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라린 가슴 안고 오늘 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 든다
고전명작이네요.. 추억영상 보고 있는데 뭔가 감정이 오묘해지네요.
ㅠ
노래가 너무 구슬프네요..
진짜 어린이집에서 듣던건데
다들 초등학교에서 배우셨어ㅋㅋㅋ 근데 어릴때는 그냥 해맑고 밝게 불러서 몰랐는데 엄청 슬픈 노래인걸 이제 들으니까 이해된다 옛날에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왜 마지막에 울다가 잠이들지' 하는 생각했었는데 들어보니 많이 외로운 노래 내요ㅠㅠ
"2021"
영상의 절반은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키운 건가요??
우리 엄마 애창곡.."엄마 왜 최신 가요는 안 불러?" 이런 생각을 하며 당시에는 궁금했었는데 시간이 흘러 이 노래를 들어보면 왜 엄마가 좋아했는지 충분히 이해가 된다. 엄마랑 같이 부르고 싶은데 부르면 눈물이 날 것만 같아서 못 부르겠다
2020년 사람 있는 사람
틀고 또 틀고 그리고 분석하고 누구의 노래가 더 감미로운지 그러나 세상은 그의행동을 자폐라고 했고 지적장애라고 했지요. 그에게 스스로 싲생착오할기회를 주지 않았습니다.
자폐아가씨가 무척 좋아한 노래 그녀는 친구가 필요했고 이아기동무가 문제라고 판단하는 어른들 세상의 시선과 할퀼듯한 언어가 아닌 뒤집어질정도로 장난칠 동무가 필요했지만 세상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설마 2020년에도 보겠어?
6년모야 ㅋㅋ
우리는 나는개똥벌레 친구가없네 하는데 노래가사에는이런가사가없음
넘 좋아요!! 신형원 님의 노래~~
아무리 우겨봐도 어쩔수 없네 저기 개똥무덤이 내집인걸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 없네 노래 하던 새들도 멀리 날아가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아라 나를 위해 한번만 노래를 해주렴 나나나나나난 쓰라리 가슴안고 오늘 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든다
댓글이 없네...
2020년에 보는사람 없니?
접니다
네가 어린 시절 친구도 없엇던 나.. 두눈에 눈물이 휘쳐간다.....
이건 초딩땐 그냥 너무 웃겨서 막 웃었는데 지금 보니까 슬프기도 하고 다양한 감정들이 들며 힘들었거나 고통스러운 순간들이 생각난다 참 대단한 노래인거 같다 어떻게 노래 하나로 사람을 슬프게 하는지
나 초딩 2학년때 선생님이 맨날 틀어주셨는데 중1돼서보니 좋다
2020출격함 여기 2020 온사람 손 👇
나 유치원때 이노래 따라 부르던거 생각난다
운텔....
개슬프누
현재 2020년 5월 23일 현재 전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유행이고 얼마 전 한국은 잠잠해지나 싶었으나 어떤 미친 게이군인이 이태원 게이바 갔다가 코로나 확진 판정 뜨고 이태원 난리가 났으나 죄다 의무진단 안받고 잠적 탐 2021년 거긴 어때...? 코로나는 끝났겠지...? 통일은 했어...?
지금 들으니 가사 공감 되서 슬프잔아....ㅠ
이기숙 선생님 감사합니다.
쌉똥똥쌉
언제 들었는지도 모르게 오래되었는데 벌써 성인이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어린이집? 유치원 때 듣던 노래인데 벌써 5학년이 되었넹.. 시간 왜 이렇게 빨리 가는거지..??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와 레알 초등학교 다닐때 쌤이 맨날 이거 틀어줬는데 개추억이다
옛날에 이거보고 울음 ㅠㅠㅠㅠㅠㅠㅠ
내인생.....가지마
초 5때 이 노래 첨듣고 재밌게 따라부르고 그랬는데 지금은 군대도 다녀오고 24살 아재가 됐습니다. 세월이 어찌 그리도 빠른건지.. 허허ㅠ...
2020년에도 보는사람?
2020 년 손 ✋
2020에 듣고있는데 제목 보자마자 홀린듯이 들어왔다 옛날에 엄청 많이 들었는데....
우리 엄마가 노래방에서 부르던데
댄싱라인 리듬게임에 추가했으면...
노래. 너무. 잘해요
솔로 개똥벌레
2020년에도 계속 보는 사람?
교실에서 같이 듣던 시절.. 2015년..
2배속으로 하면 개신나네
나는 개똥벌레 친구가 없네 ~ 왜 이 가사가 없지...?잘못알고 있었군 ㅜㅜ
와 갑자기 생각나서 듣는데 개씹명곡이네 이거... 왤케 짠해지냐 ㅠ
어릴때 생각없이 듣던노래를 찾아와서 듣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2019년 11월 아직도 듣는 사람~^^
쓰라린 가슴 안고 오늘 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 든다
고전명작이네요.. 추억영상 보고 있는데 뭔가 감정이 오묘해지네요.
