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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10년전에 지리산 종주하고 내려가다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백무동쪽은 아니고 다른 쪽이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진짜 평범하게 내려가고있는데 갑자기 머리털이 쭈뼛서더니 등뒤에서 어떤 존재가 느껴지더군요 쎄한느낌이라고 표현하셨지만 아마 내려오시는동안 뒤돌아보기도 겁나지 않으셨는지요... 그 당시 저는 그런 존재가 있다는걸 대충 알고있었기에 한마디 하고 내려갔습니다 갑자기 계신곳에 침범해서 죄송하다고 그리고 조금 내려다가보니 그런느낌은 사라지더군요. .. 혹시 산타다 그런 경험을 하셨다면 일단은 사과부터 하시기 바람니다 어찌됐던 그존재가 사는 곳에 침범한건 인간이 맞습니다 이런 경험을 하신분들은 이게 그냥 착각이라고 이야기할수없는 뭔가가 있다는걸 확신하실겁니다 이런경험은 세월이 지나도 잊혀지지않죠..

나는 사람들 모여있는 장소가 싫어 홀로 야간산행을 즐기지만 야생동물의 눈에서 발산하는 불빛 외에 다른 헛것을 본 기억은 없다오. 낚시는 주로 바다낚시를 하는데, 종종 야간에 홀로 해도 두렵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으며 소리가 들리면 모두 인근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이었다. 체험도 해보았어요. 지인으로부터 진도 용산저수지라는 곳에서 밤낚시 도중 이상한 경험을 했다는 말을 듣고, 평소 민물낚시는 거의 하지 않는 편이지만 22시부터 다음 날 02시까지 저수지 가에서 쪼그려 앉아 있다가 지루해서 철수한 적도 있는데 야간이라 그런지 낚시객은 없었습니다. 괜한 걸음을 했다가 모기에만 시달렸네요. 이곳 순천에서 홀로 흉가라고 불리는 장소에도 가 밤11시부터 양주 1병을 다 마셨다가 잠들어 깨보니 아침이더이다. 술도 무서워서가 이니라 지루함을 달래려고 먹었던 거고. 무서운건 살아 있는 사람이지 죽은 영혼은 아니라고 봅니다.

구조라 내가 좋아하는 스노쿨 스팟 😍

산은 안다녀서 모르겠는데 귀신 존재에 대해서 있을수도 있겠다 싶은 일을 겪고 있어요 아빠 7월에 돌아가시고부터 엄마가 밤에 집이 너무 무섭다 이상한 소리가 막 나서 잠을 못자겠다 해뜨고서야 그나마 잔다 하셔서 주변 사람들이 잘못 들은거겠지 그러시고 나조차 흘리고 말았는데 새벽에 몇번 듣고나니 소름이;;지붕 치는 소리 캔부딪히는 소리 등 숱하게 친정에서 지내고 올빼미족이라 해뜨고 자거나 늦게 잤어도 들은적 없었는데 새벽 티비도 끄고 조용히 폰보고 있을때 들리더라구요 친정가서 밤에 화장실 가기도 무섭고 너무 소름끼쳐요 이런 일을 계속 겪어야 하는 엄마 건강이 걱정되는데 안그래도 여러모로 건강이 계속 악화되시고 그러네요..

우연히 봤는데 팁하나 알려 드릴께요 산에는 분명 귀신들이 많습니다. 님이 산에 내려와서 절에 가셔서 부처님전에 절하셨는데 잘하신겁니다. 담에 산에 야간등산 백패킹 하실때는 스맛폰에 불경 mp3 금강경을 다운 받고 크게 틀어놓고 산행하시면 절대 귀신 이 근접못하고 오히려 산행길 도와줄겁니다. 믿고 안 믿고는 본인마음 이겠지만 분명 큰 도움 되실겁니다.

야등하는 분들 진짜 대단하심..나는 어쩌다 오후 해질 무렵에 동네 뒷산 입구까지 가서 등산길 빼꼼보니까 막 소나무길 사이에 푸르스름한 안개껴있고 그 사이에 노을 비친 모습만 보고도 너무 쌔해서 미친듯이 뛰쳐서 내려왔는데ㄷㄷ

그냥 대자연이 무서운 존재임 뭐 산에가서 힐링을 한다느니 건강을챙긴다느니 그거 다 개 잡소리입니다 정신나간 사람들임

우와 씨 복꾼~! 횽아 짱

서울좋노? 아니면 서울종로 인가여 😅😅😅

이번영상도 너무 잘봤습니다 형 “전국에계신 핫걸” 맨트가 핫보이로 나올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사참여한지가 언젠지 현생이 빡빡~~~~ 하네요 😂

귀신 보기전까진 누구나 다들 그럼 귀신이 뭔데? 덤벼! 그런게 어딨어? ㅎㅎㅎ 그러다 실제로 한번 보고나면 트라우마가 돼고 산행을 접게됌😮

오캠... 차로 가서바로 태트피칭이니까요 백패킹이면 저산을 걸어올라가서 피칭. 안전하고 즐거운시간돼세요

잘한다 잘한다하니까 진짜 잘하노! 넌 쓰레받기 난 빗자루

공포감 조장 댓글들 ㄷㄷ ㅋㅋㅋ 생각해보면 비오고 아무도 없는 동네 깜깜한 거리도 가다보면 옆에서 누군가 튀어나올거같고 사소한 소음도 이상하게 들리고 무섭게 느껴질때도 있죠.. 원래도 스산한 산 속에서 오죽했겠습니까 ㅋㅋ 그냥 공포감에 휩쓸려서 심리적으로 패닉이였다라고 생각하면 될듯한데요. 앞으로 이게 진짜라고 믿는다면 접어야마땅하다생각드네요..

