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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는 코타화이트이고요 세탁기건조기는 새틴라이트베이지 입니다 🤗 가전 선택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긴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좋은 날 되세요 ✨

그냥 USB로 충전되는 슬롯이 있긴한데 고장일 경우도 있어서 챙기시는 걸 추천드려요~

향이 없는 제품들을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시간이 갈 수록 얼굴에 바르는 것은 향이 진하면 불편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일리윤 무척 좋은 제품인데 가격도 합리적이라서 저도 키큰 남자도 좋아한답니다(조카도 애용중!) 그런데 레몬즙은.. 시판 레몬즙보다는 정말 생레몬즙을 넣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당(본인 레몬러버..) 시판 레몬즙을 넣어서도 먹어보았는데 국물 맛을 변화시키는데 너무 많은 영향을 주더라고요 생 레몬즙은 산미만 딱 가미해주는 느낌이랄까요 글쎄요 쌀국수에게는 제가 너무 진지한 사람이라 그럴지도요? 쌀국수.. 먹기 좋은 계절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저도 오늘 또 쌀국수를 끓여야겠네요🤗

그러게요 요즘 참 감기걸리기 좋은 계절 같아요 감기 조심하셔요 할 말이 많다 하심은 저와 비슷한 마음이실 것이라 그저 그 마음이 전해져서 저는 괜찮습니다 오늘 하루도 마음으로 정해야 할 일들이 많지만 미어캣님의 마음으로 저는 괜찮을 거예요 덮밥이 맞으셨나요? 너무 다행이고 또 기쁜 이야기네요 종종 맛있는 레시피 공유할 수 있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

ilran님 안녕하세요 수술해서 나을 수 있는 병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우울증이라는 것을 병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어른들과 옥신각신 해오며 나도 항암 환자처럼 머리를 밀어야겠다 마음 먹고 미용실에 간 적도 있어요 미용사분의 만류로 겨우 숏컷에 그쳐야 했지만요 저는 제 우울감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태어난 거라고 그냥 이번 생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 구나 생각했어요 여전히 그 생각이 변함이 없고요 깊은 터널 속을 헤매이다 끝을 찾는 날이 올 수 있을까요? 제가 상담을 받고 있는 교수님은 늘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하시거든요 그래 난 느리니까 느리니까 그런가 보다 생각하고 있지요 하지만 지금 제가 겪고 있는 상황이 너무 아프고 힘든 일이다 보니 속도를 내기에는 조금 어려운 시기인 거 같아요 언젠가 일란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저도 그 터널의 끝에 다다를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따스한 위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일란님의 하루 하루가 좋은 날 되시기를 소망해봅니다 ✨

룰루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제 안에 단단함이 있었나 그걸 내 스스로 자각했던 때는 언제인가 돌아보게 되었어요 나도 참 반짝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하면서요 죽고싶다는 말을 달고 사는 저인데 저의 7분짜리 영상에서 제가 정말 살고싶어하는 분이란 걸 느꼈다는 말씀이 아이러니하게도 와닿았어요 제가 살고 싶은 것은, '잘' 살고싶은 일 같아요 '잘' 자고, '잘' 사는 것 그런데 말처럼 쉽지는 않네요 저는 주변에 친구가 많이 없어서 가족들에게 의지를 많이 하는 편이에요 다행히도 저에게는 부모님이 주신 두명의 형제들이 있고, 진주 같은 남편도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가족에게 지쳐서 사람으로 그 마음을 채워보려 하다가 어설픈 모습이 들켜 늘 그 사람들을 보내야 했었지요 삶이 참 퍽퍽하고 내게만 유독 모진 것 같고 원망이란 원망은 다 해본 거 같아요 그런데 아빠까지 갑자기 너무 악화되시니 아직도 내게 덜 한 게 있었나 얼마나 더 있을까 허무하고 모든 것이 허망한 기분.. 용기내어 잘 살아보려 할 때마다 일은 늘 틀어지고 그게 몇년에 걸쳐 반복되다보니 긍정의 자기암시도 더이상 통하지 않는 것 같아요 이제는. 제가 강하고 단단하다 말해주시고 또 제가 잊고있던 삶의 의지를 일깨워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큰 위안과 따뜻한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도 룰루님의 하루 하루가 늘 좋은 날이기를 바라겠습니다✨

