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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한국어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10 дек 2020
마음으로 가르치는 국한 선생입니다.
여러분들의 꿈을 응원하기에
그 앞에 놓인 난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력자가 되겠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teacherkookhan@gmail.com
salami_3@naver.com
여러분들의 꿈을 응원하기에
그 앞에 놓인 난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력자가 되겠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teacherkookhan@gmail.com
salami_3@naver.com
'국어 공부법' - 제발 이건 좀 생각하고 찾으세요!
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국어 공부법'에 관한 제 생각을 말씀드려 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국어영역 #수능국어 #공부법
#국어영역공부법 #수능국어공부법 #국어공부법
'국어 공부법'에 관한 제 생각을 말씀드려 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국어영역 #수능국어 #공부법
#국어영역공부법 #수능국어공부법 #국어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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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평은]_현대시(28-31) 해설강의(종가_오장환, 노래와 이야기_최두석) 수능 국어 이렇게만 풀면 어려운 문학 작품도 OK / 2022 9월 모의평가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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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이번 강의는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출제되었던 현대시 지문에 대한 해설 강의입니다. 해설 들으시면서 부족한 점 꼭 체크하시고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열공하세요^^ 질문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댓글 달아주세요. 여러분의 질문은 모두 소중합니다...★ #국어 #수능국어 #국어문법 #국한국어 #공무원국어 #공무원국어문법 #공무원국어규범 #국어영역 #언어와매체 #언매 #문법 #수능문법 #노베문법 #야너두 #할...
[올해 9평은]_고전시가(32-34) 해설강의(규원가_허난설헌, 재 위에 우뚝 선 소나무~) 점검하고 따라하며 국어 영역 시간 단축하기 / 2022 9월 모의평가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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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이번 강의는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출제되었던 고전시가 지문에 대한 해설 강의입니다. 해설 들으시면서 부족한 점 꼭 체크하시고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열공하세요^^ 질문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댓글 달아주세요. 여러분의 질문은 모두 소중합니다...★ #국어 #수능국어 #국어문법 #국한국어 #공무원국어 #공무원국어문법 #공무원국어규범 #국어영역 #언어와매체 #언매 #문법 #수능문법 #노베문법 #야너두 #...
[올해 9평은]_독서 해설강의(반자유의지 논증)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한 9평 해설 듣고 끝내기 / 2022 9월 모의평가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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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이번 강의는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출제되었던 인문 지문에 대한 해설 강의입니다. 해설 들으시면서 부족한 점 꼭 체크하시고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열공하세요^^ 질문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댓글 달아주세요. 여러분의 질문은 모두 소중합니다...★ #국어 #수능국어 #국어문법 #국한국어 #공무원국어 #공무원국어문법 #공무원국어규범 #국어영역 #언어와매체 #언매 #문법 #수능문법 #노베문법 #야너두 #할수...
[올해 9평은]_실전에서 언어(문법) 문제 빠르게 도장깨기 / 2022 9월 모의평가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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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이번 강의는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 언어 영역 5문제에 대한 해설 강의입니다.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한 시험이니 강의 들으시면서 여러분의 과정과 저의 과정을 비교해보시고 부족한 점이 있다면 반복하고 연습하시면서 채우시기 바랍니다. 시험 보느라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열공하세요^^ 질문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댓글 달아주세요. 여러분의 질문은 모두 소중합니다...★ #국어 #수능국어 #국어문법 #국한국어 #공무원국어 #공무원국어문법 #공무원국어규범 #국어영역 #언어와매체 #언매 #문법 #...
[올해 E작품]_현대시 납작납작 - 박수근 화법을 위하여(김혜순) 이대로만 반복하면 국어문학은 노문제! NO PROBLEM! / 2022 EBS 수능완성 ☞올해 E작품 종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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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올해 E작품 육십다섯번째 작품이자 마지막 작품은 현대시인 김혜순 시인의 납작납작 - 박수근 화법을 위하여입니다. 그동안 강의 들으며 공부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국어 문학에 자신감이 붙으셨길 바랍니다. 작품 분석 강의이지만 이 작품 하나만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제가 작품을 분석해나가는 '과정'에 유의하면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 [올해 E작품] 강의는 저의 방법대로 먼저 해보시고 비교하고 확인하며 들으시면 학습 효과가 배가 됩니다. :) 작품 분석 강의를 듣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거나 국한 국어 채널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0SLe8jz1s_Y/видео.html...
[올해 E작품]_현대시 다리 저는 사람(김기택) 어떤 작품에나 써먹을 수 있는 국어문학 작품 읽는 방법 / 2022 EBS 수능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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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올해 E작품 육십네번째 작품은 현대시인 김기택 시인의 다리 저는 사람입니다. 작품 분석 강의이지만 이 작품 하나만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제가 작품을 분석해나가는 '과정'에 유의하면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 [올해 E작품] 강의는 저의 방법대로 먼저 해보시고 비교하고 확인하며 들으시면 학습 효과가 배가 됩니다. :) 작품 분석 강의를 듣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거나 국한 국어 채널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0SLe8jz1s_Y/видео.html... 강의 자료 프린트해서 공부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blog.naver.com/salami_3/222488656145 질...
[올해 E작품]_현대시 생명의 서(유치환) 아라비아 사막에서 진정한 '나'를 대면하는 국어 문학 작품 읽기 / 2022 EBS 수능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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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올해 E작품 육십세번째 작품은 현대시인 유치환 시인의 생명의 서입니다. 작품 분석 강의이지만 이 작품 하나만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제가 작품을 분석해나가는 '과정'에 유의하면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 [올해 E작품] 강의는 저의 방법대로 먼저 해보시고 비교하고 확인하며 들으시면 학습 효과가 배가 됩니다. :) 작품 분석 강의를 듣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거나 국한 국어 채널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0SLe8jz1s_Y/видео.html... 강의 자료 프린트해서 공부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blog.naver.com/salami_3/222483133896 질문 있...
[올해 E작품]_현대시 슬픔이 기쁨에게(정호승) 이기적인 것보다 슬퍼할 줄 아는 게 낫지 / 2022 EBS 수능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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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올해 E작품 육십두번째 작품은 현대시인 정호승 시인의 슬픔이 기쁨에게입니다. 작품 분석 강의이지만 이 작품 하나만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제가 작품을 분석해나가는 '과정'에 유의하면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 [올해 E작품] 강의는 저의 방법대로 먼저 해보시고 비교하고 확인하며 들으시면 학습 효과가 배가 됩니다. :) 작품 분석 강의를 듣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거나 국한 국어 채널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0SLe8jz1s_Y/видео.html... 강의 자료 프린트해서 공부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blog.naver.com/salami_3/222480859945 질...
