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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라이팅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5 янв 2024
축구 좀 아는 K리그 팬의 전술 분석 기록 채널 ⚽📝✍
흥행 떡상 K리그의 우상향을 위해 꼭 풀어야 할 숙제
역대급 관중 몰이로 흥행 대박에 성공한 꿀잼 K리그.
앞으로도 경쟁력 있고 건강한 리그로 계속 발전하려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치명적인 문제점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00:00 오프닝
00:52 승강제도 과도기
03:24 일부 팬들의 기행
05:43 경기장 운영권 잔디 이슈
08:45 클로징
앞으로도 경쟁력 있고 건강한 리그로 계속 발전하려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치명적인 문제점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00:00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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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일부 팬들의 기행
05:43 경기장 운영권 잔디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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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 황선홍 감독이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다시 날개를 펼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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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팬들의 우려 가운데 대전하나시티즌에 시즌 도중 재부임한 황선홍 감독. 걱정과는 다르게 점차 팀을 끌어올리며 3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의 대전하나시티즌은 어떤 축구를 보여주고 있을까요? 오늘 영상을 통해 알아봤습니다! 00:00 오프닝 00:39 유연한 투톱 활용법 03:05 밥신 이순민 중원조합 05:11 코칭스태프 중요성 06:18 마무리
유병훈 감독 FC안양이 승격에서 멀어지고 있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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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데뷔 시즌인 유병훈 감독과 함께 시즌 내내 1위로 승승장구 하던 FC안양에게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상위권 팀과의 빅매치 3연전에서 연달아 패하며 3연패 수렁에 빠져버린 것이죠. 여러 번 승격 문턱까지 갔다가 고배를 마셨던 안양이기 때문에 이번 위기가 더욱 크게 다가오는데요. 오늘은 현재 K2 1위 안양을 분석해 봤습니다! 00:00 오프닝 00:46 외인선수 비중 과부하 03:48 빅게임 미스 06:05 위기관리 능력 07:14 마무리
생존왕 인천의 강등이 유력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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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파이널 스테이지 팀들이 모두 확정됐습니다! A그룹의 우승 경쟁도 치열하지만 촘촘한 승점 차이로 인한 B그룹의 잔류 경쟁 또한 살벌한데요. 그중 최하위, 다이렉트 강등의 확률이 가장 높게 보여지는 팀은 인천, 최영근호의 문제점을 분석해 봤습니다. 00:00 오프닝 00:43 조성환 감독의 사임 02:54 버거운 전술 변화 06:26 살벌한 파이널B 팀구성 08:14 마무리
이정효 감독 광주FC를 상대로 제대로 분석하지 않으면 개털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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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탑 전술가 이정효 감독의 광주FC의 ACL 여정이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상대는 지난 대회 준우승 팀 요코하마 마리노스. 경기 결과는 놀랍고도 통쾌한 광주의 7대3 대승으로 마무리됐는데요. 멈출지 모르고 성장하고 전진하는 이정효 감독 광주 축구를 분석해 봤습니다! 00:00 오프닝 00:48 아사니 극대화 03:50 팀 밸런스 안정화 05:28 끝없는 득점 갈망 06:57 마무리