하하님 안녕하세요👋🏻 살아보려 어떤 방법이든 시도하다 몇년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갇혀서 지내다보니 혼자인 게 너무 좋으면서도 고독함이 무겁더라고요 그래서 유튜브에 조금씩 내색을 하기 시작했고, 그러다 이렇게 단독 영상으로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용기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게 내 탓인 것만 같죠 분명 나는 맞는 거 같은데 세상은 아니라하고 그럼 누군가를 탓해야만 할 거 같은데 결국 화살표는 다시 나를 향해 뾰족히 서있게 되고 생각의 고리고리 마다 짙에 먼지가 끼는 기분이죠 저는 살면서 지금이 가장 심한 상태인 거 같아요 먹는 약의 양이 이게 맞나 싶을 정도니까요.. 아빠가 아프신게 아빠가 곧 내 곁을 떠날 수도 있다는 게 그 생각 속에서 내가 잘못했던 것들만 너무 많이 떠올라서 힘이 드네요.. 같은 마음을 공유해주시고 또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하하님의 하루 하루가 늘 좋은 날이기를 바랍니다✨

아 동생이 응 하는 소리였군요 저도 들어가서 보고 왔어요 히히 피식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얼렁뚱땅 무기력하게 그냥 살아가는 일상 브이로그가 주된 유튜브이지만 요즘은 모놀로그를 더 많이 올리게 되는 시기인 거 같네요 마음에 가지신 짐이 조금이나마 덜어지셨으면 합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좀 더 온기있는 하루이길, 버거울 때면 가을 하늘을 보며 크게 숨쉬시길, 세상 어디에 꼭 나 같은 사람이 함께 살아가며 응원하고 있음을 그렇게 꼭 좋은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나 혼자인 기분이 들 때 공감된다는 말, 아프지 말자는 말을 들으면 세상은 넓고 나 같은 사람도 어딘가에서 같은 마음으로 하루를 버티며 살아간다는 생각에 조금은 마음을 덜어내게 되는 거 같아요 아프지 말아요 우리 꼭 행복하시길, 늘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번도 기대해본 적 없는 댓글을 받았네요 스윽 웃음이 났어요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겐 결혼생활보다 혼자였던 때가 그립다고 느껴지기도 한다죠 저는 키는 남자를 만나기 위해 제가 가진 모든 운을 다 썼다고, 그래서 그간 내 삶이 참 퍽퍽하고 고달팠다고 생각할 정도로 나를 완전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과 결혼을 한 거 같아요 토요일이면 10주년이에요 사실 결혼식도, 혼인신고일도, 함께 살기 시작한 날도 다 그저 우리들의 하루였다 생각하고 우리의 기념일은 늘 우리가 첫키스한 날. 딱 그 날로 챙기고 있거든요 좋은 분이시니 좋은 분 곁에 계실거라 믿으며 ✨ 고마워요! 좋은 날 되세요🩷

@@hiyoukie꺄 곧 10주년이시겠네요!!! 미리 축하드려요ㅎㅎ

뭐라고 댓글을 써야할지 모를 정도로 정말 제 마음에 들어왔다 가신 듯 말씀을 해주셨어요 댓글을 보고 많이 울었답니다 언젠가는 이 음지를 벗어나 양지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그늘이 익숙한 제가 해를 마주하고 살아갈 용기가 언젠가는 생길까요?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아서 매번 주저 앉던 제게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따스히 살아볼게요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날 되시길 바래요 ✨

