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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순간 신비스러웠어요 피아노만의 정서를 듬뿍 느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연주, 감사합니다!!

피아노 연주로도 너무 예쁜 노래네요 힐링하고 갑니다

너무 너무 너무 좋아요~ㅠㅠ 피아노선율이 진짜 넘 아름답다요~!!!

아름답다...그 사람처럼... 감사합니다

너무 조아요❤

👍🏽👍🏽👍🏽👍🏽👍🏽👍🏽

대단해요

멜로디도 예쁘고, 노랫말도 너무 예쁘고 힘든 시기에 큰 위안을 줍니다.

멜로디가 참 예뻐요

감사해요 ❤ 파도 파도 계속 나오네요

마음에 새기고 저장하고 갑니다 넘 아름다워서...🫠

우앗 피아노 선율과 넘 잘어울린다

이승윤 정규 3집 '역성' Artbook Edition 히든트랙 디지털 싱글 '여백 한켠에' (2024년12월31일 발매) "Empty Space Above 여백 한켠에" 2024년12월27일-29일 3일간의 '끝을 거슬러' 콘서트를 마치며.... 2024 고마웠어 덕분에 행복했어 2025 자주보자 *악보링크* drive.google.com/drive/folders/1v0vkKVI-z4bg-jJR-Z1UWUk6_R6f1-Ji?usp=sharing <가사> 신기루와 춤을 추던 밤에 입 맞추고 나는 눈을 뜹니다 한 그루의 꿈은 몇 개의 열매를 맺을까 나는 빈 가지예요 허가 없었던 실은 태어나 본 적이 없대요 난 쌍둥이를 키웠죠 모는 걸 다 쏟아낸 자리에 우두커니 고독하기가 뭐 해서 자릴 비워 줍니다 여기까지 왔어요 여기까지 할게요 다음은 여기 두고 갈게요 오선 위에다 마침표를 나는 하나를 찍을 거예요 하염없고 예쁘게 악장은 여기에서 끝이 나요 하지만 거기서부터 더 불타오를 꿈같은 거 마음 같은거 오선 위 여백 한켠에 맡겨 놓고선 맡겨 놓고선 맡겨 놓고선 맡겨 놓고선

ㅇ아아 선생님! 정말 간지납니다아!!!

혹시 올리신 연주 버전 악보는 없을까요?? 있다면 구매하고싶습니다...

너무나도 멋진 연주 정말 감사합니다~~감동입니다

노래가 실험적이지만 너무 세련되서 좋았는데 피아노로 잘 표현하셨네요 감사해요 😊

청음이 약해서 코드를 잘 못따는데, ,lay님 덕분에 편하게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즐기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_(__)_

와 너무 멋져요 피아노로 쳐도 간지가 넘쳐나네요

덕주닮아서 개멋진 삐뚜루님!!! ❤

피아노로만 들으니 또 색다르네요. 양방언 느낌도 나구^^

깊이 있는 가사와 매력적인 선율이 타성에 젖은 지친 심신을 정화시켜주는 듯 산뜻하고 새롭습니다.❤

인투로 최애곡인데 피아노버전 너무 멋져요! 승유니도 보면 기립박수 쳐드릴듯요😊🎉

헉!!! 인투로가 이리 빠른 곡이였어요? 손꾸락 고생했어요^^ 넘 좋아요

오 어려운곡인데...

