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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0 апр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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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 una cabeza.Caffe Florian.Venezia.Piazza San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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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nze.Way to go to dinner.Sulla strada per la cena.It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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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tti e Fagotti 가는 길. 어제 너무 일찍가서 저녁을 못먹고 아페르티보와 안티파스티만 먹었다... 추천받아서 시킨 치즈/포크 크로켓과 스파클링 화이트와인과 하우스 레드와인이 정말 맛있었다. 스테이크도 미디움으로 하면 최고다. 총 32€ 피렌체 있는동안 매일 갈 예정이다. Via delle Fontanelle, Via S. Domenico, 3/9/11, 50133 Firenze FI, 이탈리아.
[Moulin Rouge] Ewan McGregor-your song. 영화 물랑루즈. 이완 맥그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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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BOWIE - SOUND AND VISION. live in TOKYO.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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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LL BILL vol.2 ] ELLE DRIVER ride scene. 킬빌. 엘 드라이버 드라이빙 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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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 Night Ride.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드라이빙 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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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lp Fiction ] Dance Scene. 펄프 픽션. 잭 래빗 슬림 트위스트 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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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Rocky training scene / 록키 훈련 장면 / Rocky OST / Bill conti - gonna fly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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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피아니스트 명장면 - 쇼팽 발라드 1번.The pianist ost. Chopin Ballade No. 1 in G minor Op.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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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HER ost (Song on the beach - Arcade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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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카페. best cafe in UDO.JEJU. the BLANC ROCHER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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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새벽풍경.Hoian,Vietnam (rivertown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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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교가 추울거 같아서 던져준 외투때문에 소련군의 총에 맞아 죽을뻔 함
맞아요 웃픈 포인트였죠 ㅋㅋ
특히 이 장면이 개인적으로 강렬했던 이유는 나치 장교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고 확신했다는 게 표정과 분위기에서 보였기 때문임. 그래서 스필만은 마치 그것이 자신이 하는 마지막 연주가 될 것처럼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연주함. 스필만이 마지막에 우는 것은 바로 이 감정을 의미함...
애드리안 브로디는 오스카를 거머쥘 충분한 자격이 있었다.
저도 참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ㅋㅋ
저 독일 장교는 훗날 기자가 되어 한국의 민주화운동을 세계에 알리게 됩니다
😂😂
이제죽겠지하고 혼을담아연주하는 저 예술 어찌하나
이피아니스트는 2차대전이 끝난후 피아니스트를접고 용병으로 거듭나서 프레데터스 에서 프레데터와 싸우게되는데...
올해 나는 폴란드에 갔고 2차 세계 대전을 온 몸으로 맞아야 했던 폴란드의 고통을 느꼈다 이후의 이 장면을 보는 나의 감정이 예전과 완전히 다름을.
폴란드 어디 다녀오셨나요
정말 깊은 여운이 맴도는 영화 최고에 장면은 역시 딸기잼 손으로 먹는 장면ㅋㅋ
인간에게 있어서 정말 강요로 얻어낸 게 아니라면 직업이라는 것이 얼마나 인생에서 중요한지 알게되는 장면 설령 당장의 생존이 걸려있는 척박한 상황이라도 재료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요리사는 최대한 그럴듯하게 요리를 만들려고 할 것이고 교사는 글을 모르는 아이를 발견한다면 필사적으로 글을 가르치려고 할 것이고 피아니스트는 피아노가 있다면 연주를 할 수 밖에 없다. 왠지 타이타닉에서 배가 칠몰하는 상황에서도 연주를 멈추지 않은 악사들도 생각난다.
전쟁 속에서 느낀 참혹함과 슬픔을 피아노에 담아 쏟아내는 것 같다
00:36
봐도봐도 명장면, 봐도봐도 명작.
