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공동체라디오. 전주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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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라디오 전주온] EP.77 최명권 전주시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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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라디오 전주온은 전주지역의 행정, 문화, 동네 소식을 전하고 전주의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보고 있습니다. 이름처럼 전주를 따뜻하게, 전주를 라디오로 전하는 방송이 되겠습니다. 많은 애청바랍니다. 진행 : 최성은 방송본부장 [타임라인] 00:00 🍃 처서, 가을의 시작과 여름의 끝 04:13 🎶전주 공동체 라디오와 문화 소식 안내 08:48 전주에서 시간제 보육 서비스 확대 12:53 행정위원회의 역할과 개인적인 경험 ️17:03 🔧완주 전주 통합을 위한 민간 활동 지원 조례 21:36 👣맨발 걷기 사업과 전주완주 통합 논의 25:38 정치 활동의 시작과 그 과정에서의 고민 29:31 의원으로서 시민 소통과 복지에 중점 둠 33:20 주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노력 36:09 전주시 발전을 위한...
[935라디오 전주온] EP.76 전윤미 전주시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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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라디오 전주온은 전주지역의 행정, 문화, 동네 소식을 전하고 전주의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보고 있습니다. 이름처럼 전주를 따뜻하게, 전주를 라디오로 전하는 방송이 되겠습니다. 많은 애청바랍니다. 진행 : 최성은 방송본부장 [타임라인] 00:00 📻 라디오의 사회적 역할과 중요성 02:56 라디오, 난민들에게 희망의 끈 04:35 전주 공동체 라디오의 시간제 보육 서비스 안내 07:06 전주, 취업 준비 청년과 여행학교 모집 안내 10:04 전주 공동체 라디오 오늘의 소식 전해드립니다. 12:36 문화경제위원회 활동과 전주의 미래 ️15:03 전주 지역의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조례 17:18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 필요성 ️19:34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실질적 정책 필요성 21:...
[도란도란 마을 이야기] 리사이클 캔 아티스트 박진홍 씨 인터뷰 & 바흐의 음악 이야기(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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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마을 이야기]는 전주 '꽃샘라디오'와 '평화동마을신문'이 함께 하는 방송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1부 '마을이 있는 이야기'에서 행인 편집장의 진행으로 리사이클 캔 아티스트 박진홍 씨의 인터뷰, 2부 '클래식 이야기'에서는 김강수 기자의 바흐 음악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까칠한 언니들의 책수다] 240823 아파도 미안하지 않습니다-조한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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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민 풍경과 함께 #아픈 몸이 된다는 것 #잘 아프기 위해 필요한 것들
[935라디오 전주온] EP.75 남지숙 건강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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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라디오 전주온은 전주지역의 행정, 문화, 동네 소식을 전하고 전주의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보고 있습니다. 이름처럼 전주를 따뜻하게, 전주를 라디오로 전하는 방송이 되겠습니다. 많은 애청바랍니다. 진행 : 최성은 방송본부장 [타임라인] 0️0:02 📻라디오가 전한 광복 소식과 역사 04:25 전주 여행학교와 공공근로 사업 모집 안내 08:26 2024년 다문화 가족 센터 직원 채용 안내 13:05 전주시 평생 학습 프로그램과 장 건강에 대한 이야기 16:05 식습관과 장내 미생물의 중요성 17:50 🩺마이크로바이옴과 현대인의 건강 문제 ️19:56 🌱장내 미생물 다양성과 건강한 수면의 관계 22:27 변의 상태로 장 건강을 확인하는 방법 25:06 장내 미생물의 역할과 중요성 29:43 장과 뇌의 상...
[지구로운채식생활_자원과순환] 우리가 버린 음식물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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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버린 음식물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요? 재활용이 된다고 버렸던 음식물 쓰레기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아시나요? 재정적인 비용을 들이고 온실가스를 배출하여 음식물 쓰레기를 재활용 했지만 사용이 안 된다고 하네요. 복잡한 음식물 분리배출, 어렵죠? 사람과 환경의 강 재원 대표로부터 명쾌한 답을 들을 수 있습니다. 지금 확인, go go #지구로운채식생활 #전주공동체라디오 #전주기후변화라디오프로그램 #음식물쓰레기 #우리가버린음식물쓰레기어디로가나 00:00 오프닝 10:00 음식물 쓰레기는 어떻게 배출되나? 13:10 왜 물기를 제거하고 버려야하나 15:22 올바른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21:00 이물질 배출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 32:00 보이지 않는 음식물 쓰레기란 44:00 음식물 재활용의 문제...
[935라디오 전주온] EP.74 박수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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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라디오 전주온은 전주지역의 행정, 문화, 동네 소식을 전하고 전주의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보고 있습니다. 이름처럼 전주를 따뜻하게, 전주를 라디오로 전하는 방송이 되겠습니다. 많은 애청바랍니다. 진행 : 최성은 방송본부장 [타임라인] 00:00:00 영상 오프닝 00:04:08 📚소설 작가의 꿈과 시 창작 이야기 00:07:19 📝일상에서 얻는 시적 영감의 중요성 00:11:55 시집 '날마다 날마다 생일'의 메시지 00:15:13 자연, 가족, 음식이 담긴 시의 의미 탐구 00:17:44 가족 이야기와 타인의 삶에서 영감을 얻는 시 창작 00:20:29 시 창작 철학: 쉽고 공감할 수 있는 시 00:24:49 기록의 중요성과 '슬픔에도 주량이 있다면'의 의미 00:29:41 슬픔과 음식, 시에서의...
[935라디오 전주온] EP.73 김형선 전북여성단체연합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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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책갈피 26회(20240819) 그리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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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되는 게 하나도 없다는 지인의 한숨 소리를 듣다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에피소드와 생각을 나눴습니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 물론, 말처럼 쉽지만은 않을 수 있지만요! 그래도 생각해보면, 주위를 돌아보면 내가 할 수 있는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지금처럼, 라디오 책갈피 방송을 듣는 것도, 내가 듣고 싶으니까, 내 맘대로 할 수 있는거잖아요. 청취자 여러분이 생각하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 또는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속상했던 기억들, 그리고 그때 대처했던 이야기 등도 궁금합니다.
[935라디오 전주온] EP.72 김동헌 전주시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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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라디오 전주온] EP.71 최지은 전주시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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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라디오 전주온] EP.70 정명숙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 상병수당운영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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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책갈피 25회(20240812) 그리고 달란트, 내가 좋아하거나 잘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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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라디오 전주온] EP.69 유시선 전북여성장애인연대 대표 겸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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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라디오 전주온] EP.68 최서연 의원 & 김민재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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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마을 이야기] 무더운 여름 나기와 여름철 건강 관리 이야기 & 노래가 있는 이야기(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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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라디오 전주온] EP.67 이국 전주시의회복지환경위원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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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라디오 전주온] EP.66 박미자 전주시정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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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라디오 전주온] EP.65 한동숭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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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이평강의 제발라디오] 8월 제철음식과 발효식품 - 옥수수와 고구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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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라디오 전주온] EP.62 서지연 수원 공동체라디오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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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책갈피 24회(20240805) 그리고 슬기로운 여름 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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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로운 채식생활_환경토크] 인후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환경 토크 "패스트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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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021jinaebom
    @2021jinaebom 13 минут назад

