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sun Kim
Yongsu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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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흥왕교회 소풍음악회
2024년 9월 29일 저녁 6시, 강화 흥왕교회 정원뜰에서 제2회 소풍음악회를 열었다.
디라이트 앙상블이 작년 제1회에서처럼 아름답고 즐거운 곡 들을 연주하고 교회 성가대원이 함께한 합창까지 더해 여름 밤을 식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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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이야기- 1
Просмотров 2,8 тыс.6 месяцев назад
70년대 초, 학원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머 과정을 공부한 나, 김용선은 72살 지금도 프로그램을 하고 회사에 다닌다. 형편이 어려워 대학을 포기하고 부득이 선택한 프로그래머의 길이 50년 외길을 달린다.
미군 떠난 캠프마켓은 어떻게 되나?
Просмотров 50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0년이 다 되도록 침략 일본의 무기공장이다가 전쟁 후 미군부대이던 부평 땅. 이제 미군은 떠나고 거금을 주고 돌려 받은 인천시는 이 땅을 공원으로 만든다고 했는데....
캠프마켓 들여다보기
Просмотров 50Год назад
미군부대 기지촌 부평, 아직도 반환되지 못한 채 철조망 쳐진 캠프마켓. 토양 오염을 제거 하느라고 긴긴세월에 800백억을 넘게 쏟아 붓는다. 공원이 되어 온전한 부평사람들의 땅으로 돌아오길 기대하지만 60년이 넘도록 부평에 살았어도 70이 넘은 내가 공원이 된 미군부대땅을 밟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김용선의 부평이야기-네 번째
Просмотров 5552 года назад
6.25 전쟁이 끝난 폐허 속의 백성. 결코 굶어 죽을 수는 없어서 미군부대에서 나오는 짬밥을 가져다 꿀꿀이 죽으로 먹었고 버리는 쓰레기를 재활용해서 산업의 기반을 삼았습니다. 그리고 처음 보는 미제는 똥도 좋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 것이 좋은 것" 이라며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다시는 배곯지 말고 전쟁이 없어야 하고 싸워도 지지는 말아야 합니다.
김용선의 부평이야기-세 번째
Просмотров 4982 года назад
부평에는 [삼릉]말고도 일제 시대의 이름이 아직도 지명으로 남아있는 곳이 있습니다. 부평역 앞의 [다다구미]입니다. 70년대까지도 윤락촌이었지만 이젠 일부 숙박업소는 있어도 윤락촌이라 여기지는 않습니다. 부평에 사는 사람도 잘 모르는 얘기를 이제 와서 새삼 꺼낼 필요가 없다고 할 수 있지만 자세히 알고 보면 더 좋아지는 동네가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굴포천 발원지 물 만나기
Просмотров 1522 года назад
부평 굴포천의 발원지는 인천가족공원이 있는 원적산 골짜기의 칠성약수와 부령약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젠 비나 와야 물이 나오는 약수터지요. 정말 그런지 촬영했습니다.
김용선의 부평이야기-두 번째
Просмотров 8292 года назад
기지촌 부평에서 60 여 년을 살아온 김용선의 부평 이야기다. 김포평야와 부평평야를 지나는 굴포천. 70년대까지도 인천 앞바다의 만조와 여름 장마로 비가 많이 오면 범람하여 부평까지 물바다를 이루던 하천. 이젠 아라뱃길이 범람을 완화하여 부평은 물난리 걱정을 하지 않는다. 한강하류가 강화도와 만나는 서해안은 조수 간만의 차이도 크고 물살이 거세 종종 배가 침몰하는 손돌목이 있어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 두 번에 걸쳐 인천항으로 우회하는 운하를 파려고 하였으나 부평 원통산까지 파고서는 암석을 만나 실패 했다고 한다. 이것이 굴포천이다.
김용선의 부평이야기-첫 번째
Просмотров 9722 года назад
기지촌 부평에서 60 여 년을 살아온 김용선의 부평 이야기다. 일제의 미쓰비시 병기창이 있었던 부평 삼릉. 전쟁 후 미군부대가 주둔하므로서 기지촌이 된 부평의 기억. 일제의 병기창 근로자 사택이 재개발로 헐려지는 과정. 반환 된 병기창의 터, 캠프마켓 터가 공원이 되어가는 과정. 50, 60년대 미군부대 종업원들의 삶.
국무총리상 대상 수상작 "어머니! 더 사셔도 돼요"-KBS방송분
Просмотров 4162 года назад
2017년 12월 15일 KBS 열린채널 792회로 방송한 국무총리상 대상 수상작 "어머니! 더 사셔도 돼요"입니다. 지금은 다시보기에서 찾지를 못해 여기에 올립니다. 100세를 사신 어머니, 8년을 치매로 요양원에 계셔야 했던 어머니. 자식들은 거의 매 주말 마다 거르지 않고 요양원을 다니면서 어머니를 뵈었습니다. 어려서부터 틈틈히 찍어두었던 어머니의 사진들과 요양원을 다니면서 촬영했던 영상들을 모아 처음 만들어 본 다큐멘터리가 2017년 시청자미디어 응모전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파란만장했던 어머니의 일생을 다 담을 수는 없었지만 100년을 사시면서 그래도 마지막 삶이 자식들에게 기쁨도 주고 감동도 남겨주신 아름답고 복된 날을 사신 얘기를 편집하면서 감사했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11월에 대상을 수상...
주문도여행(www.jumun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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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도를 12년 전부터 여러 차례 다니면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여행 정보는 다양한 정보로 소개되고 있어서 저는 영상 위주로 제작하였습니다.
서도중앙교회-주문도 주일예배(www.jumun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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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예배에 여러 불편이 있지만 온 성도가 은혜가 넘치는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2020추석입니다(www.yongsu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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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지쳤지만 추석을 행복하게 지내시고 힘차게 새 날을 준비 하십시오.
코로나, 함께 이겨냅시다.(www.yongsu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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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스톤0916
    @스톤0916 Месяц назад