ㅠ
노래가 너무 구슬프네요..
진짜 어린이집에서 듣던건데
다들 초등학교에서 배우셨어ㅋㅋㅋ 근데 어릴때는 그냥 해맑고 밝게 불러서 몰랐는데 엄청 슬픈 노래인걸 이제 들으니까 이해된다 옛날에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왜 마지막에 울다가 잠이들지' 하는 생각했었는데 들어보니 많이 외로운 노래 내요ㅠㅠ
"2021"
영상의 절반은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키운 건가요??
우리 엄마 애창곡.."엄마 왜 최신 가요는 안 불러?" 이런 생각을 하며 당시에는 궁금했었는데 시간이 흘러 이 노래를 들어보면 왜 엄마가 좋아했는지 충분히 이해가 된다. 엄마랑 같이 부르고 싶은데 부르면 눈물이 날 것만 같아서 못 부르겠다
2020년 사람 있는 사람
틀고 또 틀고 그리고 분석하고 누구의 노래가 더 감미로운지 그러나 세상은 그의행동을 자폐라고 했고 지적장애라고 했지요. 그에게 스스로 싲생착오할기회를 주지 않았습니다.
자폐아가씨가 무척 좋아한 노래 그녀는 친구가 필요했고 이아기동무가 문제라고 판단하는 어른들 세상의 시선과 할퀼듯한 언어가 아닌 뒤집어질정도로 장난칠 동무가 필요했지만 세상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설마 2020년에도 보겠어?
6년모야 ㅋㅋ
우리는 나는개똥벌레 친구가없네 하는데 노래가사에는이런가사가없음
넘 좋아요!! 신형원 님의 노래~~
아무리 우겨봐도 어쩔수 없네 저기 개똥무덤이 내집인걸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 없네 노래 하던 새들도 멀리 날아가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아라 나를 위해 한번만 노래를 해주렴 나나나나나난 쓰라리 가슴안고 오늘 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든다
댓글이 없네...
2020년에 보는사람 없니?
접니다
네가 어린 시절 친구도 없엇던 나.. 두눈에 눈물이 휘쳐간다.....
이건 초딩땐 그냥 너무 웃겨서 막 웃었는데 지금 보니까 슬프기도 하고 다양한 감정들이 들며 힘들었거나 고통스러운 순간들이 생각난다 참 대단한 노래인거 같다 어떻게 노래 하나로 사람을 슬프게 하는지
나 초딩 2학년때 선생님이 맨날 틀어주셨는데 중1돼서보니 좋다
2020출격함 여기 2020 온사람 손 👇
나 유치원때 이노래 따라 부르던거 생각난다
운텔....
개슬프누
현재 2020년 5월 23일 현재 전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유행이고 얼마 전 한국은 잠잠해지나 싶었으나 어떤 미친 게이군인이 이태원 게이바 갔다가 코로나 확진 판정 뜨고 이태원 난리가 났으나 죄다 의무진단 안받고 잠적 탐 2021년 거긴 어때...? 코로나는 끝났겠지...? 통일은 했어...?
지금 들으니 가사 공감 되서 슬프잔아....ㅠ
이기숙 선생님 감사합니다.
쌉똥똥쌉
언제 들었는지도 모르게 오래되었는데 벌써 성인이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어린이집? 유치원 때 듣던 노래인데 벌써 5학년이 되었넹.. 시간 왜 이렇게 빨리 가는거지..??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와 레알 초등학교 다닐때 쌤이 맨날 이거 틀어줬는데 개추억이다
옛날에 이거보고 울음 ㅠㅠㅠㅠㅠㅠㅠ
내인생.....가지마
초 5때 이 노래 첨듣고 재밌게 따라부르고 그랬는데 지금은 군대도 다녀오고 24살 아재가 됐습니다. 세월이 어찌 그리도 빠른건지.. 허허ㅠ...
2020년에도 보는사람?
2020 년 손 ✋
2020에 듣고있는데 제목 보자마자 홀린듯이 들어왔다 옛날에 엄청 많이 들었는데....
우리 엄마가 노래방에서 부르던데
댄싱라인 리듬게임에 추가했으면...
노래. 너무. 잘해요
솔로 개똥벌레
2020년에도 계속 보는 사람?
교실에서 같이 듣던 시절.. 2015년..
2배속으로 하면 개신나네
나는 개똥벌레 친구가 없네 ~ 왜 이 가사가 없지...?잘못알고 있었군 ㅜㅜ
와 갑자기 생각나서 듣는데 개씹명곡이네 이거... 왤케 짠해지냐 ㅠ
어릴때 생각없이 듣던노래를 찾아와서 듣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2019년 11월 아직도 듣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