    진행자님, 재밌는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 오늘도 아들이랑 과일빙수 만들어 먹고, 방송 잠깐 다시 들었어요 ^^ 이번 방송 듣고 며칠 뒤 장날에 깻잎 사러 갔더니, 마침 그날 깻잎이 모두 팔렸다고하더라구요 ^^ '깻잎은 정말 다들 좋아하시는구나!' '나도 뭐든 만들 어봐야지!'싶어서 ㅎㅎㅎ 마트로 가서 조금 사다가 깻잎전 만들었습니다 ㅎㅎ 재료가 고기니까, 제가 해도 참 맛있죠 ㅎㅎ 이번 주말에는 시간나면 장아찌도 만들려고 또 마트에서 사다뒀어요 ㅎㅎㅎ(알려주신 보관법 잘 따라해보겠습니다) +1( 커피 쿠폰은, '전주 방문'을 권하시는 '초대장' 같아서, 전주에 꼭 가려구요. 그곳에 가면 말씀하신 카페에서 맛난 커피 마셔보고 싶어요 😊 다음에 전주 갈 계획이 있을때, 열심히, 보이는 라디오 방송에 참여하고, 그때 커피쿠폰 받아도 될까요? 😊) +2(9월엔 자주 오후 일정들이 있어 아마도 유튜브로만 방송 청취할 것 같아요. 방송 잘 듣고 10월에 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021jinaebom
    @2021jinaebom 48 минут назад

    진행자님, 잘 들었습니다 😊 티파니 블루와 라임그린이 시원해보여요~ 매번 이쁜 썸네일 보면서, 바쁘신 중에도 이번 여름을 시원하고 상큼하게 보내시는 것 같아서 보기만 해도 참 좋고, 부럽습니다^^ 이번 방송은 듣다 보니, 언젠가 배웠던 호손효과와 인간관계론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ㅎㅎㅎ 진행자님이 말씀하신 경험들 속 상황에서의 대처나 어려운 이론들은, 잘 모르겠고 😅, ‘감시의 눈’이라기보다는... 관심과 보호의 눈길...이겠거니 생각합니다. ‘마음의 눈’을 떠올릴 땐... ‘나와 타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스스럼없이 행동하는 손길’도 함께 생각이 나네요 ^^ ((이제 9월이예요. 가을이 정말 오나봐요^^ 그동안 가끔, 댓글 도배하는 것 같아서 '이렇게 생각나는대로 편하게 써도 되나?' 고민했는데, 가을엔 듣기로만 참여하려고 합니다. 방송은 잘 듣고 있을거구요,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차분한 마음으로 돌아와 댓글 남길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A-raara
    @A-raara 21 час назад

    진행자님이 금연하는날 제 다이어트 성공하는날? 내기한번 해볼까요?^^ 나쁜행동이나 실수 남은 못봤을지 몰라도 나는 알죠~ 예전에 아이들 가르칠때 자주 듣던말이 생각나네요 잘못해서 딱걸린 이이들이 "선생님~어떻게 아셨어요?" "쌤은 눈이 뒤에도 달렸다 요녀석들아^^" 엄마와 선생님은 눈이 뒤에도 달려있답니다 다~보여요 다보여😊

  • @icando_radio
    @icando_radio 22 часа назад

    ‘문화’와 ‘경제’, 전주시에서 정말 중요한 두 영역인데요!!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시민들의 미디어, 문화, 예술 활동에 관심과 힘!! 부탁드립니다. 전윤미 의원님의 의정 활동, 잘 들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 @icando_radio
    @icando_radio 23 часа назад

    캔 아티스트 박진홍님의 활동, 여기저기에서의 활발한 활동과 소식, sns와 온라인을 통해 잘 보고 있습니다. 전주FM 방송을 통해 이야기 듣게 되어서 반갑고 재밌었습니다 😊

