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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소년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8 сен 2023
레트로 수집가입니다! 80년~90년대 어린 시절 이야기와 추억들을 함께 공유하고 나누고 싶어요 ^^
[문방구 시리즈] 그 시절 로망 오로라공주와 손오공의 무전기, 필살의 무기 여의봉 그리고 손오공 만화책까지 이것 저것 꺼내봅니다
천방지축 손오공과 사오정 저팔계가 만나서 우주를 누비며 미모의 여인 오로라 공주를 도와 적과 싸우는 모습을 그린 잊을 수 없는 그 만화!! 서유기로부터 시작된 ‘손오공’ 이라는 캐릭터는 다양한 세계관과 장르가 있었지만
저에게는 오로라 공주 때문에 더욱더 기억에 남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눈에 보이는 손오공 관련 제품들을 꺼내보았습니다
#레트로 #무전기 #손오공 #Kretro
저에게는 오로라 공주 때문에 더욱더 기억에 남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눈에 보이는 손오공 관련 제품들을 꺼내보았습니다
#레트로 #무전기 #손오공 #Kr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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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 시리즈] 응답하라 오바!! 지직~거리는 스피커로 친구와 나누던 대화들… 노이즈 마저도 추억이 되버린 그 시절의 무전기 시리즈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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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의 감성 노이즈를 기억하시나요? 조금은 투박하고 비록 수신 음질도 그다지 좋지는 않았어도 친구와 무전기로 대화하면 뭔지 모를 신비함 속으로 빠져드는 것 같았는데 함께 무전기로 전쟁놀이를 하던 친구는 다들 잘 살고 있는지… 그 당시 추억속으로 빠져드는 무전기 사운드를 지금 들어보세요!! #레트로 #무전기 #응답하라
[구독자 이벤트] 학창시절 아날로그 카세트플레이어의 감성을 아시는 분들의 이야기!! 그리고 소소한 선물 이벤트까지 겨울감성 가득 담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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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모아 플레이리스트를 테이프에 녹음해서 밤을 새며 들었던 추억이 있으신가요? 우리들이 별밤지기 이문세님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친구들과 함께 들었던 추억 그리고 친구에게 빌려 준 카세트테이프는 다 어디로 갔을까요? 지금 시대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그 당시 아날로그의 감성들을 오늘 함게 이야기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구독자 이벤트 선물 신청 방법] 카세트플레이어 or 카세트 테이프 앨범에 고스란히 남아 있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댓글로 적어주세요~ 선물을 위해 억지로 감성을 만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냥 솔직 담백한 이야기나 추억이면 충분합니다 ^^ 마감일은 일주일 후 금요일(6일) 자정까지이며 주말에 당첨자 선정 후 본문이나 쇼츠 영상을 통해 당첨자를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많이 ...
[신제품 재판소식] 84태권브이 재판 소식!!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얼른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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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중요한 소식을 늦게 알아차리다니... 대부분의 수집가 분들은 다 아는 소식이지만 혹시 저처럼 늦게 확인하신 분들은 빠른 판단을 하셔서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늦어서 나중에 후회하시는 일 없도록 ^^; #레트로 #프라모델 #태권브이
[문방구 시리즈] 크리리릭~ 태엽 소리!! 언제나 똘똘하게 걸어가던 척척이 로보트~ 지금도 잘 움직일까요? 지금 바로 추억의 포켓 장난감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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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발전하는 기술의 발전으로 세상은 더욱더 편해지고 똑똑한 인공지능도 좋지만, 어릴 때는 손맛으로 움직이는 아날로그 테엽 장난감만 한 게 없었지요 어릴 적 용돈으로 부담 없이 사서 가지고 놀았던 포켓 장난감을 꺼내봅니다
[복각판 리뷰 Ep.3] 두 번 다시없을 복각판 다이나믹콩콩 대백과 사전! 데일리 화보집을 보니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 옵니다 ㅠㅜ 넷플릭스에서 데일리 프리퀄 좀 만들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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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콩콩 대백과는 정말 눈물의 감동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데일리 화보집은 화룡점정이고요! 펀딩으로 받았던 우뢰매 복각판 수집품들을 하나씩 훝어보면서 오래 전에 구매했었던 우뢰매 변신 로보트도 박스에서 찾아 꺼내서 만져 보니 추억이 더 새록새록 돋아납니다 댓글로 의견 주신 분들 중에서 데일리 관련 영화나 드라마 제작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는데 정말로 그런 일이 생긴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단순한 상상일 뿐이지만, 세상에는 능력자 분들이 많으시니 언젠가는 나올 수도… 있…겠죠? ^^ #우뢰매 #심형래 #에스퍼맨 #데일리
[복각판 리뷰 EP.2] 형래 없는 우뢰매?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그때 그 시절의 이야기들을 하다보니 조금 흥분해 버렸습니다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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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뢰매의 역사를 하나씩 되짚어 가는 중에 재미난 에피소드들도 있었고 또 화가 나는 사건도 있었고, 그때 그 시절의 상황들을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너무 몰입을 해버렸네요 그렇지만 그 모든 것들이 다 추억 아니겠습니까!! 덕분에 저도 여러가지 장난감을 꺼내면서 즐거운 과거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였습니다~ 오늘도 저와 함께 80년대로 함께 떠나보시죠 ^^ #레트로 #우뢰매 #심형래 #에스퍼맨
[구독자 이벤트 당첨자 발표] 가리안 VS 프로마시스 과연 인기 투표 승자는? 그리고 소소한 추가 선물도 챙겨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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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구독자 이벤트를 진행하다가 200명 이벤트로 연결이 되고 300명이 넘는 감사한 일들이 펼쳐지면서 20세기 소년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당첨자 명단] 가리안 : @tongkim3400 프로마시스 : @DarthVaderU 아차상 : @sukwonl9818 당첨이 되신 분은 아래의 이메일 주소로 받으실 정보들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20세기 소년 이메일 주소] 20thcentury1980@gmail.com * 일주일 이내에 이메일 회신이 없으시면 당첨에서 제외 됩니다!!!