홍명보호의 끝은 실패 일 수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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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팬 그리고 한국 축구팬들의 뒤통수를 후려치며 국가대표 감독에 선임된 홍명보 감독. 드디어 그 뚜껑이 열렸습니다. 결과는 예상대로 였고 앞으로도 홍명보호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국가대표 홍명보호의 문제점을 다뤄봤습니다. 00:00 오프닝 00:39 무색무취 전술 02:20 세대교체 역량 부족 03:36 무너진 국민들의 신뢰 04:56 마무리
울산HD 김판곤 감독이 런명보의 냄새를 지워버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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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동해안더비가 펼쳐졌습니다. 울산이 경기를 주도하는 가운데 포항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따라붙었지만 최종 경기 결과는 5대4 울산의 승리로 마무리됐는데요. 오늘 영상에서는 울산HD에 부임해 짧은 시간 동안 파워풀한 팀으로 변화시킨 김판곤 감독의 축구를 분석해 봤습니다! 00:00 오프닝 00:35 헤비메탈 탑재 01:49 강도 높은 압박라인 03:38 절제된 후방과 과감한 전방 06:14 마무리
K리그에 김기동 감독 FC서울의 시대가 오고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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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을 달리고 있던 양 팀 FC서울과 강원FC가 풀핏으로 제대로 맞붙었습니다. 그 결과 홈팀 서울이 압도적인 경기 운영으로 2대0 완승을 따냈는데요. 생각보다 많이 예사롭지 않은 김기동 감독의 FC서울을 분석해 봤습니다! 00:00 오프닝 00:52 수비부분 02:35 공격부분 04:42 구단지원 05:46 마무리
변성환 감독이 수원삼성 역대급 감독 반열에 오를 수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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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이 변성환 감독 부임과 함께 무패 행진을 달리며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변성환 감독은 어떤 사람이고 수삼을 어떻게 바꿔놓고 있을까요? 영상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00:00 오프닝 00:56 슈퍼루키 선구안 03:11 지도력 전문성 04:58 전술 경기운영 능력 08:47 마무리
FC서울 김기동 감독이 린가드를 중심으로 팀을 탈바꿈 시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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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에 드디어 본격적인 기동타격대가 가동되고 있습니다. 최근 3경기 중 3연승 10골 1실점으로 상승세 흐름에 제대로 올랐는데요. 그 중심엔 부상 회복과 함께 적응을 마친 제시 린가드가 있습니다. 김기동 감독의 서울 버전 기동타격대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오늘 영상을 통해 알아봤습니다. 00:00 오프닝 00:47 린가드 코어 플레이 03:51 풀백 전진성ㆍ미드필더 조합 06:38 전폭적인 선수보강 지원
이정효 감독 광주FC가 김천상무의 11경기 무패를 깨버린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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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감독의 광주가 다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A매치 휴식기 동안 수비 안정화에 초점을 맞춰 이번 경기에서 무실점에 성공해 김천 상무의 11경기 무패를 깨버렸습니다. 이번 17R 축팅픽 경기 분석은 광주FC vs 김천상무 이정효 vs 정정용 입니다. 00:00 오프닝 00:50 01년생 센터백 듀오 활약 03:28 엄지성 롤 최적화 06:00 이정효 감독과 광주FC
김학범 감독 제주utd가 현재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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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즌 시작과 함께 제주유나이티드에 부임하여 6년 만에 K리그에 컴백한 김학범 감독. 전반기를 마친 현재 6위에 위치하여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학범슨은 핵심자원들의 줄부상 가운데 자신의 노련미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학범슨 제주의 불안요소와 반등요소를 알아봤습니다! 00:00 오프닝 00:56 선수단 줄부상 02:07 무딘 공격력 03:54 견고한 수비 조직력 04:38 학범슨의 장악력 05:55 마무리