  • @Jenny-9y
    @Jenny-9y День назад

    "따뜻한 헤이즐럿에 얼음 두 개 넣어 주세요!!" 저와 같은 분이 또 계시군요.. 제가 뜨거운 걸 못 먹거든요. 그래서 한참 식혀야 하는 시간을 줄이려고...ㅎㅎ 그걸 기억해 주는 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진행자님의 지인분은 울적했던 기분이 활짝 개였을 거라 생각하니 저도 좋네요~ 마음대로 안 되어서 속상할 때도 있고 마음 먹은대로 할 수 있는 것들도 참 많은데요. 저는 모든 사람이 생각한 대로 된다면 아마도 세상은 돌아가기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 의사나 판사가 되면 어떻겠어요?ㅋ '빨강머리 앤'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멋지다.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전 이 멋진 말을 참 좋아해서 가끔 중얼거려요~ 사랑도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소싯적부터 즐겨 듣는 곡 짐 리브스의 '애너벨 리'를 신청하고요. 8월을 보내며 시 한 편 띄웁니다. 8월에 꿈꾸는 사랑 / 이채 여름 하늘은 알 수 없어라 지나는 소나기를 피할 길 없어 거리의 비가 되었을 때 그 하나의 우산이 간절할 때가 있지 여름 해는 길기도 하여라 종일 걸어도 저녁이 멀기만 할 때 그 하나의 그늘이 그리울 때가 있지 날은 덥고 이 하루가 버거울 때 이미 강을 건너 산처럼 사는 사람이 부러울 때가 있지 그렇다 해도 울지 않는다 결코 눈물 흘리지 않는다 오늘이 고달파도 웃을 수 있는 건 내일의 열매를 기억하기 때문이지 진행자님을 위시하여 모두 웃는 나날 보내셔요^^

  • @2021jinaebom
    @2021jinaebom 2 дня назад

    진행자님, 잘 들었습니다 😊 진행자님의 차근차근, (까칠하지 않은) 세심한 진행에 고개 끄덕끄덕하며 귀기울이다보니 한 시간이 금방 흘렀네요. 이야기 손님의 경험 담은 이야기들도, '맞아맞아 그렇지, 그렇구나...'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소개해주신 책도 읽고 싶긴한데, 두 분 이야기 자리에 턱괴고 앉아 더 듣고 싶은 마음도 드네요 ^^ 나이들면서, 나와 주변인들의 건강에 조금 이상이 생기거나 어쩌면 계속 신경쓸 부분이 생기는 건, 일상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행자님도 풍경님도, 그리고 청취자분들도 몸과 마음의 상태를 잘 살피시며, 온전한 삶과 편안한 일상이 이어지시길, 소망합니다.

  • @sepsalm
    @sepsalm 2 дня наза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 이라는 말씀을 듣자마자 떠오른 건 <라디오 책갈피에 사연과 신청곡 올리기>였습니다^^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마음과 생각을 나누니 참 좋은 시간들입니다^^ 몇년 전부터 자기계발 강의를 자주 듣곤 하는데요. 작은 성취감을 자주 느끼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10초면 할 수 있는 간단한 것을 정해서 오늘도 했구나~ 하는 작은 성취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번 말씀드렸던 <감사일기 쓰기>입니다^^ 드디어 지지난주에 100일을 지났습니다~ 아기들이 백일잔치하는 이유가 예전에 의료 의술이 발달하기 전에는 백일동안 건강하게 살아있으면 앞으로도 잘 살수 있을꺼라고 축하하는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그래서 대부분 많은 일들이 100일을 넘기기가 쉽지 않아서 100일을 축하하곤 한다고도 들었는데요. 너무나 감사하게도 감사일기 100일을 넘겼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되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이 있어요^^ 살아보니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 되는 일들이 있고, 바라기만 했는데도 이루어지는 일들이 있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기쁘고 행복한 일들도 있고요. 내 마음도 내 마음대로 안 되는 일들도 있고요. 이런 게 인생이 아닌가 싶어요^^ 갑자기 <여행스케치의 산다는건 그런게 아니겠니>라는 노래가 생각나서 신청드립니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부분들에서 기쁨과 행복을 갖게 되는 하루하루 되시길 바래요^^

  • @starshine9233
    @starshine9233 2 дня назад

    박미자 원장님 응원합니다 from Jeju 🎉🎉🎉🎉

  • @icando_radio
    @icando_radio 3 дня назад

    쓰레기 배출에 관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음폐수가 중요하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 @2021jinaebom
    @2021jinaebom 3 дня назад

    진행자님, 방송 잘 들었습니다. 사려깊은 진행자님 마음씀에 지인분 기분도 금새 풀리셨을 것 같아요 😊 이번주 방송듣고 며칠동안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틈날 때마다 생각해 봤는데, 딱히 떠오르진 않네요. 나이 들면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건... 결국 아무것도 없다는 결론이 더 확실해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보다는, 굳이 마음을 내어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상황이나 시간을 따라가다보면, 대부분은 스르륵, 저절로 풀리는 것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저 흐르는대로 사는 것이, 지금 선택한 제 삶의 방식이예요 ^^ ... 노래 신청합니다. 가수 비비의 상큼한 목소리로, happy birthday to you 들려주세요.(조이나 권진원님 목소리도 좋습니다 ♡) 방송이 있는 월요일은, 서류상 생일이라 축하 문자와 메일들을 여러통 받게 될 것 같아요. 신청한 노래 들으면서 곧 다가올 진짜 생일은 어떻게 보낼까, 기분 좋은 계획들 세워볼까..합니다😊 진행자님과 라디오 책갈피 청취자님들께, 남은 여름날들이 찬란하고 눈부시게 기억되시길, 그런 추억들 많이 만들어 가시기 바래요 ❤

  • @icando_radio
    @icando_radio 3 дня назад

    새로운 썸네일 이미지 예쁘네요. 방송도 잘 들었습니다 😊

  • @user-ni3pz5yg9k
    @user-ni3pz5yg9k 4 дня назад

    이분 좋은 일도 많이 하신다는 얘기 들었어요 대단한 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화이팅 하세요 잘 듣고 갑니다

  • @mee1278
    @mee1278 4 дня назад

    너무 좋네요🙂

    • @icando_radio
      @icando_radio 4 дня назад

      감사합니다 😊 두런두런 생각도 나눠주세요.

  • @user-zw5eb2qk1e
    @user-zw5eb2qk1e 4 дня назад

    나이들면 안타까운 상황이 생기는거군요

    • @icando_radio
      @icando_radio 4 дня назад

      안타깝다기 보다는……… 여러 상황들이 변해가는 것 같아요. 항산, 기쁨이 함께 하시기를 기대합니다 😊

  • @user-je1km6tn3s
    @user-je1km6tn3s 4 дня назад

    이야기 듣고서 생각이 좀 많아지네요

    • @icando_radio
      @icando_radio 4 дня назад

      네! 라디오 책갈피를 통해 생각과 이야기를 청취자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 그 생각과 이야기, 함께 나눠주실 거지요?