이승윤 정규 3집 '역성' Track. 01 인투로 피투 되어 기투한다. 우리는 무의미한 삶 속에 내던져져 스스로의 의미를 찾아 살아간다. 아무리 물어봐야 답은 알 수 없는 삶. 진짜라는 것을 규정하고 선포하고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짜를 '살아내는'게 더 중요한지도 모르겠다. 우리가 어떤 궤도를 걷고 있는지 명확히 설명할 수는 없어도 그 궤도를 전부 '진짜 다 돌아버릴 거야' ◆이 간지나는 곡을 과연 피아노로 커버할 수 있을까...많이 걱정했는데 어쨌거나 저쨌거나 완성했습니다. 휴.. 혹여나 느려질까봐 메트로놈을 귀에 꽂고 녹음했어요 ㅎㅎㅎ Track 1번부터 심장 어택 제대로입니다!!!!!!!!!! ◆전주 드럼 비트는 인투로 원곡의 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악보링크 drive.google.com/drive/folders/1I9-ZvQOpB6Zs740_ht6SlPSroI6Ljs21?usp=sharing <가사> 어찌 되어 나는 피투 되어 여기에서 기투 의미 없는 의미를 질주하는가 가치들은 전부 피투성이인 채로 다 실투 이미 없는 의미를 질투하며 폭주해 어림없는 문 어림없는 답 어림없는 환상과 같은 삶 나는 진짜를 알고 싶은 게 아니야 그저 진짜를 살아가 진짜를 살아내고 싶었던 것뿐 길이 없는 우주에도 궤도는 있어 진리 없는 삶 속의 궤도를 난 진짜 다 돌아 버릴 거야 어찌 되어 나는 피투 투투투 되어 여기에서 기투투 의미 없는 의미를 질주하는가 가치들은 전부 피투 투투투성이인 채로 다 폭투 이미 없는 의미를 질투하며 폭주해 어림없는 문 어림없는 답 어림없는 환상과 같은 삶 나는 진짜를 알고 싶은 게 아니야 그저 진짜를 살아가 진짜를 살아내고 싶었던 것뿐 길이 없는 우주에도 궤도는 있어 진리 없는 삶 속의 궤도를 난 진짜 다 돌아 버릴 거야 길이 없는 우주에도 궤도는 있어 진리 없는 삶 속의 궤도를 난 진짜 다 돌아 버릴 거야

감상회 에서 듣는듯 합니다 넘 감사합니다~♡

정기 연주회 하시면 초대해주세요 ~♡

이승윤 정규 3집 '역성' Track. 05 스테레오 한쪽의 이야기를 듣고 한쪽의 견해를 듣고 한쪽의 삶을 살아간다. 그건 아마도 우리의 이어폰이 단선되어서, 이어폰을 한쪽만 들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어차피 온 세상은 아 스테레오인데 말이지. ◆◇◆ 원곡에서 표현하신 것처럼 L-R-L-R-Mono-Stereo 로 Panning을 ^^흉내^^ 내어보았습니다. 꼭 이어폰 끼고 들어보세요:) 악보링크 drive.google.com/drive/folders/13zSzqvjYMmJ4yVGy5KCam7yCj7q-pwbK?usp=sharing

헐 너무 좋아요 ..

잘 익은 술 독에서 떠낸 맑은 송이 술처럼 깨끗하고 담아하네요. 고맙습니다. ❤

행복을 선물하는 피아노 연주, 감사합니다!!

이곡듣고 아주기분이 좋아졌는데 벌써 연주해 주셔서 한층더 경쾌하게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우앗 이렇게 빨리 너무 좋아요 피아노랑 넘 잘어울리고 상큼 발랄 행복함이 뿜뿜 느껴져요^^

이승윤 정규 3집 '역성' Track. 10 너의 둘레 마음의 테두리가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만든 곡.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을 내어줄 때 둘레의 크기나 모양을 생각하지 않고서 전체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세상의 둘레에서 피워내지 못한 마음들을 서로의 품속에서만큼은 다 피워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악보링크 drive.google.com/drive/folders/1Zcc-Lx0l0YnPQm4u_pxNMLkw_rqqaZ4N?usp=sharing <가사> 난 너에게로 무너지고 있어 난 너에게로 부러지고 있어 넌 나의 어지러운 방황들 속의 하나 남은 보루야 난 너에게서 피어나고 있어 난 너에게서 깨어나고 있어 넌 나의 불협하는 계절들 속의 여전히 하나 남은 봄이야 어느 날 밤에 넌 말했어 '나의 마음엔 둘레가 없어서 넌 넘쳐버릴 일이 없어' 너의 품에 무너질 거야 터무니없는 내 마음을 안아줘 너의 품을 피워낼 거야 사계를 머금은 화음들로 너의 둘레가 나에게는 우주야 너의 둘레가 나에게는 미지야 너의 품속에서 유영할래 난 너의 품으로 추락할래 어느 날 밤에 넌 말했어 '나의 마음엔 둘레가 없어서 넌 넘쳐버릴 일이 없어' 너의 품에 무너질 거야 터무니없는 내 마음을 안아줘 너의 품을 피워낼 거야 사계를 머금은 화음들로 넌 나의 울음 나의 그을음을 나의 허물을 심어둘 너는 나의 환희와 너는 나의 전율과 너는 나의 꿈들과 함께 나를 피워낼 너의 품에 무너질 거야 터무니없는 내 마음을 안아줘 너의 품을 피워낼 거야 사계를 머금은 화음들로 너의 품에 무너질 거야 터무니없는 내 마음을 안아줘 너의 품을 피워낼 거야 사계를 머금은 화음들로

