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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채널에 방문해주시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 25개월이면 까이유 영어영상 딱 좋은 시기인 것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

평소에도 자매들에게 워낙 잘 해주시는 분인 거 알고 있습니다! :) 아이들이 브레인퀘스트 잘 활용한다면 좋을 나이 같아요! 멀리서 늘 응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선 제 채널에 방문해주시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책을 읽으면서 적극적으로 아이가 소통하며 참여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영어책이든 한글책이든 책 내용에 대해서 아이가 질문하고 부모님이 답해주고 또 책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자유로운 생각이나 느낌을 주고 받는 것도 정말 중요하고 좋은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질문해주신 내용만을 보아서는 영어 책을 읽을 때 보이는 아이의 반응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직 아이가 많이 어리기 때문에 영어 노출을 많이 하고 있어도 모국어인 우리말도 완성이 안된 상태라서 책 내용(문맥)이든, 책 속의 글자(텍스트)든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물어보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고, 아직은 이야기에 몰입해서 보기보다는 엄마와 소통하면서 놀이처럼 책을 읽으려는 모습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영어책을 읽을 땐 무조건 영어만, 한글책을 읽을 땐 무조건 우리말만 사용할 수 있게 물리적으로 나눌 수 없기도 하고 35개월이면 우리말로도 충분히 영어책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셔도 큰 문제가 없다 생각합니다. 이 시기에는 영어책을 읽었다해서 그 내용을 완전히 아이 스스로 이해하고 소화해내기 어렵기 때문에 일단 영어책을 읽어주는 것은 영어 ‘소리’에 익숙해지는 과정이라는 것에 초점을 두시고 영어라는 소리에 거부하지 않고 편안하게 귀를 열고 받아들인다면 긍정적인 신호라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어느 정도 소리인풋이 많이 쌓이게 되면 아이가 책을 읽을 때 이것저것 물어보는 횟수도 점차 줄고 스스로 소리와 문자를 매치해서 책에 몰입해서 보는 시기가 올거라 생각해요 :) 질문에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정말 아이가 어린 시기이기 때문에 즐겁게 소리를 노출해주고 아이가 이것을 ‘이해’하는 것을 요구하기보다 소리에 익숙해져서 영어라는 것을 언어로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신다 생각해보시면 엄마표영어를 해나가는 엄마의 마음도 조금 편해지시리라 생각됩니다 !

@@luahmom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여러 영상을 뒤져봐도 답을 찾지 못해서 답답했었는데 충분히 이해가도록 설명해주시고 앞으로 방향성까지 제시해주셔서 속이 시원하네요! 아이가 아직 어리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책육아 해보도록할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먼저 채널에 방문해주시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드백 해주신 배경음악 관련해서 다음 영상에는 좀 더 신경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 먼저 채널에 방문해주시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의 열정과 충분한 영어 노출이라면 영알못 엄마여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그랬고요!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오늘도 아이와 행복한 엄마표영어 화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 먼저 채널에 방문해주시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좋게 봐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힘이 많이 됩니다! 이 교구는 시작하는 단계에도 유용하게 쓰실 수 있을거에요~ 영상에 나온 루아도 대부분 엄마표영어 시작하고 딱 1년 정도 지났을 때의 모습입니다! 엄마표영어 화이팅입니다! :)

