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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ℹ️ℹ️ 예, 이 자세는 측만이 있는 분에게 적용할 때는 매우 까다롭습니다.ℹ️ℹ️ 여러 보상작용이 동반되기에 오히려 틀린 동작을 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많은 측만 완화를 목표로 시도하는 동작들이 오히려 측만을 더 심하게 하는 경우가 있듯이요.✈️ 💕여기서 보너스~^^💕 😁선생님께서 회원이 틀리게 동작하는 패턴을 이해하시면, 회원의 틀린 움직임을 이용하여 목표하시는 결과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오른 손의 위치는 일반 적으로 push-through bar 를 밀 때의 위치와 같습니다. 왼 손만 오른 손 가까이 옮긴 것입니다.

👍몸이 타이트하고 골반이 뒤틀려 있는 분들이 필라테스를 하면 좋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인정하고 있는 것 같아요. ❓질문을 하나 해 보실까요? 💡몸이 유연하고, 골반이 바르게 위치한 분이 하는 롤업과 롤오버 질문자님의 롤업과 롤오버는 같아야 할까요? ✳️타이트 하다고 판단하는 근거와 뒤틀린 원인을 찾으시면 답이 곧 나올 겁니다. 😣저는 훌륭한 무용수와 스스로의 몸이 유연하고 골반 바로하기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오랜 경력의 요가 선생님들의 상당수가 롤업과 롤오버를 힘들어 하고 못한다고 자책하시는 것을 많이 봤어요.🤔 ✳️몸의 어느 부분이 어떤 방식으로 움직여야하는지 잘 가이드 해 주시는 선생님을 만나시면 곧 해결 될 겁니다. ⭐선생님들께 롤업과 롤오버를 시작할 때, 질문자님 몸 전체의 연결이 잘 되었는가 질문하세요. 😂갑자기 엄청 쉽게 느껴지실 수 있어요. 😂너무 쉬워서 깜짝 놀라실 수도 있어요~^^ (❁´◡`❁)✳️ 작두는 고관절의 움직임을 그 자체로 수행하고 감지해 보는 28개의 원리 중 하나 입니다.(박철영-필라테스의 고유 용어이고, 한국어를 고집스레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두가 제대로 되면, 복부에 과도한 힘을 쓰게 되어 오히려 몸이 타이트 하게 느끼는 잘못된 동작을 피할 수 있어요. 💕척추가 비틀어지고, articulation 이 불편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많은 부분 고관절의 글라이딩이 잘 되지 않는 때문 일 때가 있습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작년까지 판매하던 영상을 올해 3월 부터 나누어 올리고 있습니다. 추후 멤버쉽을 진행하면 다시 비공개 할 테지만, 그 전까진 무료로 보실 수 있어요. 영상 하나당 2시간 30분 정도라 힘들어 하실까봐, 간결하게 편집해서 올리고 있어요. 매주 금요일에 올라갑니다. 앞으로 질문을 추려서 영상을 만들거나, 라이브 수업을 할 계획입니다. 질문과 건의 사항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그동안 유튜브 영상 댓글에 답글을 달지 않았습니다. 댓글을 읽지도 않았구요. 어제 여러분이 제게 전화하셔서 영상을 보았다. 댓글도 읽었다 하셨습니다. 제 영상에 댓글이 달린것도 반갑고, 댓글에 대해 제게 격려하시려는 분도 계셨어요. 많은 조회수와 댓글이 달리는 다른 영상과 달리 제 영상은 인기도 없고 댓글도 없을 거라 생각 했는데요, 이례적으로 제 기준으로는 많은 분이 보셨기에 좀 놀랐습니다.~^^(저 한데는 많은 거예요~~^^) 위의 영상은 약 2년전에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촬영한 것입니다. 당시에 현역으로 13년, 10년, 7년~8년의 강의 경력이 있는 필라테스 강사들을 위한 강의 였어요. 총 10시간 수업을 찍은 것인데, 이를 5시간으로 줄여서 유료사이트에서 약 7만 7천원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 했습니다. 대부분 수업에 참여한 선생님들이, 수업이 끝난 6개월, 1년 후에 구입하셨고, 저를 만난 적이 없는 분이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유튜브에 영상을 다시 올리기로 결정하면서, 이 유료 영상먼저 간단히 편집해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강사님들, 특히 수업에 참여했던 분들이 다시 보기 원하시는 것은 분명 이 수업 내용에서 건질 것이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죠. 유튜브 영상에서, 따라하면 당장 "뿅" 허리와 무릎이 좋아지는 묘책을 기대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했던 수업은 이미 많은 경험과 사례를 알고 계신 강사님들을 위한 수업이었고, 더구나 위의 영상은 첫날, 첫 순간이 담긴 것 입니다. 간단한 이름의 4개의 원리를 가지고, 갖가지 상황과 필요에 따라 솔루션을 내고 회원들의 운동을 디자인 해야하는 강사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위의 4개의 원리는 골반주변의 움직임 효율을 위한 것이고, 여러 동작을 이미 알거나 수십년 수련해온 전문 운동선수, 코치, 무용수, 요가 수련자들에게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단순히 근력운동을 하라거나, 스트레칭을 하라는 말을 계속하기는 너무나도 자괴감이 드는, 운동을 가르치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분들에게는, 몇 가지 현란한 동작을 배우는 것 보다 훨씬 가치 있는 일입니다. 혹시, 시류에 따라 휩쓸리지 않고, 깊은 움직임의 원리를 터득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위의 영상을 곱씹어서 여러번 보고 또 보는 분들의 동기를 떠올려보시면 좋겠습니다. 그 분들이 10년, 5년 전의 일들을 또렷이 기억하고, 이제야 답을 찾았다고 기뻐하는 이유도 생각나실지 모르겠습니다. 5년, 10년 전에 스스로 한 질문이 무엇이었는지 떠오르는 것도 대단하지 않습니까?

발 볼은 한국어 일까요? 영어로 Ball 일까요? 발의 너비를 말할 때는 발의 볼이라고 합니다. 딛는 부분은 바닥 쪽 이므로 발 볼이라고 하면 틀린 말이 됩니다.

대부분의 강의에서 중심축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만. . . ~^^ 강의의 일부분만 올라가서 아쉬우셨겠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