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이 지나도 이때의 이 영상이 계속 생각나서 보러옴 여러 방향에서 가수를 찍으며 가끔씩은 초점을 흐리는 카메라가 무대 아래에서 여러 감정으로 지켜보고 있을 관객들의 눈을 대신하는 느낌을 주고 그런 카메라로 비춰지는 가수는 따뜻한 색감의 조명과는 별개로 불안정해보였다가 단단해지기를 반복하는 것이 사람은 별거 아닌 것으로도 죽을 수도, 살 수도 있다는 걸 뜻하는 노래와 정말 잘 맞는다고 생각함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1:29 '알고 있어 이미 알고 있어 그래도' 라는 부분 노랠 부르지 않고 소리를 쳐서 더더욱 가사에 힘이 실리고 와닿음 이 부분을 나카시마 미카라는 가수의 이야기를 알고나서 보면 그럼에도 가수로서 살고자 하는 다짐이 보여서 노래를 듣는, 이 영상을 보는 사람에게 살라고 하는 구절같기도 함.... + 나는 지금 카메라 연출, 영상에 대해 배우고 있는데 댓글을 쓰는 와중에 갑자기 이 종합적인 모든것이 내 마음에 깊이 남아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 아직은 무대 연출자가 될지 카메라 감독이 될지 잘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나도 이런 영상을 찍고 싶음 그럴 수 있겠지
길을 걸어가다가 어떤 집에서 화목하게 깔깔거리는 웃음소리가 나서 순간 화가 치밀어올라서 그 가족을 몰살시켜버린 범죄자는 공격성이 자신이 아닌 타인을 향해서 였고 이 노래는 공격성이 자신에게 향해서 라고 생각되는데 둘 다 끔찍한 일인데 타인을 살해하면 심각하게 보도하고 난리나면서 자신이 자기를 살해하는 전세계 자 사 ㄹ1위 국가 수십년째 유지 중인데 우린 이거 해결할만한 정치인들을 뽑고 있지 않음... 너무 끔찍한 대한민국.
わかってる、わかってる 소리지를때 그녀의 처절함이 느껴지네요…
지금까지 나카시마 미카라는 이름이 유명하고 좋은 곡이 좀 있는 기수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혼을 담아 부르는 가수인줄 모르고 있었다는…가사도 좋고 음색도 더할 나위없는. 기회되면 콘서트에서 꼭 라이브로 들어볼 예정입니다.
한국 방송 나왔다해서 보고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 영상이 제일 좋아..
병때문에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악쓰면서 부르는게 꼭 절규하듯이 부르는 것 같아서...노래가 더 와 닿음 ㅜㅜ
난 나카시마 미카 그냥 눈의꽃(원곡) 부른 일본사람이라서 좀 유명한줄 알았는데 대단한 가수였구나..ㄷㄷ
죽고싶다고 생각이 들게 되면 사소한 모든 일들이 한순간에 죽을 이유가 됐던 것 같아요 단지 날씨가 좋아서라던지 다른사람들은 행복해보여서라던지.. 이걸 엄청나게 잘 표현 해준 것 같아요 위로받고 다시 세상을 살아보려 합니다
내가죽으려고 한것은 삶어 너무진지했기때문이야
너무 좋다
오늘도 잘 살아가기를
노래듣는데 왜 눈물이나지...멋지다!
감사합니다
노래는 질려서 한 두번 밖에 못보는데 영화를 보는것 같아서 매일 찾아오게된다 결론보려고 오늘은 어떻게 이겨내나
노래 끝날때만큼은 참아왔던 소리질러~~표현해라 니폰!!!
Jpop의 저력을 보았다.
