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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록문화연구소
Добавлен 8 янв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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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구룡령과 오대산 월정사 겨울_드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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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강원도 홍천 구룡령의 겨울설경과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을 드론으로 담은 영상입니다.
자연이 주는 치유의 길, 달마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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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해남 달마고도. 미황사를 출발해 약 17km를 걸으며 환형으로 돌아온다. 이곳의 모든 길은 곡괭이, 삽, 호미 등을 이용해 사람의 힘으로만 길을 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연을 해치지 않고 사람이 만들어낸 길 위에서 잔잔한 위로를 받으며 바다와 산의 조화를 이루는 수려한 자연경관이 주는 감동을 느낄 수 있다.
공룡이 뛰어놀던 곳, 해남 우항리 공룡화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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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규모의 공룡테마파크라고 불리는 해남 우항리 공룡화석지. 이곳은 세계 최초로 공룡, 익룡, 새발자국 화석이 동일 지층에서 발견되어 주목 받은 곳이다. 새 발자국 화석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익룡 발자국 개수와 크기 역시 새계 최대이다. 천연기념물 제394호로 지정되기도 한 이곳에서 중생대 공룡의 세계는 물론 다양한 지구과학분야에 대한 지식을 살펴볼 수 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길음동사셔서 내가잠깐같이살아가지고 94년 1학년때 잠깐길음국민학교다녔다가 이사간 기억이나네요 그때 달려라부메랑 유행했던거같은데 오르막길에서 내려가면 도로있고 버스타서 길음국민학교에서 내린거같은데..학교옆에 아파트단지?있었고
55년전에 미아리고개 근처에서 살았었는데요.. 미도극장,길음교, 정릉청수장 가는 1번버스, 삼양동 넘어가는 오르막길, 멀리 산꼭대기에 서라벌에술 고등학교. 길음시장, 미아리고개 주변에 점집들, 명륜동에 창경원, 보성고등학교, 눈에 선합니다.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부천 인구의 90프로는 대부분 70년대부터 지방에서 올라와 터잡은 외지인들이 대부분이라 부천을 고향이라 여기고 아끼는 분들이 많이 없어서 아쉬움
병원갈때마다 지나는 길인데 요즘은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요 ...
이런 영상이 있을까 싶었는데 있네요 ... ㅎ
78년 숭덕 국민학교 입학 했어요 숭덕 국민학교 앞에 빡빡산이라고 조그마한 산도 아니고 동산 비슷한게 있었던거 같은데... 개천도 있었고, 망태기 아저씨도, 하천 거지 아저씨들도, 똥 푸는 아저씨들도,... 겨울이면 한미병원 언덕에서 미아리 시장밑으로 비닐 포대 깔고 썰매 타던 생각, 여름이면 정릉 청수장 수영장 가던 생각, 울 할머니가 귀에 버즘좀 났다고 정릉 약수터 가서 약물이라고 귀 씻어주던 생각 ㅠㅠ 지금은 얼핏 지나쳐도 여기가 미아리였던가 하는 추억은 찾기 아려운곳 너무 그립네요...ㅠㅠ
길음동 노승국입니다..다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인영파출소, 신풍의원, 돌산 미아국민학교(과거표현) 성광교회, 노벨문방구, 신신문방구, 개미분식 이정도만 기억나요😄
저도 90년대 초 미아리 길음동.. 산 동네 달 동네 라고도 했던 기억이.. 할머니 댁에서 국민학교 1학년 잠깐 다녔었는데 길음국민학교였나 기억도 맞는지ㅎㅎ;; 그때 그 높은 돌길 돌계단을 걸어 올라가면 할머니 댁이 딱 영상 초반 0:50 이때 모습 이였는데!!
저도 길음초다녔었어요!