J리그 씹어 먹던 윤정환 감독이 강원FC에 가져온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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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승강PO 끝에 겨우 잔류에 성공한 강원FC. 원조 축구 천재 윤정환 감독과 프리시즌부터 함께한 이번 시즌은 볼 맛나고 재밌는 축구를 선보이며 성적까지 잡아버렸습니다. 오늘은 강원FC 윤정환 감독의 축구를 알아봤습니다! 00:00 오프닝 00:39 공격자원 파괴력 03:58 전술 맞춤 포지션 변화 06:19 마무리 정리
대구FC 박창현 감독의 축구가 특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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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깍축구 최원권 감독이 사임한 대구FC 감독 자리에 새로 부임한 박창현 감독. 9R부터 팀을 이끌며 5경기 만에 12위 최하위에서 9위로 순위를 상승시켰습니다. 박창현 감독은 누구고 어떤 축구를 선보일까요? 오늘은 대구FC 박창현 감독의 축구를 함께 살펴보시겠습니다! 00:00 오프닝 00:59 젊고 에너제틱한 축구 02:28 중앙 센터백 시프트 04:48 세징야 활용법 극대화 06:45 마무리 정리
전북현대가 꼴찌로 몰락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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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밥 먹듯이 하던 전북이 어쩌다 이지경까지 왔을까요? 몰락한 왕가 전북의 문제점을 알아봤습니다. 영상 보시고 K리그를 더 깊고 재밌게 즐겨 주세요! 00:00 오프닝 00:29 처참한 무전술 경기력 00:45 박지성 디렉터 부족한 역량 04:20 선수단 패배의식 06:21 마무리
울산HD 홍명보 감독이 K리그 보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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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박태하 감독이 입문 시즌부터 k리그를 점령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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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구단 대구FC 최원권 감독이 꾸준히 상위 스플릿을 유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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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나 시티즌 이민성 감독이 ACL을 바라볼 수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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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그건 바로 축구가 계속 정치와 엮인다는것입니다 저는 울산팬입니다 원래는 저희 문수구장은 올해 10월~11월까지 360도 띠 전광판과 원정석쪽에 있는 작은 전광판과 3층좌석이 교체 및 설치가 될 예정이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뜬금없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내용은 3층 좌석의 색깔을 붉은색으로 설치한다 라는 이야기였죠 그리고 이 이야기는 사실로 판명이 납니다 허허 아니 우리 팀의 퍼스널 컬러는 파란색과 노란색인데 뜬금없이 라이벌팀 색상이자 우리하곤 전혀 관련이 없는 색인 빨간색을 설치한다니... 말도 안되죠 그리고 저희는 한가지 결론에 도달합니다 예 그건 바로 울산광역시장의 정당인 어느 빨간당을 의미한다는것을요 이게 뭔 생뚱맞은 소리인가 싶지만 이미 올해 상반기에 충남아산도 유니폼이 뜬금없이 붉은색이 나와서 논란이 된적 있고 k3리그에 참가하는 같은 동네 구단인 울산시민축구단은 원래 전통적으로 퍼스널컬러가 파란색과 금색이지만 24시즌 유니폼이 붉은색 유니폼으로 변경된 일이 있었습니다 일전에 3층좌석과 관련하여 항의가 빗발치자 나온 의견이 파란색에서 붉은색으로 가는 그라데이션 컬러랍니다 하하하핳 울산광역시에서 미는 컬러가 바로 그건데 말이죠 하하하핳 그렇게 되서 현재 제가 아는건 모든 계흭이 올 스탑인걸로 압니다 하...... 정말 골때리네요
정치와 엮이기 싫으면 지자체 세금 안 받으면 되요
@봉하파르트노폴레옹 거기서 문제가 하나 나와요 바로 세번째 문제인 경기장 운영권 입니다 문수월드컵경기장은 운영권이 울산시설관리공단이고 소유가 울산광역시입니다.사실상 저희가 임대해서 쓰고 있는건데 그래서 저희가 돈을 쓰든 시에서 돈을 쓰든 정치와 계속 얽힌다는 겁니다 이건 다른 기업구단도 마찬가지예요
강등걱정으로 시즌을 치른 대전팬이지만, 최대 세팀강등이 어떤 팀들에게는 비극이지만. 흥행에는 큰 플러스요인이라 생각해 나는..... 2부에 한팀이 더 창단한다는데, 대안으로 두팀을 더 올려서 1부 14 팀, 2부 12 팀으로 운영하고 승강팀은 현상유지를 찬성해.
1+2이지만, 10위팀이 강등 당하기는 어려움. K리그2 4위와 5위 붙고 그 승자와 3위가 붙고 거기서 붙는 팀이 K리그 10위랑 붙는 거라 체력적으로 유리함.