지나간 영상까지 찾아봐주시고 힘이 되는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서 도움이 될만한 주제와 더 많은 좋은 책들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 먼저 채널에 방문해주시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질문 주신 내용을 정리해서 답변을 드려요 ^^ 1) 집중듣기 할 때 단어나 문장의 뜻을 물어보는 경우에 해석해주거나 뜻을 말해주어야 하나요? : 아이가 현재 초 3이고 따로 영어 관련 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영어를 노출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아이의 영어 노출 기간이 우선 궁금합니다. 아이가 초3에 모국어로서 한국어가 완전히 자리 잡은 상태에서 영어를 접한 경우에 속한다고 가정하고 말씀드리자면,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현재 아이가 영어를 접할 때 영어를 영어 그 자체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영어 소리 또는 문자를 인지한 후 한국어로 해석해서 이해하는데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집중듣기할 때나 영어책을 읽을 때 우리말 뜻을 궁금해 하거나 해석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 쉽게 이해하자면 대부분 아이들이 영어책을 읽으면서(또는 집중듣기하면서) 그림으로 내용을 유추하면서 읽지만, 이미 인지 및 언어 발달이 많이 된 초등학교 3학년의 학생의 경우는 정확하게 뜻을 알고 내용을 읽어가면서 무슨 말인지 이해하고 싶어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번 듣고, 소리내어 읽어보기를 한 뒤에도 내용이 정말 잘 이해가 안되거나 정말 궁금한 단어가 있다면 책을 한 번 다 읽은 후에 재독(다시 읽기)하면서 모르는 뜻, 문장 등을 우리말로 또는영영/한영 사전으로 찾아보는 것을 추천드려봅니다. 초등 중학년이면 영어를 영어 그 자체로 단순하게 노출만 하기보다는 재미있는 책이나 글을 많이 접하고 듣고 읽으면서 영어 단어 학습도 함께 해가는 것이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책을 읽는 도중에 바로바로 너무 직독직해하면서 모든 문장을 읽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2) 스토리북으로 집중듣기 해도 될까요? : 개인적으로 집중듣기는 아이의 현재 영어수준보다 조금 어려운, 도전과제와 같은 책들을 집중듣기하는 것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집중듣기는 아이가 온전히 책을 집중해서 읽되, 혼자서 문자를 읽어가기에는 조금 어렵고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음원의 도움을 받아서 읽는 방법이기 때문에 아이 수준에서 너무 쉬운 책을 집중듣기하라고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또한 집중듣기가 효과가 있지만 너무 집중듣기만! 하면서 책을 읽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책 읽기의 최종 목적은 아이 스스로 책을 읽고 즐길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인데, 집중듣기로만 책을 읽다보면 혼자서 책을 읽으려 하지 않거나 음원 없이 읽는 것을 어려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충분히 혼자서 읽을 수 있는 책은 음원 없이 혼자서 읽어보게 하는 시간도 갖되, 아이 수준보다 조금 높은 난이도의 책을 집중듣기 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토리북이든, 리더스든, 챕터북이든 우선 아이 수준에 맞는 책을 찾아서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스토리북은 어떤 종류의 책인가요? 스토리북은 말 그대로 이야기가 있는 책입니다. 대체로 도서를 분류하자면 문학/비문학으로 나뉘는 것 처럼 픽션/논픽션으로 크게 나누는데요. 픽션에는 스토리북(이야기책). 소설, 챕터북, 리더스(스토리 기반) 등 포함됩니다, 논픽션에는 과학-수학책, 사실 기반의 역사책 등 허구가 없는 책들이 포함되는데 이것 역시 스토리북(역사), 소설, 챕터북(논픽션), 리더스(예: 내셔널지오그라피 등) 모두 포함됩니다. 말씀 주신 캠브리지 스토리북 찾아보니, 리딩 단계별로 제작된 리더스인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 감사합니다!