[올해 E작품]_현대시 사과를 먹으며(함민복) 사과를 먹으며 얻은 깨달음 ▶ 우리나라 ver. 뉴턴 / 2022 EBS 수능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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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올해 E작품 육십한번째 작품은 현대시인 함민복 시인의 사과를 먹으며입니다. 작품 분석 강의이지만 이 작품 하나만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제가 작품을 분석해나가는 '과정'에 유의하면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 [올해 E작품] 강의는 저의 방법대로 먼저 해보시고 비교하고 확인하며 들으시면 학습 효과가 배가 됩니다. :) 작품 분석 강의를 듣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거나 국한 국어 채널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0SLe8jz1s_Y/видео.html... 강의 자료 프린트해서 공부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blog.naver.com/salami_3/222477525765 질문...
[올해 E작품]_현대시 또 다른 고향(윤동주) 암기보다는 읽어내는 국어 문학 공부법 / 2022 EBS 수능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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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올해 E작품 육십번째 작품은 현대시인 윤동주 시인의 또 다른 고향입니다. 작품 분석 강의이지만 이 작품 하나만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제가 작품을 분석해나가는 '과정'에 유의하면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 [올해 E작품] 강의는 저의 방법대로 먼저 해보시고 비교하고 확인하며 들으시면 학습 효과가 배가 됩니다. :) 작품 분석 강의를 듣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거나 국한 국어 채널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0SLe8jz1s_Y/видео.html... 강의 자료 프린트해서 공부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blog.naver.com/salami_3/222474407132 질문 ...
[올해 E작품]_고전시가 면앙정가(송순) 출제 가능성 높은 문학 작품 공부하기 / 2022 EBS 수능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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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올해 E작품 오십아홉번째 작품은 고전시가인 송순의 면앙정가입니다. 작품 분석 강의이지만 이 작품 하나만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제가 작품을 분석해나가는 '과정'에 유의하면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 [올해 E작품] 강의는 저의 방법대로 먼저 해보시고 비교하고 확인하며 들으시면 학습 효과가 배가 됩니다. :) 작품 분석 강의를 듣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거나 국한 국어 채널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0SLe8jz1s_Y/видео.html... 강의 자료 프린트해서 공부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blog.naver.com/salami_3/222471838503 질문 있으신 ...
[올해 E작품]_현대시 율포의 기억(문정희) 검은 뻘밭 보러 가지 않을래? / 2022 EBS 수능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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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올해 E작품 오십여덟번째 작품은 현대시인 문정희 시인의 율포의 기억입니다. 작품 분석 강의이지만 이 작품 하나만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제가 작품을 분석해나가는 '과정'에 유의하면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 [올해 E작품] 강의는 저의 방법대로 먼저 해보시고 비교하고 확인하며 들으시면 학습 효과가 배가 됩니다. :) 작품 분석 강의를 듣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거나 국한 국어 채널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0SLe8jz1s_Y/видео.html... 강의 자료 프린트해서 공부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blog.naver.com/salami_3/222465266745 질문...
[올해 E작품]_고전시가 사우가(이신의) 어려워보이는 연시조도 이 방법 하나로 가능! / 2022 EBS 수능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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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올해 E작품 오십일곱번째 작품은 고전시가인 이신의의 사우가입니다. 작품 분석 강의이지만 이 작품 하나만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제가 작품을 분석해나가는 '과정'에 유의하면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 [올해 E작품] 강의는 저의 방법대로 먼저 해보시고 비교하고 확인하며 들으시면 학습 효과가 배가 됩니다. :) 작품 분석 강의를 듣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거나 국한 국어 채널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0SLe8jz1s_Y/видео.html... 강의 자료 프린트해서 공부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blog.naver.com/salami_3/222462463235 질문 있으신 ...
[올해 E작품]_현대시 길(김기림) 실전에서 사용 가능한 문학 작품 분석 연습하기 / 2022 EBS 수능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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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올해 E작품 오십여섯번째 작품은 현대시인 김기림 시인의 길입니다. 작품 분석 강의이지만 이 작품 하나만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제가 작품을 분석해나가는 '과정'에 유의하면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 [올해 E작품] 강의는 저의 방법대로 먼저 해보시고 비교하고 확인하며 들으시면 학습 효과가 배가 됩니다. :) 작품 분석 강의를 듣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거나 국한 국어 채널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0SLe8jz1s_Y/видео.html... 강의 자료 프린트해서 공부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blog.naver.com/salami_3/222460376568 질문 있으신 ...
[올해 E작품]_고전시가 찬기파랑가(충담사) 수능 출제 가능성 높은 문학작품 공부하고 넘어가기 / 2022 EBS 수능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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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E작품]_고전시가 찬기파랑가(충담사) 수능 출제 가능성 높은 문학작품 공부하고 넘어가기 / 2022 EBS 수능완성
[노베이스를 위한 국어문법 도장깨기] 33교시 - 2. 고전 문법② ☞ 국어 문법 종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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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를 위한 국어문법 도장깨기] 33교시 - 2. 고전 문법② ☞ 국어 문법 종강 ☜
[올해 E작품]_현대시 추운 산(신대철) 잃었던 감도 되찾게 하는 국어 문학 공부법 / 2022 EBS 수능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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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E작품]_현대시 추운 산(신대철) 잃었던 감도 되찾게 하는 국어 문학 공부법 / 2022 EBS 수능완성
[노베이스를 위한 국어문법 도장깨기] 33교시 - 1. 고전 문법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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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를 위한 국어문법 도장깨기] 33교시 - 1. 고전 문법①
[올해 E작품]_고전시가 매화사(안민영) 매화사 전문 한번에 훑어보기 / 2022 EBS 수능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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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E작품]_고전시가 매화사(안민영) 매화사 전문 한번에 훑어보기 / 2022 EBS 수능완성
[노베이스를 위한 국어문법 도장깨기] 32교시 - 3. 문제풀이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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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E작품]_현대시 연시(박용래) 연시는 그냥 익는 것이 아니다 / 2022 EBS 수능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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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E작품]_현대시 연시(박용래) 연시는 그냥 익는 것이 아니다 / 2022 EBS 수능완성
[노베이스를 위한 국어문법 도장깨기] 32교시 - 2. 문제 풀이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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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를 위한 국어문법 도장깨기] 32교시 - 2. 문제 풀이②
[올해 E작품]_고전시가 탄궁가(정훈) 가난이 운명이라는 자의 한탄 / 2022 EBS 수능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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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를 위한 국어문법 도장깨기] 32교시 - 1. 문제 풀이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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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E작품]_현대시 첫사랑(고재종) 누구나 첫사랑 하나쯤은 품고 살잖아요? / 2022 EBS 수능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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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E작품]_현대시 첫사랑(고재종) 누구나 첫사랑 하나쯤은 품고 살잖아요? / 2022 EBS 수능완성
[노베이스를 위한 국어문법 도장깨기] 31교시 - 10. 음운의 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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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E작품]_고전시가 강호사시가(맹사성) & 매초명월(이이) 고전문학 두 작품 한꺼번에 끝내기 / 2022 EBS 수능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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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E작품]_고전시가 강호사시가(맹사성) & 매초명월(이이) 고전문학 두 작품 한꺼번에 끝내기 / 2022 EBS 수능완성
[노베이스를 위한 국어문법 도장깨기] 31교시 - 9. 음운의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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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를 위한 국어문법 도장깨기] 31교시 - 9. 음운의 탈락
[올해 E작품]_현대시 광야(이육사) 국어 문학 공부 반복하며 체화시키면 시간 순삭! / 2022 EBS 수능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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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E작품]_현대시 광야(이육사) 국어 문학 공부 반복하며 체화시키면 시간 순삭! / 2022 EBS 수능특강
안열하세요, 혹시 이 교정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선생님 서술절을 안은문장에서 서술어가 형용사가 아닌 동사인 예가 있을까요?
