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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이다한다예바
Добавлен 23 мар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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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좋다 안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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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함께 모여 너무 오랫만에 모여 지난날의 추억을 나눠보자 짧지 않은 시간동안 누구는 저 세상으로 또 누구는 먼 나라로 떠났지만 그립던 너의 얼굴 너무 좋구나 니가 살아 있어 정말 고맙다. 만만치 않은 세상살이 살다보니 외롭더라 니가 있어 웃을수 있어 좋다 시집 안간 내 친구야 외기러기 내 친구야 오늘은 내가 너의 벗이 될께 우리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하나도 넌 변한 게 없구나 남은 인생 통털어서 우리 몇번이나 볼 수 있을까 내 친구야 남은 너의 인생에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랄께 오늘이 좋다아 술 한 잔에 해가 지고 또 한 잔에 달이 뜨니 너와 나의 청춘도 지는구나 잘난놈은 잘난대로 못난놈은 못난대로 모두 녹여 하나되어 마시자 하지만 우리 너무 취하진 말자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구나 남은 인...
가슴 아파도 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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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열 두 번도 더 내 마음이 다녀오네요 그대가 내게 위험하대도 이젠 멈출 수가 없어요 종일 그려도 매일 있을 그리움 어제처럼 다시 남아서 가슴 아파도 나 이렇게 웃어요 내 눈이 행복한 건 처음이니까 삼킨 눈물에 맘이 짓물러가도 그대라면 난 괜찮아요 외로울수록 눈물날수록 알 수 없는 힘이 생겨요 슬픔에 지치면 미움에 다치면 그댈 잃을지도 몰라요 알고 있나요 내 기다림이 훨씬 삶보다 더 길다는 것을 가슴 아파도 나 이렇게 웃어요 내 눈이 행복한 건 처음이니까 삼킨 눈물에 맘이 짓물러가도 그대라면 난 괜찮아요 두번 다신 그댈 볼 수 없다면 아무것도 못보게 될텐데 눈을 뜨고도 감은 것처럼 어둠 속을 걷게 될 텐데 안고 싶어요 사랑하고 싶어요 내 품이 닳아 없어지는 날까지 남은 소원을 다 버려도 좋으...
바람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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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불어와 내 맘 흔들면 지나간 세월에 두 눈을 감아본다 나를 스치는 고요한 떨림 그 작은 소리에 난 귀를 기울여 본다 내 안에 숨쉬는 커버린 삶의 조각들이 날 부딪혀 지날 때 그 곳을 바라보리라 우리의 믿음 우리의 사랑 그 영원한 약속들을 나 추억한다면 힘차게 걸으리라 우리의 만남 우리의 이별 그 바래진 기억에 나 사랑했다면 미소를 띄우리라 내 안에 있는 모자란 삶의 기억들이 날 부딪혀 지날 때 그 곳을 바라보리라 우리의 믿음 우리의 사랑 그 영원한 약속들을 나 추억한다면 힘차게 걸으리라 우리의 만남 우리의 이별 그 바래진 기억에 나 사랑했다면 미소를 띄우리라 .
나얼 (Naul) 같은 시간 속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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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러지 않아도 충분히 널 이해할 수 있어 다른 사람 곁에 서 있는 니 모습이 조금 어색하지만 다 버리지 않아도 어떻게든 이겨낼 수 있어 다른 사랑 찾아가버린 니 얼굴이 그렇게 밉진 않아 이제 우리 같은 시간 속을 남처럼 그렇게 걸으면 돼 달아나도 가지 못할 기억 안고 아무말도 하지마요 더는 안된다는거 잘 알아요 많은 날들이 아무 의미없진 않겠죠 멀어지는 바람처럼 우리 함께한 기억들을 꿈처럼 그렇게 안으면 돼 눈 감아도 잊지 못할 추억의 널 묻고 아무말도 하지마요 더는 안된다는거 잘 알아요 사랑했던 날 모두 사라지진 않겠죠 우릴 스치는 안개처럼 아무것도 묻지 않을게요 이대로 묻어둘래요 나는요 거짓말처럼 또 하루가 살아지겠죠 떨어지는 같은 시간 속의 너 한혜진한테 하는 말 같다
곽지모도 진땀승
곽범 승
이런 귀한 영상을...
꽃밭에서는 정훈희 가 최고다 청초한 목소리
가루형이 콰지모도 원탑이지
곽지모도껀 눈물나는데 이건 울음도 안나고 그냥 가슴 한 쪽이 콱 막힌것같은 찐한 고통이 옴 사랑이란 뭘까
와 진짜 젊을때 너무 이쁘시다..목소리도 더 짱짱하셨네...
