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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아. 🥰

감사합니다아. 🥰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소리로 태교해요~^^ 우리 소리 정말 매력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덕분에 너무 보람 느껴요. 🥰

네 ㅎㅎㅎ 죽기 전까지 계속 노력할게요 ㅎㅎㅎㅎ 😊

뜻을 몰라도 유명 오페라를 우리가 사랑하는것이 자연스러운 것처럼 우리 소리가 외국인의 귀에도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이겠지요. 당장은 들리지 않던 소리의 아름다움이 증폭되어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요. ㅎㅎ 드라마 정년이가 정말 고마운 문화 가교 역할을 해주고 있지요. 😊

@@saxophone_ksh 감사합니다. 😊 화이팅!

사실 아시겠지만 국극도 창극이라는 장르와 같지요. ㅎㅎ 단지 여성으로만 구성되어있다는 걸 빼고요. 우리나라 창극단은 국립단체부터 여러 크고 작은 단체들이 많아용. ㅎㅎ재밌는 작품들도, 예술성 깊은 작품들이 아주 많답니다. 😄😊

아시는 분이군요! ㅎㅎ 우리 소리는 리버브 없이 듣는게 찐이지요. 😊😊

채공선이 이화중선 명창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라는 위키글이 있더라구요. 그 계보로 이어지는 줄기가 참 국악계에서 참 귀한 줄기죠. 추월만정 소리가 들어간 드라마 장면은 통틀어 가장 명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소리의 깊이도 장면도, 서사도 너무 좋았네요. 추월만정이라는 소리만이 주는 감수성은 소리 통틀어서도 귀하기에 이렇게 콘텐츠에 잘 녹아드는게 아닐까 합니다. 언제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화이팅입니다. 😊

정년이에 등장하는 모든 배우의 소리가 현장 녹음과 후시 녹음을 모두 진행하고, 소리 후보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노해현 명창님은 저의 스승님이신 김수연 명창님 밑에서 같이 사사받았던 제자로 제가 존경하던 언니이시기도 합니다. 언니의 소리는 이미 같이 사사받으며 많이 들어보았었지요. ㅎㅎ 김태리 배우님도 같은 김수연 선생님의 제자이자 저의 동문 선배님인 권송희 소리꾼에게 지도 받았습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그래도 영상 다 만들고서 저도 이부분이 너무 아쉽다고 생각하는 중이었답니다 ㅠㅠㅜ 다음부터는 좀더 보완하여 훨씬 듣기 좋게 만들어볼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용 🥰

잘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ㅎㅎㅎㅎ 자주 놀러오세요. 🥰🙏🏻

피토한다고 모두 목이 부러지는 게 아니랍니다. 그리고 드라마에서는 의사들이 소리를 아예 못하는 것처럼 진단하지만 사실 그런 진단은 나올 수 없어요. 드라마라 약간의 과장으로 표현된 듯 보이고 회복하고 살살 달래며 하면 얼마든지 소리의 길은 다시 열릴 수 있어요. ㅎㅎ 단지 예전과 같은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뿐이랍니다. 😊

ㅎㅎㅎㅎ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부분은 저도 잘 몰라 한 기사의 내용의 일부를 긁어왔어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 요정은 흔히 ‘요릿집’으로 불린다. 기생을 두고 술과 요리를 파는 집을 말한다. 요정이 일제강점기부터 탄생했으며, 1970년대까지 이른바 고위 관료들의 정치적 논의가 이뤄진 장소 중 하나다. 이런 이유로 정인숙 사건 등이 발생하기도 하면서 요정문화가 점차 사라지게 됐고, 1980년대 룸살롱 문화가 보급이 되면서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료테이(料亭 りょうてい)에서 출발 요정은 일본에서 운영하던 ‘료테이(料亭 りょうてい)’에서 출발한다. 구한말에서 일제강점기로 넘어가면서 조선 황실이 무너지고 그에 따라 궁궐에서 요리를 도맡아 하던 숙수(남성 요리사)가 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됐다. 이에 숙수들이 식당을 차리면서 한정식 문화가 태동을 했다. 이런 가운데 일제강점기는 공창제를 공포하면서 기생들은 ‘권번’에 기적을 두고 세금을 내면서 활동을 하는 허가제로 바뀌게 된다. 이에 요릿집에서 권번에 있는 기생을 불러 대접하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을 하면서 요릿집이 요정이 됐다. 후략 출처: 역사 속 경제 리뷰 ‘요정’ www.financial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32