[구독자 이벤트] 예상 못 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래도 약속을 지켜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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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모든 구독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구독자이벤트 #가리안 #레트로
[구독자이벤트] 메칸더V 맥스 간단 조립기 + 구독자 이벤트!! 꼭 신청하셔서 이번엔 꼭 선물 받아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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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어느새 벌써 구독자가 100명을 넘어서 다른 컨텐츠 촬영할 때 120명을 넘어 현재는 150명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구독자분들께 소소하게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지난번에 구매한 메칸더 맥스를 간단하게 조립하면서 메칸더의 재미난 스토리를 듣다 보면 마지막에 이벤트 선물이 기다리고 있으니 꼭 참여하시고 선물 받아가 주세요!! 당첨자 발표 : 본문에 당첨자 아이디 게재 후 당첨자는 아래 이메일로 메일 주시면 선물 발송해 드립니다 20thcenturyboy1980@gmail.com #구독자이벤트 #메칸더V #레트로
[복각판 리뷰 EP.1] 우뢰매의 꽃!! 데일리 누님을 다시 만난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요? 가슴 설레는 마음으로 우뢰매를 이야기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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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극장에서 우뢰매를 보려고 줄 서서 기다렸던 그 시간... 그리고 책받침 하나를 받아서 목 뒤에 흐르는 땀을 연신 부채질 하며 감상했던 영화 우뢰매는 저의 인생 전반에 걸쳐서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엉뚱하지만 지구를 지키는 형래~ 신비한 아우라와 함께 아리따운 외모의 데일리~ 그리고, 그 영화를 빛낸 수많은 출연자 분들까지 귀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 (故)김수미 선생님을 추모하며 - #레트로 #고전영화 #우뢰매 #데일리
[문방구시리즈] 드디어 출시된 메칸더V맥스!! 오늘은 방구석을 탈출하여 팝업스토어로 당장 달려가서 직접 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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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제품을 받을 것을 기대하고 멍하니 기다리다가 아카데미 팝업 스토어가 오픈 했다는 소식을 듣고 선주문 제품을 당장 취소하고 직접 방문해서 두 손 가득 구매한 방구석 탈출 메칸더V-LOG를 전해드립니다 #레트로 #메칸더브이 #메칸더V #아카데미과학
[문방구시리즈] 이런 메칸더 제품들도 있었네요!! 예전엔 이런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것들이 앞으로는 더 귀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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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곧 출시 임박!! 그 전에 기다리기 지루해서 창고 구석구석 메칸더 제품들을 찾아서 꺼내봤습니다 메칸더 고전프라, 판떼기 등 참 요상하게 생긴 제품들도 있었는데 간단하게 소개해 봅니다 #레트로 #고전프라모델 #메칸더브이 #메칸더V
[복각판 만화] 52년 만에 부활한 전설의 만화 독고탁!! 오랜만에 선물 쎄트를 받은 기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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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각판 만화] 52년 만에 부활한 전설의 만화 독고탁!! 오랜만에 선물 쎄트를 받은 기분입니다 ^^
[문방구시리즈] 메칸더V 6체 합본 복각판 곧 출시 임박~ 메칸더V 고전프라로 프리뷰!!
Просмотров 8542 месяца назад
[문방구시리즈] 메칸더V 6체 합본 복각판 곧 출시 임박~ 메칸더V 고전프라로 프리뷰!!