K리그 팬으로써 리그가 발전되고 더욱 흥행하기를 바라면서 지적해주신 문제점 공감하며 봤습니다~ 구독했어요 ㅎㅎ😊
세금이나 어케해봐
그 슈퍼스타 린가드는 음주운전 묵인 같은 팀 황현수는 음주운전 사실 나오자마자 제명 같은 이중성도 추가해야죠
지적하신 3가지의 문제점 중, 앞의 2가지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함. 원래 난 야구팬이었음. k리그 입문한지 5년 째임. 1부팀의 숫자가 적어서 강등팀이 많아 보이는 것 사실이지만, 축구팬이 간과하는 게 k리그의 가장 큰 경쟁 단체는 kbo임. 상생이 불가능함. 관중 동원 숫자, 시청률과 화제성, 지역 연고 역사, 스토리 텔링, 스폰서, 경기수, 중계권 등 kbo가 2배 이상 큼. 경기 스타일도 즐기는 방식도 너무 다른 스포츠다 보니, 크로스 팬들이 거의 없다고 봐야함. 난 이제 크보 안 봄. 야구팬일 때는 해축만 봤음. 역시, 스포츠는 직관임. 야구에 비해 축구의 강점은 경기 중 강한 몰입력, 접근성, 승강제, 지역 연고임. 프로 스포츠 파이에서 야구가 차지하는 팬덤과 시장성을 생각하면 k 리그의 12팀은 적당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상하위 스필릿은 정말 신의 한수임. 언급한대로 리그가 진행될수록 꿀잼임. 1+2의 강등팀인 팀 수에 비해 언듯 과해 보이기도 하지만, 1부팀의 치열한 생존 경쟁이 1부 팀의 경쟁력 원천임. 어쩔 수 없이 대기업 구단이(서울 전북 울산 대전 제주) 강한 자본력으로 리그를 이끌고 시민 구단들은 어쩔 수 없이 생존 경쟁을 해야하는 구조임. 이건 유럽 리그도 마찬가지임. 예로, 네덜란드도 빅 3 팀 밑으로는 다 고만고만함. 우린 시민 구단이 압도적으로 많고, 모든 팀이 적자를 감안하고 자자체의 지원을 받는 세금 리그이기 때문에 하부 리그 팀을 늘리고 모든 구간에 본격적인 승강제가 우선임. 1부 리그 팀을 늘리기보다 2부 팀 수를 늘리는 게 나음. 창단할 팀은 창단하고 운영이 어려운 팀은 해체하는 게 맞거든. 당장에 양주, 고양 등 지역의 무관심으로 해체하는 팀들도 있고, 화성처럼 2부에 진출하기로 결정하는 팀과 강한 지역 주민의 지지로 부로 1부로 입성하는 안양 같은 사례가 우리의 축구 문화임. 두번째의 지적은 무척 타당한 지적이긴 하지만, 다른 시야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함. 야구가 80 90 년대에 지금의 기준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폭력 사태가 많았음. 고민이 많았던 크보가 메이저 사무국에 이런 폭력 사태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자문한 적 있음. 메이저 사무국이 대답이 골 때렸음. "오~~ 축하해. " 저 축하한다는 말의 저의는, 리그의 성공은 결국 팬들의 유입과 그 팬들의 충성도에 의해서 좌우되는데 폭력 사태는 팬들의 리그 집중력과 충성도의 바로 잣대라는 거임. 그리고 좋든 나쁘든 저런 화제성이 리그가 이어질수록 역사로 남기에 리그의 스토리텔링을 풍부하게 만드는 거임. 폭력 사태를 옹호하는 게 아니라, 이런 좋지 않은 사건 역시 우리 리그의 스토리 중에 하나로 시간이 깊어질수록 k리그 안에서 다양한 서사의 챕터가 된다는 말임. 올해만 봐도, 인천의 첫 강등이 물병 사태의 나비효과라는 지적들이 많은데 인천팬들은 안타깝지만 k리그 팬 입장에서는 재미있는 사건이잖슴? 20년 전에 lg안양치타스가 안양을 버리고 서울로 도주버리자, 열받은 안양이 결국 시민 구단 만들어서 20년만에 1부 복귀해서 서울을 벼루고 잇는 상황은 돈으로 만들 수 있는 스토리가 아님. 서울팬의 수원팬 폭행은, 다른 시야로 접근하면 슈퍼매치의 화제성과 두팀의 라이벌 의식을 더욱 고취시키는 사건으로도 접근할 수 있는 거임. 