@@luahmom 안녕하세요~~너무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감동입니다ㅠ.ㅠ~ 요즘 그렇지않아도 아이에게 사전을 사줘야 하나? 그냥 네이버나 기기에서 찾아줘서 발음을 들어보는게 좋나? 고민하고, 궁금해 했습니다~~혹시 실례가 아니라면 좋은사전이나 방법 공유해 주실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추석 잘보내시구요~ 늘 깊이있는 영상, 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추석 잘 지내고 계신가요? 루아는 옥스포드 영영사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옥스포드 영영사전은 수록된 단어수가 많지는 않지만 아이 스스로 쉽게 찾을 수 있고 영어로 설명되어있는 것도 어려운 편이 아니라 영어공부에 활용하기 좋은 영영사전 같습니다. 만약에 영영사전에 대한 거부가 있다면 영한사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해주시고 좋은 말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활용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해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앞으로도 더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정보 많이 전달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유익하네요! 알파블럭 교구 구입알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해주시고 힘이 되는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알파블럭스 알파벳 퍼즐 말씀하시는거죠? 저는 산지 조금 오래 되어서 지금 다시 검색해보니 퍼즐만은 안팔고, 주로 DVD, 리더스 등을 세트로 묶어서 비싸게 판매하고 있네요ㅠ 일단 yes24나 교보문고 등의 사이트에서 한번 검색해서 보시면 구성품 확인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구성품이 너무 많거나 부담스러우시면 저희 동네 기준, 당근에도 꽤 올라와있는걸로 보아 판매하시는 분들 꽤 있을거에요. 그거 구매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선 영상 시청해주시고 제 채널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 아무래도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이다 보니 어릴 때 모국어습득방식처럼 소리를 많이 듣는게 가장 우선이라 생각해요, 영어 소리를 많이 듣는 방법은 꼭 영상이 아니어도 됩니다. 하지만 영상으로 영어 소리를 노출할 경우 언어 소리뿐만 아니라 그 소리가 가진 뜻과 그 언어가 어떤 상황에서 활용되는지 영상 없이 소리로만 듣거나, 그림책 읽어주기보단 이해를 더 쉽게 할 수 있기에 좀 더 아웃풋(발화)이나 반응이 빠르게 나타나고 영어 습득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영상 노출을 하게 되지요. 영상 노출 시기나 정도는 부모님의 기준에 따라 일정하고 적절하게 노출해준다면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luahmom 길게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5살인데 대단하네요! 좋게 봐주시니 더 열심히 영상 만들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확실히 됩니다~! 진행하시면서 궁금하신 점이나 막히시는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엄마표영어 화이팅입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양한 책 또 소개해볼게요 :) 자주 방문해주세요, 편안한 밤 되시구요💚

안녕하세요, 우선 채널에 방문해주시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 영어책은 다양한 경로로 구입했어요. 요즘은 아이가 챕터북 위주로 읽고 있어서 웬디북이나 동방북스, 북메카 등의 원서 사이트에서 구입하기도 하구요, 예전부터 온라인 서점이나 지역 맘카페나 당근으로 중고책으로 구입하기도 합니다. 정말 구해서 루아에게 읽히고 싶은데 국내에 판매하지 않은 경우는 직구하기도 했어요 ;; 영어노출초기에는 '그림책' 위주로 구입했어요. 잠수네 추천 도서나 노부영, 픽토리에서 베스트로 판매되고 있는 그림책들도 많이 샀구요, 읽어주다보면 아이가 좋아하는 작가가 생기면 그 작가의 다른 작품(그림책)을 찾아서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인스타나 유튜브에서 많은 엄마표영어 인플루언서들이 추천하는 도서목록도 참고해서 구입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읽기 연습 시작하고 나서는 리더스 위주로 구입을 많이했구요. 아이의 영어 실력 성장에 따라 필요한 원서를 다양하게 많이 구입해온 것 같습니다. 아참, 가끔 영어원서 판매하는 업체들이 창고세일과 같이 몇몇 지역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집근처에서 한다면 직접 발걸음하셔서 여러 원서들을 직접 보고 고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luahmom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예스2*, 쿠*, 네이* 로 책을 찾가보니 수량이 자주 품절되고 책이 많이 없거나 사이즈가 작은 책이 주라서 ㅠ 고민이었거든요~ 답변감사합니다~ 좋은 영상들 많이 업로드해주세요🙏🤗

네~! 제가 업로드한 영상 중에서 다음 두 가지 영상도 살펴보시면 조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엔 웬디북이 가장 많은 영어원서를 보유하고 있어서 원서 종류도 다양하고, 수량도 넉넉한 편인 것 같습니다. 원서 가격이 그래도 예전보다는 수급이 국내에서 잘 이뤄져서 조금 저렴해진 느낌도 있고 구학기도 쉬워진 것 같아요 :) 참고해보시고 또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감사합니다. 1)엄마표영어에서 활용하는 영어 원서 종류와 활용법 : ruclips.net/video/xVqMcr-8f_A/видео.html 2)엄마표영어 엄마 목소리로 영어책 읽어주기의 모든 것 : ruclips.net/video/r7VxzfmJmxA/видео.html