  • @김봉환-b9s
    @김봉환-b9s 4 дня назад

    이야기 전개가 좋아요 재미 있네요

    • @icando_radio
      @icando_radio 4 дня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여러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할게요. 책갈피에 들려 함께 이야기 나눠주세요.

  • @ekfqld118
    @ekfqld118 4 дня назад

    라디오 책갈피 너무나도 재밌네요

    • @icando_radio
      @icando_radio 4 дня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재미난 이야기,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icando_radio
    @icando_radio 4 дня назад

    일상에서의 시, 생활 속의 시, 방송 잘 들었습니다 😊

  • @eco.spring7631
    @eco.spring7631 4 дня назад

    지나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 @ginayogini
      @ginayogini 4 дня назад

      고마워요, 에코님!❤❤

  • @mashildang
    @mashildang 4 дня назад

    아니! 왜? 우리 회원을 사전 협의도 없이 초대해요? 하하하하하! 잘하셨습니다.

  • @A-raara
    @A-raara 5 дней назад

    잘들었습니다👍 무례한 어떤 어르신때문에 엄청 불쾌한 아침이 있었어요. 나이가 든다고 철이 들거나 품격이 올라가는건 아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올라오는 화로 인해 하루를 다 망친 기분이었지만 그분으로 인해 소중한 하루를 망치고 싶지 않아 맛난 점심도 먹고 좋아하는 노래도 들으니 기분이 전환되더라고요 남의 행동과 날씨,다이어트는 맘대로 안되지만 생각은 내맘대로 할수 있지 않나 싶어요 부정적스위치 오프! 긍정적인 생각의 스위치 온!! 싸이&박정현 어땠을까 신청합니다 ^^

    • @icando_radio
      @icando_radio 5 дней назад

      자세한 상황은 모르지만요! 산다보면, 정말, 무례하구나.. 하는 상황을 겪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경우, 대다수는 본인이 그러한 무례를 범했는지 모를 때가 많더라고요. 무례한 상황도 답답하고 화가 나는데, '나의 소중한 하루'까지 망치면 더 억울하가 나만 손해잖아요. 물론, 말처럼... 그 마음과 생각이 갑자기 훌훌~ 털어버려지는 건 아니지만요! 말씀처럼, 맛난 식사도 하고 좋아하는 노래도 듣고... 자알~ 하셨습니다 ^^ 사실, 내 마음처럼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없는데... 그게 또, 생각처럼 잘 안 되는데.. 자알~ 하셨습니다. 부정적 스위치 오프! 긍정적 스위치 온 !!!

  • @icando_radio
    @icando_radio 5 дней назад

    [ 라디오 책갈피 26회 선곡표 ] 01 HUS(허밍어반스테레오) - 커피 한잔 어때?(Feat. 요조) 02 도경수(D.O.) - 별 떨어진다(I Do) 03 안녕바다 - 별 빛이 내린다 04 우예린 - 튤립(신청곡) 05 황규영 - 나는 문제 없어(신청곡) 06 처진 달팽이(유재석 & 이적) - 말하는 대로

  • @icando_radio
    @icando_radio 5 дней назад

    [ 라디오 책갈피 25회 선곡표 ] 01 재주소년 - 손잡고 허밍(Feat. 요조) 02 재주소년 - 간만의 외출 03 핑클 - 화이트(신청곡) 04 f(x) - 12시 25분(신청곡) 05 황현한 - 가을 우체국 앞에서(신청곡) 06 인순이 - 열정(Can You Feel It)(Feat. 미쓰라 진, Evil Monkey)(신청곡)

  • @user-sk4ex1ch2f
    @user-sk4ex1ch2f 6 дней назад

    문경위에 계셨군요. 조례 개정 후 잘 시행되었으면 좋겠어요.

  • @hoholee1004
    @hoholee1004 6 дней назад

    와 1등🎉🎉🎉

    • @icando_radio
      @icando_radio 6 дней назад

      아, 웃겨요 ㅋㅋ 시간되실 때,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

  • @icando_radio
    @icando_radio 8 дней наза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저로서는요. 전주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BRT의 노선, 운행 주기, 추진 방향 등에 관심과 기대가 있습니다. 도로의 애물단지가 되지 않도록.. 준비 단계에서부터 충분한 검토와 전주형 BRT에 관한 연구 부탁합니다.

  • @icando_radio
    @icando_radio 8 дней назад

    상병수당과 관련한 내용과 정보, 잘 들었습니다. 이외에도 건강 보험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 다음에 더 듣고 싶습니다 😊

  • @icando_radio
    @icando_radio 9 дней назад

    '책으로 만난 지구' 이야기..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물론, 채식을 부탁해도요 ^^