이게 노래냐 예술이지
늘 우아한 여인
내남은 그리움..세월에 띄우고 잠드네..꿈을꾸네.. 정말좋다..요즘은 이런느낌을 찾을수가 없다...
아 나의 진짜 콰지모도 0:40
곽지모도가 나를 여기까지 ....
시8 에스메랄다 외모봐라 나같아도 한에 차서 노래부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똥싸면서 보는중인데 피날레에서 울었다...
곽필립, 날 어디까지 보내는거냐
1:35 아직 숨 쉬어.... 배가 오르내리잖아....안 죽었어... 안 죽었다고ㅠㅠ... 히끅 ㅠ...
쥐롤라 보니까 자꾸 이런거뜸ㅜㅜ
사랑은 그를 죽음을 찾게 만드는구나
임랑 인근 낚시 자주 가요 들을수록 감미로운 선율 입니다🎉
아소름돋아 아름다워서
이 가을이 되면 생각나는 명곡
전쟁에서 죽어나간 젊은이들의 시신도 저렇게 아름다운 춤을 출때가 있었겠지 전쟁끝에 얼굴이 부패해서 무더위에 터질듯 부어오른 러시아인의 시신이 다시 환희에 찬 모습으로 춤추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눈물짓게 되네 러시아가 아니라 우크라이나도 그렇고 인간의 삶은 슬프다
한국에서 이런 느낌 내려면, 임재범같은 분 아니면 안나올거같네요
곽범있잖아요
사무라이 칼 팔던 사람 닮았는데 뭐지
존나 그림인줄 알고 들어갓다가 영상인거보거개놀랫네
F는 이거 보고 운다
곽지모도 bring me here
곽범 버전은 제발 깨어나서 춤좀 춰 제발 일어나서 노래해줘 이런 느낌이라면 이 버전은 같이 하늘로 가서 춤을추자 나도 따라갈테니 같이 노래하자 같이 떠나자 처럼 들리네… 둘다 슬프다
ㅠㅠ
외고 불어과인데 시험범위겸 노트르담 드 파리 프랑스어 버전 넘버를 반애들이랑 다 보면서 감상했던 때가 기억나네..ㅠㅠ Danse mon esmeralda 랑 belle을 그렇게 좋아했는데.. 심지어 보면서 우는 애도 있을 정도로 이 넘버는 소름이였지ㅠㅠㅠ
시발 울컥해서 눈물 찔끔하네 ㅋㅋ 와 잘한다,,,
야 이건 안되것다. . .
이분 이름이 노루였나?? 뭐였지
Garou로 알고 있습니다!
원어로 하면 갸후, 한국어로 읽으면 가루
노루ㅋㅋㅋㅋㅋㅋ아나
아ㅠㅠ
콰지모도 출연하신분 이름좀 제발 !!
원어로 갸후, 검색하기 쉬운 건 가루
어...곽지모도가 꽤나 잘커버했네...?
곽지모도의 감동을 못따라오네....
곽지모도 bring me here.....
이분은 원체가 긁는 목소리라 듣다보면 호소력 떨어지는데 곽지모도는 정말.. 절규하다못해 목소리가 맛간느낌이라 더 몰입됨 미침
곽맘이 여기까지 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빠하려고 남 깎아내리진말자ㅜㅋㅋㅋㅋㅋ
수준에 맞고 취향에 맞는 거 듣는 거죠 ㅋㅋ
영상으로는 거의 다 찾아본것 같은데 원작자랑 곽지모도가 최고인듯.....
사과해요 나한테스메렐다~!
밤이 되었습니다. 곽지모도 보고 오신분들은 고개를 들어주세요
아 곽필립 듣다가 이분이 그리워 검색해서 겨우 찾았네요 진짜 이분 만큼 콰지모도를 제대로 표현한분이 없네요
눈물나 ㅜㅜ
넘 좋아 ㅜㅜ
곽지도모는 진짜 일상에 있을법한 개하층민 꼽꼽추같아서 감동적인데 이사람은 잘하는건알겠는데 알파메일1티어영웅꼽추같아서 덜한느낌
개그맨 딴따라가 공짜로 재롱 부리는 거라 생각하니까 그렇게 관대해지는 거긴 함 ㅋㅋ
@@TMN-jf3sz곽지모도한테 쳐맞고오셨나 여기저기 다니면서 개그맨딴따라들거리면서 부들부들 왤케 화나셨나요
한번 들으니 계속 생각남
곽지모도 보고 왔더
곽지모도가 이거 참고했나 보네. 제일 슬프고, 투박한 콰지모도
브루노펠티에가 나오는… 가장 유명하고 원본이라할 수 있는 캐스팅의 노트르담 드 파리라서😢… 직접 보고싶었는데 말이죠 ㅜㅜ..
아지르라는 노래였나 그게 진심 충격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