안녕하세요~제가 딱 궁금해하는 부분이였습니다~~너무 감사합니다~~어제부터 루아맘채널을 알게되었습니다~~어여 시청해서 궁금점을 해결해나가고, 실천해나가겠습니다~~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채널에 방문해주시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 게다가 이렇게까지 좋은 말씀해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시고 도움이 되는 분들이 계시니 조금이라도 더 나누기 위해 힘내서 영상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행하시다가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하시고,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 만들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선 채널에 방문해주시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 남겨주신 문의글에서는 아직 영어 노출을 본격적으로 하지 않으신거라고 생각하고 답변을 드려보면, 23개월이면 아직 많이 어린 편이라 생각이 듭니다. 영상보다는 책이나 다양한 놀잇감을 활용해서 영어 ‘소리’ 노출에 더 비중을 두시면 어떨까 조언드려봅니다. 영상 노출이 단기간에 효과가 크게 나타날 수 있지만 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처음 영어를 접하는데 영상으로 접하게 되면 실제로 아이가 귀로 듣고 언어 습득을 위한 사고 및 상호작용이 일어나기 보다는 영상에만 자극적으로 노출되어 적응할 가능성이 높어지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음원과 그림책 읽어주기, 놀이를 통한 영어 소리에 익숙해지도록 긴 시간 긴 호흡으로 찬찬히 노출 해주시고 어느 정도 영어라는 소리에 익숙해지고 듣고 말하는 반응이 있을 무렵에 영상으로 다양한 상황에 따른 실전 영어표현등을 익힐 수 있도록 노출 시켜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영상만 보려하고 전집에 관심이 없는 것은 당연히 영상이 자극적이고 재미있게 느껴지고, 영상이 더 익숙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영상 노출 양을 줄이시고(저는 23개월 이 시기에는 개인적으로 아예 영상 노출을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지만, 가정 육아 상황에 따라 다를거 같아서 줄이시라고만 말씀 드릴 수 있을거 같아요), 책이나 놀이 위주로 영어 노출을 하는 기회를 많이 가지시길 추천드려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ㅠㅠ한번 제시 해준 방법대로 해볼게여

안녕하세요 :) 먼저, 채널을 방문해주시고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더구스나 영어 동요로 귀를 트일 수 있도록 흘려듣기 및 생활 속 영어 소리 노출을 많이 해주시길 먼저 추천드립니다! 영어를 정말 처음 노출한다면 쉽고 반복적인 문구들로 구성된 그림책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에릭칼 작가의 bear시리즈, 메이지 시리즈, 푸름이 터잡기(단종이거나 구하기가 조금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지만 초기 노출용으로 강추드려요), 까이유(까이유가 성장형 시리즈라서 영유아시리즈는 너무 어린아이 대상이니 제외하고 살펴보시면 좋을거 같구요),노부영 베스트 시리즈 등을 추천드립니다. 전집은 가격대가 너무 있어서 쉽게 추천드리기는 어렵지만 오늘 제가 업로드 한 영어 전집 관련 영상 한 번 살펴보시고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답변 드릴게요 :) 책은 웬디북, 키즈북세종, 북메카 등 원서 전문 판매사이트를 많이 이용하구요, 신간은 국내 온라인 서점에서 직구형태로 구입도 많이 했어요. 시리즈나 전집, 세트 등은 맘까페 중고로도 많이 구입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luahmom 자세히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찾아볼게요!