와 한방에 이해되요…..소름..
많이 배워 갑니다, 선생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규원가를 알아야 풀수있는 문제죠..?
안녕하세요. 무정명사를 주어로 사용하는 케이스가 궁금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저는 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입니다. 공학박사를 받기위해 대부분 영어만 사용하다보니, 갑자기 한국어가 어려워져 본 영상을 보았습니다. 오늘은 다름 아니라, 제가 특정 기관에 한글 원고를 투고했습니다. 그런데 국문법이 너무 이상하다고 답변을 받아서 수정 중입니다. 여기서, 국문법이 어려워 이 영상을 보았습니다. 2년전 영상이지만, 혹시 답변 가능하실까 싶어 글을 남깁니다. 영어에서는 수동태를 사용하면 되고, 대명사를 사용하면 돼서 항상 주어가 있는데 한국어는 주어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거의 모든 문장의 주어가'우리는'입니다. 문제는, 과학기술과 글쓰기에서는 정확한 의미 전달을 위해 주어를 생략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그러다보니 사람이 아닌 무정명사를 주어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실험장비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었습니다.'는 수동태 표현이라 능동태로 변경하고 싶은데 '우리는 실험장비를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습니다.'를 하기에는 '우리는'이라는 주어가 너무 자주 반복됩니다. (특히 주어로 '우리는, 나는, 저자는'을 쓸 경우, 영어 표현에 익숙한 사람들은 이게 강조구문이라고 생각해서 자주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ㅜㅜ) 그렇다고 주어 생략해서 '실험장비를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습니다. 라고 하면 주어가 없어 의미전달이 어렵습니다. '실험장비는 다음과 같이 구성합니다.' 는 얼핏 이해는 되는데 주술관계가 틀린 것 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면 6:34와 같이 무정명사인데 '실험장비의 경우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습니다.' 와 같이 사용하면 '실험장비의 경우'가 주어가 되는 것이 맞을까요? 혹은 '실험장비의 경우,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습니다.와 같이 콤마(,)를 쓰는 것이 맞을까요? 비슷한 예시로 '압력센서는 모두 사용 가능하다.' 와 같은 문장은 '압력센서의 경우 모두 사용 가능하다.'라고 작성하면, '압력센서의 경우'가 6:34의 무정명사 주어처럼 받아들여지나요? 혹은 다른예시로, '온도 센서는 RTD 타입이 사용되었다.' '온도센서는 RTD 타입을 사용한다.' '온도 센서로는 RTD 타입을 사용한다.' '온도센서의 경우 RTD 타입을 사용한다' 가 있다면 어떤 표현을 사용해도 될까요? 혹시 가능하다면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문장이 아니라 문단 단위일때.. 영어로 쓸때는 수동태라 표현이 쉽습니다. 예를 들어 실험장비는 다음과 같이 설계되었다. 이후 실험장비가 다음과 같이 구성되었다.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은 양상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를 통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이렇게 쓰면 마지막 문장만 능동태로 쓰여 자연스럽게 강조가 되면서 끝이납니다. 그런데 이걸 한글로 작성하려고 하니, 수동태 없이 능동태로 그냥 써버리면 우리는 실험장비를 다음과 같이 설계하였다. 이후 우리는 실험장비를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다. 실험결과는 다음과 같은 양상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를 통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와 같이 써버리면 어색해지는데.. 이걸 무정명사 주어표현으로 해결이 될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선생님 혹시 내 말씀 광언인가가 설의법인가요?? ㅠㅠ
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첫 두 구에 나온 '내 말씀 광언인가'가 이후 화자가 이야기하는 내용을 통해 본다면 미친 소리가 아니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설의적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이후 화자의 이야기를 듣고 미친 소리인지 아닌지 판단해보라는 의미가 있기에 딱 그 두 구만으로 설의법이냐 아니냐를 판단하도록 출제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세요
@@teacher_kookhan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어려워요ㅠㅠ휴
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문법 공부에 피로감이 많이 생기시죠... 처음 공부하시는 것이라면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는 피로감이 당연한 겁니다. 특히 품사에서 가장 공부량이 많고 내용도 쉽지 않은 '용언', 그 중에서도 불규칙 활용 양상은 쉬운 내용이 아닌 것은 맞습니다. 문법 첫 강의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문법은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그것을 규칙화하는 것이 공부에 가장 중요합니다. 불규칙 활용 강의에서도 규칙화 되는 과정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강의를 찍어봤지만 여전히 어려우시다면 앞선 개념에서 공백이 생겨 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으니 앞선 강의인 용언의 기본개념 회차나 어미에 대한 회차에 대한 반복 학습을 한 번 더 하시고 보시면 좋지 않을까 조언을 드립니다. 그리고 한 번에 완벽히 끝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되풀이하면서 찬찬히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반복학습을 하시면 어려움이 좀 덜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특정한 부분이 이해가 안되시다면 구체적인 부분을 질문주세요. 그렇다면 이해가 되시도록 다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렵게 느껴지실 수는 있어도 정복하지 못할 것은 없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만나다 라는 동사가 불완전 자동사라고 하셨는데 그럼 너를 만났다 라는 문장은 틀린 문장인가요??