저는 보여드리면서도 뭔가.. 내가 쓰는 게 뭐라고 이걸 찍고 있었나 싶은 현타가 왔었는데 영업을 너무 쉽게 당하셔! 큰일나 큰일나 🤭 살짝 존슨즈 베이비로션 같은 추억의 향도 나면서 얼마나 부드럽게 발리는지.. 저는 넘 조와해요 역시 돌돌템! 쌀국수 오늘 아침에도 먹은 1인.. 저는 평생 쌀국수만 먹고 살아도 행복할 거 같아요 🤗 잘 지내시죠? 감기 조심하시고 늘 좋은 날 되시길 오늘도 바랍니다 ✨

'내가 며느리니까' '손아랫사람이니까' '그냥 어른들의 말이 맞는 거다'하고 넘길 수 있는 무난한 성격이 아닌가봐요 별나다고들 했죠 참 별나다.. 하지만 제가 듣지 않은 것을 들었다고 하고 상처받고 정신과 다니며 약먹는 미친 사람이 어디있나요 돌 던지는 건 금방이지만 그 돌을 받아 낸 우물의 진동은 오래 가잖아요 사실 중간에서 남편의 역할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이도 사실은 그동안 계속 아들로만 살아왔지 누군가의 남편이나 사위로 사는 건 처음이었으니 마찬가지로 혼란스러웠을 거라 생각해요 이해는 했지만 '나는 우리 가족이 당신에게 불편한 상황이나 불필요한 연락을 하지 않게 해주고 있는데 왜 당신은 그걸 못해주는 거야?' 라는 원망은 했어요 저희도 많이 싸웠었죠 초반엔 '당신이 한 가정의 가장으로 스스로 꼳꼳히 섰으면 좋겠어'라고 부탁도 해왔고요 많은 이야기와 시간들이 생략된 영상이지만 저에게 공감해주신 만큼, 댓글만 봐도 얼마나 속앓이 하시고 이사 후에 얼마나 큰 해방감을 느끼셨을지 조금은 공감이 되어요 저는 몇시간 거리의 지역으로 이사를 한 건 아니지만, 저도 이사를 하고 바깥 생활도 다시 할 수 있게 되고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조금 덜 두려워하게 되었거든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그저 행복하고팠을 뿐인데 그게 참 사람이 가지는 큰 욕심 중 하나더라고요.. 그래도 어떡해요 이 사람을 사랑하니, 이 사람을 세상에 내어주신 분들도 사랑해야 한다 그렇게 마음 먹었어요 30년을 다른 방식으로 살아왔고, 어른들은 그보다 더 긴 시간을 다른 방식으로 살아오셨으니 당연히 시행착오의 시간이 필요했다고 생각하고 서로에게 조금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고부관계가 되었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 힘들었던 시간이 이제는 위안이 된답니다 자막도 없고 징징거리는 긴 영상 따뜻히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늘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

시댁은 거리를 둘수록 더 잘 지내질수있는것 같아요 너무 잘하려 노력하지마세요 빠른시간에 갑자기 가족이될수없는것같아요 한 20년은 서로 이해하면서 흘러야 자연스럽게 가족이되지 않을까요 아니여도 어쩔수없구요~ 그냥 내가 불편하면 아닌거에요 억지로 맞추려면 더 깨져요 오래갈수가없죠

시댁도 친정도 마찬가지로 어느정도 바람이 들 공간과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욕심내지 않고 천천히 그렇다고 내가 상처받은 것을 그저 참고 감내하며 살지는 않아야지하고 생각했어요 저도 이 생이 한 번 뿐인 인생인데 저답게 잘 살아내고 싶어서요 인생 선배님 말씀 들은 것 같아서 다시금 마음을 고르게 됩니다 감사해요✨

오늘은 평온하리만큼 날씨가 좋고 하늘이 예쁘네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따뜻한 하루가 될 거 같아요 사실 이런 저의 모습들을 담은 영상을 올리면 많은 구독자 분들이 떠나가시는데 제가 어떤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려도 늘 한결같이 저를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마음 깊이 감사함과 또 힘을 낼 수 있는 에너지가 되고 그래요 저도 저의 이런 몇 자의 댓글이 진심으로 전달될지 모르겠지만 늘 감사하고 있다는 거 저도 응원하고 있다는 거 모.. 그렇다구요.. 히히 곰아워요 💛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날 되세요✨

