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胡蝶 호접
Добавлен 14 апр 2021
나비의 이야기에는 늘 덜 아문 흉터가 있고
📧 abutterfly148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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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이 처음 울면서 뱉은 고해성사예요
나는 당신이 처음 울면서 뱉은 고해성사예요 기도문이에요
겨우 사랑한다고 말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미사여구들이 태어났던가
서툰 침묵이 낳은 말들은 다 어디로 갔나
말만 해서는 도망갈까봐 야윈 손가락을 엮고 자주 깨는 꿈을 엮고 그래도 겁이 나면 쓸모없는 생까지 묶어버렸지
내가 당신의 무의미예요 죽었다 깨어나도 못 잊을 통증이에요
우리는 연약해서 조금만 흔들려도 티가 났다 휘청거렸다 결핍이 심할수록 빈틈이 많잖아
당신은 차례가 오지 않는 회전목마예요 해롭지 않은 불치병이에요
/ 서툰 매듭으로, 이우아
00:00 1. 정이에게- 이영원
4:06 2. 후회를 하네, 다짐을 하네- 사공
6:59 3. 눈감고 춤을- 서림
12:13 4. 이글루- 이준형
17:35 5. 담배나 피우고 우리 사랑은 태워버려- 이영원
19:56 6.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곽진언
겨우 사랑한다고 말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미사여구들이 태어났던가
서툰 침묵이 낳은 말들은 다 어디로 갔나
말만 해서는 도망갈까봐 야윈 손가락을 엮고 자주 깨는 꿈을 엮고 그래도 겁이 나면 쓸모없는 생까지 묶어버렸지
내가 당신의 무의미예요 죽었다 깨어나도 못 잊을 통증이에요
우리는 연약해서 조금만 흔들려도 티가 났다 휘청거렸다 결핍이 심할수록 빈틈이 많잖아
당신은 차례가 오지 않는 회전목마예요 해롭지 않은 불치병이에요
/ 서툰 매듭으로, 이우아
00:00 1. 정이에게- 이영원
4:06 2. 후회를 하네, 다짐을 하네- 사공
6:59 3. 눈감고 춤을- 서림
12:13 4. 이글루- 이준형
17:35 5. 담배나 피우고 우리 사랑은 태워버려- 이영원
19:56 6.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곽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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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코코넛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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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코코넛 향 짙은 머리칼에 뺨을 부빌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 고백을 다짐하는데 부러 돌아가는 골목에 바람이 꽤 좋아서 길따라 이어지는 가로등이 너무 많아서 입 안에서 도록도록 굴리는 사탕이 작아지지 않아서 얼굴도 안 보고 인사해요 고르고 고른 이유도 참 멋없는 여름밤 / 바닐라 코코넛 마음, 백지 00:00 1. love letter- 옛그리움 3:58 2. 우리 너무 늦었다 그치- Noah & JINO 7:23 3. 공원에서- 615 10:10 4. 사랑 결코 바보 같지 않아요- 로쿠 13:30 5. 01청춘- 차수민 16:29 6. When we first met- 이예린
전하지 않을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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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난 자주 네 앞에서 연약해지고, 긴장하고, 어렵고 그랬어. 다정한 말투로 묻는 안부에도 나는 잘도 어지러웠어. 감히 사랑이라 표현하기엔 너무 끝을 알 것 같은 관계여서 곁에 두는 것만이 나의 최선이라 여겼지. 네 생각에 잠길 때면 가끔 맥박 소리가 너무 커서 온몸이 울려. 너를 처음 봤을 때, 우리가 나눴던 적지 않은 대화들과 말갛게 웃어 보이던 네 미소와 마음속에 내려앉은 네 위로. 그 모든 기억이 너무 따뜻해서 이번 겨울까지도 그 온기가 은근하게 날 안아주더라. 내겐 한참 간지러웠던 너의 다정한 말들은 어쩌면 네 기억 속엔 살고 있지 않을 수도 있어. 너에겐 내가 그저 지나치는 인연 중 한 명일 테니까, 그때는 얼마 안 가 소멸할 감정이라 여겼는데 사계절이 세 번이나 지나고 있음에도 처음 봤을...
