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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겨울에 집에 습도 너무 높여도 결로로 벽에 곰팡이가 생겨서 균형 유지하기가 어렵네요. 온실장이 있다면 좋겠네요 ^^

아크릴로 된거 맞죠? 궁금하네요 효과가 어떤지.. 온실장은 비싸서 패스~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었네요. 준비를 하다보니 보충할 내용이 계속 있어서 조금 보류하고 더 연구 중에 있습니다. 4회차로 구성 중인데 아직 1-2회차 내용만 된거 같아요. 무료로 1회로 시험 진행해볼 생각도 있는데 관심 있으시면 인스타 디엠 주세요. instagram.com/hgarden4/

답글 감사합니다. 어려운 주제입니다. 저도 바륨만이 낼 수 있는 색이 있어 좋아하는 재료고 계속 실험 중에 있습니다. 바륨 독성이 강한 것은 사실이고 그래서 주변에 보면 아예 사용을 안하시는 분도 많더군요. 그런데 특이하게도 섭취했을 때 위산과 만나면 독성을 띄기 때문에 취급할 때는 비교적 안전(?) 할 수도 있긴 합니다. 피부에 닿거나 하는건 거의 문제가 없다고 하니까요. 하지만 바륨 유약은 소량 첨가하는 착색제와는 달리 매용제로서 상당히 많을 양을 쓰게 되니까 완성품의 안전에 당연히 주의가 필요할 거에요. (더군다나 원소 무게 자체가 무거워 다른 RO 보다 중량으로는 더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저는 식기용으로는 안쪽은 유해성이 없는 재료만 써서 하고(라이너) 겉면은 큰 제한을 두지 않고 유약을 만들어 작업하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다른 방법은 세라믹기술원 등에 안전성 검사를 의뢰해서 사용한 유해 물질 (바륨을 썼다면 바륨, 망간을 썼다면 망간...)이 검출 되지 않는지 검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굳이 사용도 안한 카드뮴, 납을 의뢰할 필요는 없다고는 하고요. 법적으로는 카드뮴, 납에 대한 것만 규제가 있는 걸로 압니다. 저도 검사의뢰를 아직 해본적은 없고요. 검사는 표면에 산성물질을 떨어뜨려 용출되는 것으로 검사하는 걸로 아는데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고온에서 소성하면 어떤 것도 모두 안전하다, 혹은 일단 표면이 광택이면 안전하다는 의견이 있는데 전혀 맞지 않습니다. 특히 매용제 비율이 좋지 않으면 산성과 염기성에 취약하게 됩니다. 원리는 제대로 만들지 못한 유약은 나트륨 등이 수소와 자리를 바꾸게 되고 수소는 작은 원소이기 때문에 마치 벽돌벽의 벽돌을 군데군데 빼고 그자리에 작은 돌맹이를 넣는 것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관건은 규산 망목 구조(실리카 매트릭스) 안에 첨가한 원소들이 잘 자리 잡고 들어가 있어야한다는 것인데 이부분을 확정적으로 판단하기가 어렵네요. 이렇게하면 안전하다는 확실한 답은 어렵네요. 어쨌든 당연히 실리카 함량은 너무 적지 않은 가운데 매용제 비율이 좋아야하고 그러한 구성에서 적합한 소성온도로 완전히 녹은 유약을 달성하는게 기본적으로 필요하겠습니다. 실리카 양은 The practice of stoneware glazes (by Daniel de Montmollin) 책에 의하면 1.5몰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합니다. 대게의 유약이 1.5 몰 이상은 충분히 넘긴하지만요. 글이 길었지만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 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환경이 바뀌면 자리 몸살이 있기도 합니다. 기존 환경과 많이 다른지 확인해 보세요. 다르더라도 지금 둔 곳이 식물에 적합한 조건이라면 곧 적응해서 다시 살아날 수 있을거에요.

생명력이 강해서 다른 조건이 맞으면 괜칞을거 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

네 답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비료 과다가 아닌지 모르겠네요. 화학 비료를 많이 주면 갑자기 커지기도 하거든요. 저도 무성하게 키워보진 못했네요.

네 아주 귀엽고 신기합니다^^

답이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이 식물의 잎이 너무 작어 저도 키우면서 항상 상태 확인이 어려웠습니다. 좀 무성하면 좋은 상태구나, 잎이 줄면 뭐가 안좋은가 보다 이렇게 판단할 수밖에 없었고요. 역시 통풍이 좋고 햇빛이 좋으면 큰 탈없이 무성해지긴 했습니다. 너무 걱정되시면 통기성이 좋은 토분에 옮겨 심으면서 뿌리 상태도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아직 미숙함이 많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아니요 그냥 취미로 도자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여기까지 왔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네 좋은 먹이 입니다 종이 커피 필터도 같이 줬어요. 커피 많이 주면 너무 각성(?)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다른 먹이랑 같이 줬었고 이상은 없었어요. ^^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조금씩 판매는 하는데 요즘은 유약실험에 정신이 없어서 판매중인게 몇개 없기는 합니다. hgarden.shop/ 가끔 들려주세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응애에는 자주 물 샤워 시켜 주기는 합니다. 먹는 허브라 약을 쓰기 어려워서요. 자주 물샤워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응애가 너무 작아서 참 골치 아파요 ..

@@kunst34 분무기로 뿌려줘봤는데 고수들이 젖으니까 힘없이 쳐저버리더라고요. 아 이거 더운날에는 못키우겠네요 꽤 많이 자랐는데 그만큼 응애도 많이 생기고 상한것도 많고 걍 여름에는 걍 채소 키우는건 포기..

