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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보는거보다 그냥 이만화보고 느낀건 작가형뜻은 전쟁이나 싸움은 끝이없으니 양보 희생을 해달라는게 보임

라면

라면

최종장Part3 애니 엔딩에서 2000년 혹은 2만년 후 브금이랑 영상이 진짜 대박임 갓

근데 다이나가 어머니를 그냥 지나치는 것까지도 미래의 에렌이 통제할 수 있지않나요? 어머니가 죽는 것도 자신의 땅고르기 계획에 들어가나요?

이 애니 가지고 싸우는 것조차 다 설명이 가능하네...

쟝 인가요? 미카사랑 결혼 한 사람??

전부인이 현부인 잡아먹네

에렌아 미키사 ㅈㄴ맛있더라 ㅋ

아카자가 오니 스카우트 할려고 힘 다안씀 아카자가 까불다가 그렇게 될번함

결말 보고 수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갔지만... 에렌 돌려놔ㅠㅠㅠㅠㅠㅠㅠㅠ

하 ㅈㄴ 슬픔

후반에 저 내용 나오기전엔 진짜 다이나가 거인될때 그리샤한테 너가 있는곳까지 갈게 라고 해서 진짜 그런줄알았는데

근데 저정도 기술력이 생긴 미래면 거인 알빠노 하고 총알 세례 부으면 걍 뒤질거같은데

리바이가 없어서 힘들겠다

if로 저때 다이나가 베르톨트를 먹고 인간이 되면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됬 됐을지 보고 싶다

탄지로가 목극복한 아카자를 어케 이김? 교메이도 아무리 싸워도 목극복한 아카자를 이기는건 좀...

솔직히 파라디섬 입장에선 아르민이 반역자 아닌가? 아르민 계획이 성공하면서 파라디섬 입장에선 손해 본 면도 클 텐데

잠깐만 예거파갔다가 까닥 잘못하면 그 항구가가지고 죽을수 있잖아? 어흠... 난 살고싶으니까 아르민으로 ㅌㅌ

아오 댓글에 븅신들 많네;;; 이해력 낮은 애들 왤케 많냐

에렌이 할 수 있는 선택지는 1. 모두를 죽게하고 13년간 미카사와 행복해지고 멸망 2. 자신이 사랑하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본인과 어머니를 희생시킨 후 다음 미래를 기약하기 이런건가?

와..

혹시 그럼 다이나거인이 한네스 잡아먹는것도 에렌이 의도한건가요? 빡쳐야 맨주먹으로 그 거인이랑 접촉할수 있으닠간?

앙 기모치

육신을 포기했으면 무여열반 진모리

땅울림을 핵이라고 생각해야겠구만요

치닿으면서 x 치달으면서o

그리고 방문객의 이름은 이사야마 하지메였다.

마지막에 보여주는 소년이 들어가는 장면이 꼭 '거인'으로 되풀이될거라고 볼 수는 없음. 시조 유미르가 '무언가'와 접촉해서 된 것이 왜 '거인'인지는 이유가 이미 작 중에 나왔었음. 왜소하고 약하고 아프고 죽고싶지 않았으니까 그 싫어하는 것들을 커버할 수 있는 모습 즉, 유미르의 소망이 현현된 것이 '거인'임. 유미르도 에렌도 떠나고 거인화도 없어진 지금 시조 유미르의 소망은 리셋됐다고 보는게 맞음. 그렇다면 저 소년이 재차 '무언가'와 접촉한다면 소년의 소망에 따라 새로운 무언가로 자리잡히게 될 것임 ...

만일 이게 '대지의 악마'가 처음부터 짜놓은 판이라면... (유미르의 비극, 프리츠 왕가, 엘렌이 보는 미래 마저...) 정말 '그 것'은 악마다...

저는모르지만 왜 땅울림을 해야했나요? 평화롭지않기때문이었나..

명작을떠나서 예술의 경지임 하필 완결시기가 하마스 이스라엘 전쟁나면서 미사일장면이 너무 비슷해 더 소름이였름

계속반복될거면 에렌 뻘짓한거아님?

히스토리아로인해 미래를보게되기전 ,에렌ㅇㅣ ㅈㅏ유를갈망했던건 본인이 너무도 속박된운명이란걸 본능적으로 느끼고있기때문아니었을지 ㅜ 그걸본후 사람이완전 딴판된것도 너무놀라운설정..

이미 전세계 연합이 선전포고까지 당한 상태에서 대안도 없는 주제에 꼴랑 몇명인 지들 도덕적 올바름 때문에 적들 살리겠다고 가족과 민족과 국가를 배신하는 기생충 같은 것들

에렌이 미래를 선택할 수 있지 않았을까. 다만, 인류를 구할지 말지의 차이가 있지 않았을까..

제천대성이나 여래보다 재능이 뛰어나다는 말은 진모리가 아니라 사탄이 주인공이었다면 사이다 전개만 나왔겠네.

짧은 영상에 애니의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네.

다들 무언가에 미치지 않고서는 견디기 힘들었던 거야...

근데 유미르가 좌표에서 계속 거인 만들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현세에서 거인으로 변신 가능한 거 아니었음? 유미르가 소멸 되었는데도 거인이 될 수 있나?

이게 한마디로 말하자면 에렌은 과거 미래에 모두 관여가 가능했는데 자신만 죽고 동료들은 사는 앤딩, 동료 다 죽고 본인도 12년뒤에 죽는 저주때문에 미카사만 남는 앤딩 그리고 본편은 본인만 죽고 동료들만 사는 과정의 최선의선택을 짜집기한 결과로 전자앤딩을 위해서는 에렌의 어머니가 죽어야했다는 결과가 도출됨

솔까 프록만 없었어도 한지 안죽었음;;;;

미카사 결혼함??

중반까지 재밌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스토리가 길게 늘어지고, 뭐가 어떻게 되는지~뭔소린지 모르겄다.

순환론 ㄷㄷ

진격의 거인을 보면 시간이라는건 과연 흐르고 있는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든다.. 다이나 거인의 의지에 미래의 에렌이 관여했다는건 동시에 과거 현재 모든 순간에 에렌이 존재하고 있다는 뜻인데 미래의 에렌은 시간선만 다를 뿐 그저 '미래의 에렌' 으로 존재하고 있던 건지...

미래에서 일부로 엄마 잡아먹히게해서 어린 에렌이 거인에대한 복수를 하고 벽바깥에 나가게하기위한 땅고르기를 위한 큰그림을 그린건가...

아르민이랑 미카사 결혼하는 결말일줄 알았는데 아르민은 엔딩에 한번도 안나오노

사람들마다 해석 다른거 개꿀잼.. 긴 글이라도 계속 읽게되네

사탄 여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