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제가 강의에서 만나다의 예문을 제시하면서 '나는 (친구와) 만났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만나다'라는 동사가 목적어를 취할 때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제가 들었던 '나는 친구와 만났다'처럼 '누군가 가거나 와서 둘이 서로 마주 보다.'는 의미로 쓰일 때는 일반적으로 부사어를 취합니다. 그렇지만 '친구와' 대신에 '친구를'이나 질문하신 '너를'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표준국어대사전의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틀렸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저는 강의 중에 일반적인 내용을 말씀드린 것인데 사전에 제시된 정보로는 목적격조사 '을/를'을 취할 수도 있다고 되어 있으니 틀린 문장이라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해가 어려우신 것이 있으시면 다시 질문 주세요
내용 이해 관련해서 질문 하나만 더 드릴게요! 다른 사람처럼 되고 싶다는 소망으로, 열정적으로 계획하고 스스로 공장도 가동하려고 부릉부릉(?)했으나, 실제로는 얻은 것 없이 공중에서 머뭇거리는 것에 지나지 않았구나. 결국 이제 보니, 내가 그동안 분주하게 다니고 힘을 쓴 것은 (내가 바랐던 나 스스로의 꿈을 이루기 위함이 아니었고, 다른이를 보고 따르려 했던) 질투에 지나지 않았구나. 내가 바랐던 것은 다른 사람을 모방한 소망이었고, 그것을 이루지도 못하였으니, 질투로 끝난셈이구나. 질투가 나를 분주하게 움직인 힘이었구나. 이런 의미로 이해해도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대체적으로 이 부분도 잘 이해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조심하셔야 할 부분은 어느 순간 자신의 모습을 돌이켜보니 공장을 세우고 지칠지 모르게 살았던 모든 것들은 자신에 대한 사랑이 중심이 아니라 남들에 대한 질투로 그렇게 살았구나 하는 화자의 정서라는 점을 잘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투가 나를 분주하게 움직이게 만든 힘이 맞습니다. 그러나 '어리석게도, 탄식' 같은 시어들을 통해 보면 분주하게 움직이게 만든 힘이었던 질투를 화자는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말씀드린 대로 이해하셨다면 시를 잘 읽어내셨습니다.^^
선생님 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는 시의 첫 문단을 읽었을 때, 젊은날의 시인이 글을 적고 책갈피와 함께 책을 덮어두었고,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나이를 먹은 시인이 자신이 젊은 시절 글을 적어두었던 그 책을 처음으로 다시 펼쳐보았을 때, 그곳에 끼워져있던 책갈피가 덮이고 나서 처음으로서 포개져 있던 종이에서 떨어지게 되는 모습이 떠올랐어요. 무의식중에 이런 모습이 연상되어서 그렇게 해석했었는데요, 이런 식으로 시를 읽어나가도 괜찮은건 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읽어내신 부분이 충분히 개연성 있는 해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정한 외적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정확한 의미 파악이 힘들긴 하지만 질문 속에 읽어내신 내용은 충분히 개연성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단지 강의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 시의 핵심은 현재 자신의 이야기를 미래를 가정한 후 그 미래에서 과거를 회상하듯 서술하고 있다는 점만 정확히 파악하시면 됩니다. 가정한 미래의 어느 시점에 해석하신 내용처럼 자신의 젊은 시절의 글을 펼치는 과정에 끼워져 있던 책갈피가 떨어지는 모습일 수 있겠죠^^ 잘 읽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유료강의보다 훌륭한 강의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외국에서 듣고 있어서 정말 선생님의 강의가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윗분들보다 학생에게 받는 칭찬은 짜릿하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좋고 다행입니다. 어떤 시험을 준비하시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요즘 정주행 하고있어요ㅠㅠ 특히 외래어 표기랑 맞춤법 영어 짬뽕되니까 너무 힘들어요ㅠ 반복이 답일까요 제 능력에 한계를 느껴요ㅠ 그리고 수줍음 죽음 높음 젊음 이중에 앞뒤 무엇이 붙냐에따라 말씀드린 저 단어들의 품사(?)가 달라지나요..?
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공부를 시작하시면서 여러가지 어문규정이나 다른 과목과 함께 하다보니 공부하시기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처음에는 한계처럼 느껴지던 것들이 반복하시면서 꾸준하게 공부하시면 할 만한 것이 되니 너무 쫄지 마시고 찬찬히 해 나가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수줍다, 죽다, 높다, 젊다'는 모두 동사와 형용사와 같은 용언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처럼 이런 용언들은 뒤에 어미를 붙였는지, 다른 품사로 바꿔주는 역할을 하는 파생접사를 붙였는지에 따라서 품사가 바뀌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음'은 같은 형태가 어미도 있고 명사를 만드는 파생접사도 있어서 어미 '-음'이 붙었을 때는 품사가 변하지 않지만, 명사를 만들어주는 파생접사로 '-음'이 붙었을 때는 품사가 명사로 바뀌게 됩니다. 기본 개념들을 영상 하나씩 차근차근 보시면서 공부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고, 공부하시다가 이해가 어렵거나 의문이 들면 또 이렇게 질문하세요.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은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여 최근에 국어 배우면서 여러모로 준비한다고 ㅠㅠ 공시생이 되었는데 너무 어렵네요 ㅠ_ㅠ 혹시 선생님께서 진행하시면서 보여주시는 저 개념어들 교재가 따로 있나요?
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수업을 하던 교재로 영상을 찍어서 올렸던 것들이어서,교재를 따로 올려드리거나 판매하지는 않습니다. 대단한 교재는 아니니 문법 개념서가 있으시면 공부 하시면서 부족한 부분은 필기하시면서 덧붙이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험을 준비하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열심히 하시고 건투를 빕니다.