[문방구시리즈] 합체로봇의혁명!! 투사 로보트 삼총사 프라모델 리뷰~
Просмотров 3112 месяца назад
[문방구시리즈] 합체로봇의혁명!! 투사 로보트 삼총사 프라모델 리뷰~
[문방구시리즈] 파충류 외계인이 쓰던 바로 그 총 '브이건' 때문에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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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시리즈] 파충류 외계인이 쓰던 바로 그 총 '브이건' 때문에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
[문방구시리즈] 아카데미 비비탄총 월터P38을 조립해봤는데요 총알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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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시리즈] 아카데미 비비탄총 월터P38을 조립해봤는데요 총알이... ㅋㅋㅋ
'점보 머신 더 마징가Z' 가 복각판으로 나오다니요~ 이런 날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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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보 머신 더 마징가Z' 가 복각판으로 나오다니요~ 이런 날이 오네요!!
[문방구시리즈] 어릴 때 부터 파친코 문화를 접하게 만든 위험했던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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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시리즈] 어릴 때 부터 파친코 문화를 접하게 만든 위험했던 장난감?
dk..dl
유오성이 보이네
박스 표지는 기억안나지만 손오공 무전기 기억이 나네요 90년대 5천원이었습니다. 코드 누르는건 설명대로가 맞습니다. 누른만큼 상대방 대기상태에서 삑삑 소리가 전달됩니다. 아는 제품이 나와서 방갑군요 스타봉도 까먹고 살다가 영상보고 기억 났습니다 ㅎㅎ 옛날엔 무전기를 워키토키라고 불러야 있어 보이고 그랬죠 ㅋ 저 까만 안테나로 때리면 아팠어요
당시 5천원이였군요~ 스타봉과 아더왕 엑스칼리버 그리고 히맨의 칼 같은 건 전쟁놀이 할 때 참 재미있었습니다 ^^
어릴적 집이 넉넉하지 못했지만 중학교 청소년기에는 이상하게도 미니카세트 워크맨 갖는게 유행이자 꿈이어서 명절 조금씩 돈을 모아서 처음산게 그당시 골드스타에서 나오던 ahha 미니카세트입니다. 제품 카달로그에서 제일 최저가인 제품, 오토리버스도 안되던 당시 4~5만원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외관에 기스 나는게 싫어서 겉면을 유리테이프로 코팅하고 그러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제일 저렴한 모델이 미니카세트중에서 제일 클래식 했던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너무 만족했는데 어디 수학여행이나 이런곳에는 들고가기 창피했던 기억이 납니다 일제 워크맨이 유행하던 시기였으니깐요
네 저도 첫 선물 이후로는 늘 저렴한 제품만 사게 되었지요 오토리버스 기능이 없어서 테이프를 뒤집는 게 일상이였고요 ^^ 나중에는 기술이 발전해서 전자식과 리모콘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선택지가 생기고 더 비싸고 고급진 일제 카세트를 들고 다니던 애들이 부러웠던 시절이지만, 세월이 흘러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자신이 사용하던 제품이니 그게 가장 귀한 보물이지 않나 싶습니다 ^^
데일리 천은경 눈나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병원 건너편에서 춘추 라는 음식점 운영하고 계심다
네 저도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 마음 같아서는 한 번 가보고 싶은데 왠지 부끄러울 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언젠가는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아 이런거 저두 참여하구싶어요 ㅜㅜ
네 여건이 된다면 이벤트를 자주 해보겠습니다 다음에는 꼭 참여해 주세요 ^^
요즘에 나온 세이븐체인저 로봇 정말 잘나온것 같던데요 ㅎㅎ
잠깐 검색해 봤는데 합체 변신이 멋지던데요?? 요즘 제품은 정말 잘 나오는 거 같습니다 ^^
5편까지 그나마 볼만했는데 6편부터는 정말 아닌것 같네요 ㅋㅋ 1편이 최고인듯 하네요 특수 효과 제대로 못할것 같으면 그냥 1편처럼 아예 애니형식으로 표현하는게 좋은것 같네요.
6편은 통틀어 세 번은 봤는데도 기억이 안 나는 걸 보면 참 안스러운 작품이긴 하지요 ㅠ 나름대로는 최선의 노력을 했겠지만요~ 그 분들의 노고는 인정합니다 ^^
아...스타봉 추억 돋는다. ㅠㅠ 저거는 남자애들 누구나 다 가지고 있었지 80년대 초반 그 시절에
네 저도 가지고 놀다가 봉 끝이 부러져서 몇 번을 샀는지도 기억이 안 날 정도니까요 ^^;;
모스코드 숫자네요. 그런데 스스스스스는 10이 아니라 0인데;;
아 역시 모스부호였군요~ 확실치 않아서 긴가민가 했는데 댓글 보고 다시 검색해 보니 맞는 거 같습니다 ^^
문구사 에서 100원 인가 300원인가 저 애니 장난감 조립 장난감 도 팔았었는데
네 맞습니다 100원짜리 프라모델도 있고 300원짜리도 있었습니다~ 다시 손오공을 꺼낼 때 함께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와 어릴때 영어공부한다고 어머니께 졸라서 동네 LG매장 가서 산 LG 아하프리 워크맨이 있는데 작동되나 한번 봐야겠네요 창고 어디에 테이프만 한 300개 정도 갖고 있는데 아까워서 버리질 못하겠더라구요 CD는 비싸서 못샀고.. CD한장 살 돈이면 테이프 두장 살 수 있었거든요 하하
아하프리 워크맨이 있으시다니 꼭 찾아보세요! 작동하지 않는다면 수리점에서 벨트만 갈면 어느정도 사용 가능하실 겁니다 ^^ 테이프도 가지고 계시다면 그건 또 나름 보물일테니 꼭 오래도록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와 우뢰매 진짜 추억이네요 ㅋㅋ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구독 좋아요 박고 갑니다
우리네 어린 시절의 우뢰매는 추억 그 이상이긴 했지요 ^^ 귀한 구독 감사합니다!
