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레일 #앰포리어스 #이야기 쓰기 #불을 쫓는 자들 #잊힌 기록들 #내가 쓰는 대로
#마이데이모스 #망국의 왕세자 #피로 적신 이름 #과거의 영웅_그는 크렘노스의 반역자이자 아버지를 죽인 왕세자이다
#파이논 #이름 없는 영웅 #잃어가는 여정 _어쩌면 그의 본명은 두 번 다시 언급되지 않을 것이다_여정의 시작에서 어제의 자신을 잃은 사람도 있었다
#카스토리스 #죽음의 시녀 #흩날리는 꽃 속에서 춤을 #그녀는 알지 못했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시든 나뭇가지 위에 앉은 나비일 뿐. 보잘것없다는 것을.
#아글라이아 #황금의 방직공 #실과 옷의 바늘자국 #그녀가 풀려 하는 유일한 난제는_오크마의 운명을 솔기 없는 결과물로 재단해 내는 것이었다 #결핍과 아쉬움의 연민 #금실은 단 한 번도 동정과 연민에 동요한 적이 없었다
#트리스비오스 #운명의 세 아이 #길 잃은 자의 인도자 #많은 불행한 이들은,,, 운명의 방향을 잃고 말았지 #웃음과 눈물의 소문 #긴 여정 속에서 셋에게 남은 건 눈과 귀, 마음이 연결된 서로 뿐이었다
#파이논씨의 시련이 아직 끝나지 않았어 #보아하니 세상을 구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하지만 결말을 알고도 정의를 위해 주저하지 않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은 이야기 속에서 영웅이라는 이름을 짊어질 수 있는 것이다 #그가 소원을 이룰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