  • @sepsalm
    @sepsalm 9 дней назад

    예전에는 이력서에 특기, 취미를 적는 칸이 있었는데요. 저는 가무와 요리를 적곤 했었어요^^ 음주가무 중에서 음주는 잘 못 하고, 즐기지도 않아서요~ 음주를 하지 않고도 친구들이나 동료들과 노래방이나 무대에 서면 춤과 노래로 공연을 하곤 했었어요^^ 부모님과 친척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걸음마를 뗀 다음부터 음악만 나오면 집에서도 길거리에서도 흔들흔들 춤을 췄다고 해요^^ 요리는요. 국민학교 2학년 때부터 어머님의 부엌일 도와드리는 걸 좋아했는데요~ 4학년때는 예전에 곤로라고요... 정말 오랜만에 소환되는 단어네요^^ 곤로~ ㅋㅋ UN팔각성냥통에서 성냥하나를 꺼내어 곤로의 심지에 불을 붙여서 혼자 냄비밥도 하기 시작했어요^^ 혼자 있을 때 처음 만들었던 반찬이 김무침이었던 것 같은데 맛있게 했다고 칭찬받았던 기억이 나요^^ 설거지는 요령이 없어서 수돗가에 있는 자주색 커다란 고무다라이에 넣어서 헹구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에도 계속 음식을 자주하곤 했는데요. 음식은 많이 하면 늘거든요^^ 하도 어렸을 때부터 해서이기도 하고, 어머님과 외가가 워낙 미식가에 손맛이 좋으셔서 물려받은 것도 있고, 어머님 옆에서 많이 배운 덕분인 것 같아요^^ 어머님들이 밥상에 국이나 찌개 올리시기 전에 하시는 말씀 있죠? "아~ 간을 안 봤네" 하시면서 한 수저 떠서 드시는데 "됐네~ 맛있네" 하시잖아요^^ 저도 20대 초반부터 그랬어요^^ 간을 안 보고 눈대중으로 해도 간이 맞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대학때부터 식당 차리라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오늘은 재능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어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자랑할 수 있는 재능 오랜만에 떠오른 이력서의 특기와 취미란에 꼭 적었던 가무와 요리에 대한 추억을 나누어보았는데요. 원래는 처음에 생각난...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에 떠오른 것이 있는데요... 지금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사연에는 어떤 신청곡이 어울릴까 생각해보았는데 왜 이 음악이 떠올랐는지 모르겠는데요~ <황규영님의 나는 문제 없어>입니다^^ 가사가 큰 힘과 응원을 주는 곡이어서요~ 부족한 부분이 많은 나여도 자랑할 만한 재능을 떠올리면 내 삶도 힘을 낼 수 있는 사연 미션과 같아서인 것도 같아요^^ 나는 문제없습니다^^ 라디오 책갈피를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도 문제없습니다^^ 화이팅!!! 응원드려요^^

    • @icando_radio
      @icando_radio 9 дней назад

      세연님이 올려주신 글을 읽고 나니, "멋과 맛"이 함께 하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리도 잘 하시고 또는 요리를 즐겨하시고요. 그런데, 요리도 그렇고요. 무언가를 내가 좋아서 즐겨하다보면, 잘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렇게 요리도 잘 하시고, 가무! 음주는 빼고 가무요 ㅋ 춤과 노래도 즐겨하신다고 하니까... 이러한 멋과 맛을 함께 보유한.... 보유한이라고 표현하니까 갑자기 '장인'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ㅋ 흔히, 전주시를 '맛과 멋'의 고장이라고 하는데요! 세연님이 그런 분이시네요. 글 내용 중에, '이력서의 특기와 취미란에 가무와 요리를 꼭 적었다'고 하셨는데요! 그 부분을 읽다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리가 어딘가에 나를 소개하거나 알려주기 위해 이력서를 작성하고 제출하잖아요! 그런데, 그 이력서라는 게 참.. 너무 제한적이고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갑자기요. 사실, 이력서는 정해진 서식과 분량 안에 나를 글 몇 자로 표현해야하잖아요! 그런데, 그 몇자의 글로 표현하거나 담을 수 없는 것들이 정말 많죠! 물론, 그래서 대면 면접도 보긴 하는데... 이것도 잠깐의 시간 안에 나를 어필해야하는 거잖아요! 물론, 주어진 시간 안에 나를 잘 표현하고 나타내는 것도 장점이고 중요하지만, 무엇이든.... 첫 인상외에도, 함께 하면서 그의 진짜 그윽한 향과 맛을 알 수 있는건데...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나는 여름, 흥이 많이 나는 시간되시길 기대합니다 ^^

  • @2021jinaebom
    @2021jinaebom 9 дней назад

    진행자님과 유시선 대표님, 방송 잘들었습니다. 시간들여 작성해주신 세심한 타임라인도 감사합니다. 😊 유시선 대표님의 긍정적인 기운과 열정 가득 담긴 말씀들 귀기울여 여러번 들었습니다. 대표님 노래도 듣고 싶어서 기다렸는데, 노래는 방송에서 들을수가 없어서 검색하고 찾아들었습니다. (대표님 노래들 곡명이 게시되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전주 溫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방송준비하시는 분들과 청취자분들 모두, 더운 여름날들 건강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JCFM93.5MHz
      @JCFM93.5MHz 7 дней назад

      항상 애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노래 곡명 추가해서 수정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2021jinaebom
      @2021jinaebom 7 дней назад

      ​@@JCFM93.5MHz 바쁘실텐데 마음써주셔서 고맙습니다 😊

  • @user-ep1rb7gd8y
    @user-ep1rb7gd8y 10 дней назад

    깻잎 둏아요😊

  • @A-raara
    @A-raara 10 дней назад

    에어컨을 안산게 아니고 이전설치를 안한건데...사람맘이 간사해요 요며칠 시원하니 내년도 견뎌볼까 싶네요^^ 버스 맨뒷자리는 좀 노는애들 자린데...칸도쌤 한때 좀 놀았던거죠?ㅋ 늦게 올라온 책갈피 잘들었습니다 ~

    • @icando_radio
      @icando_radio 9 дней назад

      아직, 날은 많이 덥긴 한데요. 그래도 며칠 사이에, 아주 조금씩 선선해지는 느낌도 드네요. 실제로도 시원해지고 있겠지만, 이제 8월이 지나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에서 먼저 선선함을 불러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분명히, 한여름 무더위와는 다른 것 같아요. 지나는 여름에, 더 좋은 일만요 ^^ 아, 그리고, 제가 한때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icando_radio
    @icando_radio 11 дней назад

    방송,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

  • @user-ch8mj1xu1l
    @user-ch8mj1xu1l 12 дней назад

    너무너무 멋진분이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2021jinaebom
    @2021jinaebom 12 дней назад