추억의 손오공 여의봉이네요~ 2D에 오로라공주 3D에 데일리누님 어린시절 원픽이었네요 ㅎㅎ
오로라공주가 데일리누님처럼 실물로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
국민학교때나 보던건데 대단하세요 😊
네 국민학교 때 저런 여의봉과 원탁의 기사 칼 히맨의 검 그런 것들로 친구들과 싸움놀이를 하던 때가 기억납니다 ^^
스타봉은 정말 처음 봅니다... 별나라 손오공 제품은 정말 다양한 가격에 제품이 많이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만든것중 퀸코스모스호인가? 저거 날개가 접히는 기믹이 있었던 같구요.. 아 이제는 가물가물하네요.... 죄송하지만 그래도 전 오로라 공주보다 메텔을 더 좋아라 합니다.. ㅎㅎㅎ
스타봉 너무 잘 고장나서 은근 용돈 먹는 하마였기는 했습니다 퀸코스모스호는 지금도 너무 가지고 싶은데 구형은 비싸기만 하고 새롭게 제작은 안하니 그저 기다릴 뿐입니다;; 그리고 메텔은~ 모두의 원픽이자 로망의 최고봉이 아닐까요? 은하철도999에 관한 내용은 정말 벼르고 있는데 오히려 엄청난 세계관에 부담이 좀 가는지라 사실 미루고 있습니다!! 메텔 누님 생각만 하면 가슴이 콩닥콩닥하지요 ^^
오 초레어
아주 가끔씩은 보이기는 하는데 아마 10년만 더 지나도 엄청 귀해지긴 할 것 같습니다 ^^
구독 박았습니다. 70년대생 아재인데요. 덕분에 추억여행 잘 했습니다. ㅎ😊
귀한 구독 감사합니다~ 저도 70라인에 드는 아재입니다 ^^ 수집품을 만질 때 만큼은 완전 어린아이로 돌아가는 습성이 있어서 이 시간이 저에게는 힐링입니다 함께 추억여행으로 힐링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타봉 본것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하네요 ^^ 전 별나라손오공 파란색 비행기에 작은 투명으로 된곳에 각각의 전투기가 있는 그런 선물을 유치원때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사진보면 손에 들고 있는것 있단 ^^ 영상속 책자 제일 표지에 있는 그 큰 비행기요. 사령선 같은. 이름은 모르겠지만(아 퀸 코스모스호라고 나오네요 ㅎ) ^^ 조금 이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추억들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그 코스모스호를 가지고 계셨다고요? 저는 친구네서 가지고 놀았던 기억만 있는... 현재는 구하기 너무 어려운 난이도의 그 장난감~ 부러웠던 어린 시절을 보내셨군요 ^^ 저도 미리크리스마스~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0thCentury-Boy 생일선물로 받았었습니다. ㅎㅎㅎ
ㅊㅋㅊㅋ
^^ 감사합니다
데일리는 현제 에스파 멤버처럼 이쁘장하지요
아~ 그렇지요 출중한 미모와 신비로움까지... 당장에 팀을 해도 충분하겠군요 ^^
헉?! 저에게도 이런 행운이 정말감사합니다 내일 출근해서 바로 남기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초등학생 때 까지는 엄마가 매일 양방향 재생으로 영어 테이프를 잘 때 틀어주셨어요. 그래야 영어듣기가 잘 된다구요 ㅎㅎ 물론 지금 봐선 굉장히 전기낭비만 한 것 같지만요. 그 때까지는 카세트 테이프에 안 좋은 추억만이 가득했는데, 버즈 1집 전곡 테이프를 선물받아 원피스라는 만화를 보며 버즈 1집을 들었었는데 그 때 그 감성은 정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음악을 좋아하지 않았고 지금도 엄청 좋아하거나 하진 않는데 버즈, 민경훈의 평생 팬이 되어버렸어요 ㅎㅎ 문화와 전혀 관련 없고 관심도 없는 저를 그렇게 한 가수의 팬으로 만들어준 카세트 테이프 오랜만에 20세기 소년님 영상 속에서 보니 반갑네요!
