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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 저하는 좌우가 있습니다 우반측 우소뇌 좌대뇌, 좌측 반측, 좌소뇌, 우대뇌의 연결성을 가지는데 좌우 뇌로 자극을 주고 반응하는 양상을 확인하면 기능이 더 저하된 뇌를 찾을 수 있습니다 기능이 저하된 뇌의 방향을 찾고 자극이 원인인지 혈액순환 장애가 원인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인지를 찾아서 원인을 해결하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통증 주사를 주는 경우도 있지만 자극이 적절하게 신체에서 뇌로 연결되는 경추를 교정할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오메가6도 필수지방산입니다 하지만 현대인의 식사 패턴의 특성상 3에 비해 6를 훨씬 많이 섭취하게 되므로 적절한 비율이 1:4 정도인데 이보다 높은 경우가 많고 그렇게 되면 혈전, 염증 등의 부작용이 쉽게 발생하므로 3를 따로 챙겨 드시는 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식물성 기름은 3가 일부 포함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6가 훨씬 많습니다 따라서 생선에서 추출한 3를 따로 드시는 게 맞는데 요즘은 이 비율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가 있고 오메가3 중에서도 dha, epa를 선택적으로 처방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ct로는 안되고 조영제로 혈관을 확인하는 특별한 ct angiography로 가능합니다만 아무래도 mr angiography보다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고 사용해야 하는 조영제가 mra보다 5배 이상의 용량이 필요하고 부작용이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수술 후나 경과 관찰을 위해 주로 시행하는 검사라 처음 확인을 위해서는 mr angiography를 더 추천합니다

ct와 mr은 전혀 다른 검사라 조영제도 전혀 다른 성분을 활용하게 되는데 ct 조영제가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도 높고 더 많은 양을 사용해야 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이니님 관련성이 높아 보입니다만 정확하게는 모든 사람이 턱관절이다라고 할 수는 없고 진찰 및 검사를 통해서 연관성이 확인되면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많은 턱관절 불균형으로 거북목이 된 환자들 중에 턱이 아파서 내원하시는 분은 드물고 막상 진찰해 보면 좌우 턱의 압통의 차이가 크고 불균형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내원하셔서 검사 받아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가장 좋은 자극은 proprioceptor라고 해서 관절의 위치와 운동을 인지하는 체내의 센서들을 자극하는 것인데 우측의 자극은 좌뇌로 좌측의 자극은 우뇌를 자극하게 되어 있어서 좌우뇌 중 기능이 떨어진 뇌를 찾아서 반대측의 proprioceptor를 선택적으로 자극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뇌기능이 저하된 반대측의 스트레칭도 좋지만 수동적으로 교정을 해주거나 proprioceptor가 뇌로 자극을 전달하는 척추의 비틀어짐이나 아탈구가 있다면 당연히 연결성이 떨어져서 뇌기능이 저하되므로 척추의 적절한 교정도 뇌기능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박성만-w6f 감사합니다

뇌동맥류를 먼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brainMRA 입니다 뇌동맥류는 파열 전에는 전혀 증상이 없고 유병률은 20만분의 3 정도이므로 불안하시다면 mra 검사를 권해 드립니다

소뇌 뒤쪽 진주종 수술을 7년간격으로 2번해서 피떡으로 인해 뇌동맥류나 뇌경색 .심근경색이 오지않을까 불안을 안고 사는데 혈관조영술을 해도 동맥류가 나타나는거예요?

피떡으로 동맥류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진주종이 맞는지요? 지주막낭종 말씀하신 거 같은데 낭종 제거수술은 수술 자체가 뇌동맥에 접근할 일이 없어서 동맥류가 발생하기 어렵습니다 걱정되시면 혈관조영술이 아니라 mra 검사를 받이보시는 게 맞습니다 조영술이 제일 정확한 검사인 건 맞지만 먼저 시행하기에는 부작용과 위험성이 큽니다

속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레지던트 때도 펠로우 때도 로컬 병원 과장 때도 10년 가까이 동맥류 환자들을 보다 보니 약간은 기계적인 설명을 하게 되었네요 수술하기 좋은 동맥류가 코일 시술을 하기도 좋은 편인데 한번 오시면 우리 나라 최고의 동맥류 치료 명의 선생님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뒷목에서 머리로 올라가는 후두신경이 압박되어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경추의 비틀어짐으로 인한 신경의 압박이므로 도수치료 및 후두신경 차단술을 시행받을 수 있습니다

목 턱을 따로 치료하게 되면 증상 개선이 어렵습니다 턱관절과 상부 경추는 같이 문제가 발생하는데 불균형의 시작은 턱이지만 상부 경추가 먼저 턱에 따라 돌면서 고정되기 때문에 두 상황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어야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발 아치가 무너진 게 발 자체의 문제라면 깔창일 것이고 거북목 때문에 상체가 앞으로 쏠려서 대처하려고 엉덩이가 뒤로 빠지면서 후경골근이 억제되어 발 아치가 무너진 거라면 턱관절을 치료해야 합니다

혈관 눌리는 경우는 동맥과 정맥이 다른데 동맥의 경우는 혈관자체가 근육이 있어서 압박이 되어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전체 흉곽출구 증후군 환자 중 10% 미만이고 정맥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자고 일어나면 팔이 붓고 저린 증상이 가장 많고 검사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건강보험 행위 비급여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제 1편 제3부 행위 비급여 목록 중 현재 한국에서는 카이로프랙틱은 의사만 시술 가능한 비급여 의료행위이고, 도수치료 중 일부 행위 - 즉 반복적이고, 낮은 위험도를 갖는 행위 - 는 의사 지도하에 물리치료사에게 위임 가능함. 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

힘찬 도전을 응원드립니다. ^^

잘봤습니다 선생님, 해봤는데 셀프로 자가진단도 대충 가능하네요

성상신경절 차단술도 시행해 볼 수 있는데 이 치료는 자율신경에 약을 써서 차단하는 방법 중하나라 심인성 어지럼증에는 효과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성상신경절 주사는 효과가 강력한 만큼 부작용도 클 수 있어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심인성 어지럼증인지 확인하여 치료는 가능하고 효과는 좋습니다

영상 내용란에 더보기 열어보시면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

아치의 인대치료와 동시에 깔창을 깔아주게 됩니다. 그러면서 점점 깔창 높이를 낮춰나가면서 나중에는 빼게됩니다.

설명란 열어보시면 정형외과 홈페이지 있으니 참조하시면 됩니다. ^^

설명란 링크에 자세한 내용 있으니 참조 부탁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의학지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