버막 정도의 사건은 많으면 많을수록 리그에 좋음. 매년, 이런 사건들이 어느 정도 있어야지만 k리그에 집중도가 올라감. 어쩔 수 없이 그게 화제성임. 그래서 난 감독들의 설전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런 면에서 도덕성과 매너를 너무 중요히 하는 k리그 팬들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작년에 이정효가 서울전을 끝내고, 저렇게 축구하는 팀을 상대로 패배했다는 것이 너무 분하다고 했더니, 욱했던 안익수. 그걸 지켜보는 k리그 팬들은 선배를 상대로 매너가 없다고 이정효를 욕했지. 난,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도덕심에 갇혀 있다고 생각들었음. 축구판에서 승부 보는데, 선배 후배가 어딨음? 우리팀을 너무 응원하다보면 과몰입으로 때론, 정신줄 놓을때도 있는거지 .. 안 그럼? 물론, 그래서 사고가 터지긴 하는데...야구의 벤치클리닝 같은 거임. 그게, 보는 맛 아님? 세번째는 전적으로 동의함. 선수들의 포퍼먼스를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해야 하는 거는 기본 중의 기본임. 1부는 당연하고 2부까지도 그런 환경을 만들어야 함. 5년간 k리그 보면서 우리 1부 리그 수준이 우리가 생각하는 거 보다 무척 높다는 것을, 직관 가면서 많이 느꼈음. 영상에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춘추제 고민도 긍정적으로 해야함. 1부 12팀 밖에 안되지만, 아챔 리그 우승을 가장 많이 한 게 k리그임. 팀수, 투자 대비로 따지만 압도적이라 봐야함. 하지만 우승한게 5년을 넘어감. 결승도 못 갔음. 그래서 기업팀들이 리그를 주도하는 게 필요한 거임. 그 와중에 인천이나, 대구 광주 같은 시민 구단이 아챔 나가는 것이 더욱 빛나는거임.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k리그는 1부 12팀. 2부 14팀. 3부 14팀. 4부 14팀.(1부팀의 2군 참여로 팀이 더 많아도 됨.) 5부팀의 4부 승강은 반대. 인프라와 자본의 문제. 4부 정도의 시민구단들은 창단, 해체가 곧잘 있을것이기에. 승강팀 1+2임.
반대로 수원 선수들을 서울 코치와 선수가 피치 위에서 폭행한 것도 슈퍼매치의 스토리를 더하죠
리그 라이벌에 한일전 그이상의 감정을 더해서 애던지고 물병던지는건 아니라 생각함 야구처럼 폭력성 줄이고 원정석 늘리게 하는게 리그활성화랑 지역경제에 더 낫다고 생각함 무작정 유럽만 따라하는건 좀그럼
@@유리날개-m7k 님 말이, 원론적으로는 맞음. 하지만, 옳고 그름을 따지기 앞서, 님이 언급하는 지역경제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축구판의 파이를 먼저 키워야 하는 거임. 내 말의 요지는 축구판을 키우기 위해서는 화제성이 중요한데, 그 화제성의 중심은 이런저런 사건, 사고들이 k리그에 관심없는 사람들에게 홍보 효과가 있다는 말을 하는거임. 일단, 어떻게라도 홍보가 되어야지 신규 팬들이 유입된다는 거임. 서울팬의 수원팬 폭행은 절대 다시 재발되지 않아야 하는 사건이라면, 경기 후 물병 투척 정도는, 팀 별 에피소드 정도로 봄. 자세히 뜯어보면 잼있거든. 경기 중 역전 당한 극성 인천팬이 서울 골키퍼에게 욕설 및 패드립, 열 받은 골키퍼 휘슬 울리고 인천팬 상대로 세레모니. 열받은 인천팬 물병 투척. 기성용 급소 타격, 무고사 팬들 진정 요청. 징계로 5경기 무관중 경기. 나비 효과로 스폰서 계약 파기. 투자 유치 실패로, 여름 이적 시장에 선수 영입 못함. 강등으로 이어짐. 이런 사건들이 인천 팬들에게 교훈이 되어, 자체적으로 순화가 되는 거임.그렇게 팀 문화가 만들어짐. 