아, 운명을 믿으면 삶이 근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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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있으면 손에 자꾸 이유 모를 생채기가 나곤 했다. 나는 붉은 실이 엮인 상대가 근처에 있으면 손에 생채기가 난다는 미신을 떠올렸다. 아, 운명을 믿으면 삶이 근사해진다. 가끔 나는 우리가 애인이 되지 않았다면 어떤 날들을 보내고 있을까 생각한다. 그랬다면 네 손에 생긴 생채기들을 마음껏 쓰다듬어주지 못했겠지. 너를 안고 쿵쿵 기분 좋은 심장 소리를 들을 수도 없었겠지. 네가 내 머리카락을 가만가만 쓸어내려주는 일도 없었겠지. 보고 싶다는 말을 할 때면 대뜸 내 앞에 나타나는 너도 없었겠지. 네가 미래의 어느 순간에 사라진다 해도 내게 사랑의 형태는 너를 닮아 있을 게 분명하다. 졸리면 쌍꺼풀이 짙게 지는 눈으로, 왼쪽 뺨의 작은 흉터로, 유난히 긴 네 번째 손가락으로, 네가 나를 응시하는 시선의 ...
우리가 사랑했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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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유귀- 2002년 2:43 겸- 소란한 마음과 덧없는 다짐에 6:06 마격준- 외로운 밤 그리운 밤 9:27 옛 그리움- 참 잔인했던 당신에게 11:51 SAGA- 불확실 15:36 2단지- 그런 말은 마요 18:26 버둥- 구애 (With aleph) 22:43 영롱- 만나지 않았더라면
사랑과 우정이 전부였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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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사공- 사랑이라 알고 있었네 [4:03] 성휘- 너와의 비밀을 담자 (With 김결) [7:53] 이강승- Northwest side 48km [11:22] 김현창- 이른 [15:30] 혜원- 모란이 피고 지는 내 마음을 어쩌겠어요 [19:00] 로쿠- 난 그대만 사랑하고요 [21:40] 예빛- 누군가의 마음이 되면 [26:08] 이준형- 섬
윤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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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정말 좋아." 중얼거리고는 자신의 마음이 그 말로 가득 차서 울리는 것을 느꼈다. 사랑이 편안한 적은 처음이었다.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사랑은 처음이었다. 그저 더 다가가고 싶기만 했다. / 블루마블, 이종산 [00:00] 겸- 윤이에게 [3:32] 신지훈- 밤의 창가에서 [7:59] 크르르- 아무렇게나 [10:47] 밍기뉴- 라일락 꽃: 첫 사랑, 젊은 날의 추억 [14:15] 이영원- 너의 곳으로 갈 수 있다면 [18:25] 4bout- 나에게 행복을 불러줘요 [21:18] 최기덕- 이름을 [25:15] 검정치마- 젊은 우리 사랑
우린 많이 아팠고 이젠 사라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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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라는 말이 내 입술을 떠나는 찰나에, 주변의 모든 것이 필름 위로 흡착된 것처럼 멈춰 버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사랑한다는 너의 말이 내 귓속에 닿는 찰나에도 그렇다. 쉼없이 달려야만하는 운명을 지닌 시간조차, 대뜸 발을 멈추고 가만히 우리를 바라보는 듯한 경이로운 느낌. 영원한 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순간 속에서 영원을 경험한다. / 사랑의 몽타주, 최유수 [00:00] 리도어- 0g 愛錘 [4:15] 겸- 단춘 [7:07] saga- 소음의 밤 [11:40] 서자영- blue bird [15:30] 택우- 깊은 밤만 남아있네요 [18:52] 오한주- 일시적 사랑 [21:48] 1/N- 날 사랑하지 않는다면 날 [25:34] 리도어- 아직도 사랑하면 안 되는 건가요
유년의 서 (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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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야, 네게 다시 마지막 겨울이 주어진다면 무얼 제일 하고 싶니? 햇빛을 받아 선명해지는 창 너머 은색의 오후, 우리는 멍하니 물기를 잔뜩 머금은 저녁의 눈동자로 옅은 하늘빛 수채 물감처럼 울먹이면서 왜 한 번의 시간밖에 주어지지 않는지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겠지. 우리 마음과 상관없이 쏟아지는 눈발 아래 / 정현우, 우리는 약속도 없이 사랑을 하고 中 - 00:00 연정- 숨바꼭질 3:20 밍기뉴- 그것도 아니더라고 5:23 허회경- 난 묻어요 9:04 주태중- 아침이 밝아오네 13:23 최유리- 단 하나 18:22 강아솔- 사랑을 하고 있어 22:44 아륜- 우리의 느린 발걸음에 사랑을 더하면 26:45 알레프- 내 사랑은 저 아래에 30:03 카더가든- 네 번의 여름