    드럼 배우면서 다듬이 소리가 떠오르는건 나만 느끼는건가?

  • @skyfly456
    @skyfly456 2 месяца назад

    다리미가 없던시절은 방망이질을 했구나..

  • @kkh2682
    @kkh2682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렇게 옷을 두드리면 옷이 걸레되잖아요?

    • @yongsunkim9265
      @yongsunkim9265 3 месяца назад

      @@kkh2682 옛날 옷은 100프로 면이어서 두드려야 빳빳하게 펴졌지요. 구멍이나거나 헤어지지 않게 두드리는게 기술이지요.

  • @yongsunkim9265
    @yongsunkim9265 4 месяца назад

    많은 분들이 제 [프로그래머 이야기]에 관심 해 주셔서 놀랐습니다. 애당초 두 번째, 세 번째 영상을 만들고 있었지만 응원을 받아 좀 늦더라도 조금 더 상세한 이야기로 보충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7월 중에는 두 번째 [프로그래머 이야기]를 올릴 수 있도록 준비 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처음 제 의도만큼 이 영상들이 후배들에게 용기와 긍지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iwilldowhatiwannado843
    @iwilldowhatiwannado84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희 아버지께서도 선생님과 비슷한 연배신데 어려웠던 8090시절 코볼로 소프트웨어 일을 하시고 저 또한 아버지의 길을 이어받아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늘 하시던 말씀과 비슷하셔서 더더욱 공감이 되네요ㅠ 지금과 같은 개발도구, 인프라, 정보가 전무한 상황에서도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분야를 개척하신 선생님과 앞선 세대 분들께 정말 존경의 마음이 생깁니다.

    • @yongsunkim9265
      @yongsunkim926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버지의 길을 이어받는 것이 자연스럽지는 않은 것이지요? 당시로는 더 어려웠을 터인데 장하십니다. 제 아들 딸도 다 저와 같은 IT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 @매드맥시
    @매드맥시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건 몆분에 몇 박자일까요?

  • @lunaticsouler
    @lunaticsoule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현대의 기술발전사 한가운데 계시면서 끊임없이 공부하시고 적응하신 모습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귀감이 됩니다!

  • @최성현-n9y
    @최성현-n9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멋있어요 선생님

  • @별빛나그네-c3u
    @별빛나그네-c3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디서도들어 보지못한 초창기 한쿡 컴퓨터 프로그램 역사네요 충분히 구독자 모을수있는 컨텐츠라 확신합니다

    • @yongsunkim9265
      @yongsunkim926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맙습니다. 민망하고도 부끄러운 개인사를 쓰는 것은 단지, 시작하는 젊은 개발자들과 정년으로 몰리는 후배 프로그래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 @kevinryu617
    @kevinryu61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존경합니다.

  • @keepgoing5087
    @keepgoing508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끊임없이 공부하는 마인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wjdeh10110
    @wjdeh1011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꾸준히 한 길 걸으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세요..!

  • @lianmeikay7439
    @lianmeikay743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 잘 보고 갑니다 :-D 건강하게 더 많이 코딩 해주세요~

    • @yongsunkim9265
      @yongsunkim926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맙습니다. 아직 코딩이 재미있어요.