선생님 자극적이지 않고 친숙한 말투로 따뜻하게 말씀해 주시는것같아서 너무 좋아오ㅡㅠㅋ
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알림이 늦게 떠서 지금에서야 봤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에 제 마음이 더 따뜻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아츄우님~
사잇소리안에 ㄴ첨가 현상이 들어가는 건가요, 둘은 다르게 구분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사잇소리 현상은 조건이 '합성 명사를 이룰 때'라는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ㄴ첨가 현상은 '잇몸'이나 '집안일'처럼 사잇소리 현상에도 있지만 '식용유'나 '영업용'처럼 합성 명사가 아닌 '-유'나 '-용'처럼 접사가 결합한 단어에서도 나타나기 때문에 사잇소리 현상인 ㄴ첨가 현상과 그렇지 않은 ㄴ첨가 현상으로 나눠서 이해하시는 것이 정확하게 이해하시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ㄴ첨가 현상은 사잇소리 현상에도 있지만 사잇소리 현상과 관련이 없는 ㄴ첨가 현상도 있습니다.^^
@@teacher_kookhan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알려주신대로 절대와 상대 시제를 구분하는 연습을 했는데, ‘지희는 지금 할아버지께 드릴 선물을 산다.’ 라는 문장에서 산다의 시제가 현재이기에 절대 시제는 현재, 산다와 드릴의 관계가 미래여서 상대 시제가 미래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문장의 절대시제가 미래라는데 이해가 가지 않아서 댓글 달아봅니다..😭
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제가 수업 영상에서 한 말이 아니죠? 말씀하신 예문에서 '드릴'에 대해서 절대시제와 상대시제를 물어볼 수 있는데 절대시제는 현재, 상대시제는 미래시제가 맞습니다. 절대시제는 미래가 아닙니다. 정연아님께서 생각하신게 맞습니다.
산들은 산과 들이 합쳐진게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산들에 대한 질문을 하셨는데 산들은 산과 들로 이해할 수 있다면 전형적인 합성어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을 기준으로 말씀 드린다면 산들은 사전의 표제어로 제시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처럼 산들이 산과 들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일상적으로 쓰이는 표제어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기준에 따라서는 산들을 단순한 합성어로 보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직접 구성 요소로 나누었을 때 산들이 합성어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산들이라는 단어가 실제 언어 생활에 쓰여야 하는데 그렇지 않기 때문이죠. 실제 언어 사용 용례는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를 수 있습니다. 그 점을 고려해서 판단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면 다시 질문해 주세요
좋은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어서 저도 좋습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교재구입 가능 한가요?
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제가 강의할 때 쓰는 교재로 영상을 찍었던 것이라 판매를 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문법 개념서를 하나 가지고 계신다면 내용상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니 거기에 첨가해서 필기하시면서 보시면 되지 않으실까 생각이 듭니다.
저희 가수님이 까치밥 부르는 가수님이십니다.ㅋ 가수성경
아 그러시군요 몰랐습니다^^ 노래 가사가 시의 내용과 같은 내용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teacher_kookhan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이번 수능은 해설강의 안올라오나요?
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오늘 제가 바빴던 하루라 답변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최근에 일이 조금 바빴어서 수능 해설 강의는 찍지 않았습니다. 원하는 해설 강의를 제가 준비해 놓았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질 못했네요 그 대신 곧 국어영역에 관한 공부법, 실질적인 조언 등의 내용을 담아 업로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해설 강의에서 다뤘어야 할 내용들을 같이 엮어보겠습니다.
정말 도움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별 것 아닌 강의가 도움이 되신다니 다행이네요^^ 도움이 되어 좋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수능전 한번 보구 갑니다. 파이팅
시험 잘 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선생님 문제 다운받아 풀어보려고 하는데...블로그연결이 안되요;,,;
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알림이 늦게 뜨는 바람에 지금 확인했네요. 공부에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연결되는 것 확인했습니다. 내려받으셔서 풀어보시고 공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세요~
@@teacher_kookhan 감사합니다~~
별 말씀을요^^ 공부 열심히 하세요~
설명 짱이네요 깔끔한점도 굿
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도움이 된 것 같아 다행이네요^^ 공부 열심히 하세요~
설명 너무 쏙쏙 잘 들어와요 ㅜㅜ 잘 듣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아무 것도 아닌 설명을 그리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 열심히 하세요^^
딱 제가 원하던 방식의 풀이방식이에요. ㅠㅠㅠ 학원에서 설명들으면 ‘저걸 내가 어떻게 알아…’ 이런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학생 시각에서 설명해주시는게 너무 좋아요!!!
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공부 열심히 하세요^^
안녕하세요 잘 듣고 있습니다. 마지막 연 마지막 행에서 윤기나는 석탄층 이 부분에서 윤기나는 이라는 말은 어떻게 해석하면 될까요? 석탄층은 지금까지의 소망이 좌절되면서 깊게 쌓인 절망감으로 이해할 수 있는데 윤기나는 이 부분이 어려워서요!
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답변을 늦게 드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해당 시의 마지막 행의 '윤기나는'에 대한 해석을 질문하셨는데, 사실 전체적인 시상 전개 과정에서 '윤기나는 석탄층'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파악을 하는 것이지 그 안에서도 특정지어 '윤기나게'는 무슨 의미인지 시를 쓴 당사자가 아닌 이상 정확하게 판단하기 쉽지 않습니다. 다만 생각해볼 수 있는 점은 질문하신 내용에도 언급하셨지만 '석탄층'은 지금까지의 소망이 좌절되면서 깊게 쌓인 절망감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여기서 지금까지의 소망은 앞에서 언급하고 있는 '길길이 날뛰는 물줄기'와 같이 생기 넘치는 삶을 살고 싶은 소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삶의 소망이 있었지만 그 소망대로 살지 못하는 좌절감이 '윤기나는 석탄층'에 담기기 때문에 매끄럽고 반질반질한 의미를 가지는 '윤기'는 '길길이 날뛰는 물줄기'처럼 화자가 가졌던 삶의 삶의 소망과 관련지어 의미를 연결해 볼 수 있겠죠. '윤기나는'이 주는 긍정적인 소망을 가졌지만 그것이 실현되지 못하고 좌절하고 절망화는 마음을 그대로 이어서 '윤기나는 석탄층'이라고 생각하시면 의미가 연결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사실 시의 특정 부분의 뜻이 무엇이냐는 것은 정확하게 판단하기 쉽지 않습니다. 제가 드린 답변이 절대적인 답변이 아니구요. 시상 전개 과정을 통해 '윤기 나는'을 그 정도의 의미로 연결지어 받아들이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teacher_kookhan 감사합니다. 들으면서 많이 배워가요!
별 것 아닌 것에 그래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teacher_kookhan 선생님 별개로 다른 질문이 있는데 이번 6평 현대시 문제에서 비취 빛, 눈 빛 이런 시어들은 색채이미지는 맞는 것 같은데 색채어로도 볼 수 있는것인가요?
