는 느낌 5.주인공이 신비한 곳에 와서 휴식을 취하는 느낌 6.주인공이 휴식을 충분히 취해서 다시 괴물과 싸우러 모험을 시작하는 느낌 7.주인공이 괴물을 죽이고 왕국을 다시 세워 일상을 되찾은 느낌

11:56

이플리 너무좋아서 자주들어여

너무좋다

이 노래 제가 편집한 영상 배경음악으로 사용 될까요?정말 몽환적이고 이뻐서 꼭 쓰고 싶어요!허락해 주신다면 출처와 이 영상 링크를 설명창에 걸겠습니다!

이런 느낌의 애니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