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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거하신다면 새로운거에대한 영상도올려주세요궁금해요😮

❤

노력해서 다 된다면 누구나 노력하지 누가 3D 업종 일하려할까 본인의 수준을 빨리파악하는게 중요하지

응원합니다 ㅠㅠ 저도 큰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저 혼자 뒤쳐지는 것만 같아 우울감이 날마다 닥쳐옵니다..ㅠ 정말 남일 같지가 않네요.. 큰 용기 얻고 갑니다!

의대가고싶어서 20살부터 정시시작 > 25살 한의대 추합전화찬스로 합격 > 25살 1학기 자퇴 후 > 29살까지 의대 안됨.. 진짜 차에 치이는 상상 많이했고, 한의대 자퇴한 것 매일밤 후회합니다..

열등감이 무섭죠 무기력과

회계공부는 아니지만 저는 자꾸 토익이 제 발목을 잡네요 남들은 그냥 공부해도 700, 800넘는데 저는 그런데 정말정말 왜 토익을 공부해야하는지가 이해가 정말 안가요... 그래서 토익 공부할때마다 맨날 문제랑 싸워요 가끔가다 울기도 했고 왜 졸업시험에 왜 토익이 있는건지 이게 뭐라고 자꾸 자퇴욕구가 생기는지도 모르겠고 참 그냥 논문쓰고 졸업하고싶은데 왜 토익으로 졸업해야하는지 정말 너무 싫어요 그냥 논문 쓰게 해줘....!!!!

훌륭한 분이네요. 많은 것을 깨달은 분입니다.

근데 왜 회계사여야하는지 이유가없네요..회계학이 좋아서 하시는건 맞나요

씨파는그래도 공부한지식이남아있으니 다행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나레이션을 참 잘 쓰시네요. 뭘 하시든 잘 할 것 같습니다. 멀리서 응원드립니다.

이런거보면 외로움 많이 타는 사람들은 시험같은거 함부러 준비하면 안될듯..

직업을 가지고 공부했다면 불합격해도 데미지가 크지않았을텐데.. 일단 직장을 가진후 재도전을 하든 다른걸 도전하든 하는걸 추천함

안녕하세요.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사진 보니까, 작년에 잠깐 스터디 같이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시험을 겪어보지 못한 자들이나 노력이 부족해서 포기하는 거라고 말하는 거고, 겪어본 사람들은 포기하고 나가는 사람들 절대 비하하지 않아요. 저는 올해 합격했지만, 회계사 아니어도 얼마든지 다른 길 많다고 생각합니다. 붙어도 요새 미지정으로 난리난 상태고, 미지정 아니어도 법인생활 힘들어서 나가는 분들도 많아요. 시험 접는 거, 시험 계속 준비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결심이 필요한 판단입니다. 이 경험이 앞으로의 인생에서 반드시 도움이 될 거라고 믿어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쁘면 고시3관왕♡

포기하는것도 용기입니다 그 경험을 기반으로 더 큰 도약이 있을것입니다🔥

젊고 능력있어서 시험을 못붙는거임.. 때가아닌거임

과정은 중요하지않습니다 결과가 중요하지..

안녕하세요, cpa유예생입니다😊 지나가다가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이 떠서 들어오게 되었어요. 댓글들을 찬찬히 읽다보니, 노력과 의지가 부족해서 그런 게 아닌가-라고 얘기하는 댓글들이 많아서 글을 남겨요..! 저도 시험 준비하면서 그러한 생각들로 사람들이 나를 보지는 않을까?라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힘들게 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 공부를 하며, 의지와 노력이 충분하다고 해도 무조건 시험합격이라는 결과가 오는 건 아니구나,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요인들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이제는 회계사가 된, 또는 유예생인 많은 친구들도 저처럼 생각해요 :) 노력이 부족해서 이 시험을 붙지 못한 거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떠나시는 것도 용기라고 정말로 생각해요 ! 그리고 지금까지 쏟은 노력들, 대단하시구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정말 고생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멋지세요 눈물나요

그나마 삼시로 포기한 게 젤 현명한 판단 이네요 심기일전 해서 취직을 하시든지 새로운 방향을 잡으시고 다시는 그 근처에 얼씬도 마세요

영상 보다가 대전외고 일년 선배님이신 거 보고 놀랐네요.. 선배님 화이팅이에요.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해요.. 이 공부가 겉멋이 들어 하는 건지, 이것저것 알아보기엔 겁나고 귀찮고 그저 해오던거 적당히 하고 싶어서 하는 건지, 아님 정말 간절하고 하고 싶은건지 스스로 깨닫고 인정하는 게 가장 힘들었어요. 취준으로 마음을 돌리셨으니 뒤도 돌아보지 말고 인턴 지원과 자격증 준비 열심히 하신다면 인턴 합격 후 하게 될 규칙적인 생활과 사람들과의 교류, 또 자격증 합격 후 드는 성취감 등 다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갈 원동력이 생길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제 코가 석자고 제 선배님이시지만 불과 얼마전의 저 같아서 굳이 댓글 남기고 갑니다. 제가 만났던 대전외고 동기들, 선배, 후배님들 모두 성실하고 똑똑했으니 저희도 잘 될 거예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결국엔 목표지점에 다다를테니 저희 절대 포기하지말아요.. 선배님 응원합니다

저랑 스토리도 비슷하고, 하는 생각도 비슷하고.. 이제 CPA를 고민하는데 쉽지 않네요. 재수해서 대학에 왔고, 아직 군 문제도 해결이 안된터라.. 앞으로의 인생이 두렵습니다.