색채어라는 것은 '빛깔'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그런데 '눈빛'은 다소 애매한 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색채어는 '하얀, 빨간, 파란'처럼 ~색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나와야 합니다. '눈빛'은 눈의 색깔과 같은 흰색을 얘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색채어라고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비취빛'은 '비취색'이 있기 때문에 색채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김기림의 <연륜>에서 '눈빛'은 색채어라고 하기 어렵지만, '비취빛'은 비취색을 드러내는 것이기에 색채어로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근데 대화체는 A 와 B 가 말을 주고 받는 즉 대화가 나와 있어야 대화체라고 보는 입장이 있는데 이 입장에서는 자연물을 청자로 설정한 것을 의인법으로 볼 수는 있어도 대화체라고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청자 설정과 관련해서 대화체 형식으로 설명드린 부분에 의문이 드시나 봅니다. 대화체 형식의 가장 완벽한 모습은 화자와 청자가 대화를 주고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학에서 청자의 답변이 없더라도 청자를 설정하고 시상 전개를 할 때, 이 역시 대화체라고 봅니다. 자연물을 청자로 설정하는 것은 엄밀히 대화의 상대가 되지 않지만 문학적인 표현이 되는 것인데 일단 청자를 설정했다는 것은 그 상황은 화자의 일방적인 진술이 아니라 대화의 상황이 전제된 것입니다. 대화체 형식의 대표적인 작품인 서정주의 <추천사> 작품 같은 경우도 춘향이로 암시된 화자 '나'가 향단이를 청자를 설정하고 밀어 올려 달라는 표현을 반복적으로 합니다. 향단이의 답변이 없음에도 그 작품이 대화체 형식이라 할 수 있는 이유는 말을 주고 받지 않더라도 향단이가 청자로 설정되어 있기에 대화의 상황이 성립하기 때문입니다. 대화를 주고 받는 방식이 아니라 대화체 형식이라고 할 때는 주고 받지 않더라도 청자가 설정된 상황을 아우르는 표현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teacher_kookhan 아 다른 선생님들은 상대방의 대화가 나와야 대화체가 성립된다고 해서요... 감사합니다!
그것도 틀린 말씀은 아니지만 대화체 형식 개념을 좁게 본 것이고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넓은 의미의 대화체입니다. 이렇게 개념 잡으시고 분석된 자료들을 보시면 왜 대화체 형식이라고 하는지 이해되시지 않을까 합니다. 공부 열심히 하세요^^
선생님 뭐 여쭤볼게있는데요 2016학년도 6월 a형11번 문제에서 1번선택지 관련된 내용인데요. 어떤 해설지에 "ㄲ"은 'ㄷ'과 조음위치나 조음 방법이 다르다. 라는 문장에서 조음위치가 다른건 알겠는데요 조음방법은 파열음으로 같지 않나요?? 아 선생님 제가 실례가 안된다면 메일로 두장의 사진 하나 보내드리고 싶은데 확인한번 부탁드려도될까요? ㅠ
ㄲ은 연구개 파열음이고 ㄷ의 조음위치는 치조 파열음입니다. 이렇게 거시적으로 보면 조음방법이 파열음으로 같지만 조음방법을 좀 더 구체적으로 나누면 파열음 안에도 예사소리 된소리 거센소리로 세부적으로 나눠집니다. 그렇게 보면 ㄲ은 연구개 파열음 중 된소리이고 ㄷ은 치조 파열음 중 예사소리입니다. 그러니 엄밀하게 구분하면 조음방법이 동일하다고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 많이 바빠서 메일은 일 마치고나서 확인하겠습니다.
메일을 읽었는데 보내신 메일이 여기에 올려주신 내용과 같은 내용이네요. 파열음을 다시 예사소리, 된소리, 거센소리로 나누는 체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엄밀하게 조음방법이 동일하다고 할 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내주신 사진 속에 자음 체계표에 이와 같은 구분이 안되어 있다면 모르겠지만 표에서도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동일하다고는 할 수 없겠죠.
사잇소리 현상 정의가: 두 개의 형태소 또는 단어가 합쳐져서 합성어가 될때, 뒷말의 예사소리가 된소리로 변하거 'ㄴ' 또는 'ㄴㄴ '소리가 첨가되는 현상, 이때 합성어의 앞말이 모음으로 끝나는 경우에는 그 모음이 받 침에 '사이시옷(ㅅ)을표기 -------------------------------------------------------------------------------------------------------------------- 이렇게 나와있는데요 좀 여쭤보고싶은거요. 국어문법에서 사잇소리현상이 가장 애매하고 모호하 영역인거같습니다.ㅠㅜ 어떤 명칭을 지을때는 그 의미를 포괄할때 그 명칭을 짓잖아요? 예를드면. 된소리화, 비음화 등등 근데 '사잇소리 현상' 같은 경우는 다른건 법칙,규칙 이렇게 어느정도 일관성이있는데 이 '사잇소리 현상'은 예외도 너무 많아서 법칙, 규칙대신에 '현상'이라는 말을 넣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여기서 여쭤보고싶은건요 1. 'ㅅ' 때문에 사잇소리라고 명칭을 지은건지 2. 사이에 무슨 덧나는 소리가 나기 때문에 무엇과 무엇의 '사이'라는 전제라는 말에서 사잇소리라는 명칭을 지은건지.. 너무 애매모호한거같습니다 'ㄴ' 또는 'ㄴㄴ '소리가 첨가되는 현상이라고 정의가 그러면 ㅡㅡ 'ㄴ소리현상 ' 이렇게 명칭을 짓는게 더 알맞지 않나? 이런생각도 들고요. 1.번때문에 사잇소리 현상이라고 명칭을 붙인건지 2번때문에 사잇소리현상이라는 명칭을 지은건지 좀 애매한거같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국한선생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사잇소리 현상은 개별 단어의 특성때문에 일어나기도 하고 일어나지 않기도 하는 음운 규칙이 아닌 현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음운 규칙과 차이가 있고 예외도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잇소리 현상이란 명칭이 붙은 이유는 개념어 안에서도 나타나지만 '사이에 들어가는 소리'라는 뜻입니다. 예사소리가 된소리로 되는 현상은 현대국어에서 깔끔하게 설명하기 어렵지만 예를 들어 '이'와 '몸'이 결합하여 합성어가 되는 과정에 [인몸]처럼 'ㄴ'음이 사이에 들어갑니다. 그렇다면 형태소 '이'와 형태소 '몸' 사이에 들어가는 소리 'ㄴ'이 있기 때문에 명칭대로 사잇소리가 되는겁니다. ㄴ음이 덧나는 'ㄴㄴ' 역시 같은 과정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teacher_kookhan 사잇소리 = 'ㅅ' 과는 거의 연관성이 없고. 단지 ㄴ음이 덧나는경우에 빈공간에 'ㅅ'을 표기해준다. 이렇게 받아들이면 될까요? 왠지 느낌상. 1번때문에 명칭을 저렇게 지은거같기도한 느낌이 들지만.. 결론은 제사고접근은 틀렸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사이에 들어가는 소리'라는 뜻=사잇소리현상 이렇게 받아들여야될까요? 좀 정리를하면 사잇소리 = 'ㅅ' 과는 거의 연관성이 없고 '사이에 들어가는 소리'라는 뜻=사잇소리현상 이렇게 받아들여야될까요?