    진행자님, 방송 잘들었습니다 예뻐서 한참 보게되는 썸네일이네요. 어쩐지 바다가 보이는 정원에서 보내는 한가로운 금요일 오후 시간이 떠올라요. 힐링 썸네일 감사합니다 ^^ 방송 듣다보니, '남들보다'/'남들과 비교해서‘ “더 나은 무언가”가 저에게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돌아보니 일상이 늘 평범하고 소소한 행복으로 가득 차있고, 주위에 다정하신 분들도 많으니, “나는 운이 참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일정이 긴 여행은 혼자 다니는 편인데, 낯선 여행지에서 예상치 못한 일들을 만날 때 운이 좋은 사람이구나 느꼈던 것 같아요. 코로나전 어느 여름날, 예쁘기만한 새 신을 신고 돌길을 걷다가 발뒤꿈치가 빨갛게 까진 것을 보신 b&b사장님께서는, 가죽신에 밴 피 얼룩을 흔적이 안보이게 한참을 꼼꼼히 닦아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전화기를 들여다보면서도 길을 못찾는 걸 아시고, 포스트잇에 여행명소와 꼭 가봐야하는 빵집, 식당 메뉴까지 하나하나 적어서 아주 쉽게 설명하고 챙겨주셨습니다. 아침 식사를 차려주시면서, 점심 도시락도 만들어 주시고, 일정이 끝나서 쉬고 있으면 저녁 식사를 챙겨주시면서 여행지 주의점들이나 개인적인 이야기도 나누어주셨어요. 성수기임에도 우연히 머무는 동안엔 숙소에 다른 손님이 없었는데, 혼자 있는 시간이 길지 않게 살펴주셨어요. 일상에서 만나는 분들도 모두 다정하십니다. 모임이나 연수땐 버스 타는 저를 배려해서 장소를 정해주시기도 하시고, 가끔은 귀가길을 멀리 돌아 집까지 데려다주기도 하셨어요. 협업 수업을 함께 하는 선생님께서는 학교 가는 길이 멀다시며 한 한기 내내 길 중간 어디쯤에 데리러오셨어요. 수업 전후로는 식사와 간식도 챙겨주시고 수업을 마치면 다음 수업 준비를 핑계로 카페데이트도 자주 다녔습니다. 그리고, 수업이 없는 날엔, 이렇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라디오 책갈피를 들을 수 있어요. 저는 참, 운이 좋은 사람이죠?ㅎ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썸네일과 잘 어울리는 노래, 우예린의 “튤립” 신청합니다. 함께 들어요 ^^

    • @icando_radio
      @icando_radio 9 дней назад

      남들과 비교해서 "더 나은 무언가"가 생각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요! 올려주신 글에서처럼, 진숙님은 "운이 참 좋은 사람"이네요! 그중에서도 남들보다, 인복이 많은 분이십니다. 그리고 지난 방송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여기에서 "남들보다"라는 뜻은요! 내가 남들보다 우월하다! 잘 나간다! 내가 최고다! 라는 뜻은 아니고요. 사람은 누구나 각자가 갖고 있는 장점이나 재능? 아니면, 그만의 향이 나거나 색이 있을 수 있는데..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굳이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각자가 갖고 있는 매력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이처럼 각자가 갖고 있는 매력은 서로 비교하거나 순위를 정한다기 보다는, 그냥 각자에게 묻어 있거나 뿜어 나오는 거라고 생각해요. '다양함'이죠 ^^ 진숙님은 인복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복은 저절로 생긴다기 보다는, 그만큼 진숙님이 인덕을 베풀기에.. 거기에 사람들의 마음이 이어져서 나오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오늘도, 운이 좋은 날! 그래서 기분좋게 활짝~ 웃을 수 있는 날이시길 기대합니다.

  • @user-mq3ln1kc9w
    @user-mq3ln1kc9w 12 дней назад

    반가워요 ㅎㅎ 대표님! 이곳에서 뵈니 더욱 반가워요 ㅋㅋ 화이팅 입니다 ㅎ

  • @WOWISSUES
    @WOWISSUES 13 дней назад

    유시선 가수님 늘 응원하는 팬입니다.🎉❤😊

  • @sunny-two
    @sunny-two 13 дней назад

    우리 유시선 대표님..넘 멋진 목소리....❤🎉화이팅,,,사랑해요❤❤

  • @ss-issack
    @ss-issack 13 дней назад

    멋진 라디오 방송 수고하셨어요.🎉😊

  • @user-qb8bm9xp9s
    @user-qb8bm9xp9s 14 дней назад

    어릴 때는 고구마 순 김치?라기 보다는 나물로 많이 먹었던 같아요. 살짝 데친 고구마 순을 가볍게 양념해서 버무리고, 풋고추 홍고추 올려서 찐 간고등어에 밥을 내어주시던 엄마 생각이 나네요.

  • @icando_radio
    @icando_radio 14 дней назад

    ’고구마순 김치‘ 이야기를 들으니, 입안에 침이 😅 고구마순 요리(음식), 정말 좋아합니다.

  • @icando_radio
    @icando_radio 14 дней назад

    방송을 매회 들으면서요. 익산이 더 가깝고 친근하게 생각됩니다 😊

  • @icando_radio
    @icando_radio 14 дней назад

    방송 들으면서, 남은 여름을 더 건강하게 보내야겠습니다 😊

  • @user-sk4ex1ch2f
    @user-sk4ex1ch2f 14 дней назад

    저희 지역구여서 끝까지 다 들었어요. 시의원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알게 되는 거 같아요. 시민들이 꼭 들었으면 좋겠어요.

