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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없는 산은 없습니다ㅎㅎ 낮에도 밤에도.., 대구 팔공산 갓바위 있는 산은 어마어마하구용ㅋ😅

산에 좋은 맘 으로 다녀도 위험 한데 혼자서 야 밤에 ㅎㅎ 갇혀 있던 혼 들이 누군가에게 붙어 뭍으로 내려와 온갖 잡행을 저지릅니다. 본인도 모르게 천성이 변합니다. 조심 하세요

백패킹 귀신 너무재밌다

저 21년째 양산사는데 천성산은 볼때마다 음기가ㅠ 가득하다는 기분이 엄청들고 쎄다는?그런기분?~저도 이지역 살지만 천성산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여기 기운 엄청 쎄요~날씨 좋은 낮에만 가세요~웅상 아덴 플러스 카페 가도 싸한 기분ㅠ~유명한 절인 미타암에 차로 올라가도 무서워요~귀신들이 바글바글한 느낌 많이 들어요~

저도칠십년대,초반경북에서살았는데,밤중에사키로 정도,산길을걸어서 집가까이 와서계곡 폭포옆 넓은바위에서 잠을잤는데,끄떡도없이 ,잘잤어요,제가어릴때는,호랑 이도나왔던 곳이였는데요,

비가 오나 눈이오나 한밤중에 혼자 산에서 미친듯이 mtb타고 다녀서 주변 사람들한테 기 쎄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어느날 저녁 지하 노래방에서 귀신 보고 그 이 후로는 밤에 산에 안갑니다. 귀신은 없다고 뭐가 무섭냐며 소리치고 다녔는데 그날 그걸 마주하며 쎄다는 기가 한방에 날아가 버렸네요.

아마도 어미 멧돼지가 자기가 근처에 있으니 영역 침범하지 말라고 이빨 두드리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깊은 산속에서 이빨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살며시 뒤돌아 나온 적이 있습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저는 76일간 백두대간에서 비박하며 산행한 30대 남자 입니다 저는 산행을 하며 느낀게, 분명 만만하게 보거나 얕잡아보고 산을 오르면 그 마음으로 인해 해를 입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절대 자연 앞에서 자신하거나 과신해선 안돼고 항상 겸손해야 합니다. 한번은 비탐방로로 들어간 적이 있었는데 길이 없어 지도와 폰을 믿고 들어갔더니 능선을 타고 가도 가도 험난한 지형의 연속 이였고 짧은 2키로 정도 구간에서 6시간을 넘게 해맸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곳이 망대암산 ~ 설악산 휴게소 구간입니다. 휴게소 사장님도 그 구간은 봉우리를 안으며 내려와야하는 구간이라 쉽지 않는데 어떻게 왔냐고 했을 정도니까요... 그리고 산에서 자다 기이한 꿈을 꾼적이 있었는데 그때가 소백산을 지나고 국망봉 즈음 이였어요 땀흘리고 비바람을 맞아 감기몸살이 생겨 일찍 짐을 풀고 비박을 하고 몸을 뉘었는데 누군가 자기가 도와준다고 따라 오라고 그러는데 쉼터에 가는건지 이사람 집에 가는건지 모르는 상황에 갈림길에서 짐을 정리하며 시간을 끌고 있는데 어느순간 그분이 사라졌고 정신차리니 꿈을 꿨던겁니다.. 저녁 먹고 영상 편집하고 다음날 아침 소름 돋는게 갈림길에서 굿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이걸 적으며 소름돋네요 나홀로 백두대간 46일차, 47일차 영상에 있습니다.. 아직고 그런 꿈을 꾼것과 굿을 하고 있는 장면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는지 궁금하네요😂

바람 컴온 덤벼~~~~~ 에 빵 터졌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바람 보고 가만있으래 ㅡㅡㅋㅋㅋ 겁나 매력있어!! 이분...ㅋ 구독 가만있어😅😅😅 구독박고 갑니다 ㅅㄱ

눈팅만하댜 미녀 삼총사에 맞언니에 반해서 구독 좋아요 눌르고가는 부산 남천동 미스코리아 3대미녀중 선 찍고 갑니다♡~~^^

공포가 마음을 지배하면 그렇습니다 내공을 더 쌓으시면 괜찮아져요 고생하셨습니다^^

청설모가 잦뿌시는 소리 아니었을까요??

경험상 산에서는 흔한일입니다. 계곡물소리에도 사람소리 아이들 소리지르는 소리 다 섞여서 들립니다. 그렇지만 해코지하지는 않으니 그러려니합니다. 여자목소리도 산속에서는 자주 들리더라고요.

형님 모쏠 꼭 지키셔야합니다. 호구와트 졸업하셔야죠

진짜 조만간 위험한일 생길거같은데... 소금이라도 챙겨서 다니시길...

멋져 굿

본인도 천성산에서 밤에 산중에 있는데 갑자기 으흐흐 으흐흐 큰소리로 울더라 어떤때는 칵 칵 소리내며 다가오더라 간 작은 놈은 아마 졸도 했을것 담대히 일어나 어떤 좌빨 개새끼냐 벼락같이 고함치니 이내 조용해 지더라 좌빨들은 국군을 무서워 합니다 천성산은 625때 좌빨공비들이 설치다 마이 죽어나간 곳입니다

사람들은 직접 겪어보기 전에는 모릅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로 치부할 수 있는 법이죠 산키호테님처럼 직접 미지의 공포를 마주하기 전에는... 저또한 그랬으니까요

아 시바 왜 눌렀을까 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당신말이 개구라인게...카메라놓고 내려가는거 찍고 앵글 확인하고....뭐 그러면서 귀신을 걱정하나? 이사람아?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와 개를 데리고 가면 별일이 없을텐데.