'ㅅ'음이 첨가되었다는 결정적인 근거가 없고 이 부분은 학자들에 따라 이견이 있는 부분입니다. 사잇소리 현상이 'ㅅ'때문처럼 느껴지는 것이 사이시옷 개념과 같이 묶여서 생각이 들어 그럴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사잇소리 현상 개념 정의에서도 드러나지만 앞말이 모음으로 끝날 때만 사이시옷을 표기하는데 사이시옷이 표기된 것만 사잇소리 현상이 아니라 밤길[밤낄]처럼 사이시옷이 표기되지 않아도 사잇소리 현상이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잇소리 현상을 'ㅅ'과 연관지어서만 이해하기 어려우니 형태소와 형태소 사이에 들어가는 첨가음으로 이해하시는 것이 더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teacher_kookhan 선생님 감사합니다. 근데 갑자기 문득 방금생각난 건데요 마지막 살짝 의문점은요 뒷말의 예사소리가 된소리로 변하는 밤길[밤낄] 같은경우는 형태소와 형태소 사이에 첨가되는 음운이 없는데도 사이시옷 현상이라고 하는거 보면 이부분은 그냥 예외적인 경우라고 받아들여야될까요? 물론. 꼬리에 꼬리를 물면 끝도없고 학자들간의 이견이 있는것은 인정합니다. 그저^^; 약간 갸우뚱한 느낌이랄까요. 방근 든 의문적인데요 뭐랄까 살짝 간지러운 느낌이랄까요. 위에서 의문점 제기와는 다르게 어? 된소리로 변하는경우는 사잇소리현상이라는 명칭과는 좀 사뭇 다른 느낌이어서요ㅛ;; 뒷말의 예사소리가 된소리로 변하는 밤길[밤낄] 같은경우는 형태소와 형태소 사이에 첨가되는 음운이 없는데도 사이시옷 현상이라고 하는거 보면... ㄴ 첨가같은경우는 이+몸[인몸] 뭔가 가운데 ㄴ소리가 나서 어느정도 '사이시옷'현상, 즉, '사이'에서 덧난다는 느낌이 드는데 밤길[밤낄] 같은 경우는 가운데 뭐가 덧난다는 그런느낌도 없는데 . 왜 '사이에서 나는 소리" 이런 것과는 좀 동떨어진 느낌인데 사잇소리현상이라고 명칭 지은거보면.. 이거는 좀 갸우뚱하게 되는데. 선생님은 어떡해 받아들이세요??
예사소리가 된소리로 바뀌는 현상이 사잇소리 현상으로 이해하기 어려워 보일 수 있습니다. 그건 국어의 통시적인 과정과 관련이 있는데 현대국어에서는 된소리에 해당하는 'ㄲ ㄸ ㅃ ㅆ ㅉ'이 하나의 음운으로 봅니다. 그러나 이 된소리에 해당하는 음운은 원래 훈민정음 창제 당시에는 각자병서라는 운용원리에 따라 만들어진 음운입니다. 'ㄱ에 ㄱ을 나란히 쓰면 ㄲ이 된다'처럼요. 이처럼 예사소리가 된소리로 발음되는 현상을 사잇소리 현상으로 보는 것은 현대국어의 관점에서만 생각할 수 없는 요소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공시적인 측면에서 현대국어의 관점에서만 보면 ㄱ도 하나의 음운이고 ㄲ도 하나의 음운이기 때문에 이 자체가 교체인거지 왜 첨가현상이냐 의문점이 생기는 것이 당연한 반응이지만 밤길, 봄비처럼 예사소리가 된소리로 발음되는 현상을 사잇소리 현상으로 보는 것은 이처럼 국어의 통시적인 과정이 반영된 것이라는 점을 알아두셔야 가지신 의문점이 해소될 수 있습니다.
강의 도움이 많이 돼요^^
보잘 것 없는 강의가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더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음운의 탈락은 언제 올라오나요~??
광야는여….
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우선 업로드가 늦어져서 정말 죄송합니다. 다른 이유가 있거나 게을러서는 아닌데 제가 최근에 문제 출제와 검토일정이 빠듯하게 잡혀서 너무 정신이 없네요 최대한 빠른 시간에 약속드린 탈락 강의도 광야 강의도 올리겠습니다. 지장을 드려 죄송합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공부하세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저듀 잘 듣고 있습니다~ㅎㅎㅎ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수업 잘 듣고 있습니다~ 화이팅!!
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저도 감사합니다 공부 열심히 하세요^^
2:20 바위는 늙어가는데 변하는게 아니라 자연이니까 변함없다고 보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바위가 늙었다고 되어있는데 변함없는 자연이라 하니 이해가 잘 안되실겁니다. 그런데 문맥적으로 바위가 늙었다는 것은 바위 역시 변했다가 초점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늙었다고 표현할 만큼 오랜 시간이 흘렀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텅빈 성과 달리 변치않고 존재한다는 표현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세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어요! 근대 이 시는 너무너무 어렵네요! 한개도 못적겠네요!예습불가..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박재삼 시인의 <한>이라는 작품은 쉬운 작품은 아닙니다. 작품이 어려운 것이니 미리 예습해보실 때 못 찾으셨다고 안타까워 하실 이유는 없습니다. 그런 어려운 작품에 대해 연결해보고 고민해보는 그 과정 자체가 앞으로 시를 읽어가고 시험에 대비하는데 큰 밑바탕이 될 것입니다. 어려운 것은 맞지만 포기하지 마시고 자꾸 찾아보시고 비교해보세요. 분명히 시험에서 요구하는 만큼의 감상 능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힘겨운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내뿜은 성에꽃을 지우고 이마를 대고 보는데 그건 위로라고 보면 안되는건가용....