  • @sepsalm
    @sepsalm 16 дней назад

    24회 방송에서... 많이 더운 날은 추운 겨울을 떠올리신다는 말씀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바로 전날 저도 그 생각을 했거든요^^ 지난 겨울에 너무 추워서 꽁꽁 싸매고 다닐 때, 이 여름의 뜨거움이 떠올렸던 때가 생각나며 얼마나 감사한가~ 라고 혼잣말을 했었습니다^^ 뜨겁게 달구어진 자동차 좌석에 앉을 때요~ '아... 공짜로 찜질방을 즐기니 얼마나 좋은가~'라는 생각을 하며 구들장에 몸을 지지는 느낌으로 오히려 즐겨보곤 합니다. 썬크림을 바르면 눈이 너무 따가워서 잘 바르지 않는 편인데요. 그 상태로 따가운 햇살을 맞이하게 될 때면... '아~ 비록 기미는 생기겠지만, 비타민 D가 만들어지니 얼마나 좋은가~'라는 생각을 하기도 해요^^ 땀이 많이 날 때는요~ '공짜로... 게다가 시간을 따로 내서 사우나를 안 가고도 노폐물을 배출하니 얼마나 좋은가~'라고 생각하면서 땀을 쭉 빼고 샤워했을 때의 개운함을 상상하곤 하면서 이 여름을 즐겨보곤 합니다^^ 지난 방송에서 칸디님의 맥가이버 오프닝 테마곡 "빠바바밤~"이라고 읽으시며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잘 하시기도 하셨고요~ 재밌어서 여러 번 다시 보았습니다^^ 하얀겨울 노래가 나오는 동안에요~ 손바닥을 엇갈리게 잡고 뿜뿜~ 하는 손동작하시는 모습이요~ 너무 오랜만에 그 손동작을 본 거예요~ 그래서 떠올려보니 예전에 원맨쇼 하시던 능력자분들과 가끔 지역 5일장에서 1인 공연하시는 분들께서 타악기 대신 사용하셨던 손동작과 소리였는데, 오랜만에 추억이 떠올라서 또 여러 번 다시 보게 되더라구요^^ 라디오 책갈피 덕분에 24주 동안 재밌는 시간의 사치를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준비하시고 만들어 주셔서... 많이 감사드려요^^ 벽면에 있는 라디오 소품들이요~ 한 주에 하나씩, 콘솔의 칸디님 왼쪽에 돌아가면서 놓아도 예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떠신지 여쭈어요^^ 좋은 글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고 싶은데요. (BGM 없이 읽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아래에^^) 소리쳐봐 저 하늘까지 가슴속의 소망 퍼져가게 절망뿐인 삶을 털어 내봐 시린 눈물 따위 때문에 꿈을 멈추지는 마 시작해 열정 모두 태우도록 Can you feel it. 눈빛속에 담은 기대 숨이 차올라도 극복해 시련 밟고 서는 너를 원해 어떤 두려움도 겁내지는마 노력 하는거야 다같이 다시 웃음 찾는 날까지 마침내 이뤄지도록 가수 인순이님의 열정이라는 곡의 가사 중 일부분인데요. 참 희망적이고 멋진 가사인 것 같아요^^ 예전에 이 곡이 나왔을 때 너무 좋아서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구매하고 소개했던 곡인데요~ 지난 주에 갑자기 중간에 나오는 록키 OST의 한 소절 음이 계속 입에서 맴도는데 기억이 안 나는 거예요~ 계속 찾아보다가 드디어 찾았습니다^^ <인순이 - 열정 (Can You Feel It) (Original) (Feat. 미쓰라 진, Evil Monkey)> 인데요. <Jean Roch - Can You Feel It>라는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라고 하는데요... 원곡의 가사보다 리메이크한 열정의 가사도 곡도 더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이 여름 신나는 이 곡 신청드려봅니다. 이 곡 유튜브 댓글 중에 "출근할 때 들으면 전투력 급상승하는 곡"이라고도 하는데요. 오늘도 책갈피와 함께 하는 모든 분들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 @icando_radio
      @icando_radio 15 дней назад

      네! 여름과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적어주셨어요. 세연님의 초긍적적이고 매사에 감사하는 삶! 마음이 느껴지는 글이었습니다. 여름을 피하지 안하고, 여름을 여름답게! 즐기며 사는 것에 대한 내용이기도 했어요. 저도 라디오 책갈피 너튜브 방송에 남겨주시는 청취자분들의 댓글, 늘 감사한 마음으로 담고 있습니다. 저 혼자, 방송에서 두런두런~ 말하는 것보다, 청취자분들의 생각과 일상 이야기가 있어서, 더 많은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한 '소통'이지만요!!! 라디오 책갈피 방송을 처음 시작하면서 생각하고 바랬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방송 이름을 '라디오 책갈피'로 정한 이유도 그건대요! 우리가 책에서 기억에 남기고 싶거나 다시 읽고 싶은 부분에 책갈피를 끼워두잖아요! 보통은 중요한 부분이거나 나에게 소중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대요! 그처럼, 라디오 책갈피도, 우리가 일상에서 함께 나누면 좋을 내용들, 그리고 저의 기억이나 생각들, 그리고 청취자 여러분의 일상과 생각을, 마치 책갈피를 끼워두듯이, 방송을 통해.. 하나 하나 함께 나누고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책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넘기듯이, 방송을 한 주 한 주 만들어가고요. 책에 책갈피를 끼워두듯이, 방송을 통해 나누어 갈 예정입니다. 책갈피 방송 덕분에, 지난 24주 동안 재밌는 시간의 사치를 얻고 있다는 말씀도 주셨는데요! 저도 그렇습니다. 방송을 통해 청취자분들과 만날 수 있는 사치를 누리고 있네요 ^^ 오늘도 일상과 기억, 생각을 담은 글! 감사합니다.

  • @2021jinaebom
    @2021jinaebom 18 дней назад

    진행자님, 잘 들었습니다 ^^ *옥수수 다른 조리법이 필요없어요 ㅎㅎ 그냥 맛나요 😊 *옥수수는 맛있기만하면 된다! (이쁘게 먹다가 내꺼 뺏겨요ㅎㅎㅎ) *옥수수는 수염이 말라가야 딸 때가 된 거! 라는 말씀! 옥수수 따는 시기에 대해서는 처음 알게 되었네요! 잘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ㆍㆍㆍ 고구마줄기따기, 고구마심기, 고구마순 다듬기도 잘 들었습니다. '고구마줄기 김치'나 '고구마순 감자탕'은 좀 생소하네요 ^^; 제가 음식을 잘 못해서 일까요? 어쩌면 아마도 지역특색음식인가봐요 ㅎㅎㅎ 세상 어려운 "갖은 양념 만들기", 알려주신다니, 다음 방송 기대합니다 😊 (다음 방송엔 노래도 신청해야겠네요 ) 커피쿠폰, 와~감사합니다 😊 (더운 날, 몸소 밭에 가셔서, 엄마처럼 차근차근 설명해주신 임경월 대표님, 애쓰셨습니다❤)