세무보조도 괜찮아요 워라벨도 좋고

고생하셨어요ㅜㅜ힘들었겠네요

포기를 응원하는건 아니지만 인생을 응원합니다

그냥 이쁘네 상위5프로

저는 중간중간 놀기도하고 여행도 다니긴 했습니다만 4년동안 꾸준히 새벽까지 책읽고 공부하고 건강을 위해 운동도 하면서 독기로 살았어요. 공부하다보니 해가 떠 있어서 바로 일과 준비할 때도 있었죠. 덕분에 원하는 목표는 거의 이뤄서 앞으로 남은 2년간의 계획은 조금 템포를 늦췄지만 30도 지나지 않은 아직 어린나이인데도 허리 어깨나가고 시력도 많이 떨어졌어요. 다리도 하지정맥와서 수술했었는데 유튜버님 팔 주사로 부은 영상을 보니 그때의 처절함이 스쳐가네요. 고시공부 하는 분들, 합격하신 분들 영상보면서 힘 많이 얻었었는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현재 근황도 궁금하네요

99년생이면 아직 어리고 더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어려운시험 공부하느라 수고했어요

전 4년째입니다..유탈후 죽고싶었지만 아직 포기할 용기가 안납니다.. 포기할 용기가 있으신게 너무 대단하시다 생각합니다. 회시생들, 전부 화이팅입니다.

포기도 큰 용기가 필요해요!

저도 4수하고나서 원하는곳 가기에는 제자신이 부족하다는것을인정하고 그만둘때는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그때 피땀흘려 하나에 노력했던 그경험은 나중에 어떤일을 하던 엄청나게 도움이 되더라고요. 정말 응원합니다!

마 시ㅣㅣ발럼아 행복해라 이 길 아니래도 분명 잘 살거다

그래도 친구 많아서 부럽네요 저는 수험생활 오래하면서 진짜 찐친들빼고 다 정리된듯 뜬금없이 연락하기도 그렇고..

한국의 관심 혹은 정이라고 포장되는 오지랖들이 이런 안타까운 상황을 만든것 같네요ㅜ 친구들끼리 만나면 요즘 뭐해! 난뭐해~ 라고 하면서 바로 비교하는 대화패턴… 세대불문 시기불문 항상 이런 사고 방식 때문에 뒤쳐지면 안된다는 강박이 많은 것 같아요. 인생은 각자 가는 방식도 다르고 시기도 다를 뿐 지금 이 순간에 더 낫고 못난 사람은 없어요. 용기있는 결정 엄청 응원하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포기를 할수있는것도 용기입니다. 저역시 회계사 2차시험장만 수없이 들락거렸던 장수생이었습니다. 포기하고 싶어도 나이가 있어 대안이 없기에 매번 1년만더 하는 무기력함으로 시간을 보냈어요. 운이좋아 그나마 세무사에 합격하여 개업한지 16년...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이 장면을 보는데 참 짠함이 느껴지네요. 비교를 하지말고 새로운 길을 잘 찾으세요. 새로운 시작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

맞죠.. 저도 의대가겠다고 삼수까지 박을때, 어머니께 너무 죄송했었어요..고생하셨습니다😊😊

뭐든 해도 잘되실거에요~

대전외고..... 지나가는 대전사람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빛나시길 바랄게요!

응원해요! 인생에서 성공은 매우 다양한 형태가 있기에 회계사가 아니더라도 분명히 잘 사실 거라고 믿어요

애긔애긔 더 잘될일만 남았어요

지나가는 회떨입니다. 취준할때 cpa 수험 경험은 정말 큰도움이 되더라구요. 합격은 못했지만 꿈꾸면서 열심히 노력했던 시간 또한 절대 없어지지않아요. 정말 수고많으셨고 앞으로 밝은 길만 있을거예요

멋있어요. 힘내세요.

계속하는것도 놓는것도 그 선택에는 정답이 없음을 살다보면 알게됨 그리고 자신이 공부에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 본인은 알고있음 애써 외면한것이지

일드 "콩트가 시작된다" 추천드립니다. 10년간 지켜왔던 꿈을 접는 무명 개그맨 트리오의 이야기에요. 이루는것만큼 중요한건 접는것이라는걸 드라마에서 알려줘요..!

저랑 동갑이고 비슷한 경험을 갖고 계시네요 전 입시를 실패했지만.. ㅠㅠ 하지만 이게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걸 알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저도 무기력증 되게 심한데 좀 반성하게 되네요... 그리고 슐린님은 친구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서 부럽고 다행이에요 인생에서 그런 사람들 만나기 어려운 것 같아서요! 인생은 기니까 앞으로 화이팅이에요❤

경희대 제 꿈의 대학을 다니시네요 저는 너무 부럽네요ㅠㅠ 무기력증은 제가 더 심한 것 같은데요ㅠㅠ

갑자기 이 영상이 연관 영상으로 뜨네요 지금은 어떠실 지 모르겠지만 단순히 시험을 포기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삶의 방향으로 향하는 분기점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