185cm의 귀여움

고마워

기억이 안 나는데여 검색 해보시져

치아바타 저도 아직 도전 못 해봤는데 후기 꼭 들려주세요 🤗✨

@@hiyoukie치아바타말고 제일 쉽다는 포카치아부터 만들었는데 발효가 제대로 안되고있어요...흑흑 지금은 실패해도 언젠가는 성공할 수 있겠죠!?!

날이 추워서 발효가 되지 않았던 걸까요?? 음.. 자취중이시니까 전자레인지 안에 뜨거운 물 한컵과 함께 넣어서 그냥 닫아둬 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에어프라이어 베이킹 부터 시작했었거든요 그 때 포카치아가 잘 굽혀졌던 기억이 있어요 겨울에는 저런 식으로 발효를 해왔었답니다 오 그리고 포카치아는 너무 반죽이 되면 안 되니까 흐물흐물 하니 오일 낭낭하니 다시 도전해보셔요오 자취러의 홈베이킹을 응원합니다 ! 🧑🏻‍🍳🩷

저 이 레시피로 등갈비 진짜 맛있게 잘 해먹고 있어요! 윙/봉으로도 해봤는데 돼지에 양념이 더 잘어울리더라고요 맛있는 식사 해드셔요😘

착한 것 같지는 않아요 ㅠㅜ 그저 음식을 전공했고 나눠먹는 것의 정을 좋아하는 평범한 오히려 조금 모자란 딸이자 며느리인 걸요 그래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날 되세요✨🤗

원래 둘이 시덥지 않은 우리만의 코드로 수다 떠는 걸 좋아해서 많은 부분이 편집되어야 했지만 '칭찬해라' 정도는 피식 해주시진 않을까 했거든요 빵 터지셨다니 저 성공한 거 맞죠!?!? 편집이 고되고 무겁다는 말도 맞는 표현이에요 그러나 삶이 무겁고 버겁다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인 거 같아요 너무 일찍 병상에 누우신 아빠와 간호하며 점점 살이 빠지는 엄마와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그저 응원과 반찬밖에 없을 때 많이 무기력해지더라고요 구독자 분들과 제 일상을 공유하고 이렇게 따뜻한 댓글들로 대화를 하는 일은 어쩌면 저를 살리는 방법 중 하나일지도 모릅니다 멀리 멀리 돌아오더라도 떠나지 않을테니 가끔씩 잘 살고있나? 구경오셔요~ 미어캣님의 따뜻한 배려의 말씀에 늘 힘을 얻습니다🙏🏻✨

저도 물론 반찬 하나만 만들어도 진이 다 빠지는 보통 주부 그 잡채입니다아... 그런데 어떤 이유에서는 초인적인 힘이 생기기도 하더라고요 영상 뒤에선 2-3일씩 아무것도 못하고 시켜만 먹으면서 골골 체력을 회복하곤 한답니다아아 반미빵 너무 맛있죠!?!? 한 번 만들어본 적 있는데 실패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언젠가는 맛있는 반미빵을 만들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지요!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며 제 생각이 나셨다니.. 뭉클한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

시즌2 에피소드였던 이 영상은 사실 저도 많이 애정하고 아끼는 영상이랍니다 그래서 시즌2를 보시지 못한 분들께도 꼭 다시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가지고 왔어요 힐링영상이라니이... 통했다! 좋은 밤 되셔요 🌙✨

안녕하세요 긴 영상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집들이 영상은 찰나일 뿐 이사한지 2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은 가족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조금 더 편하고 그러면서 너저분?한 상태로 살아가고 있어요 그래도 이게 진짜 우리 가족의 참 모습이 반영된 형태의 인테리어라고 생각하면서요 늘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

