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이허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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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시인의 시낭송하기]7. 간판없는 거리, a street without a sign, poet Yoon Dong-joo
안녕하세요?
17년생 헌이허니의 엄마입니다.
1980년 8월30일 중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윤동주의 시집에 실린
전편을 시낭송하려 합니다.
7번째 시는 간판없는 거리입니다.
여기서의 간판은 상호명을 나타내는 간판이라기 보다는
조선어
국어를 사용할 수 없는 시대를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가장인상적인 구절은
'다들 어진사람들'이라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읽으니
왠지 쓸쓸해집니다.
너무 착하게만 사는 고통도 안으로 삭히는 모습이
떠오르는 까닭입니다.
그리고..
부족하지만
감상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또..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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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시인의 시낭송하기]6. 새로운 길, a new road, poet Yoon Dong-joo
Просмотров 69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17년생 헌이허니의 엄마입니다. 1980년 8월30일 중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윤동주의 시집에 실린 전편을 시낭송하려 합니다. 6번째 시는 새로운 길이라는 시입니다. 일상 속 반복되는것 같은 일을 하지만 어쩌면 우리는 매일 매순간 새로운 길을 걷는 것은 아닌가하는 물음을 던져주는 시인 것 같습니다. 부족하지만 감상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화책 읽어주기] 세 살 아이 동화, 충치괴물들의 파티, a party of decayed monsters, fairy tale
Просмотров 302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17년생 헌이허니의 엄마입니다. 이 책 충치들의 괴물 파티는 양치질하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너무너무 교훈이 되는 엄마들에게 유용한 동화책이에요 양치질 시키기는 물론이고 달콤한 간식을 많이 먹으려할 때 이 동화 이야기를 다시 하면 조금만 먹는다고 자신이 절제하는 귀여운 꼬마를 만나게 됩니다^^ 부족하지만 감상하면서 즐거운시간보내시기 바래요. 그리고 동화책 이야기를 들으며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윤동주시인의 시낭송하기]5. 병원, 1940년3월, hospital, Yoon Dong Joo, Transmit poetry
Просмотров 44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17년생 헌이허니의 엄마입니다. 윤동주 시 병원입니다. 윤동주시인이 살던 그 시대에도 많은 젊은이들이 병들어 있었지만 지금의 시대에도 많은 이들이 병들어 있습니다. 아픈 시대입니다. 슬퍼지는 하루 입니다.
[윤동주시인의 시낭송하기]4. 돌아와 보는 밤, 1941년6월, a coming night
Просмотров 40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17년생 헌이허니의 엄마입니다. 윤동주 시인의 돌아와보는 밤이라는 시입니다. 6월에 쓴 시인데 9월 오늘 참 잘 어울리는 시인것같습니다. 여린 감성과 우울한 감상이 가득한 시입니다. 불을 끄고 어두운 방안에서 밖을 내다보면 오래도록 생각에 잠기고프게 하는 시인것같습니다. 아무튼^^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헌이허니맘의 현실주부일상] 주부대상 무료특강 후기1, 뭐 받았어? 왜 신청했어?
Просмотров 355 лет назад
안녕하세요? 17년생 헌이허니의 엄마입니다. 지난 9월5일 엄마표놀이치료 특강이라는 주부대상 무료 강의를 듣고 온 후기 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다가 쉬고 있어 병때문에 쉬지만 그래도 무료라니 아줌마의 욕망이 불끈.. 그리고 제가 잘 못하는 놀이에 관한 강의여서 혼자 용기내어 신청하고 다녀왔습니다. 현실 아줌마의 이야기입니다. 부족한 게 많지만, 그냥 개인의 이야기로구나 하고 웃으며 봐주세요.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윤동주시인의 시낭송하기]3.눈오는 지도, 윤동주, 1941년3월3일/Snowy map, Yun Dong-ju,Recite a poem.
Просмотров 525 лет назад
안녕하세요? 17년생 헌이허니의 엄마입니다. 윤동주의 눈오는 지도 시낭송입니다. 1941년 3월3일 작품인데요. 겨울을 보내고 난 후의 시인의 감성이 당시의 역사적 현실 속에서 응어리져 담겨있는 시인 것 같습니다. 여름이 지난 지금 다시 올 겨울을 생각하게 하는 시인 것 같아 외로워집니다. 그리고 먹먹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부족하지만 시낭송 들으며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윤동주시인의 시낭송하기]2.소년, 윤동주, 1937년/Boy, Yoon Dong Joo, Recite a poem.
Просмотров 355 лет назад
안녕하세요? 17년생 헌이허니의 엄마입니다. 윤동주의 시, 소년은 1937년 작품입니다. 사랑하는 이를 추억하는 윤동주의 쓸쓸한 감성이 녹아 있는 작품입니다. 아주 담담히 정서를 노래하고 있어서 더욱 슬픈 시입니다. 시낭송을 들으며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윤동주시인의 시낭송하기] 1. 자화상, 윤동주, 1937년 9월,/self-portrait, Yoon Dong Joo, Recite a poem.
Просмотров 505 лет назад
안녕하세요? 17년생 헌이허니의 엄마입니다. 어린시절 부터 오랜동안 꿈인 시낭송에 도전하려 합니다. ^^ 1980년 8월30일 중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윤동주의 시집에 실린 전편을 시낭송하려 합니다. 첫번째 작품인 '자화상'입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