안녕하세요 :) 먼저 채널에 방문해주시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현재 60개월인데 스스로 ort 5단계를 읽는다니 대단합니다! 엄마표로 정말 잘 챙겨주셨나봅니다👍 영상노출과 흘려듣기, 부모님이 책읽어주기까지 정말 꼼꼼하게 챙겨주고 계신거 같아요! 1. 제 개인적인 경험과 알아본 바로는 현재 말씀 주신 아이들의 상황에서 굳이 부모님이 ort 9단계 정도 되는 긴 글을 읽어주시는 것도 좋지만, 저라면 아이가 원하고 아직 연령이 어리니 다양한 그림책 위주로 재미있게 읽어주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제가 다른 영상(영어 원서의 종류)에서도 설명한 바와 같이 ort는 읽기 지도를 위해 개발된 교재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리딩(읽기) 능력을 점차 높여가는데 수준별로 제공할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리딩교재이기 때문에 어머니께서 굳이 직접 모든 권수를 읽어주시기 보다는 리딩펜을 활용해서 5단계 이후부터는 집중듣기를 권장드려요. 집중듣기를 반복하다 보면 음원 없이도 아이가 스스로 묵독으로 읽어내는 때가 올거에요. 정리하자면 엄마가 책을 읽어주는 것을 유지하시되 그림책과 같은 재미있고 읽어주기 수월한 책을 읽어주세요. 그리고 아이의 정확한 수준은 가늠하기 어렵지만 스스로 5단계를 읽는 다는 것은 어느 정도 읽기가 가능하다고 보여서요, 흘려듣기보다 음원을 활용한 집중듣기를 권해봅니다. 어휘 습득 및 읽기 정확성을 위해 집중듣기가 필요한 시기 같아요. 2. 리딩 단계를 빠르게 올리고 싶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리딩 단계를 빠르게 올리려고 ar이나 빨리 읽어내기에 집중하다보면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아이가 리딩을 거부하거나 어려운데 너무 급하게 진행하다보면 구멍이 생긴 채로 지나가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ar 1-2점대에서 기초 리딩을 제대로 챙기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파닉스와 사이트워드는 완성이 없기 때문에 긴 시간 꾸준히 계속 반복해서 확인하고 실제 읽기에서 적용을 해보는 과정을 학습이 아닌 것처럼 노출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방법이 저는 단계별 리더스를 정말 많이x100 읽히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라면 파닉스와 사이트워드를 집중적으로 담은 리더스와 함께 0~1점대 스토리가 재미있는 리더스를 많이 읽히면서 기초공사를 단단하게 잡아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때 리더스는 음독으로 읽는 연습을 추천합니다. 정리하자면 기초 리더스 음독 + 아이의 수준보다 조금 어려운 스토리북 집중듣기를 병행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luahmom 너무 감사 드립니다 바로 실행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채널에 방문해주시고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어 노출을 막 시작하셨군요! 아이와 의미있는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신 것을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한글책을 좋아한다면 영어책도 좋아할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영어라는 소리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거부감을 표현할 수 있지만 다양한 영어 동요나 챈트, 스토리음원을 들려주시며 익숙하게 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궁금하신 점에 대해 답변 드릴게요! 1. 현재 루아의 한국어 실력(?)이라 말씀드리자면 한글책도 스스로 읽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일기 글도 잘 씁니다. 1학년 또래보다 부족한 실력은 아니라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한글책도 낭만 강아지 봉봉이나 그리스로마신화 같은 책도 혼자서 잘 읽고 이해합니다 :) 2. 영어만! 노출 시켜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모국어 한글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한국에서 나고 자라며 교육을 받는다는 가정을 한다면 한글책 읽어주기나 한글놀이도 꼭 꾸준히 노출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한글책 구비는 각 가정마다 상황마다 아이마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저도 루아가 어릴 때 각 개월수에 유명한 한글 전집도 들이고 채워놓기도 했었구요, 집근처 도서관 완공 후에는 정말 일주일에 21권 매주 빌려서 아이와 한들 창작책, 과학책 등등 읽어주었습니다. 4. 영어와 한글 노출 비중은 영어노출 시기마다 다르다 생각합니다, 아이의 반응에 따라 다를거 같습니다. 우선 저는 루아에게 처음 영어 노출할 때 생각하면 영상과 음원은 무조건 영어로만 노출했구요. 대신 엄마아빠는 늘 모국어인 한글로 대부분 아이와 대화했어요. 영어책 읽기는 노출 초기엔 영어책:한글책=80:20 정도로 읽어주다가 아이가 한글책을 더 보고 싶어하면 더 읽어주고 영어책을 더 보고 싶어하면 더 읽어주며 융통성있게 읽어주었어요. 대신 매일 한글책은 최소 3권은 꼭 읽어주는 것을 지키려고 했구요. 5. 아빠가 바쁘다면 엄마가 영어 한글책 다 읽어주셔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아이와 부모님의 애착 형성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아빠가 바쁘시다면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에 더 몸으로 놀아주고 안아주고 애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보내고 함께하는 시간이 더 긴 엄마와 책을 읽어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luahmom와 ㅠㅠㅠ 정말 이렇게 상세한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질문드려도 될까요? 뒷배경 책장에 보니 영어책 전집도 꽤 많으신거같은데.. 0~3세에 잘 읽었던 영어책좀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전집,단행본 구분없이요...!! 영상에서 아이 수준에 맞게 너무 간단하면서도 재밌는 영어책을 잘 골라서 읽어주신거 같아서요...!!

