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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좀 많으신듯 하네여

샌드 완전 귀여움❤

쫄보년

겁이 너무 많네 ㅋㅋ 귀신 그딴게 어딧습니까

와..저 눈보라에 캠핑이라니 ㅎㅎㅎ 이불덮고 보는 제가 행복합니다 ㅎ

빗소리에 라면이라니.. 👍👍👍

산에 갈 날씨가 아닌데

창원분이시구나~^^ 같은 경남 사람입니다 반갑네요 추운날에 항상 조심조심 하세요

와,,, 오랜만에 영상 올라와서 봤는데, 진짜 미쳤네요 ㅠ 자연앞에선 까불면 안되쥬~ 근데 진짜 위험할땐 사투리 나오심 ㅋㅋㅋㅋㅋㅋㅋㅋ 생존하셔서 다행입니다! 보는내내 긴장하면서 봤네요😅

방장산은 활공장이라 일기예보보다 바람이 더 불어요ㅜ재난일때가 많아요ㅠ역시 바람은 재난ㅠㅠ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잘 내려오셨네요. 느낌이 쌔할때 자신의 감을 믿고 빨리 그 자리를 벗어나면 최소한 손해는 안 봅니다. 특히 한 밤중 산 속은 더더욱이요. 판단 진짜 잘하신 겁니다. 앞으로도 안전 주의하시면서 즐거운 팩패킹 되세요!

이런말 하면 기분 나쁘시겠지만요 그래도 할께요 여자오면 어떡할려고 웃통을 벗고 있나요?? 그것도 문신까지 한 몸을요 남자들도 보면 거부감 느끼겠네요 그리고 머리도 단정히 묵든지 짜르든지 하세요 남의 시선을 신경 안쓰시는건 알겠는데요 님이 귀신을 보는것을 무섭게 느끼듯이 일반인들도 님을보면 무서움을 느낄껍니다 특히 여자들은요 기분 나쁘셔도 어쩔수 없습니다 저라도 이런말을 해야 님이 조심할꺼 아닙니까

타프도 처음 선호했었으나..... 경량인 이 제품 강추드립니다. 판다 라이트 티피 텐트... 가성비 쩔고 설치 속도가 너무 빠릅니다. 빨강색 좋아하시면 판타 레드 티피 텐트. UL 급으로 가시려면 싸우스윈즈 카프리콘 티피텐트.

여자랑 단둘이 텐트에서 하룻밤을 ㅎㅎ 기대됨 불나는 밤 ㅎㅎ 😅😅

이게 행복이고 인생 사는 거죠. ^^ 그 느낌 잘 압니다. ㅎㅎ 저도 13년 묵은 백패커라. 주로 섬만 다닙니다.

저는 영상만봐도 무섭 ㅜㅜ 어케 밤에 혼자서 산에 묵을수가~ 말은 무섭다하지만 혼자인거 자체가 강심장

사람이 느낄정도의 극동계추위는..소형견은 목숨위험까지 될수있어요. 검색해보심 나와요 강아지들 야외온도 위험수치요..😢😢

이방은 본 영상보다 댓글러 분들 경험담이 더 재미있음 ㅎㅎ 진짜 경험인지는 모르지만 일단 읽을때 스릴 . 공포 .괴담 .두려움 . 이런것들이 재미있음😅😅

여기 댓글 맛집이네 아니 영상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댓글보고잇음

박완규 아님?

새벽 3시에 공동묘지 혼자 지나갔는데 귀신은 없고 고라니만 코김을 뿜어내고 두리번 거렸다 간이크야 관 장사한당 쫄지마라 대한민국 건아들아~~~~~😂❤🎉

무서우면 취하고 자는게 약이죠 대단하세요

덕분에 지대루 눈밭 즐겼네요 대박이다 👍

장비는 에베레스트가도되겠고만요..ㅎ

강아지를 안고가시지....위험하게 ㅠㅠ 여튼 잘보고 구독하고 갑니당

저는 유년시절을 산바로아래 반지하집에서살았는데요 강서구 가양동 양천향교 바로옆 현(궁산)예전엔 관산 산에 무덤 관이많다고해서 지어졋다해요 지금은 공원화되서 엄청좋아졋더라구요 예전엔 새볔에자다가 급 배아파서 화장실가야할때면 2살터울 누나깨워서 천원준다 오천원준다하며 화장실같이 가달라고햇엇어요 그땐푸세식이엿지요 그때 그오싹함과 바람불면 부딪치는 나뭇가지와 잎파리소리들이 그렇게 무서웟는데..😂😂😂

귀신은 있어요.근데 해꼬지는 안하더라고요.지금은 안보이는데 10년 전까지만해도 여러번 봤어요.그때는 왜 영혼이 나에게 자주 보였을까?

쓰시는 장비가 너무 궁금해욧!!

러셀이모에요??