꼬꼬님 안녕하세요🙂 댓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병원에도 꼬꼬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관련하여 수차례 상담을 받았고 아이들이 더 좋아하면 그렇게 사용하셔도 괜찮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구슬 물통을 치우면 아이들이 물그릇과 정수기을 통해 물을 섭취하는 빈도와 양이 현저히 떨어지기에 어쩔 수 없이 세가지 형태로 음수를 하는 중입니다 아이들이 저 물통을 더 좋아하고 선호하는데, 너희가 이렇게 마시면 불편하대 최악의 음수형태래 하고 뺐고 싶진 않았어요😔 또 우리 아이들은 정수기애서 갓 나온 시원한 물을 좋아해서 제가 물을 마실 때마다 같이 마시고 있어요 (저는 전업주부고 집에 함께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집들이 영상은 우리 부부와 두 아이들이 새집으로 이사오고 ‘모든 것이 완벽하게 다 배송오고 정리 되기 전’의 영상임을 알아주셨음 합니다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 같은데.. 꼬꼬님께서 갑자기 아무 것도 모르는 상황에 이런 댓글 받으신다면 바로 ‘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만 하시기 어려우실 거예요 그래서 결코 '변명'이 아닌, '아이들의 상황'과 '우리 부부가 고민한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은 알려드리고 싶어서 적다보니 댓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우리 아이들 8살 5살 입니다 제가 우울증으로 모든 것을 포기하고자 했을 때 망고를 데려왔고요 망고를 데려오고 얼마 후 파양 된 강아지인 3살 오트를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어떤 것이 더 좋고 나쁜지 다 아는 완벽한 엄마, 아빠는 아니지만 누구보다 아이들의 기호도와 성향을 잘 알고있다고는 자신합니다 또 세상 누구보다 아이들을 가장 사랑하고 있다고도 자신합니다 반려견을 사랑하고 염려해주시는 꼬꼬님의 마음은 감사하지만 우리 아이들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 이상의 걱정은 더 안해주셔도 될 거 같아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매번 노력한다고 조금씩 해보는데 드셔보지 못한 요리들이어도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한답니다^^ 그런데 요즘은 간단히 외식하자 말씀 드렸어요 어머님도 자꾸 제 생일에 번거롭게 음식 하시고 그러는 거 수고로우실 거 같아서요 대신 외식하고 카페도 가고 소소하게 마트 구경도 가고 그런게 좀 더 좋은 거 같아요~ 영상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날 되셔요✨

너도 저렇게 먹어바 맛남

저때가 괜히 더 좋았던 거 같네

어떤점에서?

그냥 그때의 소담했던 바이브랑 아빠가 이렇게 아프기 전이니까 뭐라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맘

다음에 남편이랑 또 갈게요 그땐 모자쓰신 모습을 볼 수 있길 🍄

그리고 온기님의 솔직한 모습이 좋아요!! 우울한 얘기 많이하신다고 싫지 않아요... 그리고 혹시 구독취소 누르는 사람이 있더라도 그건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그냥 여가시간에 마음 무거워지는 얘기 듣기 힘들어서 그런거지 온기님이 싫어서 그런게 아닐거라고 100퍼 확신해요 모쪼록 항상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다음 영상 요리영상이지요오 시즌2영상을 좀 다듬은 거긴 하지만 이 공간에도 꼭 공유하고 싶은 영상이고둔요 요즘 제가 살면서 가장 불안정하고 워태로운 상황과 상태인지라 이럴 때 저 스스로 무너지지 말자 다짐하며 썼던 내용이에요 왜 영상이 매번 들쑥날쑥한지 말씀을 드리기가 너무 어렵고 또 애매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꼭 한 번은 그래도 알려드려야 덜 기다리시지 않을까 랬어요 우리 잔희님 늘 속 깊이 저를 생각해주셔서 큰 응원 받고있습니다 고마워요오 우리 건강하고 행복하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