앗 제가 다른아이디로 질문 남겨서 아이디가 다르네용^^; 첫 질문자 저 맞습니다!

추천해드릴 수 있는 책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여기 답글에 남겨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면 루아네 책장에 추천 도서가 꽤 있어요, 수준이나 주제별로 리뷰 포스팅해두어서 참고해보시면 좋을 거 같구요. 마더구스도 추천합니다. 노출 초기엔 마더구스를 적극 활용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우선 제 채널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래에도 같은 질문을 해주신 분이 계셔서 답변 그대로 달아봅니다. 많이둘 고민하시는 부분인 것 같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영상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이에게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실 때 한 문장 한 문장씩 영어로 읽어주시고, 곧바로 우리 말로 설명해주신다는 말씀이시죠? 우선 제 개인적으로 굳이 아이가 영어를 엄청 거부하거나, 아이 스스로 부모님에게 해석해달라고 무슨 말이냐고 우리 말로 설명해달라고 강하게 표현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직독직해 해주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아이가 영어를 인지하는데 우리말로 생각하고 우리말로만 듣고 싶어하는 경향이 생길 수가 있기도 하고, 한글과 영어 두 언어간의 간섭이 생길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영어그림책을 읽어주는 이유는 문자 없이도 그림으로 충분히 그림책의 내용을 전달하는 힘이 있기 때문에 영어로 읽어줄 때 그 뜻이 하나하나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해도 충분히 그림 속 상황과 맥락, 의미 전달을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직독직해하며 한글로 굳이 의미를 설명해주지 않아도 아이는 영어 단어 소리를 듣고 그림의 내용을 매칭해가며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과정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예를 들어 아이가 스스로 tree 라는 소리를 듣게 되면 머리 속에 그림책들 속에서 봤던 나무 그림들을 떠올리며 tree=나무 라는 의미를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기억하게 되는 거죠. 두 번째로 직독직해를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아이가 4살이기 때문에 아직 한글의 모든 단어의 뜻도 정확하게 알기 어려운 시기라 영어를 한글로 설명해주어도 그 설명해주는 한글 뜻을 이해를 잘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니 그림책의 ‘그림’으로 영어 단어나 문장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게 두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영어로 읽어주고 나서 ‘우리 애가 이걸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걸까?’ 또는 ‘이걸 읽고 내 아이가 이 내용을 정확하게 다 알고 넘어가야해’라는 어른들의 관점에서 생각하다보니 꼭 해석해줘야 할 것 같고, 제대로 이해했는지 아이에게 책의 내용을 확인하거나 한글로 설명해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럼 아이가 온전히 그림책을 즐기는 재미도 감소되고, 영어 소리도 충분히 들을 기회가 줄어드니 개인적으로 우리말로 설명해주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참고로 영어를 읽거나 배울 때 한글로 설명해서 내용을 더 정확하게 이해하게 되는 경우는 이미 한글이 제1언어로 자리 잡은 후 학령기 이후에 영어 노출이 된 경우 많이 활용하는 학습법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luahmom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노부영 베스트 목록 자세히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컨텐츠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자주 찾아주세요!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우선 제 채널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이에게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실 때 한 문장 한 문장씩 영어로 읽어주시고, 곧바로 우리 말로 설명해주신다는 말씀이시죠? 