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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혹시 지금은 어떤일을 하고 계시는지 요즘은 어떤지 궁금하여 댓글답니당 ~~

요즘 애들 참 돈 아까운지도 모르네. 저 아까운 음식들 그냥 남기는거 보소.. to go box 달라고도 안하네... 에휴 ㅉㅉㅉ

우가우가 cow family 님 하이 브이로그 둘러보다 왔… 쩝 내 이름은 不良敎生, 썰렁 멘트의 달인이죠! 【앞으로 모든 게 다 잘될 거야】!라는 썰렁 응원을 드리며 …응? 썰렁 꾸벅 후다닥

밴쿠버에서 묵었던 숙소 동네와 몇월에 가셨는지 알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사직서 쓸 때 여러명한테 도장이나 싸인받아야했나요??ㅠㅠ...

선생님.. 요즘 제가 어떤 계기로 .. 간호사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20대후반의 늦은나이지만 가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여러 영상을 찾아보던 중 선생님의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저는 미용을 하던 시절 처음 들어간 직장에서 한달만에 퇴사한 적이 있답니다. 간호업계에 존재하는 태움 비슷한 것이 이쪽 업계에도 있는데요~ 정말 너무 미칠것같고 쉬는날마다 정말 자살생각나고 아 오늘 죽고 날 출근안하고싶다 ㅎ 라는 생각이 들고 건강도 나빠져서 1년계약한 방도빼고 위약금 물어주고 정말 도망치듯이 다시 본가로 들어왔던 기억이 있어요. 얼마되지않았답니다. 저는 아직도 뭐해먹고살지 어떤일을해야할까 고민하는 사람이고.. 사실상 전적대를 자퇴해서 고졸신분이라 뭐 할 수있는것도 많이없겠지만.. 최소한 ‘죽음’을 생각하지는 않는다는 것에 만족하며 살아요. 요즘 깨달은건데.. 전 항상 옷을 살때 엄청 고민하고 내가 보기에 예뻐야만 입어봤거든요? 근데 어느날 다른 사람 추천으로 100프로 내 맘에 들지않는 옷을 입어봤는데 정말 너무너무 예쁜거에요. 그래서 그게 옷을 사는일이든 뭔가 내 직장을 찾는 일이든 머릿속으로 100프로 완벽하게 결정하고 Go하지말고 일단 뭐라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바뀌었답니다.. 간호학과에 가게될지 아닐지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살려구요 저 ㅎㅎ 선생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지금은 잘 살고계시길 바라요

이제 곧 독립 앞두고 너무 힘든데 이 영상보고 더 고민이 많아지네요... 입사 일주일 됐을 떄 아빠 돌아가시고 아직 너무 힘든데 일도 적응해내야 하고... 이것 저것 너무 힘든데 주변 사람들은 다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하고.... 그런데 저는 아직 너무 힘들어요.... 마지막에 아버님이 저렇게 말씀해주시는 거 보는데... 저렇게 말해줄 수 있는 아빠가 내 옆에 없다는거에 더 슬퍼요... 아직 2개월밖에 안됐는데 너무 힘들고 매일 매일 울기만 하는 거 같아요... 뭐가 더 나은 선택일까요

밴프에서 총 몇일일정이신건가요? 하루만에 밴프 내 호수 3군데 가능할까요?

엄청 드시네요 ㅋ

저는 1개월차 신규입니다. 영상 보면서 공감했어요. 많이 울었는데 앞으로도 많이 울 것 같아요😅 본인도 밥 못먹을 만큼 바쁜데 저까지 교육시키는 선생님들께 감사해서 죽을만큼 열심히 해보려고요!! 감사함에 보답하는 길이 그 교육이 헛되지 않게 다니는 것밖에 없더라고요ㅎㅎ 계속 혼나지만요ㅎㅎ 혼내시는 것도 본인 에너지 써가면서 교육시키는 거라.. 죄송하고.. 또 감사하고.. 또 죄송하고.. 그래서 집에 가서 울고ㅎㅎ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ㅎㅎㅎㅎ

집에 가고 싶다고 하는 말에 제가 신규 때 매일 하던 생각이여서 순간 잊고 있던 기억이 되살아나서 눈물 줄줄이었네요 지금은 어디서 일하시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 화이팅입니다❤

저두 작년여름에 오케이투어로 갔다왔어요 한번 가봤다고 같은 장소들 보니 이렇게 반가울수가 없네요 저희는 밴프숙소 아니라 캘거리에서 하루 잤는데 그곳 숙소가 젤 좋았었어요 설상차 타러갈때 바람 장난아니고 엄청 춥던데 치마입으시고... ㄷㄷㄷㄷ 이제 설상차 없어질거라고 우리가 탔을때가 마지막이 될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도 산위로 뛰어다니는 산양이랑 도로가에서 놀고있는 엘크랑 곰도 봤어요 덕분에 영상보연서 추억소환하게되네요😊

