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떠오르는 주역 무용수, 국립발레단 안수연 발레리나!
안수연 발레리나는 강수진 예술 감독이 선택한 주역 무용수로
지난 3월 [백조의 호수] 오데트 역으로 첫 주역 데뷔를 성공적으로 해내고,
[돈키호테]에서 키트리 역으로 두 번째 주역을 맡았으며,
다가오는 10월, [라 바야데르]의 니키아 역으로 세 번째 주역 데뷔를 앞두고 있어요.
처음 발레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부상을 이겨낸 과정과
첫 주역 데뷔를 한 순간의 감정까지!
수연리나의 발레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았어요.
00:00 안수연에게 ‘발레’란 무엇인가요?
00:42 발레 클래스를 진행한 소감
00:58 클래스 작품으로 키트리 바리에이션을 선택한 이유
01:31 키트리 바리에이션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
02:02 첫 주역, [백조의 호수] 오데트 역에 발탁되었을 때 한 생각
02:53 오데트로 [백조의 호수] 무대에 올랐을 때 느낌
04:08 두 번째 주역, [돈키호테] 키트리 역에 발탁되었을 때 한 생각
04:34 발레를 시작하게 된 계기
05:11 발레리나가 되고싶다고 생각한 이유
05:58 어릴 때 느끼던 발레와 지금 생각하는 발레의 매력
06:41 미국 발레단 산하 아카데미 유학 생활
07:27 대학 입학 대신 선택한 국립발레단 입단
08:06 발레를 하면서 가장 힘든 점
09:29 발레리나의 휴식 시간, 취미
10:19 무대 밖의 ‘안수연’이란 사람
10:41 발레 연습을 할 때 가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