나는 나를 잠식해가는 현실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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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에 나온 고인의 유서엔 그가 강물에 뛰어든 이유가 적혀있었다. 물에 잠기면 물이 자신을 안아주는 기분이었다고, 바닥으로 가라앉는 것 또한 본인을 더 꼭 껴안아주기 때문이라고 했다. 저녁을 먹으며 비보를 접한 나는 식사를 마치고 욕조에 물을 받아 둔 뒤 유학 간 언니에게 편지를 썼다. 나 이제 사랑받으러 간다고. / 유서, 김현지 - [00:00] 김사월- 밤에서 아침으로 가는 통신 [2:58] 우효- 고슴도치의 기도 [6:21] 알레프- 지친 마음 [10:09] 정새벽- 그대 [13:14] 택우- 내일의 내게 무엇을 말해야 하나 [16:05] 신지훈- 가득 빈 마음에 [19:03] 허회경- 집으로 가는 길 [23:07] 민제- 구원 [26:47] 겸- 흑백
가을이 남긴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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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신지훈- lonely heart 3:41 강진아- 나의 여름은 8:42 안희수- 가을 핑계 13:33 이제인- 손길 닿는 것마다 사랑하고 싶어 17:09 예위- 성실하여 다정하고 때로는 21:17 혜유미- 자장가 25:15 공류영- 사랑이 뭔지 잘 모르겠어 29:45 강예섬- 그 날의 날씨 33:46 wave to earth- bad 안녕하세요. 끝이 없을 것 같던 더위가 점차 물러나고 어느새 9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가을이 오는 지금, 여러분들은 평안히 지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현생에서의 슬럼프를 이겨내는 중이지만 무기력함에는 역시 잠깐의 휴식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이지만 여러분들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9월이라 한다면 곧 한 해의 ...
한 번쯤 무모해져보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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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사랑하고 싶었어. 네가 내 손을 잡을 때도, 노을빛에 같이 물들어갈 때도, 커피를 마시면서 손끝이 스친 때도 너랑은 꼭 사랑하고 싶었어. 네가 만나보자고 그랬잖아. 나는 고개를 저었지만. 왜 그랬는지 알아? 언젠가부터 나는 모든 일이 한순간에 잘 풀리면, 그때부터 불안해졌어. 기쁘고 나면 슬퍼지는 걸 당연한 순서처럼 여기는 마음이 싫었고, 행복은 언제나 휘발되는 것 같은 내 일상이 싫었어. 너와 웃고 나면 혼자서 웃는 게 익숙해질 자신이 없었어. 다 변명이야. 난 슬픈 게 두려워서 너랑 사랑하는 걸 포기한 거니까. 나는 그게 그렇게 아쉽다. 너랑 함께면 괜찮은 슬픔인데, 괜찮을 고통인데. 한 번쯤 무모해져보는 건데. 아직 사랑을 덜 배웠구나 싶다. 『너의 계절』 한은서
초록이 흐르는 이 계절에 무성한 사랑으로 서 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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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결처럼 초록이 흐르는 이 계절에 그리운 가슴 가만히 열어 한 그루 찔레로 서 있고 싶다. 사랑하던 그 사람 조금만 더 다가서면 서로 꽃이 되었을 이름 오늘은 송이송이 흰 찔레꽃으로 피워놓고 먼 여행에서 돌아와 이슬을 털 듯 추억을 털며 초록 속에 가득히 서 있고 싶다. 그대 사랑하는 동안 내겐 우는 날이 많았었다. 아픔이 출렁거려 늘 말을 잃어갔다. 오늘은 그 아픔조차 예쁘고 뾰족한 가시로 꽃 속에 매달고 슬퍼하지 말고 꿈결처럼 초록이 흐르는 이 계절에 무성한 사랑으로 서 있고 싶다. 문정희 「찔레」
유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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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유월은 오월과 칠월 사이에 숨어 지내는데 사람들은 잘 모르고 그냥 지나간다. 유월에는 보라색 칡꽃이 손톱만 하게 피고 은어들도 강물에 집을 짓는다. 허공은 하늘로 가득해서 더 올라가 구름은 치자꽃보다 희다. 물소리가 종일 심심해서 제 이름을 부르며 산을 내려오고 세상이 새 둥지인 양 오목하고 조용하니까 나는 또 빈집처럼 살고 싶어서…. 『유월』 이상국
인간관계, 공부 다 너무 힘들 때마다 들으러 옵니다 오늘 하루도 다시 잘 견뎌볼게요
내가 누군가에게 단 한명에게라도 좋은 사람이기나 할까. 관계로도 사람으로도 충분히 좋은 사람일까. 왜 나는 매순간 외롭고 두려울까. 죽고싶다는 생각을 매순간 동반하는 나는 언제쯤 건강한 사람이 될까. 사람을 미워하는 나를 자책하면서도 나를 으뜸으로 싫어해. 그만 숨쉬고 싶어.