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제가 성에꽃을 지우고 이마를 대고 본다라는 구절에 대해 설명하면서 힘겨운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연민과 공감, 그들의 삶을 이해하려는 노력이라고 설명드렸는데 그런 차원에서 보면 그런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을 위로하고 싶은 화자의 마음이 안 될 이유가 없죠. 제가 설명을 드린 부분과 항상 일치해야 맞는 것이 아닙니다. 잘 판단하신 것이 맞습니다.^^
보조용언의 띄어쓰기 질문인데여.... 원칙 : 본용언.v 보조용언 허용 : 반드시 띄어쓰는경우 : 보조사결합, 앞말이 합성동사, 의존명사 + 하다 2. 꺼져갔다에서 꺼져 갔다는 합성동사 아닌가요? 문제에서 허용도 된다고 하는데 왜 허용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합성동사라고 하는 것은 합성의 과정을 거쳐야 합성동사라고 합니다 그런데 합성은 둘 이상의 어근이 결합이 되어야 하는데 '꺼지'라는 어간에는 어근이 하나뿐입니다 그러니 합성동사라고 할 수 없는 것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보조적 연결어미 '~어' 뒤에 보조용언 '가다'는 띄어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붙여쓰는 허용 규정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국한쌤.. 첫 영상에서 15년동안 학생들 보셨다고 했는데 오르비 누군가가 쌤 경력 1년이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고있어요 ㅠㅠㅠㅠ
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왘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
어이상실 쌤 지송함니다.......
좋은강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선생님!!
네 고맙습니다^^
비문학 강의는 언제쯤 올라올까요?^^
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제가 비문학 강의를 하겠다고 공지를 드린 것이 없는데 비문학 강의를 말씀하시니 당황스럽긴 합니다. 생각은 여러가지로 하고 있지만 비문학 강의에 대해서는 당장 예정에 있지는 않습니다. 비문학 강의가 필요한 학생의 바람을 말씀하신 거라 생각하고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식을 고민해 보겠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세요
문제 풀다 헷갈려서 질문합니다. 파랗다+ㄴ=파란이 되는데 얘는 어간만 바뀐애가 되나요? 근대 이 수업을 듣고 규칙 불규칙 판단하기를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어서, 아서)를 붙여서 불규칙이 일이나면 불규칙이구나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 기준도 틀린건가요?
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ㅎ'으로 끝나는 어간에 모음의 어미가 왔을 때 어간과 어미가 모두 바뀔 때 어간과 어미가 모두 바뀌는 불규칙이라고 하는데 지금 질문하신 '파란'은 어간인 '파랗-'에 관형사형 어미 '-ㄴ'이 결합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활용은 어간과 어미가 모두 바뀌는 불규칙 활용에 해당하는 사례가 아닙니다. 어간이 바뀌는 불규칙은 수업에서도 언급했지만, 5개의 불규칙밖에 없고, 그 5개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이 활용 양상은 불규칙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불규칙에 해당하는 사례들이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가 올 때 일어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이 되실 건데, 예를 들어 어간 '가-'에 어미 '-아서' 붙이면 활용형이 '가아서'가 되어야 하는데 동음 중 하나인 '아'가 탈락하는 변화가 생긱기도 하고, 어간 '담그-'에 모음의 어미 '-아서'를 붙이면 어간의 '으'가 탈락하기도 하고 이렇게 규칙활용이지만 모음의 어미가 왔을 때 변화되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판단하시면 결정적인 상황에서 실수할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수업을 하면서 9개의 불규칙 활용 양상만 정확히 기억하고 그 외의 것들은 규칙활용이다 이렇게 이해해도 시험에서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으면 다시 질문 주세요. 공부 열심히 하시구요.^^
@@teacher_kookhan 네,, 이해가 잘 되지 않는데, 일단 파란이 불규칙이 아니란건 알겠는데요, 예를들면 러 불규칙이랑 ‘으’탈락을 구분할때 ‘이르다’에 어를 붙여보면 ‘이르러’, ‘치르다’에 어를 붙여보면 ‘치러’ 이렇게 아/어를 붙이면...... 아니, 그 짓다 와 벗다를 구분할때 어서를 붙여서 구분하면 안되냐고 여쭤본건데....갑자기 헷갈리네요.. 아 갑자기는 아니구여...
@@완벽한멍청이 질문하신 내용을 들어보니 이런 것 같습니다. 예로 드셨던 '짓다'와 '벗다'를 중심으로 얘기하자면 '짓다' 같은 경우는 모음의 어미를 붙이면 어간이 '지-'로 바뀌는데 반해 '벗다'의 경우 어간의 모습이 변화없이 '벗-'을 유지하기 때문에 모음의 어미를 붙여봐서 규칙활용인지 불규칙 활용인지 판단해 본다고 하신 거죠? 어간이 바뀌는 불규칙, 어미가 바뀌는 불규칙, 어간과 어미가 모두 바뀌는 불규칙 모두 자음의 어미가 붙었을 때는 변화가 없는데 모음의 어미와 결합하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그런 맥락에서 모음의 어미를 언급하신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모음의 어미와 결합해서 형태가 변화되는 것이 규칙활용에서도 있고 어미가 바뀌는 불규칙도 어미가 변화되는 이유가 특정한 용언(하-, 이르-, 누르-, 푸르-, 달-)의 특성때문에 어미가 바뀌는 것이라 어간이 바뀌는 불규칙과 성격이 달라 그렇게 답변을 드린 것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짓다'와 '벗다'의 경우는 말씀하신 대로 모음의 어미를 결합해 보면 규칙활용인지 아닌지 구별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06:50 오류 수정합니다. 자막에 부사절을 부사어 역할을 하는 명사절로 수정합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열공하세요^^
29:40 짓밟히셨다= 짓밟히시었다. 어간: 짓밟히 어미:시었다 어근:밟- 접사:짓,히, 접사를 모르겠어요ㅠ
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접사는 자주 봐서 익숙해지지 않으면 계속해서 낯선 문법 단위입니다. 링크를 통해 블로그에 가시면 주요 접사를 정리해놓은 자료가 있습니다. 다운 받으셔서 자주 익히시면 낯설지 않으실거고 잘 구분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외우겠다고 하지 마시고 자주 보시고 익숙하게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