아... 학습영어테이프;;; 너무너무 싫었죠~ 저는 학습지가 매일 쌓여가는 걸 보면서 하기 싫어서 도망다녔습니다 ^^; 버즈1집 명곡을 들으면서 큰 추억을 쌓으셨군요~ 이상하게 카세트 테이프가 주는 무언가의 감성과 뭉클함이 있습니다 요즘은 폰 터치 한 번이면 음악을 듣는 시대인데, 당시에는 테이프를 사서 카세트 오픈 버튼을 열고 테이프를 넣고 플레이 버튼을 누르고 감상을 하다가 A면이 끝나면 B면으로 돌리는 행동을 하면서 또 기대감에 다시 플레이 버튼을 누르고... 참 귀찮은 동작이지만 이런 행동 자체가 어릴 때 몸이 기억하는 습관이라고나 할까요... 디지털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그 무언가의 묘한 매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좋은 추억이 녹아 있는 버즈 음악은 아마도 죽기 전까지 잊지 못하실 겁니다 ^^
워키토키 아닌가요? 국민학교때 이런거 보던건데 20세기 소년님 집에 놀러가서 구경하고 싶네요 ㅋㅋㅋ 국민학교때 돈있는 친구는 6석라디오 조립하고 돈 없는 나는 글라이더 만들면서 좋다고 하던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네요~ㅋㅋㅋ 그때는 이런거 넘사벽 이었는데 오랫만에 아련하게 추억꺼리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 어릴 적 보던 그 워키토키 맞습니다!! 내년에 혹시 창고 하나 마련하면 다 전시하고 초대하겠습니다 ^^ 라디오 조립하던 친구는 공대를 가고 글라이더 만든 친구는 항공사 파일럿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세계관을 상상해 봅니다~ 어릴 때 물품들을 하나씩 만져보는 게 최근 저의 취미였는데 이제는 동시대를 살아간 분들과 함께 마음을 공유하는 게 취미가 될 거 같습니다 ^^
90년대 쯤 가족이 총출동해서 누나 중학교 입학선물로 마이마이 or 워크맨을 구매하려 시내를 돌아다니며 여러 매장을 확인했었습니다. ( 가격이 10만원이 넘어서... 만원이라도 싼곳을 찾기위해서) 겨우 9만원짜리 핑크색 마이마이를 하나를 업고 왔는데... 저도 음악을 듣고 싶은 마음에 테이프(여러 노래모음집)를 하나 사와서 테이프를 듣겠다고 며칠동안 실랑이(피터지게 싸움)를 했는데... 결국 마이마이가 고장나서 집에서 쫒겨날뻔 했던 그런일이 떠오릅니다. 초등학생때 부자집아이들은 cd플레이어 보통?아이들은 카세트플레이서 들고 다녔던걸로 기억하네요^^
핑크색 마이마이라면 제가 딱 떠오르는 그 모델이 있는데 맞다면 나중에 꼭 소개해 드릴께요 박스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 저도 카세트로 음악을 들으려고만 하면 꼭 가족들과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하하... 나중에는 아버지가 전축을 사주셨지만 그 마저도 못만지는 신세가 되어버려서 저는 만년 카세트플레이어만 꼭 붙들고 있었지요 CD플레이어가 나오고 나서 모두 갈아탔을 때 저는 카세트를 계속 고집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나중에 결국 갈아타기는 했지만요 ^^; 가지고 있던 가수들의 테이프를 다시 CD로 사야한다는 현실이 좀 화가 났었던 거 같아요~ 만약 저희 집이 좀 부유한 가정이였다면 얘기가 달랐을 수도 있겠네요 ㅎㅎ
비록 1등 상품은 아니지만 아차상에 당첨되셨습니다 ^^ 축하드리며 관련 정보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이번주에 선물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20세기 소년 응원해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20thCentury-Boy 감사합니다!, ㅠ 하지만 삼품때문에 적은건 아니고 그냥 적은 글이라 && 다른분들에게 양보하겠습니다. && 항상응원하겠습니다.
@@김주빈-y5e 아~ 그러셨군요. 오히려 부담을 드린 게 되어버렸네요! 언제든 편하게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
@@20thCentury-Boy 아닙니다 제가설마되겠나 라고생각했는데 이벤트를 참여안한다고적었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당시 믈가 생각하면 엄청 고가의 제품이었군요 ㄷㄷ 무전기 보니까 저 시절 국민학교 수업이 끝나면 저런 무전기 제품을 포함해 사은품 준다는 아저씨들 말에 친구들과 우르르 몰려가 그럴싸한 설명을 들었지만 결론은 책 판매 였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중딩이어도 구매하기 어려운 가격대였었지요;; 학교 앞에 그 사은품 장난감을 주던... 아 기억납니다!! ^^ 역시 모든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저도 잊었던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아~~~ 이건 정말 어렸을적 정말가지고 싶었었는데........ 이걸 보니 아톰 라디오도 생각납니다.... 와 아토믹 무전기..... 보는순간 소름이......