저는13일 포항내연산 향로봉에서하산코스 잘못들어가서다시정상으로복귀컴캄한 밤을 휴대폰 후레시빛으로절둑거리며5시간 혼자 내려왔어요 근데칠흙같이 어두워도 이상하리 무섭지가않던데요 8년전 이산에서조난자 사망

산으로 다시 백패킹 갈건가요 ? ㄷㄷ

못하는게 뭔지 이것저것 너무 다 잘하시니 보기 좋습니다 말도 정겹게하시고 멋진날들 보내십시오

하품하는 장면에서 피곤한날을 백패킹에서 즐거움으로 충전하시네요.찾아주시는 구독자분들도 편안함을 느꼈나보네요.잼있게 시청했어요.구독할게요.

수연핑 💖 메라가 미모를 다못담아서 살짝아쉽 .. 재밌게 잘봤습니다 🫶🏻 괄약근…지켯!!!!!😂😂

아주 핫하네요😊

0:45 폰케이스 스티커 시강…. 15:55 럭키세븐 구라핑

다음엔 같이가유!

나는 혼자 산행하는데 전국 국립공원 설악산부터 한라산까지 귀신도 인연따라

200명 모이면 씨끌벅끌 하겠지요 빽패킹이라면 그래도 조용히 자연속에서 자신만을 위해 하는거 아닌가요 요즘 빽패커들 보면 정작 박지는 소계안하고 떠들고 노는데 정신없나보네요.

자그마한 소원 일수록 잘 이루어진다는 말씀이 가슴에 확 와닿네요ㅎㅎ 저도 산패킹 갈때면 일출 보면서 빌어 봐야겠어요!! 또 다른 낭만을 향해 달리시는거 응원하겠습니당👍👍

산속에 핫걸이 많네요.베낭에는 막걸리가 계속 나오네요.신기합니다. 산속 클럽도 멋지고 깨어있는 사람들도 멋지고 오지게 부럽습니다~ 구호한번 만들어보죠 . 우연히 구독자들 만났을때 인사로 쓰면 좋을것 같습니다. 구호는 생각해 봤는데. 핫걸의 hot과 산키호테의 테를 합쳐 핫!테! 핫하지요. 핫해 ~ㅋㅋㅋ 마이 싸돌아 다녀주이소 ~ 꿀잼😊

예전에 강원도정선에 아는형네집을 놀러갔는데 저녁에 술한잔하고 그형네집바로앞에 학교가있어서 별생각없이 친구랑 학교 운동장이나함돌고오자해서 나갔는데 한바퀴주욱 돌다 갑자기 뒷골에 소름이소름이끼쳐서 친구얼굴을보니 그친구도 동시에 그런느낌을 받았는지 미친듯이뛰어서 집에들어간기억이나네요 저 그느낌 머말하는지 알아요 뒷골에 미칠듯한 한기와 소름

이번 주말 캠핑가는데 형님 영상 보면서 워밍업 좀 하겠습니다

영상 느무 즐거워 백패킹 요즘 못간 1인 부러워 죽겠다는

핫하네요 핫.... 재밌게 봤습니다

천성산 허주들이 장난을 친거같군요 조만간 처리하러 가봐야겟네요

저녁마무리는 산키호테로~~ 너무 잼씀다💙

핫걸~~~ 머 언젠가는 되겠지요

산에 귀신 많아서 혼자 다니면 안된다고 얘기들었어요

바람막이어디꺼인지 알수있을까요???

백패커플 부러운 1인 추가연,,,,,,,,,,,,,,,,,, ㅋㅋㅋ 수연님 너무 귀여우신데용><? 백패킹 행사 궁금했는데 이런 분위기군요! 저는 토-일 어디 멀리 못가는 처지라 행사 참석 한번도 못해봤는데 넘 즐거워 보입니당!+_+

운전하시기 힘드셨겠지만 가시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기짱

멋있고 잘생기셔서 뭔가가 질투하는게 아닌가요?! 암튼 산행은 항상 조심조심!!!

격하게 박지에서 만나고싶다🔥

벌써 일주일이 지나가고있다니,,,,, 만나서반가웠다아아😆😆😆

핫걸 섭외 해볼게요?

오늘도 와이프가 있는 내가 이겼다 ㅋ ㅑ ㅋ ㅑ.. 그런데 왜 진거 같을까..

2:39 핫걸이 아니고 이젠 랜턴걸이???

영상 잘 봤습니다. 200명이 모여있는데 뭔가뭔가..외로워보이셔욬ㅋㅋ

#03:19 나무로 활용한 모습이 최곱니다 !

핫걸처럼 뛰어 왔습니다😉

팬 브랜드와 모델 알고 싶습니다 크기가 맘에 드네요. 이런 행사에 참여해보고픈데 정보가 없어 깜깜한 상태 마이 부럽습니다

ㅋㅋㅋㅋ마지막ㅋㅋ 담엔저도함께😢ㅋㅋㅋ

아숩... 4빠.

와 재밌다 ! (아직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