미카 건강해져서 다행이에요 😢
너무 감동이예요..아름다워요❤
아팠던 뭐가 중요한가요 감정으로 와닿는데
저는잘못태어난것같아요
잘못태어난 사람은 없어요 좋은 날이 올거예요
22..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가사~
사연없는 묘비는 없다
내마음을 대신 소리치고 울어주는 노래
한일톱텐쇼 보고 왔는데 정말 이때의 처절함은 이길수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때는 처절했고 지금은 정말 평안해져서 다시 잘 살아가는 느낌이랄까 두 버전 다 좋다
목소리가 갈라지고 비브라토가 불안정하지만 그것마저 예술로 승화되는 느낌... 노래랑 너무 잘 어울리는 처절한 느낌 최고의 라이브 나카시마 미카 최고
이 라이브를 적어도 1년에 한번씩은 꼭 보는 것 같다
희귀병도졌을때라던
이렇게 노래부르는 사람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냐고 언니 사랑해요
한 번 씩 힘들면 이 무대 영상을 찾아오곤 하는데, 얼마 전 한국방송에 나와 부르는 걸 보고 눈물이 났어요. 노래처럼 그동안의 시간을 잘 이겨내신 것 같아서. 당신의 삶이 지금처럼 계속 찬란해지시길
이노래 지금까지 수도 없이 들었는데… 가수분 사연 알고나서 듣고나니 눈물나네요
이분은 원래 유명했음 박효신이 유명한듯
몇 년이 지나도 이때의 이 영상이 계속 생각나서 보러옴 여러 방향에서 가수를 찍으며 가끔씩은 초점을 흐리는 카메라가 무대 아래에서 여러 감정으로 지켜보고 있을 관객들의 눈을 대신하는 느낌을 주고 그런 카메라로 비춰지는 가수는 따뜻한 색감의 조명과는 별개로 불안정해보였다가 단단해지기를 반복하는 것이 사람은 별거 아닌 것으로도 죽을 수도, 살 수도 있다는 걸 뜻하는 노래와 정말 잘 맞는다고 생각함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1:29 '알고 있어 이미 알고 있어 그래도' 라는 부분 노랠 부르지 않고 소리를 쳐서 더더욱 가사에 힘이 실리고 와닿음 이 부분을 나카시마 미카라는 가수의 이야기를 알고나서 보면 그럼에도 가수로서 살고자 하는 다짐이 보여서 노래를 듣는, 이 영상을 보는 사람에게 살라고 하는 구절같기도 함.... + 나는 지금 카메라 연출, 영상에 대해 배우고 있는데 댓글을 쓰는 와중에 갑자기 이 종합적인 모든것이 내 마음에 깊이 남아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 아직은 무대 연출자가 될지 카메라 감독이 될지 잘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나도 이런 영상을 찍고 싶음 그럴 수 있겠지
이번에 미카 복귀한거 듣고 다시 들으러왔어요..이때의 처절함과 다시 행복하게 부르는 모습..다 너무 좋아요...너무너무 다행이다 진짜
4:03
이 가사가 이해가 안 됐었는데 어떤 마음으로 이 가사를 썼는지 이해가 되는 걸 보니 저도 많이 변했나보네요..
죽지마라. 죽고싶을땐 뭘하든 죽고싶지만 반대로 살고 싶을땐 뭘해도 살고싶다. 그냥 사는거지. 가족 친구 직장동료 자식 부모와 스치며 지나가는 인연에 기대면서
😊
지금이 훨씬 연륜과 목소리 뎁스가 쌓였구나…
이때도 지금도 죽고싶어 하는 내가 살고 있어서 웃김 이때도 어찌저찌 잘 넘겼구나 지금도 잘 넘기자
がんばれ がんばれ
@@hjnmylove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がんばります
良く今みたいに回復しましたね。ほんとに良かったね。気持ちはずっと燃えたぎってる感じ。感動しました❤
퍄숀유튜버 최실장님이 자꾸 생각난다. 어쩜 이렇게 닮으셨지?
🙋♀️ 🙋♀️ 저요
맨발로 노래하던 미카의 킬힐은 마치 위태로운 마음같이도 느껴졌어요 돌아와서 반가워요 미카
언제 펑펑 울어봤을까 싶은데, 이 노래 마지막 부분까지 듣고 눈물이 활칵 나면서 오랜만에 시원하게 울어봤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不論那時候這首歌真的很好聽,但是最喜歡這個版本
노래가 끝나고 손은 위로 뻗으시는게 왠지 "해냈다!" 라고 하시는것 같네요.😃
가사가 너무 눈물나네
저 괴로운 상황속의 비참함을 이겨내려고 발버둥치면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서 생의 의지를 오히려 느낀다. 이 라이브를 이길 수는 없다.
ㅁㅊ..가사가..미쳤..음..
2025년.. 22살.. 꼭 기록 남기듯 적네요 올한해도 잘버티고 잘풀리길 간절히 빕니다😅😂😊
죽으려면 무엇이든 이유가되기때문이다
눈물이 안 멈춰
노래와 가수도 위대한데 이거 카메라 잡고 편집한 사람도 상줘여 할 것 같은데요? 발과 손 클로즈업.. 앵글이 노래랑 잘 어우러져서 감동했습니다
길을 걸어가다가 어떤 집에서 화목하게 깔깔거리는 웃음소리가 나서 순간 화가 치밀어올라서 그 가족을 몰살시켜버린 범죄자는 공격성이 자신이 아닌 타인을 향해서 였고 이 노래는 공격성이 자신에게 향해서 라고 생각되는데 둘 다 끔찍한 일인데 타인을 살해하면 심각하게 보도하고 난리나면서 자신이 자기를 살해하는 전세계 자 사 ㄹ1위 국가 수십년째 유지 중인데 우린 이거 해결할만한 정치인들을 뽑고 있지 않음... 너무 끔찍한 대한민국.
뭐라는거야 정치얘기를 왜여기서해..
이러니 사람들한테 눈치없다고 욕먹고 주변인들이 피하지.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하지말고 남들이 원하는 말도 좀 하고 기분도 좀 챙기고 그래러
맞는 말인데. 자살율 1위 대한민국. 행복도 전세계 꼴등
초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