텐트아니고 뻥뚫린 쉘터인가요!! ㅎㄷㄷ 극기훈련중인가

근데... 이런게 재미있어요 비슷한설중 경험이 있다보니 공감 극한의 상황에서 좌충우돌하는 상황을 보는게 재미납니다

발 밑쪽으로는 눈을 올려 쌓지 않은 이유가 있을까요? 바람이 제법 들 들어올텐데요? ㆍ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어요 더욱 성장 하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저는 2020년 9월에 평일에 비가 오는날 천황산,재약산 산행을 혼자했는데요. 처음에는 비가 많이 안왔는데 점점 비가 거세지고 늦게 오후에 산행을 시작해서 사람들은 내려오는 시간이었네요. 결국 케이블카 시간을 맞춰서 부지런히 하산을 한려는데 정상에는 오래된 폐건물들이 많았어요. 정상적인 날씨라면 문제가 없었을거 같은데. 어둑어둑해지고 자꾸 귀신에 홀린듯이 나가는곳이 안보이는거에요. 상황파악을 위해 다시 미친듯이 높은곳으로 올라갔고, 다시 파악해서 겨우 마지막 하산 케이블카를 탈수가 있었습니다.

산짐승 소리 같네요 특히 고라니 소리 개소리 가 아니고 고라니 소립니닷

준비가 좀 미완성 아니였을까요 그래도 안전하게 마무리하여서 다행입니다

사서 고생하는것같아요 그것도 소형견강아지랑

와ㅏㅏㅏㅏㅏ 그러지마요 타프라니요오!! 자연앞에서 오만은 안됩니다!!!!

살기위해서 죽을힘을 다해서 따라가는걸 잊지마세요 동물은 내즐거움의 대상이 아닙니다 사람과똑같은 생명체 입니다

강아지가 안춥다고 느끼시나요? 말은 못하지만 너무 춥고 힘들거예요

14:34 보다가 남깁니다ㅋㅋㅋㅋ 저랑 똑같이 말씀하시네요 역시 산키호테님!

그래도 해 떠있을 때 빨리 결단 내려서 내려오신거 정말 잘하셨어요 일반인 중에서 영감이 좋으신 편인듯 다음에도 이런 직감이 들면 무조건 최대한 빨리 철수하시고 지금처럼 차박할때 어떤 사람이 노크해도 대답하지말고 무시하고 그냥 계셔야 합니다

사람마다 말로 설명하기 힘든 무섭고 괴기한 기억이 하나쯤은 있을거에요. 보여주신 영상의 이빨 부딪히는 소리도 분명 그런것 중 하나일거에요. 저에게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오래전 군시절에 일과를 마친 야간에 시설물 순찰중 들었던 육성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어요. 온갖 시건장치로 철저하게 막혀있고 절대로 사람이 있을 수 없는 곳에서 들려오던 아~~ 하는 음성 작게 시작해서 아주 큰 소리로 공간을 울리던 정확히 사람의 음성을 듣고 제가 데리고 들어갔던 후임사병하고 서로 한번 쳐다보고는 말없이 줄행랑을 친 기억이 있거든요. 건물을 빠져나오고 나서 둘이서 그제서야 이거 도대체 뭐냐고.. 저만 들었다면 뭐에 홀린거지만 둘이 같이 들었거든요. 아주 오래된 교도소의 지하 취사장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긴 복도와 철제문으로 철저히 시건장치가 된 여러방향으로 통하는 통로에는 절대로 그 시간에 사람이 있을수도 있어서도 안되기 때문에 이해할수 없는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해악을 당하거나 무엇을 보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지금도 어렴풋이 기억하면 소름이 돋아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래요.

강아지 발 동상우려 울집푸들 눈밭에 30분만 있어도 도마뱀걸음 힐링영상인데 말에 씨 같은 단어가 없다면 좋겠어요

능선을 등지고 바람반대 경사면에 눈다져 평평하게 만드는게 더 좋을것같네요

누가봐도 날씨가 안좋은데 내려가야지 굳이 강행하는지

강아지가너무춥겠어요

죄송하지만 재밌네요

겨울에 바람부는 날 산행해보면, 누구나 죽을 수도 있다는 공포감. 특히, 단독산행할 때요. 사람이 안다니니 눈에 덮혀 길도 없는 구간이 있고. 앞으로 가야하나 다시 돌아가야 하나 바람을 피할 자리도 없어서, 힘들지만 계속가야 하고. 아무튼, 초보니까 겪에 되는 거지만 한번 겪으면 바람부는 겨울산행은 안하게 되더라구요.

땀쟁이들은 박지 도착하면 옷부터 갈아 입어야 해요 어슬프게 타프로 야생 체험 하시지 말고 경험치 부터 더쌓어야할듯요 보면서 안탑깝네요

가슴 조리면서 본 영상입니다 ㅎ 근데 샌드. 넘 귀엽네요 샌드엄마도 대단👍👍👍 산키호테님 담에는 꼭 텐트 잘 준비하십시옹. 저도 주말엔 집에서 누워만있는데 날 조아짐 산엘 다녀야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