다른 팀들은 몰라도 인천팬이 물병 던지는 일은 절대 없을 거임. 왜? 강등 당했거든. 그래서 내가 우리나라 특유의 엄격한 도덕심을 언급하는 거임. 축구할 때는 도덕심 좀 낮추고, 서로 트레쉬 토크도 좀 하고 티격태격 해도 괜찮다고 하는 거임. 경기 중에 욕하는 건 인성하고 상관 없음. 야구장을 보통 prak로 함. 공원 놀러 가듯이, 경기 중 딴짓하고 먹고 마시고 응원하면서 여유있게 경기 즐기는 거임. 오늘 못 가면 내일 가면 되거든. 그리고 통계의 스포츠 답게, 숫자 보는 재미도 있고. 축구는 유럽을 따라갈 수 밖에 없음. 야구가 미국, 일본 따라 가듯이. 폭력성을 옹호하는게, 사건 사고 터졌을 때 엄격한 기준으로 싸 잡아 매도할 게 할 게 아니라 그걸 리그에 긍정적으로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한 고민이 없다는 거임. 가령, 님은 원정석 늘리자고 하는데 좌적 점유률이 높지 않은 팀들은 다 환영하지만 대구가 대팍 초기에 수원에 원정석 대규모로 내주었다가, 수원팬들이 대팍을 쓸고가서 충격 먹은 조광래가 그 뒤로 왠만해선 500석 이상 안 내줌. 물론, 그럴수 있는게 홈티 티켓 판매가 잘 되니까 그렇수 있기는 하지만, 그런 문화가 축구의 매력 아니겠음. 덕분에 대구 티켓은 가치가 높음. k 리그가 작년부터 뭔가 흥행이 터지기 시작하는데, 난 그 이유가 월드컵 16강을 진출한 국대의 경기력, 국대 뿐만 아니라 유럽 리거를 꾸준히 배출하는 k 리그 경기력, 대팍 개장과 광주 돌풍, 절대 강자라 불리던 전북의 몰락으로 시작된 예측할 수 없는 순위 싸움, 팀별 서사가 이제 좀 쌓여서 그렇다고 봄. 아쉬운 점이라면 아챔에서 부진, 잔디 이슈가 좀 해결 되고 대팍이나 인천 구장 같이 팬 친화적인 구장이 좀 더 생기면 확실히 크보 쫓아갈수 있다고 봄. 유럽 리그를 보는 해축 팬들을 k리그로 돌려야 함.
@@이승재이승재-p3p 대전 서포터쪽에서 걸었던 걸개처럼 인천이 강등으로 개과천선할지는 모르겠지만 전달수 전 이사가 물병 가해 주동자들에게 봉사활동으로 기회를 준이상 이미 라이트팬 유입의 골든 타임을 놓쳤고 물병만 안던지지 본성은 고치지않을거라 봄. 많은 개축팬들이 수원의 강등을 바랐던 것과 전북의 강등을 바라는 이유는 진상팀 내려가서 한동안 조용하겠지란 생각도 있겠지만 하부리그의 흥행에 대한 기대도 있다고 봄. 안산 홈경기때 수원원정석 5천석 줬다했는데 그거 매진되고 그 경기하나로 다섯경기분 매출벌었다 들었거든요? 게다가 K리그는 시민구단이 훨씬 많기에 세금부담 줄일려면 이러한 유연성이 필요하다 봄. 그 원정팬이 경기장에서만 금액 소비를 할 수 있겠지만 경기전후 그지역에서 밥을 먹거나 문화생활로 복합쇼핑몰도 이용하고 멀리서 온 보상심리 때문에라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도 하는거고. 대팍은 너무 작게 지어서 원정 500석 배분이 불가피하다 보지만 종합운동장을 홈으로 쓰는 구단은 이런 유연성이 있으면 좋을거같음. 솔까 야구장 가끔 가는데 아무 유니폼입어도 좌석 자유로운건 부럽더라. 그거 덕분에 여덕도 늘어나고
1번에서 1+2가 경쟁을 치열하게했다 이건 충분히 인정하지만 25%는 진짜 과함 최소 14팀 16팀에 2+1이 훨씬 나음
J리그 벤치마킹 하면 됨. 1부 20팀, 2부 20팀, 3부 20팀. 너무 부러움.
k리그 망치는 요소들 1.연맹 2.심판 3.잔디 4.개천같은 극악팬
광주fc나 수원fc처럼 프로 구단이 돈 벌어올 생각 안 하고 추경 딸깍을 바라는 리그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게 가장 큰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연맹 차원에서 시도립구단은 지원금을 50억 내로 지원 받을 수 있는 규정 등을 신설해야 합니자.