아톰라디오 저도 기억납니다 ^^ 여러가지 버전이 있었는데 가장 단순하고 저렴한 거 조립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라디오의 기억과 워키토키의 기억으로 무전기를 다양하게 모으기는 했는데 가장 가지고 싶었던 게 아토믹 무전기였고요! 지금은 같이 가지고 놀 친구는 없지만 이렇게 노이즈를 들으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우뢰매는 2탄이 제일 잼있습니다
2탄이 가장 최애 작품이셨군요~ 언젠가 날 잡아서 저도 1탄~6탄까지는 정주행 하고 싶어집니다 ^^
와, ,진짜 제가 원하던 채널이네요 ..
어서 오세요 환영합니다 ^^ 아직 부족하지만 함께 즐거운 추억들을 나누면서 이 각박한 세상 조금이라도 재미있게 살아가도록 제가 노력해 보겠습니다
구독 하고갑니다 . 선물 받구시어용 ㅠㅠ
귀한 구독 감사드립니다!! 초반의 선물들 모두 대부분 그대로 있으니 조만간 컨텐츠의 성격에 따라 계속 나눠 드릴 예정입니다 계속 지켜봐 주시면 언젠가 추억의 선물들 받으실 날이 오실 겁니다 ^^
레트로 관심 많은 40대 아재입니다 .. 아이큐 점프 너무 부럽네요 ㅜㅜ
아이큐 점프 보물섬 소년중앙... 모두 우리들의 추억의 한 켠에서 너무 즐거운 시간들을 줬던 만화책들이지요! 매달마다 출간 되는 날을 기다리고 친구들과의 빌려보는 순번을 기다리던 때가 기억납니다 특히 아이큐 점프는 친구 빌려줬다가 못 받은 것도 아직 기억나고요 ^^;;
저때는 정말 아카데미과학 베레타가 깡패였습니다..... 학교에도 권총들고 갔다가 교실바닥에 비비탄 떨어진걸 발견한 선생님이 가방검사해서 걸려서 정말 크게 혼난적이 있습니다. 학년이 끝날때 돌려받았구요.... ^^;
베레타 최고였죠~ 콜트파와 베레타파가 나뉘었는데 디자인은 콜트가 멋졌지만 베레타가 성능이 더 좋다고 소문나서 그걸로 휴지신공으로 파워세게 해놓고 친구들과 고글도 안쓰고 놀던 때가 생각납니다 ^^ 학교에 권총 들고 다니다가 가방검사~ 에 빵 터졌습니다! ㅎㅎ 친구는 쌍절곤 들고 다니다가 걸려서 엄청 맞았던 것도 기억나고요 ^^;;
문방구에서 100원짜리 장난감 하나 사서 집에도 안가고 그앞에 쭈구리고 앉아서 만들곤 했지요.... 버스회수권으로 장난감사고 한동안 하교길에는 그 긴거리 걸어다녔다는..... ㅎㅎ
와~ 저랑 너무 똑같은 추억이군요. 저도 집에 가서 만들면 혼나니까 문방구 옆 쪽에 친구들과 앉아서 같이 만들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버스 회수권으로 사던 것도 완전 추억이네요! 회수권 이야기도 나중에 썰을 풀겠습니다 정말 다양한 추억이 담긴 회수권이라서 몇 개 구해놨는데 아직 못 구한 건 회수권을 넣고 다니는 케이스? 그걸 너무 구하고 싶은데 아직 제 손에는 없어서 아쉽네요^^
@20thCentury-Boy 정말 그때는 문방구 안에서 구경만하고 가긴 뭐해서 밖에서 구경만 해도 행복했죠 300원 넘어가는 제품은 왠지 고급스러웠구요 ㅎ 혹시 아카데미과학이나 반다이에서 나온 100사이즈 변신 제타칸담도 보유하고계신지요 ㅎ
ㅎㅎ 저는 TV보다 라디오를 정말 좋아해서 MBC표준FM 9시부터 진행했던 이규석님의 우리는 하이틴부터 별이 빛나는 밤에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방장님처럼 방송을 들을때 항상 공테이프를 넣어두고 좋아하는 노래나오면 바로 녹음.... 그러다가 중간에 멘트들어가면 짜증냈던 기억이 있네요. 예쁜엽서 뽐내기 대회에도 응모했던 기억도, 사연을 적어 음악신청했던 기억도... 너무 많네요... 삼성에 마이마이 금성에 아하~ 대우는 요요.... 추억 돋네요.... 중학교때 알바(냉동창고 상하차)해서 마이마이와 마이클잭슨의Dangerous더블앨범 테이프를 구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친구의 아이와가 너무 부러웠다는.... 이번 이벤트는 꼭 받아보고 싶네요.... 기도합니다....