역시! 좀 뚜들겨보다 들어와보니 짠 하고 나타나는 연주! 그동안 피아노 멀리하며 살았는데 다시 가까워지기로! 감사히 악보 받아갑니다, 진짜 짱이에요 대단하십니다!!!

피아노랑 완전 잘어울리는데요 까만흔적 왜 아련하죠^^

피아노 버전이라니 넘 좋아요☺️

어쨋거나 저쨋거나 선율이 너무너무입니다😊

어쨋거나 말이야~ 저쨋거나 말이야!! 흔하디흔한 이 문장에 심장에 내려꽂힌다는게 말이되나요

겁나 아름다운 피아노선율~너와 함께 듣기 위해 난 여기야아아아~~♡

가사가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나~

서리 병아리를 외면하지 않고 묵묵히 포근히 감싸주는 상서로운 빛을 표현하듯 선율이 아름답습니다.🙏🏻

Fantastic work!!

이승윤 정규 3집 "역성" Track.06 까만 흔적 그림자라는 존재를 생각하다 쓴 곡. 어쩌면 항상 옆에 있으면서도 힘이 되어 주지 못하는 존재, 어쩌면 하염없이 기다리는 존재, 어쩌면 그토록 헤어질 수 없는 존재. 나는 너로 인해 의미를 얻어. 네가 나에게 아주 큰 힘을 얻진 못해도 내가 있다는 건 너가 잠시나마 빛에 머물러 있다는 까만 흔적이야. 악보링크 drive.google.com/drive/folders/1bnzEMHxx-hwJvVLPxKEt4utH0C_NAHxU?usp=sharing <가사> 나는 너를 따라 걸어가다 거기에서 네가 멀어질 때 한 걸음도 내디딜 수 없는 난 그대밖에 없는 그림자야 나는 너의 그림자 나는 너의 길 따라 너에게로 가기 위해 난 거기야 숨죽여 기다렸어 너와 함께 걷기 위해 난 여기야 언제든 내게로 들렀다 가 너는 어둠에게 또 무너져 나는 무력하게 또 사라져 소리 질러 봐도 울림 없는 난 너에게만 들릴 헛소리야 나는 너의 그림자 나는 너의 길 따라 너에게로 가기 위해 난 거기야 숨죽여 기다렸어 너와 함께 걷기 위해 난 여기야 언제든 내게로 들렀다 가 나를 불러봐 홀로 어둠 속에 있다 느낄 때 나는 아주 조그만 어쩌면 포근한 빛이 널 이미 둘러 안고 있었다는 까만 흔적이야 너에게로 가기 위해 난 거기야 숨죽여 기다렸어 너와 함께 걷기 위해 난 여기야 언제든 내게로 들렀다 가

피아노 선율에 맞춰 듣는 묘미도 좋은데요

새벽~이곡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항상 감사해요❤

깊어가는 가을밤, 그믐달로 향해가는 달을 보며 듣는 <끝을 거술러>는 마음을 두드립니다. 아름다운 연주 감사합니다!!

땅의 슬픔을 하늘이 위로하듯 가을 밤과 아울리는 곡과 가사가 심금을 울립니다. 아름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