실제로는 녹턴 20번이 연주 됐다지요..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모두 함축하고 있는 장면
이 장면을 보면서 왜 그렇게까지 울었을까
진짜 인생 힘들다고 생각될때 마다 본 영화인데
비참하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불꽃처럼 피어나는 음악..ㅜ
241014 감사합니다
이 영화 감독의 불미스러운 일 때문에 문제가 됐긴 했지만... 이 부분만 보면 잘 모르지만 스필만이 이 영화 내내 한곡을 제대로 쳐 본 적이 없었습니다. 온갖 것들이 그의 연주를 방해했죠 방송사에 날아온 포탄이 시작이었습니다. 게토의 고급 레스토랑에서도 중간에 같은 유대인의 요청에 연주를 멈춰야 했었죠. 더 궁지에 몰리고 갈 곳이 없었을 때 서로 마음이 있었던 여자를 찾아가서 도움을 받았고, 제공받은 은신처엔 피아노가 있었지만, 연주할 수 없었어요, 사람이 없는 집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소리가 나면 안됐죠. 건반위에 손만 올리고 치는 시늉만 했어요. 피아니스트가 피아노를 치기는 고사하고 생존 그 자체가 목적이 되버리는 상황이 되어버리지 오래인 그의 삶.... 그러다가 운명적인 저 장면.. 생존을 위해 통조림을 따다가 만난 독일군 장교. 그에게 피아니스트라고 말하니 그의 도발적인 대답 "그럼 연주해봐" 목숨을 구걸하려면 살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높이려면 독일 작곡가의 곡을 쳤어야 했어요. 베토벤, 헨델, 바흐, 브람스 등 독일에는 많은 클래식의 거장들이 있었지만, 스필만이 고른 마지막은 이 영상의 제목대로 쇼팽 발라드 1번 이었습니다. 폴란드가 낳은 천재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그런 쇼팽의 곡을 스필만을 죽기 전에 연주하는 마지막 곡으로 골랐습니다. 결과는 다 아시듯 스필만은 전쟁통에서 살아남았고, 엔딩곡으로 쇼팽의 녹턴의 20번이 울리면서 영화는 끝납니다. 감독의 성범죄만 아니었어도 정말.... 영화가 주는 감동은 정말 컸는데 너무 안타까운 영화입니다.
法西斯、極權獨裁政府都應消失,他們不配擁有藝術。
0:50
퇴직전 학생들에게 방과후활동 영화반으로 큰화면으로 보여줬던데 학생들이 최고의 진짜 영화라고 하나같이 손꼽았던최고영화
실제로는 습기 곰팡이에 뻑뻑해진 피아노와 깎지도 못해 길게 자란 손톱으로 쳤다하니 더 대단함
그들이 죽인 건 사람뿐 아니라 그들의 혼을 담은 예술임을 깨달은 순간
본장면에서의연주곡은이곳의곡대로발라드형식1Op23인데위의채널에선 그영상제작자의취향에따라 좋하하는곡녹턴20으로 대체 덮은 것 같다 좌우간 후반부영상 비교적잔잔히사선으로날려내리는눈발이어떤이간적인생각에잠기게되는감정을일으켜서좋았다매우기쁜장면인상적인
2:15 3:05
어릴때 이 영화보고 참 많은걸 느꼈는데···커서봐도 참 아련한 영화네요 한순간이라도 후회없이 열심히 살자는 생각이 들게한 영화였습니다
영화 여러번 봤는데~~~🎹🎹🎹 다시봐도 이 장면은 소름돋습니다!!!😱😱😱
"네 깟 놈이? 어쭈 제법인데? 아니야 이자는 틀림없는 예술가군..도움을 주고 싶다" 마지막에 스필만이 호젠펠트에게 도움을 주었더라면..
만약 저 자가 피아니스트가 아니었다면 저 독일군 장교는 어떻게 했을까?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독일군 장교 앞에서 폴란드 쇼팽의 발라드 1번
어쩌면 자신의 마지막 연주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고른 곡이라 여운이 더 짙은 연주
예술은 결국 인간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 수단이다
전쟁에 찌든 장교가 잠깐이나마 현실에서 벗어나게 해준 5분... 그렇기에 포로수용소에서 스필만을 찾으며 도움을 청한것도, 자신을 꺼내달라는 요청이 아닌 다시 한번 이 지긋지긋한 전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연주를 듣고싶어서 요청한게 아니였을까.
