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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실둥실 마음이 하얀구름 향해 달려간다. 해운대 모래사장에서 파란 물결 담아간다. 지나간 기억들이 둥근달 크게 뜨는 언덕을 바라보게 한다.

송추계곡 쪽으로 도봉산 안 간지도 오래됐네

션한계곡 물소리에 귀로듣고 눈호강 휠링하고 가네요 고마워요_()_

이사가 아니고 먹이 활동일겁니다.

시원합니다~

신라시대 유적이군요

진달래❤ 봄을 대표하는 우리나라의 참꽃♡

세종엔 왜이리 똥물밖에 없는지 ㅋㅋㅋㅋ 물 진짜 맑네요

🏞

서울역 왜 가셨어요?

아름다운 분이 노래도 엄청 잘하시네요! 😊

목소리가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천상의소리 너무아름답네요~~^^

🎉

🙏🏻

🙂👍😋

천상의 소리를 듣습니다~

👍👍👍

이쁘네요 ❤

저는 우거지 조선국밥이랑 반반가스요 🥺🥺🥺

오 굿이네요 ^^

목소리 짱입니다

참 맛있어 보입니다❤

깔린지 적어도 몇십년 길게는 몇백년은 되었을 겁니다 그 세월동안 사람들이 밟아 다졌으니 튼튼해지죠

😊👍🏻👍🏻

카메라를 삼각대에 올려서 멋진 풍경에 고정하고 불러봐요~~

최고예요

성악가 못지않는 노래실력 대단하십니다

목소리가 좋으세요 ❤️❤️

오봉산 합창단 김태호 오봉산 아래 시냇물 흐른다 큰 봉우리 다섯개 이야기 사연 전하려 오봉산 합창단은 계곡 가득 소리내며 흐른다 알토는 내면에 숨어 있는 소리 졸졸졸 하고 흐르고 소프라노는 하늘 높이 마음 닫도록 오선음계 솔솔솔로 흐른다 테너는 가슴 속 가득 울려나는 꽐꽐꽐 소리내며 파란하늘 아래 퍼져간다 베이스는 시냇가에 놓인 돌사이로 쿨쿨쿨 흐르며 물소리에 방향을 잡아 준다 짙어가는 푸른산 나무아래 매미도 수풀 사이 여치도 현악기로 운율에 온마음 담아 활을 당긴다 내 마음도 물소리의 음계에 마음을 올리고 계곡아래로 같이 흐른다

아멘🙏👍🏻👍🏻

마음 곱하기와 나누기 김태호 우리의 마음을 포갤 수만 있다면 희망의 꿈을 꿀 수 있겠지 부족한 부분이 채워져서 빵이 부풀 듯이 마음이 모여지는 곳에 부푼 미래가 다가오리라 한 사람 한 사람 미움의 응어리가 풀어지게 가슴 찢게 미움의 말투를 벗어 던지고 가슴 속에 예쁜 꽃송이 피어난 공감하는 고운 언어로 바꾸어 보면 우리 강산에 살아가는 고운 님들 막힌 가슴에 기쁨의 메아리 울리고 웃음의 미소로 밝아지도록 시리고 쓰린 가슴에 환한 무지개 빛 채워지게 하자 서로서로의 마음이 만나는 곳에 겹처지는 공간이 늘어 유사성의 영역이 증가하도록 이웃존중의 넓은 성품을 흠모해 본다

바다가 보인다 김태호 뜨거운 용암이 만들어 낸 제주 바닷가 해녀의 물질이 보이고 나도 여름 더위 작열하는 이 곳에 풍덩하고 싶어지고 하얀 거품을 내며 몰려오는 파도는 물소리를 낸다 먼 곳에서 고기잡이 하는 배들을 바라보네 해녀는 바다 속을 보고 나는 먼 하늘 흰구름 퍼져있는 하늘을 보네 제주바다와 한라산 바라보니 마음이 편해진다 새로운 의욕이 파도의 물결처럼 출렁출렁 일어난다

은평에서 개구리 우는 밤에 김태호 은평에서 개구리 울어대는 밤입니다. 노오란 달빛도 보이고 그 아래 물소리도 들립니다. 지구별 위에 합심하여 외치는 개구리들 함성이 개골개골 밤하늘로 퍼져갑니다. 나도 목청을 열고 노래를 불러보고 싶어집니다.

Je vous serais très reconnaissant de m'a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