  • @jwonut
    @jwonu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친께서 1960년대말 재무부 공무원이셨을때, 정부에서 전자계산기 도입한다고 KCC에 교육파견 가셔서 COBOL이랑 FORTRAN, ASSEMBLY 배우셨고 수료증 남아있습니다. 저도 90년대에 전산직으로 취직했는데, 그때 부장님이 잠깐 화면에 나온 컴퓨터 한국사에 이름나오신 분이셨지요. 지금은 제 자식들이 대학에서 컴퓨터 공부중입니다. 저도 저 컴퓨터한국사(부록)이 있었는데, 이사중에 분실되서 넘 아쉬웠는데 그래도 깔끔하게 보관된 책이 있어서 정말 반가운마음에 리플남깁니다.

    • @yongsunkim9265
      @yongsunkim926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73년이니까 부친의 시대에 거의 동시대의 컴퓨터 환경입니다. 저도 가지고 있던 자료 중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 @니르아트만
    @니르아트만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단하시다

    • @yongsunkim9265
      @yongsunkim926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끄럽고 민망한 게 많지요.

  • @inujung8224
    @inujung822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배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달리기
    @달리기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생의 멘토를 한 분 찾은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의 성장 과정을 지켜봐오면서 개발자로서 한 평생을 살아오신 그 시간과 이야기들이 너무나 궁금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yongsunkim9265
      @yongsunkim926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계속해서 영상을 올릴 겁니다. 아프고 아픈 지난 제 이야기들 입니다.

  • @InfinityKang
    @InfinityKa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도 노트북 가방을 메고 출근하는 까마득한 후배이자 신앙의 여정의 후배이기도 한데요 큰 도전 받고 갑니다 ! 다음 이야도 기대됩니다 ㅎㅎ

    • @yongsunkim9265
      @yongsunkim926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얘기 한참 만들고 있습니다.

  • @sonzak908
    @sonzak90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COBOL, IDENTIFICATION DIVISION 은 아직 기억에 남네요.

    • @yongsunkim9265
      @yongsunkim926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ㅎㅎ, 코볼 배우기 참 재미없었어요.

  • @classbinu
    @classbin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초기 컴퓨터 프로그래밍 이야기 더 듣고 싶어요!! 너무 궁금합니다!!😮

    • @yongsunkim9265
      @yongsunkim926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초기의 프로그램 얘기는 저 혼자만 재미있을 것 같아요. 꼭 군대 얘기처럼 이요. 그래도 써 볼게요.

  • @lv0gun9
    @lv0gun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역사의 산 증인이시네요.

    • @yongsunkim9265
      @yongsunkim926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맙습니다. 역사 정도는 못되고 증인은 되겠습니다.

  • @byeonggikim7321
    @byeonggikim732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같은 걷고 있는 후배입니다. 선배님의 인생 이야기를 들으니 삶에서 많은 도전을 해볼 용기가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 @yongsunkim9265
      @yongsunkim926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맙습니다. 용기가 생기신다니 저도 힘이 납니다.

  • @brain-fficial
    @brain-fficia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선배님 존경합니다

    • @yongsunkim9265
      @yongsunkim926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맙습니다. 대가 [大] 아니지요?

  • @죽여
    @죽여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도 늦게 컴퓨터 분야로 공부 시작중인데 막막하기만 하던 저에게 큰 동기부여와 힘이 되었습니다. 구독했으니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yongsunkim9265
      @yongsunkim926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작하셨으니 지난 날은 돌아 볼 거 없습니다. 막막한 것은 우리가 만들고 속고 있는 것일 겁니다. 힘내세요.

  • @아비꼬-p1r
    @아비꼬-p1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소프트학부 4학년생입니다! 재밌는 얘기 감사합니다 선생님

    • @yongsunkim9265
      @yongsunkim926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학년, ㅎ 절대 전공 바꾸지 마시고 쭈욱~ 가세요.

  • @PastorAndrewCho
    @PastorAndrewCh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김용선 장로님 삶의 이야기는 그대로 순례자의 여정입니다. 감동입니다.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 @yongsunkim9265
      @yongsunkim926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맙습니다. 늘 함께 해 주시니 힘이 됩니다.

  • @parksangdonews
    @parksangdonew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구독하고 갑니다. 선배님 !!

  • @Techi-h5o
    @Techi-h5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존경합니다. 선생님처럼 되고 싶습니다.

    • @yongsunkim9265
      @yongsunkim926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맙습니다. 저보다 더한 꿈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 @williamlee6302
    @williamlee630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Foxpro를 우연히 독학으로 배우게 되면서 지금껏 MS Access, Power Builder, VB, ASP, Python 으로 현재까지 배우면서 만들면서 살고 있습니다. 시력만 허락된다면 죽기 바로 전날까지 하고 싶은 일입니다. ㅎㅎ

    • @yongsunkim9265
      @yongsunkim926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언어를 보니 비슷한 길을 가신 것 같습니다. 학문과 모든 기술이 시대를 따라 숨이 가쁘게 달려가니, 오래 하려니 죽으라고 공부 했지요.

