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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뭘 본거지 시발

이게 여성들이 아빠한테 당하는 친족 성폭행보다 혐오스러운 이유는 친족 플러스 동성이라는 요소가 섞여서이지 뭔..막말로 딸이 엄마가 강간하는걸로 나와도 충분이 지금같은 반응일듯

성별을 떠나서 아빠 죽고 엄마가 처참히 응징해 주는것 자체가 영화고 판타지. 현실에선 그 누구도 관여하지 않아 그저 피해자 혼자 평생 안고 가야함

아빠 안꼴리는데 왜 좋아하지

보 이즈 어프레이드의 시초인가보네요... 아리 에스터 감독님 영화를 너무 알아가보고 싶은 사람으로서 보석같은 채널입니다 감사해요 🥹🥹

야.. 아빠가 딸을 성폭행 하거나 아들이 엄마를 성폭행 하거나 암튼 그런거는 좀 그래도 뉴스에서나 봐왔어서 기괴함에 좀 무뎌진건가? 아빠와 아들이라는 관계성은 왜이렇게 소름끼치냐..

여기서 성별,위치만 바꾸면 실제일어나는 흔하디흔한 사건..성별,위치만 바꾼다고 사람들에게 신선함을 일으킨다는것도 신기한듯

교통사고 아니면 얘기가 진행이 안되나?? 드라마 속 교통사고는 한국이나 외국이나 똑같네.

아 존나 기괴하네

4:27 렌즈보면 엄마가 아들이 아빠한테 하는짓 보고있음..

아버지가 죽음을 슬퍼하는 아들이 이리 역겹게 보일 줄은....

아빠 -> 아들이면 그래도 있을법한데 아들 -> 아빠는 전혀 생각 못했다..

이것 뭐예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나죠 이거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너도 같이 즐겼자나 ? 하던거랑 비슷하네? 진짜 남혐 극대화된다

오이디푸스 컴플렉스 패러독스인가 신선하네요

엄청난 비극이다..

What the fakkk????????? Hell nah….. nahhh… no… oh god, don’t fucking tell me the son is fucking his actual literal biological dad’s arse….

19:04ㅅㅂ이게도대체무슨소리니.......

고어물보다 징그럽다느니 토나온다느니 하는 다른 감상들을 보니 친족한테 성폭행 당하는 남자는 처음봐서 놀랐나보지

이..이게 뭐노😮

아들이 아빠로 딸딸이치는 영화로 댓글들 다큰 어른들끼리 ㅠㅠ거리면서 싸우네

근친 찍을거면 야1하개 찍고 잘생긴 애들 데려다가 찍어라 사회적으로 해선 안되는거다 뭐 이딴 누구나알고잇는 메시지 전달하려고 찍지말고 성적으로좀 찍어주셈 ㅈㅂ ㅠㅠㅠ

아 이게 그 보덜덜 원작이구나

드니 빌뇌브, 라스 폰 트리에, 루시퍼 발렌타인, 아리에스터 lets go.

여러므로 유전보다 더 무서운 영화

15:23 뻘하게 웃기네ㅋㅋ

새해 카운트 소리에 맞춰 컴퓨터에서 자서전 지워버리는 연출이 진짜 끝내줌

10:34

좋은 영화. 진짜 좋은 카메라 필요 없네요. 진짜 4K만 되는 카메라도 감사하죠.

10년넘게 모르쇠했던 어머니의 심리가 제일 이해안됨. 아버지는 취약한 사람이었을뿐이고 정병은 어머니로부터 유전된것같다.

아빠가 아들 성폭행하는 건줄 알았는데 그걸 한 번 더 꼬니까 ㄹㅇ....... 충격적이다

윤여정씨 현실 성격은 시니컬하고 냉정해서 연기할때 어색해할거 같은데 너무 천연덕스럽게 자연스러운 연기를 하는거 진짜 신기함

26:45 혹시 이 노래 이름 아시는분 계신지..ㅠㅠ

엄마가 아닌 할무이인듯

양질의 고전을 볼 수 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말도 안되는 말로 영화 만들어네

개가 나와서 개꿈인가?ㅡ.ㅡ;;;;

정유미 민턴치다가 자빠질뻔 한거 찐이네~ 우악~~~ㅋㅋㅋㅋ 몃번을 돌려. 봤네 ㅋㅋㅋ

젊은혈기게걸레중자지좋자고손가락자르지마살인범일하면되지노인손가락이나넘봐

인간극장을 보는 듯

많이 본 장면이다 싶었는데 이 단편영화가 다시 제작되어 나온거였군용

뭔이런 스토리가 있어 했는데 속았네 ㅎㅎ

재미 디지게없네 그나마 무명이 나왔으면 안봣을듯

우와 ~ 리스트였구나! 왠지 잘 풀린다했네 ㅋㅋㅋㅋ

담배좀 피우지마 엄마.

촬영비는 많이들진 않았을듯 합니다 저예산으로 이렇게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수 있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역시 홍상수 감독 입니다

리스트 작성하면서 다 실천했어. 꿈 속에서. ㅋ 개인사 때문에 조금 찝찝한 면이 있긴하지만, 참 응큼내숭 없는듯한 홍상수감독님 작품들. 감사합니다.

포르노에 등장하지 않는 요소만을 넣어 작품에서 성적인 욕구를 절대 느끼지 못하게끔 만든 느낌. 로리타같은 경우 소아성애를 비판하기 위해 쓴 책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성적으로 소비됐는데 여기선 완벽하게 피해자의 관점에서 감상할 수 있어 근친과 같은 망가진 사랑이 '금지되고 은밀하기에 야한것'이 아닌 얼마나 끔찍한 것인지 모든 사람들이 느낄 수 있게 해주는듯

예전엔 정말 이랬음? 요즘 시대에 이럴 수가 있는거임? 신고 백번 먹고 뒈질 시대구나 지금은...

요즘시대 천만영화 갬성, 서울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