@youngsorikkunhj 아 예인이라기보다는 노래방 도우미 같은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소리공부하며 이 부분이 헷갈리더라구요. 제가 지금껏 업데이트 된 정보로는 정확하진 않지만 ‘서방’이라는 말이 조선시대에는 공부하는 젊은 선비를 호칭할때도 사용되었다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도련님은 장가 안간 남자를 부르는 호칭이고 서방은 벼슬이 없는 결혼한 남자를 부르는 일반적 호칭이었습니다 벼슬이 있으면 벼슬명칭으로 불렀죠

설명 감사합니다. 두분 설명하신 부분에 대해 저도 찾아 보니 맞는 부분이긴 한데.. 역시나 풀리지 않는건 영서가 1인2역으로 방자연기를 할때 몽룡임을 알아보고 '아이고 도련님'이라고 했는데.. 같은 장면에서 정년은 '아이고 서방님'이라고 해서 이런 의구심이 생긴겁니다. 그리고 그 장면에서는 몽룡이 춘향과 혼인한 상황도 아니라는 점입니다. 혹여 정년이 대사를 틀렸는데 너무 자연스러워서 아무도 모르고 지나간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암튼 중요한건 아닌데 드라마에 심취하니 별게 다 궁금하네요.ㅎ

@@limdaekyu 그렇군요^^ 아마 한양에 가기전 춘향이와 이미 혼인을 약속했기 때문에 정식으로 혼례를 올리진 않았지만 각별했던 상전의 그 관계를 존중하는 의미의 느낌인듯 합니다

제가 음향 다루는 기술 없이 하나하나 조작하며 배워가다 보니 음질적으로 부족한게 많은 것 같아요. 🥹말씀하신 부분이 정말 제가 듣기에도 참 아쉬워서 다음에는 조금 더 신경 써보려 합니다. 운전 중에 놀래켜 드려 죄송해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번에 마이크 수음이 너무 작게 됐지요? 😂 볼륨 올려들어주시길 권장드립니다. 😊🙏🏻

ㅎㅎㅎㅎ 태리 배우님이 해주셔서 드라마가 훨씬 빛을 본 건 너무 당연한거라. ㅎㅎ 그래도 좋은 말 감사드려요. 😊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재밌게 시청하셨기를!! 😊

문화 예술 지식이 너무 풍부하셔요! 🙏🏻 맞아요 대중 가수도 결절을 안고 독보적인 목소리를 구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고 들었어요! 파바로티도 결절이 많았다고요. ㅎㅎ 결절을 이겨내면 확실히 목소리는 그 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어떤 묘한 값어치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

너무 감사드려요 🥹💕🙏🏻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ㅎㅎ 😊🙏🏻

댓글을 보며 힘을 냅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을 보면 힘이 납니다. 감사해요. 열심히 배우시길 응원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아 😊

맞아요 ㅎㅎ 실제로 들으신다면 에너지가 남다르다는 게 정말 크게 느껴진답니다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전하려 하다보니 손동작이 가미 되는 것 같아요. 🙂

으이구 으이구 ~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찬바람 불면 감성이 살아나는 것 같아요. ㅎㅎ 여름의 활기와 생기가 가시고 익어가는 계절부터죽음을 상징하는 겨울까지. 살아간다는 것을 되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잘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화면과 녹음으로 들으시면 아무래도 그렇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ㅎㅎ 그런데 실제로 소리를 들으신다면 아마 반대로 말씀하시게 될거에요. ㅎㅎ 😊 방송에서 들으시는 소리는 후보정이 들어간 소리라 실제와는 많이 다를겁니다.

우리 소리는 처음엔 생소하나 빠져들면 이만한 맛이 또 없다는 것을 들으면 들을 수록 알게 되실거에요. ㅎㅎ 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ㅎㅎ 맞아요 예전 텔레비젼에서는 그런 우리소리 우리 문화 감수성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사라져 버린 느낌이 있어요. 이제는 관객분들이 추임새 하는 것을 완전히 어색해 하시더라구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역의 소리들은 직관적인 순수함으로 꽂히는 미성이 너무 이쁘죠 ㅎㅎㅎㅎ

맞아요 ! ㅎㅎㅎ 추임새 문화가 요즘은 떼창 문화로 이어진다고 보고 있어요.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소리 많이 올려놓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