산키님 귀여워요^^그래도 무섭네요~

체온이 내려가면 소름이 돋고 뇌로 전달되는 혈액이 줄어 들게 되며 헛것이 보이고 패닉에 빠지게 됩니다 이상한 기분이 들 때면 떠는게 상책입니다 더 계셨으면 공포로 극한 체험 하셨을겁니다

비오늘날 민소매 입고 계시는게 걱정됐는데 옷입으시길 잘하셨어요... 감기걸립니다ㅜㅜ

목욕탕에서 뵙고싶네요 ㅎㅎ

혹시 발끝부터 소름이 위로 머리카락끝까지 뽑아 올리는 기분이셨나요? 만약에 맞으시다면 그건 주위에 악의를 가진 무언가가 있다는 겁니다 일반 무서운 얘기들을때 나는 소름이랑은 진짜 틀려요 "어우 소름" 이런소리도 안나옵니다 그럴때 마주치게 되는 사람이나 그 무엇도 믿지마세요 따라가는건 더 더욱 안되고요

무섬타지 말라고 구독눌러유~

진짜 무서운거는 사람인데..

그런 느낌이 드실때 빨리 뜨시는게 좋아요 전 완전 깡촌 출신인데요 님이 말씀 하는 느낌들 많이 겪었는데요 그렇다가 헛개 보입니다 산등에서 야행 하신분들 진짜 조심 하셔야 합니다 믿진 않겠지만 사람들 마다 조상신들이 붙어 있어요 근데 조상신 보다 더 강한 잡귀면 님 같은 현상이 일어 날수 있습니다 전 귀신를 봤거든요 대나무밭에 잡귀들 제일 많습니다 산에서 주무실 때 식사전에 음식들 조금씩 고쓰래 해 주시면 좋아요

여기 막혔어요 장상 데크에 텐트 설치 금지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08년도 한겨울 경기도 포천에서 군생활 할때였음..눈이 수북히 쌓인 산을 가로질러 근무 초소로 향하고있었고.. 작은 폐창고를 지날때쯤 창고위에 있는 나무에 뭔가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느낌이 들어서 살짝 곁눈질로 쳐다봤는데 흰색 여자 한복을 입은 사람 형상의 무언가가 대롱대롱 매달려있었고 우리를 내려다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음…몸이 거의 굳어버릴뻠했고 앞만 보고 빠른걸음으로 걷다가 사수한테 저기 창고위에 사람 비슷한 형체가 우릴 주시하거있는거같다고 작은 목소리로 말함.. 조금 더 걷다가 초소 근처에 다와서 사수가 소근거리는 목소리로 말해주는데 사수: 너랑 나랑 본게 맞아… 너무 무서워서 나더 말도 못하고 고개 숙이고 계속 걷고있었어.. 라고…그날 제가 본게 귀신이 맞다면 귀신일테고 아니면 새벽에 일어나 피곤한 나머지 나무에 쌓인 눈이 귀신으로 보인건지…

저도 그런경우 있었어요.. 우담산이라고 바라산 바로 옆에 있는 산인데 낮인데도 불구하고 산을 오르는데 어찌나 오싹하고 소름이 돋던지 산을 오르며 뒤를 돌아보고 또 돌아보며 평소 다른 산에서는 느낄수 없었던 그런 공포감에 휩싸였던 산이였습니다. 하산할때는 바로옆 바라산으로 통해 하산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6.25전쟁때 수많은 군인들이 전사한 그런 산이였습니다.

그래서귀신 어딨냐고

구독 합니다 항상 조심하세요 ㆍ

혹시 산에서 내려올때 손에 들구계시던 랜턴 어디제품인지 알수있을까요..?

귀신 나타나면. 니 내죽고 나면 나도 귀신되는데 니 내 감당할수 있겠나 난 미친 개 될끄다 외쳐보시길 전 꿈인지 진짜 본건디 모르지만. 여귀신을 본적 있는데 막 살짝 무서운 기분 들게 보이길래. 나 모쏠인데 그쪽때문에 나죽어서 귀신되먼 나 책임지라 했더니 싹 사라지며 꿈에서 깬건지 홀린게 풀린건지 정신차림.. 귀신도 두려워한 내 얼굴이었음...

와 이번영상기대되내요😊😮

댓글보다 밤세것어요~저도 혼산만 하는데 ㅎㄷㄷ

산에도 잘못하면 산충을 타면 수족을 못쓸수있음 조심히 깨끗히 다니고 안가는것을 추천 오리지날 산사람충고

지리산에도 젊은군인. 아저씨 내 워카한쪽 못봤어요? 자주 나타남 나무뒤로 살짝살짝 숨으며. 따라옴 베시시 웃으면 처음만난사람들 맨발로 100키로로 거의 날아서옴 겁먹고

무서워요😢

귀신이.아니라.사람이.무섭다.

기분탓임

두달전 산속에서 차박 하루 했습니다 근처에 절이 있는 산입니다 몸이 아직도 이유없이 아픕니다ㅠㅠ

영안입니다.차안에서 이야기할때 창문에 남자영가얼굴이 차안을 보고있네요

와 저 희귀한 Oakley 오리지날 eye jacket 을 지금도 쓰시고 계시네요 이거 한 30년 가까이 된 모델인데. 이거 안경 다리 잘부러지는데 아직도 잘 쓰고 있는게 신기 하네요

다람쥐가 도토리 까먹는 소리에요...

귀신 붙을때 그런 다오..빨리 내려와서 차안 안전한곳에 들어 간게 신의 한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