네 저도 라디오 지킴이였습니다~ 저도 이문세님 별밤 너무 좋아했었지요~ 엽서까지 보내실 정도라면 정말 찐팬이셨네요! 저는 은근 수줍쟁이라서 거기까지는 못했거든요^^; 힘들게 알바로 모으셔서 샀던 세대이신만큼 카세트 앨범 하나가 정말 소중했던 시절이였는데... 명반을 구매하셨네요~ 저는 당시에 락과 팝을 좋아해서 저 역시도 마이클잭슨 마이클볼슨 머라이어캐리 락은 스콜피온즈 건스앤로지즈 본조비 등을 엄청 듣고 다녔습니다 카세트 음질로 들으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는데 친구 아이와 카세트의 음질을 듣고 깜짝 놀라서 돈을 모아서 아이와로 변경했던 추억도 있고요!! 제가 영상 제작이 조금 더뎌져서 그렇지 영상촬영 편집할 때마다 드리고 싶은 것들이 막 늘어나고 있습니다 옛날 카세트도 적지 않게 수집했는데 시간이 허락할 때마다 계속 나눌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언젠가 받으실 날이 오실거예요^^
아... 기도가 통한 걸까요? 저도 효석님 글 보면서 당첨 되시면 좋겠다~ 라고는 생각했는데 2번 공이 나오고 나서 아이디를 확인하니 효석님이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선물 받으실 주소지 등의 관련 정보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이번주에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20세기 소년 응원해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20thCentury-Boy정말감사합니다 이런 큰 행운이 저에게 오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 오후 출근하면 메일 보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표절작 따위 추억으로 남겨두지 않겠다.
네 그것 또한 자유이니까 인정합니다 ^^
국내 추억 컨텐츠 위주로 올라오는게 신선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 그 이상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
1,3,5 편은 재밌게 봤음 6편은 무난했고 우뢰매가 결국 잊혀져 갔던 이유는 심형래 보다도 발전이 없는 특수효과 진부해진 스토리 때문이 더 큼 나름 그래도 어린 시절 추억인데 너무 악평을 하는거 같아 보기는 좋지 안네요 그 시절 우뢰매 에스퍼맨 데일리를 볼 수 있었다는게 위안이 됬음
악평을 의도한 것은 아닌데 1편부터 쭉 올라가면서 훝어보니 데일리 누님 빠진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아쉬운 점들이 부각이 된 거 같지만 사실은 좋은 마음이 더 큽니다~ 조금 흥분해서 이야기 했던 것 때문에 오히려 그렇게 느껴지게 되어서 죄송하네요 ^^; 우뢰매 자체로만 본다면 저의 추억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너무 소중한 추억입니다 그래서 로보트나 굿즈를 모으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
용돈.. 모으고, 모으고, 모아서... 당시 오디오 관련 전자제품이 가득 있던 용산터미널상가에 가서, 조작 버튼이 구석탱이에 몰려있는 AIWA 제품을 샀죠. 오토리버스, 너~무 편하고... ㅋ 공테이프 잔뜩 사서, 녹음도 진~~짜 많이 하고.. 가죽 케이스도 있긴 했지만, 제품 자체가 의외로 튼튼해서, 고장 한 번 안나고, 역할 제대로 했지요... ㅎ (* 무한궤도는... CD로 갖고 있으며, PC에서 광학 드라이브를 못떼고 있음~ ㅎㅎㅎ)
용산에 가면 정말 신제품을 잔뜩 볼 수 있어서 좋은데 용팔형님들이 너무 눈치를 줘서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오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요^^; 아이와 명기가 참 많은데 정말 사운드는 기가 막혔더랬지요! 아직도 컴퓨터에 드라이브가 있으시다면 제대로 매니아십니다!!
우뢰매 복각판 구매 어디서 하나요?
