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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나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 산초!

동랑: 난 야팔 저 동기들이 무서워요 그래서 무서워 지기로 결정했어요

3:10 "저건 뒤틀림이라고 하는 거지 E.G.O가 아니다" -내 칭구놈-

인트로가 개웃기네

젠장, 보라눈물..

참고로 원작은 언쇼 씨가 히스클리프를 총애,도박으로 돈 탕진,아내 사망,아들은 본인보다 히스클리프를 따름(근데 이건 힌들리가 학대를 많이해서),동생은 린튼과 결혼했는데 히스클리프 못잊어서 병 걸리고 겨우 딸 낳았는데 바로 죽음 심지어 그대로 유령이 되서 워더링 하이츠를 떠돔,언쇼 씨가 죽자 히스클리프를 내쫓았는데 부자 되서 돌아온 히스클리프한테 도박으로 님은 재산마저 다 털리고 내쫒기고 헤어튼 학대하다 사망 뒤틀리는것보다 끔찍한 인생...

사실 돈키호테는 돈키호테가 아니고 배불뚝이 그 친구..... 그리고 혈귀...

3:57 이놈 원작에서도 좀 싹수가 노란 놈이긴 한데(워더링 하이츠의 옛이야기를 하는 놈부터가 얘고 이후에 히스클리프 죽자 바로 욕하면서 힌들리의 아들인 헤어튼이 힌들리의 학대 때문에 히스클리프가 학대를 해도 오히려 히스클리프를 아버지처럼 따랐다는것도 모른 채 이제 헤어튼이 모든 걸 차지한다며 기뻐하는 놈) 여기선 그냥 진짜 쓰레기가...

뫼르소 세계관적:n사 소속이었고 소개문구가 원작의 어머니가에서 어머니를로 바뀌어 떡밥이 늘어남 원작적:내용 살리기 힘듬 그러고보니 8장(홍루) 다음은 뭐지 이제 료슈 빼고 다 기대되는 애들만 남았는데

삼조 뛰어들었을때 공중에서 (아씨발 좆됬다)라고 생각해서 동랑님! 날 지켜(봐)줘!! 라고 한게 머리의 정설

솔직히 카르멘이랑 슈렌느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원작은 그래도 딸은 있었는데(근데 동생이 히스클리프랑 결혼당하고 휘둘리고 캐서린은 딸 낳고 죽어가다가 히스클리프 왔을 때 대화 조금 나누고 죽음) 여긴 자녀도 없이 그냥... 그래도 힌들리는 여기가 낫다 거기는 히스클리프한테 도박으로 다 털려서 아들 학대하다가 사망...

삼조보다 더 가관은 죽었는지도 모르고 잊혀진 기술해방연합의 란이라고 생각함

0:41 우리 돈키는 철 들면 안된다.. 넌 해결사이자 모험가가야..

아니 뒤틀리는 건 나약한 놈들이나 하는 거는 아닌데.

도를 아십니까의 진화형이 도를 알려주려 왔는데 도고 뭐고 고래 잡는게 더 중요해서 에고를 발현한건가

고점 갱신 프문 1승 추가욧!!!

이게 2개다 맞네

카르멘급의 가스라이팅 ㄷㄷ

곧 전쟁날거 같은데... 건강하게 돌아오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