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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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보여주시죠~

당신이 이노래 주인공입니다. ~~~ 청출어람~

여기에 나쁘다고 누른 쓰레기들은 .... 정말 쓰레기들..???

윤종신이 걱정했던건 단한가지..너무나 독자적인 케릭터가 확고해서 대중적인 인정을 받으며 대중들이 과연 상업요소인 돈을 소비를 해줄까.. 근데 그런 면으로만 따지기엔 장재인은 너무나 큰 준비된 가수였음.. 아티스트가 본인만의 색깔과 말뚝같은 중심이 있어야지요 ㅎㅎ 장재인 노래들이나 타가수의 노랠 불렀던 히스토리까지도 정말 귀한 재능을 가진 가수임엔 틀림없음.

멋지다 승조~^배우다워

너무 좋아요...들으면 차분해지고 아련해지네요 ㅎㅎ

왜 이렇게 어렸을 때 들어본 듯한 익숙한 멜로디인가 했더니 어렸을 때 장재인이 불러줬던 노래였구나

영상 아주 잘봤습니다^^

난 캣츠걸 광팬이지만 이 분 이 노래 또한 사랑한다 이 분 이 노래 또한 창조성 드러낸 몇 안되는 가요라서다 이 분 노래 감상할 때는 일반적인 서양 음악 이론 다 떨쳐 버려야 한다 그런 것들은 서양 음악 추종하며 주체성없이 대중적 인기에 연연하는 요새 유명 가수한테나 적용하라 이 분 노래 감상하려면 상상력 풍부해야 한다 마치 무성 영화 보듯 해야 한다 왜냐면 이 분이 부른 거의 모든 노래에 드러 나는 독특한 시점은 방관자이자 관찰자적인 태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분 노래를 음악적 여러 용어 동원하며 비판하는 분들은 이 분 노래의 본질을 전혀 모르고 주변만 빙빙 돌며 변죽 올리는 꼴이다 이 분은 독특한 삶의 관점 갖고 노래하는 분이다 주체성 없는 요새 인기 많은 엉터리 가수들과 전혀 다르다 차원 즉 노래에 대한 관점이 다르다 이 분은 자신이 관찰자인 듯 노래한다 마치 세상사에 직접적 관계없다는 듯이 무심하게 노래하는 것 들어보라 분명 무언가 노래하고 말하고 어떤 때는 다소 격렬한 슬픔 담긴 목소리로 감정 토로하는 듯 해도 사실 이 분은 어떠한 것도 노래로 말하지 읺는다 이 분은 그냥 하나의 인생 풍경을 노래로 그린다 그것이 설사 아무리 고통스러운 감정일지라도 말이다 그러니 이 분에게 감정 표현이 어설프니 어쩌니 하는 비판은 꺼내지도 말라 비록 이 분 노래 중에도 분명 울컥하는 목소리로 노래할 때 있다 해도 말이다 사실 이 분은 그림 그리고 묘사할 뿐이다 붓 아닌 노래로 목소리로 말이다 중얼거리는 듯 가사 노래할 때는 물론이거니와 , 또박또박 읖조릴 때도 ,혹은 감정이 폭발할 때도 설사 노래이기때문에 리듬 타고 소리 강약 조절한다 해도 결국은 하나의 그림이 그려지고 있다는 것을 난 안다 독특한 그림이고 ,장재인 이 분 만의 해석이 담겨진 그림이 내 망막에 맺힌다 참으로 특이한 분이다 캣츠걸은 참여하고 거기서 자신의 성취를 일궈 나가지만 장재인씨 이 분은 한 발 물러나서 관찰하고 그 것을 그림처럼 노래한다 설사 고음내도 캣츠걸같은 감정의 격렬함 없다 모든 감정 표현이 극도로 절제되어 있다 그래서 이 분의 어떤 노래라도 오로지 소리와 풍경 모습만 존재할 뿐이지만 역설적으로 이 분 목소리에 실린 감정 표현은 마치 이방인들에게만 느낄 수 있는 신선함을 준다 이 노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은 이 분 장재인씨로 인해 그동안 있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해석으로 새로운 지평, 즉 제 3자적 관찰자 관점으로도 이 가사에 담긴 하나의 슬픈 삶의 궤적을 소리만으로 풍경 묘사하 듯 노래해도 감동 줄 수 있다는 깨달음 준 곡이라서 기술적 가창력 핑게 대며 비난하는 얼뜨기들과는 상관없이 난 진정 감탄한다 이 분의 독특한 해석 바로 그 것 말이다 왜냐면 노래에서 진정 진정 중요한 가치는 바로 이것 해석이기 때문이다 노래 기술 이야기는 별 감동 못 주는 전문 음대 성악 전공 출신에게나 맡겨라 서양식 소리의 아름다움이나 고음 그것도 차마 하늘 끝까지 뚫고 나가지는 못하고 절대 서양 권력자가 자신의 힘 거스리지 않을 정도 만큼만 고음 내는 저 가짜 성악전공 출신자처럼 , 인간적 감동의 본질은 전혀 이해 못하는 그들 철학적 무뇌한들에게나 맡겨라 저 엉터리들 그들과 전혀 다른 님의 독창적 해석에 전 감탄합니다 장재인씨 훌륭합니다 님은 자신의 주체성 분명 갖춘 , 그래서 새로운 차지연씨라 여겨집니