1:01:55
☆ミ○.。o○🐠
노래가 독특하고 좋네요
00:00 1. 정이에게- 이영원 4:06 2. 후회를 하네, 다짐을 하네- 사공 6:59 3. 눈감고 춤을- 서림 12:13 4. 이글루- 이준형 17:35 5. 담배나 피우고 우리 사랑은 태워버려- 이영원 19:56 6.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곽진언
힐링도되고 집중도 되고 럭키비키잖아
00:00 1. love letter- 옛그리움 3:58 2. 우리 너무 늦었다 그치- Noah & JINO 7:23 3. 공원에서- 615 10:10 4. 사랑 결코 바보 같지 않아요- 로쿠 13:30 5. 01청춘- 차수민 16:29 6. When we first met- 이예린
이 노래를 들을때 마다 울거 같네요
최애 채널
00:00 신지훈-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4:15 이희상- 오늘이 지나면 10:39 나디- 여름의 거짓말 13:12 겸- 어른 15:56 2단지- 구원 20:25 겸- 우린 끝내 버티지 못했어 23:51 로쿠- Tabacco 28:09 양창근- 알러뷰
언제 오시나요
자살이나 홀로 죽어서 쓸쓸하게 발견되는거 말고 고통없이 존엄하게 생을 마감하고 싶다 우리도 스위스처럼 존엄사 도입해라
잘 듣고 갑니다!
첫노래 좋아요
좋아여
00:00 유귀- 내 말이 붉었다면 저물어주라 2:58 류화정- Scene 6:32 김전기- 우린 잘 살아갈 거야 10:56 윤지영- no good morning song 13:47 이예림- 뜬구름 17:58 곽언진- 자유롭게 21:38 최재흠- 제각기였기 때문에 24:23 hey1996- 난 오늘도 네 맘속에 살아 28:14 전기뱀장어- 행운을 빌어 31:33 4BOUT (어바웃)- 언젠가 당신이 내 노래를 들으며 춤을 추던 걸 기억해요
글이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다!
미래에서 다녀갑니다. 사랑한다. 너드들아..
🫧 00:00 유귀- 2002년 2:43 겸- 소란한 마음과 덧없는 다짐에 6:06 마격준- 외로운 밤 그리운 밤 9:27 옛 그리움- 참 잔인했던 당신에게 11:51 SAGA- 불확실 15:36 2단지- 그런 말은 마요 18:26 버둥- 구애 (With aleph) 22:43 영롱- 만나지 않았더라면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가게되어서 학교 친구들과 헤어져 한동안 우울하네요. 지금은 적응할려고 노력중 입니다 ^^ 아무리 힘들어도 조금 참으면 낳은 결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오늘하루 힘내세요~
힘내세요❤
영원하지 않을 걸 알면서도 영원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모두 쏟아 붓는 시절
젠장 진짜 그게 다인줄 별 접고 학 접고 하트 접고~ -데이 마다 재료 골라서 밤새 상자 만들어서 준비한 과자들 담아서 주고 그러던 학창시절
하 좋다 ㅜㅜ
감사합니다 :)
[00:00] 사공- 사랑이라 알고 있었네 [4:03] 성휘- 너와의 비밀을 담자 (With 김결) [7:54] 이강승- Northwest side 48km [11:01] 김현창- 이른 [15:30] 혜원- 모란이 피고 지는 내 마음을 어쩌겠어요 [19:03] 로쿠- 난 그대만 사랑하고요 [23:37] 예빛- 누군가의 마음이 되면 [27:04] 이준형- 섬
노래 너무 좋아용ㅎㅎ
조용하고 잔잔한 플리네요 감사합니다:)