장교이름이 호센벤트였죠. 마지막 장면이 아쉬워요.
전쟁은... 양측 극소수의 탐욕과 오판으로 대다수의 희생이 따르는 가장 어리석고 슬픈 일
이 영화 3번인가 봤는데 제일 인상깊었던 장면이었죠 목숨이 경각에 달린 순간 전쟁으로 폐허가 된 곳에서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뒤섞인 장면
"피아니스트?" "정말 피아니스트일까?" 단지 생존을 위한 거짓말이었는지는 알 수 없었다. 연주가 시작 되기 전까지는.. 건반 위를 움직이는 손마디를 듣고 나니 의심은 사라졌다. 음악에만 오로지 몰두 할 수 있는 시간이 온 것이다. 전쟁에 어떠한 명분도 느끼지 못하는 그였지만 내 가족과 나라를 위한 애국심만으로 전장에 나선 지 3년이었다. 오랜 전쟁은 끝을 보이고 있었고 많은 친구와 동료가 죽음으로 내몰아졌다. 추축군 장교란 정말 외로운 직책이었다. 그는 지쳐있었다. 짧은 선율을 듣는 동안 많은 기억들이 스쳐갔다. 교양있는 귀족 출신 자체였지만 무가치한 죽음에 앞장 서 온 나날에 부끄럽기도 한 그였다. 그리고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고 위로 받을 수 없는 것이었다. 건반의 선율은 그를 따뜻함으로 이끌었다. 누군가의 열마디 위로보다 오선지의 선율이 장교를 부드럽게 어루 만져 주었다. 참혹한 현실 속에서 잠시나마 해방되는 찰나였다. -
삶의 벼랑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선율 가슴이 벅차오른다 ㅎ
피아노위에캔과 피아노연주는 주인공이 살수있게해주는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난 짐승이 아나다 ㅜㅜ
독일 장교도 나는 짐승이 아니라는 걸 저 피아노 소리에서 느꼇울 것이라는거다 피아니스트는 그걸 알건 모르건이 겟지만
상처받은 영혼들의 음울하고 침잔한 마음을 달래주는 예술의 아름다운 치유
중학교 음악 선생님께서 처음 보여주신 영화.. 가끔 생각나면 보고 또 봐요
잊을 수 없는 장면입니다 ㆍ
저 배우가 직접 친 건 아니죠?
추워서 콧김이 보이는구요 열악한 저환경 손이성한게 천만다행이에요 피아노선율은 너무나 서정적이지만 내용이 정말이지 너무무서웠어요 눈만마주쳐도 재수없음 죽임당하고 끔찍한역사에요 북한이엎에있으니 항상 우리도 시끄럽고 포악하기그지없이말하고 제발 정치잘해주셔서 잘되기를 주님께빌어요
Hello all the Asian viewers. Glad you guys love this piece and scene.
Yes, it is. And this movie will be re-released in south korea on June 25th.
👋👋
이 영화 고등학교때보고 굉장히 북받쳐올랐던 기억이 있음. 이 장면이 아마 주인공이 핀란드인이라 저 군인과는 반대 편이었음. 근데 이 군인이랑 저 핀란드 피아니스트가 같은 방에서 음악이라는 예술을 통해 잠시 적대 관계에서 벗어난 시간임..저 영상 이후로 쇼팽 음악을 좋아했지..내가 쇼팽 칠땐 겁나 욕했지만ㅋㅋㅋㅋㅋ들을땐 좋다..
*폴란드
인간은 악기로 연주하지만 신은 인간을 연주한다 어떠한 손에 길들여지는가에 따라 연주의 결과가 결정된다 악마의 손에 길들여진 자들의 눈에선 악의 어두움이 흑암으로 추한 것들을 양심으로 덮허 가리우며 신의 손의 길들여진 연주는 그 어둠을 걷고 빛으로 악마의 어둠에 감춰진 더러움을 드러내준다. 악마의 손에선 잔인함의 연주와 신의 손에선 공의가 들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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