그럼 시민구단 대부분죽음 그리고 시민구단 구단주(시장이나 도지사등)가 누가오느냐 따라 달라짐 축구관심있다 하면 투자 아니다하면 예산삭감 그래서 개인적으로 외국인자본투자(구단지분율) 45%이내받을수있게 했으면함ㅜㅜ
전북 강등으로 2부의 흥행을 기원합니다!
대전에서 잘하시길 기원합니다
대전 돈을 얼마나 처발랐는데..그래서 황선홍이 간거고, 2부리그가서 승격 시켜주면 인정할게요.. 그리고 현재 승강제의 장단점이 있는건 분명한데, 좋은감독이 안나온나온다? 2부리그에 황선홍보다 더좋은감독 많은데 무신소리.. 지금의 승강제로 능력없이 이름값 있는 감독들은 다 잘렸으면 좋겠네요
강등되고 보니까 너무 정확함. 조성환 경질, 물병 투척 후 내리막, 노답 최영근, 선수부족. 정말 눈물이 납니다
린가드 잘하더라구요
밥신 점마 몰랐는데 영입되고 나고 항상 중원에서 볼줍고 있는게 계속 보임
하지만 승격이죠?
부산한테 대승거두기 전까지 쫄리기는 했다...
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싸그리 내리고 유튜브 접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그로만 할거면 계속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새끼들도 영상 올리고 유튜버라고 말하고 다니겠지
현대 축구는 감독의 전략전술이 승패를 결정한다.
승격했어 임마 ㅋㅋ
승격했습니다만 🤔
ㅋㅋㅋㅋㅋ
방구석 전문가 확정🎉
오늘 전북과 비겨서 강등확정!! 결국 불안불안하더니 강등이네
[오피셜] 부천 0:0 안양, 안양 K리그1 승격 확정!
안양승격⚽
전술은 코치가 다한다던데 ? 머가 맞지
여기서 말하면 반대로 가나봐요 ㅋ 안양 승격 될듯..
아직 모릅니다
이미 승격
음해 ㄴㄴ
황선홍이 2부에서 빌빌대던 걸 이민성이 건져냈더니, 그냥 잘라버리고 올림픽 말아드신 황을 다시 대전감독으로, 뭘 그리 복잡하게 빨아주나.
일본인 전술코치역량이지
이젠 인정 좀 해줘라 왜케 못 잡아 먹어 안달이냐
코치 잘 데려오는것도 능력이긴 함. 자기가 전술 못짜는거 알았는지 딱 전술에 특화된 코치 데려와서 약점을 가린것도..
대전 일본인 코치 폼 미쳨ㅅ다
선수때 명성보고 감독 임명 한 구단 망조가든다
대전 최근 10경기 성적은 케이리그 정상권입니다.
공감하는 분석입니다.구독 들어갑나다앞으로도 심층깊은 영상 기대합나다.
일본 코치 빨
밥신은 보물이다 ㄹㅇ
밥신은 시즌 풀타임으로 뛰었으면 리베급 폼
황새핑 !!
황선홍과 홍명보는 자신의 전술적 부족을 코치로 커버한다는 공통점도 있군요
요시다 일본코치 전술 ㅋ 벤툴라 볼배급 간수+이순민 홀딩 미드필더
욕할거 없어지니까 심심한가보네요
응 황선홍 사단이야
황감독 무전술이라메? 결국 황감독은 무전술이 아니었고 홍감독은 무능하지 않았다. 내가 축알못인거야?
둘다 원하는색깔은 확실쌯었음 다만 둘다 플랜비가 너무약함
사실 굳이 따지면 전술이 없는 감독은 없지만 그 전술이 어떻냐의 차이죠
오르샤 거르고 마우링요 다카하기 거르고 유리몸 하대성
풀어주는 밥신 옆에서 압박해서 공따오는 이순민 이 허리라인이 50퍼센트임
물론 전술 문제도 있겠지만 황선홍 축구가 변한 부분은 전방압박과 전제적으로 타이트한 공수간격에 있다고 본다,, 이는 아마도 코치진 구성의 변화가 있지 않았나 십다,, 특히 일본인 전술 코치 영입이 큰여향을 준것이 아닐까 싶다, 지금까지의 황선홍 축구에서 탈피해서 새로운 축구를 보여주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