학교 선생님이 기타치면서 좋은밤 좋은꿈 불러주셔서 너드커넥션이라는 그룹을 알았어요. 그래서 다른 노래 도 찾아 봤는데 좋은밤 좋은꿈 담으로 이노래가 좋드라고욯ㅎ
[00:00] 겸- 윤이에게 [3:32] 신지훈- 밤의 창가에서 [7:59] 크르르- 아무렇게나 [10:47] 밍기뉴- 라일락 꽃: 첫 사랑, 젊은 날의 추억 [14:15] 이영원- 너의 곳으로 갈 수 있다면 [18:25] 4bout- 나에게 행복을 불러줘요 [21:18] 최기덕- 이름을 [25:15] 검정치마- 젊은 우리 사랑
인생 줫같을때 마다 들으러 옵니다 제가 처음으로 사랑했던 사람이 좋아하던 노래라 들을 때 마다 위로가 되네요
가사 좀… 너무 우울한데
와 리도어… 진짜 뭘 좀 아시는 분인데? ㅠㅠ 너무 좋아요
[00:00] 리도어- 0g 愛錘 [4:15] 겸- 단춘 [7:07] saga- 소음의 밤 [11:40] 서자영- blue bird [15:30] 택우- 깊은 밤만 남아있네요 [18:52] 오한주- 일시적 사랑 [21:48] 1/N- 날 사랑하지 않는다면 날 [25:34] 리도어- 아직도 사랑하면 안 되는 건가요
저 이제 죽어도 되는건가요....
저도 따라갈게요😢
@@SETT_onechamp 안되요 죽지마요ㅠㅠ 우리 힘들어도 살아요ㅠㅠ
걍 개같아도 개같이사세요
@@juntaelee4493개 같이 살아볼게요
요즘 제가 제일 많이 듣고있는 노래에요 처음에는 그저 그런 인디노래인줄 알았는데 가사를 계속 읽어보고 들어보니 참 와닿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1절 "자그만 행복이 깃들었길 바라요" 3절 "자그만 행복을 남겨두고 가요" 이미 떠난 내가 당신을 위해 마지막 행복을 남겨두고 가니 이 기억으로 나를 잊고나서도 행복하라고 하는 거 같아요
살자.
수학 풀면서 들으면 너무좋아여🫶 왠지 모르게 저를 응원해주는 느낌이랄까요!
헤어지던날 너에게 보낸 편지. 가사에 의미부여하길 좋아하던 우리들의 마지막
좋아하는 감성이에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1:01:58
?? 어케한거지
늘 잘 듣고 있습니다😊
잊지 않고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00:00 연정- 숨바꼭질 3:20 밍기뉴- 그것도 아니더라고 5:23 허회경- 난 묻어요 9:04 주태중- 아침이 밝아오네 13:23 최유리- 단 하나 18:22 강아솔- 사랑을 하고 있어 22:44 아륜- 우리의 느린 발걸음에 사랑을 더하면 26:45 알레프- 내 사랑은 저 아래에 30:03 카더가든- 네 번의 여름
😊
🐠 00:00 김사월- 밤에서 아침으로 가는 통신 2:58 우효- 고슴도치의 기도 6:21 알레프- 지친 마음 10:09 정새벽- 그대 13:14 택우- 내일의 내게 무엇을 말해야 하나 16:05 신지훈- 가득 빈 마음에 19:03 허회경- 집으로 가는 길 23:07 민제- 구원 26:47 겸- 흑백
이노래에 꽂혔어요 가사까지 감사해요 너드노래에 은근 서서히 ❤
제갈경
2:00:00
?? 뭐야
00:00 신지훈- lonely heart 3:41 강진아- 나의 여름은 8:42 안희수- 가을 핑계 13:33 이제인- 손길 닿는 것마다 사랑하고 싶어 17:09 예위- 성실하여 다정하고 때로는 21:17 혜유미- 자장가 25:15 공류영- 사랑이 뭔지 잘 모르겠어 29:45 강예섬- 그 날의 날씨 33:46 wave to earth- bad
흐릿한 꽃이라니... 없던 추억도 생각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