저도 대학병원 딱 5개월 다니고 퇴사했습니다. 1년 반 쉬다가 내일 다른 병원 첫 근무들어가네요.ㅎㅎ 이 영상보면서 펑펑울었네요 ㅜㅜ 비록 5개월이지만 그때 상처받은 마음 치유하는데 1년 반 걸렸습니다. 다 치유됐다고 생각하면서도 내일 병동으로 첫 근무갈거 생각하니까 눈물나고 걱정되고 심장이 쿵쿵 뛰네요 ㅜㅜ 그치만 한번더 용기내서 다녀보려고요. 지금 무슨 일을 하고계신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일 하시면 좋겠어요! 우리 같이 화이팅 하자고요!

스크럽은 어떠세요? 병동에서 신규로 일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다른 병원 스크럽으로 들어갔는데 너무 좋아요

아부지가 참 좋으신 분이네요…저도 같이 위로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곧 독립하는 2개월차 신규인데.. 너무 공감돼서 같이 울었네요 ㅠㅠㅠㅠ 독립이 벌써 무섭고 그냥 그만두고 싶어요 ..

와우 엄청 미인이네요

엄청 크다 겨울 난산은 소나 사람이나 다 힘드네요 고생하셨어요

정말 눈물나게 보다가 마지막 아버님이랑 통화할때 펑펑 울었네요 응원할게요

저는 한번 버틸때까지 버텨보고 있어볼게요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신규때 생각나서 저도 눈물이 나네요ㅜㅜ 저는 지방에서 부모님이 올라왔는데, 보자마자 길거리에서 대성통곡 했었어요 ㅜㅜ 저도 대병 5개월만에 퇴사하고 지금은 로컬에서 14년차 간호사예요. 5개월이었지만 5년보다 더 길었던 것 같아요. 그만둬도 감사한건 간호사는 갈 곳이 많다는 거예요. 지금 이 나이가 되니 도전하는게 두렵지만, 아직 젊으시니 도전해보실 수 있는 분야도 많을거예요. 앞으로의 이야기들을 응원할게요 !!

레일식 송아지 분만기 추천드립니다. 여자혼자서도 쉽게합니다 .

후 아버지랑 통화 대리 위로받았어요 아버님 감사해요

하.. 제 초임시절이생각나서 위로해주고싶어요 저는 유아임용으로 타고들어왔는데 간호사도 태움으로 힘들죠 초임들을 왜이리 안아주고 알려주지못하고 괴롭히고 가스라이팅하는지.. 좋은분 꼭만날거에요 우리는 실습생, 후임에게 좋은선배가 되자구요! 그들때문에 꿈을 접지는말아요! 힘내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카메라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울딸 간호사 3개월차인데 마니 힘들어하네요~~아버님 말씀 위로되네요

간호협회 가스라이팅 취업 1위 ok 퇴사 1위는 왜 말을 안해주는건지

안녕하세요 저도 첫 취업했던 대학병원에서 5개월 일하고 응사했던 간호사에요 지금 3년이 지났지만 그때 제가 느꼈던 감정을 같이 겪은것 같아 댓글 남겨요 동기중에 가장먼저 퇴사하다보니 인생에서 실패 한것 같다 우울증도 걸리고 매일 출근하면서 차에 치였으면 좋겠다 생각하며 일했던 날들이라서 3년이 지난 지금 후회 1도 없이 잘 회복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 선생님도 분명 잘 회복하고 지금보다 더더더 행복해질 거에요 ❤❤❤

처음에 c발이라고 하신건가요?ㅋ

같은 병원이네요... 저도 신규로 5개월 버티다가 퇴사합니다...ㅎㅎ 화이팅해요 우리

저는 간호사는 아니지만 치과에서 태움 겪고 4달동안 나름 악착같이 버티다가 나왔어요 ㅎ 퇴사날도 이 바닥 좁으니까 조용히 살라고 하셨는데 그때 생각하면 퇴사하길 잘했다 싶어요 맨날 지하철에서 울고 의지도 안생기고 너무 불행해서 퇴사했는데 ,, 그만두고 나서도 아직 상처로 남아있는 것 같아요 의료업계 태움 제발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

걍 대충일하면안되요?갑질하면 나와버리면되지 ..

선생님 출근길이 익숙해서 어딘지 알았어요 ㅠㅠ 고생 많으셨어요 ❤️

첫단추 잘못끼워도되요 잘하셨어요 아버지는 그냥 사회생활이라고 생각하시네요 ㅜ 간호사는 정말 힘든데..