우선 제 개인적으로 굳이 아이가 영어를 엄청 거부하거나, 아이 스스로 부모님에게 해석해달라고 무슨 말이냐고 우리 말로 설명해달라고 강하게 표현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직독직해 해주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아이가 영어를 인지하는데 우리말로 생각하고 우리말로만 듣고 싶어하는 경향이 생길 수가 있기도 하고, 한글과 영어 두 언어간의 간섭이 생길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영어그림책을 읽어주는 이유는 문자 없이도 그림으로 충분히 그림책의 내용을 전달하는 힘이 있기 때문에 영어로 읽어줄 때 그 뜻이 하나하나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해도 충분히 그림 속 상황과 맥락, 의미 전달을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직독직해하며 한글로 굳이 의미를 설명해주지 않아도 아이는 영어 단어 소리를 듣고 그림의 내용을 매칭해가며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과정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예를 들어 아이가 스스로 tree 라는 소리를 듣게 되면 머리 속에 그림책들 속에서 봤던 나무 그림들을 떠올리며 tree=나무 라는 의미를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기억하게 되는 거죠. 두 번째로 직독직해를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아이가 4살이기 때문에 아직 한글의 모든 단어의 뜻도 정확하게 알기 어려운 시기라 영어를 한글로 설명해주어도 그 설명해주는 한글 뜻을 이해를 잘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니 그림책의 ‘그림’으로 영어 단어나 문장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게 두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영어로 읽어주고 나서 ‘우리 애가 이걸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걸까?’ 또는 ‘이걸 읽고 내 아이가 이 내용을 정확하게 다 알고 넘어가야해’라는 어른들의 관점에서 생각하다보니 꼭 해석해줘야 할 것 같고, 제대로 이해했는지 아이에게 책의 내용을 확인하거나 한글로 설명해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럼 아이가 온전히 그림책을 즐기는 재미도 감소되고, 영어 소리도 충분히 들을 기회가 줄어드니 개인적으로 우리말로 설명해주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참고로 영어를 읽거나 배울 때 한글로 설명해서 내용을 더 정확하게 이해하게 되는 경우는 이미 한글이 제1언어로 자리 잡은 후 학령기 이후에 영어 노출이 된 경우 많이 활용하는 학습법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luahmom 답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우리애가 이걸 제대로 이해해고 있는걸까? 제일 많이 생각했던 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 자꾸 번역하게 되고 그랬던거 같아요 정말 고민스러웠던 부뷴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유투브 번창하시고! 영상 꼭 챙겨볼게요~~감사합니다

@@TEDY0005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어 책 읽어주기에 도움이 되는 영상이길 바랍니다, 엄마표 영어 초기에 활용하기 좋은 영어책도 곧 소개해드릴게요! :)

@@youngju24 영상 시청해주시고, 채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세요! 편안한 밤 되시구요 :)

감사합니다 :) 영상을 준비하고 제작하면서 루아 어릴 적 영상이나 사진들을 다시금 살펴보게 되면서 정말 많이 컸구나 싶어요, 처음 엄마표영어를 시작하고 지금까지 해오면서 저 역시도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것을 매 순간 느끼고 있습니다. 제 영상이 다시 시작하시는 엄마표영어에 동기부여가 되었다니 정말 감사하면서도 기쁘네요! 말씀대로 아이가 영어를 즐겁게 인식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환경을 구성해주고, 부모님이 자녀에게 언어 자극을 주시는 것만으로도 엄마표영어에 있어서 절반의 성공은 이루었다 생각해도 되실 거예요! 앞으로 저도 구독해주시고 영상을 시청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찐! 엄마표영어 영상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

제 유튜브 첫 댓글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