네 빛이 부족하면 웃자라기도 할거에요.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kunst34 감사합니다^^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무름병(연부병)이라면 치료가 어려운데요. 여름에 물이 고여 썩는 세균성 질병이라 병든 부분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심하면 전체가 죽을 수 있고요. 무름병이 아니라면 생명력이 강해서 적합한 환경에서 (특히 선선하면서도 통풍 잘 되고 충분한 햇빛이면서도 강한 직사광선은 피해야, 또 추위에는 약해요) 관리하면 괜찮아 지기도 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kunst34 궁금했던것 해결되어서 기쁩니다 제 유약 만들어 써 보고 있뉸데 글레이지 존재자체를 몰랐습니다 미리 예측가능하다는것 진짜 좋네요

네 답글 감사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토분은 그냥 한번만 굽고 있어요.

전달이 잘 됐을지 걱정이었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흙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토분 용으로는 1000도 내외가 좋더군요. 시간은 9시간에서 10시간 사이 정도 걸리고요. 800도에서 해도 토분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좀 무른 느낌이 있고요. 1200도 이상이어도 대체로 시유 안하면 물을 어느 정도 흡수하니 토분이라기엔 적합하진 않지만 플라스틱이나 유약 화분보다는 식물에 좋을 것 같습니다. 높은 온도로 갈 수록 물과 공기가 통하지 않게 되는 반면 화분 강도는 높아지니 각자 판단해야하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오 저는 비전공자인데 재밌어서 힘들어도 계속 하게 되네요. 슬립캐스팅용 소지도 만들어봤는데 재료 구하기가 힘드네요 ㅠㅠ

@@kunst34 와.... 진짜 대단하셔요.. 영상만해도 대학교 교수님 급으로 진행하시는데.. !!

지금도 잘크고 있는데 제 경험으로는 다른 식물에 비해 빛이 부족해도 잘 견디는 편이에요. 그래도 식물등이 있으면 좋겠지요.

원래는 권장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고유의 수형을 잃게 돼서요. 그런데 실내에서 더이상 성장할 공간이 없으면 자르기도 한다고 하네요.

네 저희 집이라서요 :)

네 제가 쓸쓸하고 외롭긴 하네요. 좀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저는 여기저기서 배우는 중인데 학교에서 배울 수 있다니 부럽네요:)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네 말씀 감사합니다 :)

따뜻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디:)

안해봤는데 가능한 2월정도에 심으면 3,4월에 꽃보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좀 부실할 수 있겠지만요.

네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 파주 조인폴리아에서 구입했던거 같아요 :)

아 네 저도 그랬지만 주변분들은 화학을 너무 싫어하시는 분만 있었는데 반겨하시는 분도 있으니 좋네요 :) 감사합니다.

네 무광이 좀 어렵긴 합니다. 요약식으로 설명해서 좀 어려우셨을 수 있고요. 일단 덜 녹은 무광은 좋지 않으니 제외하고요. 재료적으로만 보면 알루미나 성분이 많을 수록 무광이 되겠습니다. 카올린, EPK, 볼클레이로 주로 얻고요. 장석에도 들어있긴하지만요. 알루미나 성분을 높이면 즉 스털맵의 무광영역에 들어갈 수록 무광이 되고요. 녹은 이후 결정을 만들면서 무광이 됩니다. 이게 좋은 무광이고요. 이것은 무광이 전체로 나타나거나 무광 영역에 못 미치면 안나타나거나 하지 부분적으로만 무광이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또 알루미나 성분이 증가할 수록 녹이려면 더 많은 열이 필요하겠지요. 다음의 예외가 있습니다. 마그네슘도 무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은 스털맵의 광택영역에 있다해도 무광을 만들 수 있는데요. 단, 스털맵의 특정 영역 (주로 우하단)에서만 나타나고 온도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알루미나와 달리 마그네슘이 만든 무광은 부분적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유광인데 부분적으로 결정이 생기면서 그 부분이 주근깨처럼 무광이 되기도) 티탄도 무광을 만듭니다. 이는 상분리로 보는거 같은데요. 스털맵에서 알루미나의 몰 수치와 합산해서 계산하면 표면 질감 예측이 쉽습니다. 글로만 설명하니 좀 어렵네요. 티탄은 제가 좋아하는 재료인데요. 스털맵의 광택과 무광의 경계부분, 특히 약간 광택 영역에 있는 유약에 티탄을 추가하면 부분적으로 무광이 나타나는 상분리가 생겨서 재미있는 표면이 되기도합니다. 여기에 착색제를 다양하게 넣으면 마그네슘 결정, 티탄 결정에 달라붙는 착색제가 광택 부분과는 달라 여러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요. 물론 해보면 맘에 드는 건 드물게 나오지만요. 줌 사용하시면 온라인으로 궁금한 점 알려드릴 수 있으니 필요하시면 제 인스타로 DM주세요. instagram.com/hgarden4/

@@kunst34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알루미나 성분이 많은게 카올린 EPK 볼클레이라는 말씀이시죠? 제가가지고 있는 두 유약 매트차이가 규석 함유랑이랑 그게 주된건줄 알았어요 😅

답글에 대한 답글은 유튜브 관리자 앱에 알림이 안와서 답변이 늦었네요. 네 알루미나는 거기에 실리카와 함께 들어 있고요. 규석(실리카)를 점차 늘리면 알루미나 무광 유약이라면 점차 광택으로 바뀌다가 계속 추가하면 안 녹으면서 안녹은 무광이 됩니다. 글로만은 좀 이해가 힘든데 스털맵과 함께 비교해 보시면 쉽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설명이 혼동되는 부분이 있었을거 같아 부분적으로 보충 영상을 만들어 볼까 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