울지마요ㅜㅜ저는 빅3병원중 어느병원에 18년차 현직간호사입니다.우가우가님보니 저신규때1년동안사직서를갖고다녔고매일매일울던기억이나네요ㅜㅜ저도일하면서마신물한잔이정말달고시원했던기억이나네요^^태움많은곳에있으셔서많이힘드셨나봐요..태움없는곳도많으니원하시는좋은직장에다시가시길기도합니다♡

아버지 귀여우시네요 ㅋㅋ

저도 다녔던 병원같아요 저도 매일같이 울었었죠 그만둔지 오래돼서 잊고 있다가 영상보니 생각나네요 ㅠㅠ 저도 오프때마다 집에 내려오고 매일같이 부모님과 통화하고 그랬어요. 지금은 잘살아가고 있으니 쌤도 하실수있으실거예요. 쌤의 앞길을 응원할께요💪

울아들은 상급종합병원 39개월 근무, 수간호사와 트러블이 생겨 500병상 규모의 2차 진료기관으로 이직 했다. 만은 아쉬움이 있어 하는 눈치였다. 아들의 생각을 적극지지 해줬다. 관둔다는 얘기듣고 1분이 안되어 일할 병원믈 알아 봐 줬더니 스스로 해결한다고 해서 놔뒀다. 해결 하길래 격려 차원에서 술한잔 사줬다. "아버지 미안합니다" 하길래 속앓이 하면서 다닐거 없다. 잘했다고 해줬더니 고맙단다. 며칠뒤 깨운하게 정리 되어 속시원 하다며 밥을 사더라. 자식 많이 컸다고 생각이 든다.

13년차지만 지금도 일가기가싫다

와 아버지가 진국이십니다 가족이 너무 화목해보이시고 사이가 좋아보여서 저도 힐링되네요

9월도 날씨 엄청 좋네요! 7,8월이 날씨 좋대서 고민중이었는데 ㅠㅠㅠ 계시는 내내 흐린날없이 좋으셨나요?!

훌륭한 아빠시네요.

신규때는 모든 직업군이 힘든것 같아요 새로운 조직에 적응해야하니까요ㅠ 3교대 근무하는 간호사 근무 환경이 여러모로 힘들죠 근무시간에 맡은 내일이라도 잘 마무리해야 뒷번 근무자가 힘들지 않은 3교대라 더 그런것 같아요 검사있는 환자 아침 금식 안시켜서 식사 올라온걸 환자는 드지고 회진하면서 어떻게 된거냐고 묻고....;; 보호자는 화가 나시고 ...보호자입장에선 황당하죠 일이 연쇄적이라 모두 힘들어지는 직업군이라 더 힘든것 같아요 식사하나 시킨게 별거 아니지만 별개아닌 직업군ㅠ 25년전 신규였던 전 더 힘들어겠죠 그땐 프리셉터라는 제도도 없었으니ㅠ 전 십년 잘 버티고 애들 키웠네요 어디든 지금자리에서 열심히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너무 잘하셨어요.유사분야도 있어요 공기업으로 가세요.아니면 개인이 하고싶었던일 하는겁니다.분야별 디자이너 어떼요?의상.귀금속.등.아니면 약대가던가.로스쿨가던가 적성과취향대로 하는게 좋아요

혹시 9월 몇째 주에 가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여행 앞두고 옷차림 때문에 여쭤봅니다

여자들이 더해 아주그냥

수습때그만둔지 3년되서 오래된일이라 울지몰랐는데 마지막에 아버님통화듣고 펑펑펑 울었네요.저도세상 긍정적이라는 말 자주듣는데 제인생에서 가장 마음이 힘들었던시기였어요. 우리모두 행복합시다 !!!!

3개월차 신규입니다ㅠㅠ 타지생활하면서 병원도 적응하느라 진짜 죽을만큼 너무 힘들어서 세달동안 우울증 걸린 사람마냥 다녔는데 선생님 영상 보고 펑펑 울었어요ㅠㅠ 아버님이 따뜻한 말씀해주시는데 저까지 위로 받네요ㅠㅠ 감사합니다…!

9년차로 들어서는 간호사입니다… 저도 맨처음은 3차급 병원 중환자실에 들어가서 사람 취급 못받아가면서 일하다가 진짜 오프도 오프같지도 않고 가만히 있어도 눈물나고 결국은 나쁜선택을 할것같아 고만두고 나왔는데 지금은 병원 옮기고 나서 그만두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지금 옮긴병원에서도 물론 문제가 아예없었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마음이 통하는 동료가 생기니까 버틸수있더라구요. 힘내시고 나만 행복하면 장땡입니다…저는 그래요

몇월에 가셨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