  • @김찬희-m1n
    @김찬희-m1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배님 존경합니다.

  • @kingchobo
    @kingchob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존경합니다.

  • @김소희-i9p
    @김소희-i9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려운 시기에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인생을 개척하신 모습이 감동입니다 이젠 새로운 것을 배우기엔 늦은 것 같다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고 새롭게 힘을 내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마음을 울리는 영상 계속 부탁드립니다

    • @yongsunkim9265
      @yongsunkim926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늦은 날은 없고, 늘 새 날이 있을 겁니다.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다음 영상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 @선초심
    @선초심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장로님의 일생을 쭈욱 봐온 저로서 이런 유튜브 넘 감동이네요 !

    • @yongsunkim9265
      @yongsunkim926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 직장에서 오래 동안 함께 한 사이여서 님의 댓글에 조금 긴장합니다.

  • @kongyangyang1972
    @kongyangyang197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으로 치면 다라미질하는거하고 비슷한거네요.

  • @icpolice84
    @icpolice8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000년 초반 때 경찰에서 시설경비를 맡고 있을 때 가 보면 참 이국적인 분위기였죠.. 소방서 스낵바 우체국 수영장 축구와 야구를 할 수 있는 운동장 제가 교대근무로 시설경비를 설 때는 구정문(아울렛쪽) 신정문(아파트쪽) 폐차장(동네 철길쪽)으로 나뉘어 근무 섰는데 얼마 전에 가 보니 구정문쪽은 개방되어 공사하고 있더라고요.. 그때도 부평기지 반환에 대하여 얘기 나올 때 개인적으로는 테마 공원으로 만들어서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게 낫다고 얘기했었는데 그 방향은 안건에도 못오른 거 같더라고요.. 당시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미국인 군무원이 여기 밑에 일제시대 때 제물포까지 물자 나르던 지하창고가 있다고 귀뜸도 해줬는데 반환 받고서 지하시설에 대한 얘기 나오는 거 보고 쟤들은 나도 아는 걸 이제 알기 시작한건가 싶기도 했고... 90년대 초 국민학생 이었을 때 현 삼성생명 건물 위치 옆에서 식당 하시던 할머니 덕에 캠프마켓을 몇번 오가기도 했고 그 안에서 근무하던 아저씨들한테 초코렛이나 과자 용돈도 받았던 기억도 있고 해서 저한테도 상당히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는 곳이라 부지를 저렇게 너무 바꾸는 것에 좀 회의적이긴 합니다..

  • @지서우-p1n
    @지서우-p1n Год назад

    어머님의 정겨운 소리

  • @리본어겐
    @리본어겐 Год назад

    할머니 생각 나네요. 우리 할머니. ㅜㅜ

  • @abcdefghlove11
    @abcdefghlove11 Год назад

    와 소리가 너무좋습니다❤❤

  • @hochang-
    @hochang- Год назад

    ㅎㅎ이런소리 말구요~

  • @이송희-s5k
    @이송희-s5k Год назад

    다람쥐 등줄무뉘 꼬리

  • @이송희-s5k
    @이송희-s5k Год назад

    동물붓으로. 만드는 한지소리. 기차게듯는 다람쥐

  • @이송희-s5k
    @이송희-s5k Год назад

    서신을보낼때. 다듬이. 가동

  • @이송희-s5k
    @이송희-s5k Год назад

    옷의코드 가로주름 먹. 붓

  • @008kdk
    @008kdk Год назад

    옷감이남아날가 ? ㄷ ㄷ ㄷ

  • @christinkim4491
    @christinkim4491 Год назад

    제가 애기였을때 살던 곳이네요. 어머니께서 보시면 기뻐하겠어요

  • @eogksalsrnrwkdb4410
    @eogksalsrnrwkdb4410 Год назад

    정초에 들으면 복을 부르는 소리가 됩니다.

  • @S.j.h-0717
    @S.j.h-0717 2 года назад

    좋은 경험을 간접적으로나 누리게 해주신 장로님 고맙습니다.

  • @ok0691
    @ok0691 2 года назад

    장로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shindo279
    @shindo279 2 года назад

    장로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고향 떠나면 고향이 그리워진다고.. 부평이 참 그리워요~!!^^ 건강하세요!!

    • @yongsunkim9265
      @yongsunkim9265 2 года назад

      고맙습니다. 한번 가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 @박영준-e9s
    @박영준-e9s 2 года назад

    잊혀진 추억이 선명하게 떠오르게 하는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