크... 좋다

좋다.

이거 듣던 초딩이 20살이 됬네요...ㅠㅠ

이노래 훈련소가는버스안에서 한곡반복으로 들으면서 갔었는대 전역하고 시간지나 결혼까지하고나서 들으니까 그때생각 나내요 ㅎㅎ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이사진 몬가 김보름 닮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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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사랑해요

노래도 좋고 잘부르고 으악

이거 들을때 생각난다. 밤에 들었는데

장재인 사랑해요 노래 최고 잘 불러

...........................

감사합니다~올려주셔~제가 너무 사랑하는 노래를~

재인아 아프지마..

이문세가 더 잘함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이란 노래를 처음 알게 해준 가수 목소리가 이 노래와 정말 잘 어울리는거같다 이 노래 들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살이네ㅠㅠ

반주조용해서 좋네요 목소리도 좋고

굿

사랑합니다 보고싶어요

목소리 너무좋다..

내 고양이 저런거 했음

중1때 싸이월드 bgm..어느덧 20살

춘이야! 이제 묻자...?

sososo good from me--

누나 완전 노래 잘부르셔요~ 완전 팬이에요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When I smell the fragrance of the lilacs, 잊을 수 없는 기억에 It brings back memories I can’t forget.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안고 Embracing my sadness filled with painful sun glare,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I cry leaning against the bus window.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When I stand under the shade of the roadside tree, 떠가는 듯 그대 모습 I see the image of you leaving.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When fall comes with cold, blowing rain,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I’ll erase it with the brisk morning wind.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What a beautiful world...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I won’t forget the story of the love I once had. 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The roadside tree is becoming thinner,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But its fragrance is even stronger under the shade. 우 우 아름다운 세상 Beautiful world…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You always knew what the world looked like that I loved. 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The roadside tree is becoming fainter in the starlight,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But its fragrance is even stronger under the shade.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When I stand under the shade of the roadside tree, 떠가는 듯 그대 모습 I see the image of you leaving.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When fall comes with cold, blowing rain,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I’ll erase it with the brisk morning wind.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What a beautiful world…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I won’t forget the story of the love I once had. 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The roadside tree is becoming thinner,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But its fragrance is even stronger under the shade. 우 우 아름다운 세상 Beautiful world…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You always knew what the world looked like that I loved. 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The roadside tree is becoming fainter in the starlight,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But its fragrance is even stronger under the shade. 내가 사랑한 그대는 아나 You, whom I loved, do you know?

보고싶다 그냥

정희야 가로수밑에 우리사랑 영원히 묻고 살자♡

독특한 목소리 매력적이군요.

노래는 CD사서 들어야 훨씬더 좋은 데 이런 노래는 걍 휴대폰으로 들어도 좋은 질리지 않고 cd로 듣고도 싶은데 ㅋ

밑에분의 말은 정말 가수에게 힘이되겟네요 당신같은 사람만 넷상에 잇으면 좋겟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한국 대중음악 역사에서 최고의 천재는 이영훈.

굿

감기조심하세요

가슴이 막찡하다가 잔잔해짐... 진짜 좋아요

아랫분같은분을 보면 가슴이 훈훈해지죠..

와...진짜 짱 좋아요..

이곡 할떄 주재가 리매이크 였습니다 알고말하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