안타깝게도 현재는 중고장터에서 구매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ㅠ 지금도 가끔씩 판매글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 운좋게 미개봉 또는 개봉미품을 구하실 수 있을 거 같으니 중고** 검색 한 번 해보셔요 ^^
오랫만에 정겹네요 소니의 워크맨은 돈이 없어서 넘사벽이고 돈모아서 어렵사리 산 마이마이에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듣던 그시절 오토리버스가 안되 테잎 바꿔끼고 좋다고 듣던 시절 리어카에서 흘러나오는 일명 길보드 음악 아득히 그립습니다~ mp3 플레이어가 나와서 음질이 장난이 아니라 너무도 신기해서 밤새 듣던 그시절 그시절이 가끔 그리워 지네요~
네 저도 오토리버스 기능 있는 건 아주 나중에야 얻게 되었는데 앞면 뒷면 갈아끼우는 게 당시엔 참 귀찮았지만... 돌이켜보니 또 그마저도 추억이라서 지금도 카세트를 뒤집어 주는 손맛이 저는 참 좋습니다 ^^ 길보드 음악~ 20년 전이였다면 리어카에서 길보드 음악 그리고 동네 매장 어느곳에서나 캐롤이 흘러나왔을텐데... 이제는 그런 소리를 찾아보기 힘들죠 ㅠ 댄스 음악부터 발라드 음악까지 길거리 돌아다니면 유행가가 늘 흘러나왔는데.. mp3도 다운받아서 그걸 앨범별로 모으고 했던 게 저도 생각이 나네요 ^^
김청기가 그냥 멍청이... 태권브이도 에스퍼맨도 못살리고... 태권도하는 로봇이라는 최초의 타이틀을 가진 로봇을 창조해놓고 못살리는거나 에스퍼맨이라는 한국최초 독자히어로를 만들어놓고 또 살리지못한 멍청이... 에스퍼맨 능력이나 기술을 요즘 촬영기법으로 살린다면 에스퍼맨 생각보다 먼치킨 히어로인데 리메이크해볼 생각이나 살릴생각은 전혀 못하고... 김청기가 표절을 많이 했긴했어도 정말 생각지도 못한 걸 만든거또한 대단한건데 그걸 못살리네... 에스퍼맨 기억나는 기술이 비행능력,순간이동, 염력, 손에서 전격공격,고속공격,텔레파시, 초반에 싸울때 주먹이나 발차기할때 손과발에서 타격때마다 같이빛나면서 공격하던데 이걸무슨기술이라해야할지모르겠지만... 그런것도있었고... 에효...
ㅠㅜ
어릴때 동네 문방구에서 정말 흔했는데... 이제는 레어가 되었네요...
네 그때는 정말 흔한게 보이는 것들이라 사실 눈에 차지도 않았지만 이제는 점점 귀해지는 장난감이 되어 가네요;;
오리지날이 맘에 들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제3세대가 참 멋있었습니다.
네 3세대 우뢰매 로보트는 잘 기억에 없지만 로보트로 만들면 멋질 거 같습니다!
근데 모자이크로 계속 듣기가 거북한데 그냥 더빙을 하시징~
네 듣기 불편하시니 좋은 필터나 다른 방법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
절라 부러운 녀석 장난감을 가지고 있다니 사달라고 해도 안사주거나 못사주는 집이 더 많았는데
그런 장난감을 가진 친구는 별로 없었죠. 친구 중에 좀 사는 녀석 집에 가면 웬만한 장난감이 다 있어서 무지 부러웠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
@20thCentury-Boy 미투합니다
지금도 그 시절의 추억을 잊지못해 블리츠에서 나온 레트로 카세트데크랑 CD플레이어 기기로 듀스, 터보, 서지원 등 추억이 담겨진 카세트와 CD를 듣곤 합니다 얼마전 해철 형님 10주기여서 관련 자료도 찾아보고 향수에 젖어 그리워 했었는데 무한궤도 테이프 정말 반갑고 또 아련하네요~
벌써 신해철님 10주기가 되었었군요 ㅠ 이름만 떠올려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진짜 그 당시에 테이프와 CD를 직접 구매하고 손으로 포장을 뜯어 쟈켓을 보며 음악을 들었던 그때가 정말 그립습니다 ^^ 갑자기 가수 서지원의 아련한 목소리도 듣고 싶어지네요!
@@20thCentury-Boy ㅋㅋㅋ 저하고 나이대가 비슷할듯 싶네요^^ 아득하네요~
@@한형석-y7n 네 이 채널에 오신 분들 저 포함 모두 비슷한 연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야 7편까지 알고 있었는데 8편 9편이 있었군요
저도 성인이 되어서야 9편까지 나온 줄 알게 되었습니다^^;;
이주일 심형래 김국진 3대 신드롬
네 맞습니다! 당시에 정말 최고의 흥행공식보증수표 연예인이셨지요 ^^
잘 보았습니다. 어린시절 흑백TV로 마징가z를 엄청 열심히 보았던 시절이 있었더랬죠.. 최근에 마징가z, 그레이트마징가 중고 DVD세트도 구입하고.. 만화책도 구매했습니다. 혹시 이런식으로 덕질에 입문하게 되는건가? 생각도 듭니다.ㅎㅎ 어린 시절 갬성으로 되돌아 갈 수 있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흑백TV 시절의 동무를 만나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 저도 불현듯 갑자기 태권브이를 찾는 것으로 시작되어 마징가Z 부터 그렌다이저 우뢰매 등등... 이후로 추억을 찾는답시고 꾸준히 수집을 하게 되었습니다 삶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는 이런 덕질은 환영입니다!! 어린 시절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처럼, 가끔씩은 이런 감성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삶에 활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카피가 왜 나옴
그저 저런 카피품이라도 보유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니 너무 노여워 마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