    • @2021jinaebom
      @2021jinaebom 18 дней назад

      방송 들으면서, 띄엄띄엄 썼더니, 글이 이어지진 않네요 ^^ 방송,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잘 들었습니다. 이번 방송은 우연히 들었는데, 앞으로도 자주 듣고 싶어요 ^^

  • @icando_radio
    @icando_radio 20 дней назад

    서지연 이사장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수원공동체라디오도 전주공동체라디오도 화이팅~!!! 입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Jenny-9y
    @Jenny-9y 20 дней назад

    여름을 이겨내는 방법은 많이 있겠지만 지인이 알려준 기발한 방법 하나 소개합니다. 그 분 왈~ "자신이 여름이 된다면 거뜬히 이겨낼 수 있어!" 한 번 그렇게 해 보세요. 신기하게 마음이 달라지더라구요~ㅎㅎ 그런데 오늘이 드디어 입추입니다. 또 다시 가을이 왔으니.. 저도 올 가을엔 이렇게 살아 보기로 하며 시 한 편 올립니다^^ 가을이 나를 / 양광모 나는 다시 촛불을 켤까 해 나는 다시 낙엽을 밟을까 해 나는 다시 편지를 쓸까 해 나는 다시 잠 못 이룰까 해 나는 다시 외로워 볼까 해 나는 다시 사랑해 볼까 해 나는 다시 어떻게든 살아볼까 해 나는 다시 모든 건 가을 때문이라고 주장해볼까 해 낙엽 지는 아름다운 가을을 기다리며 오늘은 오랜만에 짝꿍 기타와 함께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불러봅니다. 테너 황현한 님의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애청자들과 함께 들어 보면 좋을 듯요^^ 진행자와 애청자 님들 모두모두 건강하게 여름 나기를 바랍니다!!

    • @icando_radio
      @icando_radio 15 дней назад

      여름을 이겨내는 방법으로 적어주신, "자신이 여름이 된다면 거뜬히 이겨낼 수 있어!", 이 방법요! 좋네요! 저는 여기에 몇 가지 생각이 더해졌는데요! 하나는, 여름처럼 열정적으로 시간을 보내다보면, 여름이니까 덥긴 하지만, 덥더라도.. 땀을 주르륵~ 흘리더라도, 그 여름만큼 열정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생각해보면, 겨울엔 추워서 아무래도 활동이 움츠려들기 마련이잖아요. 그런데, 여름은 날은 덥지만, 해가 떠 있는 시간도 길고요. 그리고 활발하고 왕성하게 뭔가를 시도하고 진행할 수 있는 계절이네요. 그리고 하나는, 이 글을 읽다가 생각난건데요! 저는 더위와 추위를 상대적으로 다른 사람보다 덜 타거든요? 겨울에, 주위에서 누군가가, "너무 춥지? 안 추워?"라고 물어볼 때, "어... 그냥.. 뭐, 괜찮은데?" 하곤 하는데요. 언젠가 생각해보니까... 제가 추위를 안 탄다기 보다는, 제 마음과 생각 속에, '겨울은 겨울이니까, 당연히 춥다'라는 게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추워도 그게 당연하다는 생각을 하니까, 그 추위가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는구나. 그래서 내가 추위를 안 탄다고 느끼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위도 저에겐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여름이니까 당연히 덥다.. 라는 생각요! 이러한 의미도, 진숙님이 적어주신 글 내용에 포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이 여름이 된다면 거뜬히 이겨낼 수 있어!", 여기에는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지내는 의미도 담겨 있을 거고요. 우리가 흔히, 어차피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라는 말을 하는데, 그러한 의미도 있겠습니다. 제가, 지난 방송에서 여름을 피하는 저만의 방법으로, 지난 추웠던 겨울을 떠올린다고 했는데요. 한편으로는 또, 여름은 더워야 제 맛이라는 제격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이 있으니, 봄과 가을이 더 맑게 느껴지고요. 또, 여름과 겨울에만 할 수 있는 것들이 있고.. 더운 여름이 있어야 농사도 잘 될 테고요.. 그렇습니다 ^^ 올려주신, 가을 관련한 시를 보니까요! 이른 가을이 기다려지기도 하면서, 지나는 여름이 벌써 아쉬워지는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며칠만 지나면, 지금 이 여름에도, '늦여름'이라는 표현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user-zv6hw8bz4g
    @user-zv6hw8bz4g 21 день назад

    겨울을 생각하며 여름을 나신다니, 특별한 여름나기 방법이네요^^! 저도 겨울노래가 몇 곡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핑클 - 화이트 f(x) - 12시 25분 (Wish List) 저의 요즘 여름나기 비법은 퇴근 후 열심히 유산소운동으로 땀을 빼고 샤워 후 에어컨 앞으로 가는 것입니다 : ) 정말 무더운 요즘인데, 이렇게 2주를 버텼습니다! '더운 여름에 운동하면 땀이 더 많이 나니까 싫은데~'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실천하고보니 몸이 개운해서 좋네요^^!!!

    • @icando_radio
      @icando_radio 15 дней назад

      네~!!! 이제, 그렇게 2주만 더 버티시면 됩니다. 물론, 2주 후에도 덥긴 하겠지만, 지금의 한여름 무더위는 지날거고요. 그 무렵이면, 정말, 이른 가을의 느낌도 조금씩 다가오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저도, 운동을 해야하는데... 생각을 자주 하는데요! 저는 우선, 매일, 규칙적으로 만보 걷기를 하고 싶어요. 다은님 글을 보니까, 저도요! 덥다고만 하지 말고, 어서 빨리, 운동을 시작해야겠다.. 하는 마음이 다시 드네요. 건강한 여름의 일상 이야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