전라도 아버지 경상도 어머니께서 처음으로 두분이 정착하신 곳이 이곳이어서 01년 중학교 졸업할때까지 쭉 살다가 이젠 다른곳으로 넘어온지 20년이 넘었네요 ㅋㅋ 어머님은 아직도 말씀하십니다. 저때 마당에서 간이 침상에 누워서, 아빠 엄마 누나, 막내 국민학생이엇던 저, 이렇게 네 식구가 늦은 밤 보름달을 보던 그때가 가장 그립다고요 ㅋㅋ 아버지 어머니는 이제 70대 저는 내일모레 40살이군요.. 갑자기 옛 동네 영상을 보니 ( 이 영상도 10년전꺼 이긴하지만 ㅋㅋ)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ㅋㅋ 저 어릴때 “우리동네 연예인 전원주 아줌마 산다”고 햇엇는데, 그 전원주선생님이 나레이션도 하셧네요 ㅋㅋ 너무 반갑습니다~ 이영상 제발 내리지 말아주세요. 몇년전 찾아갔던 옛동네 길음동이 너무나 변해버려 저의 어린시절이 모두 없어진것같아 서글펐는데 이영상에는 조금이라도 그 기억 이곳저곳이 남아있는것같아 소중합니다..
마지막 부분 이런것도 모르나봐
89년 길음국민학교 6학년 77년생 친구들 보고싶다..다들 잘들 사나요~
동네분들이 제보해주실 옛 사진 한장 기대하며 들어왔는데^^ 아쉽네요. 길음시장 추억의 그 거리.. 얼마전 지나다 보니 벌써 주상복합 건물이 뚝딱하고 지어지고 있더군요.
그리운 길음동. 내가 살던 길음3동은 지금은 다 아파트로 변했지만 ㅠㅠ
부천이 너무좋아 내고향 부천~♡
일단 다녀오고 반달곰 주파수좀 어떻게 해주세요.
재개발 전부터 재개발 된 후 아파트까지 30년을 길음동에서 살고 있어요 오랜만에 정겨운 곳 보니 너무 좋네요 지금은 그냥 삭막한 아파트촌... 친구들이랑 유치원 초등학교 교회 골목골목 슈퍼와 문방구 누비고 다니던 그때가 그리워요
미아문구 신신문구 미아초출신입니다
아! 생각나요. 신신문구 옆이 노벨문구였구요 또 그옆에도 문구점 있었는데 상호는 생각이 안나요. 문구점 3파전이었는데도 서로서로 다투지않고 이쁘게들 장사들하셨더랬죠. 그만큼 사람들 인심이나 정서 자체가 이뻤어요.
1968년 미아국민학교 입학했죠
싸다슈퍼도 생각나는군요
싸다슈퍼라니 몇십년만에 듣는이름 이군요 돌산슈퍼 친구슈퍼도 있었지요 ㅎ
부천 복사골 소설속의지명~가보고 싶다~오류동 떠난지40년~~
1년 도지로 논과 밭을 빌려서 씨뿌리고, 농약치고해서 농사를 지어놓았는데 홍수로 논과 밭이 잠기면 농사를 다망치고 수확할수 없어 빛만 늘어나 살길이 망막한 농민들이 농약 먹고 자살하는것을 보았습니다. 가뭄도 마찬가지고요 여름 장마때는 돼지, 수박이 누런 황토물에 둥둥 떠내려오는거는 해마다 있었습니다. 4대강 완공후에는 홍수로 떠내려가 죽은 사람도 없고, 논과 밭이 홍수물에 잠기는 일도 없습니다. 4대강사업은 대한민국과 국민을 살리는 귀한 사업입니다.
2023년이 되었지만..ㅋㅋ그대로임
귀한 영상 참으로 감사합니다. 몇년도에 제작한 영상인가요?
1970년대.중반에서 80년대까지..중고등시절 살았던 길음시장 추억는 아름답네요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토지 개발= 내추억x 생산라인 개발= 일자리x ai개발= 예술가 유튜버 x 탄소배출= 내건강을 x 해수면증가= 해양도시x 이짓거리 못하게 하는 단체 없나요?
길음동도 다같은 길음동이아니 였습니다 북한산맥이 서경대학교를 통해 돌산을통해 신안아파트와 길음국민학교로 이어졋기때문에 그 산맥에 지어진집이 엄청난 산동네엿고 길음역쪽은 산동네가 아니여 침수피해가 날정도엿습니다 뭐 거의 거긴 강남급이엿음 같은 길음동사람도 길음역 쪽애들은 미아리택사스언니들한태 병딱궁 얻어서 망치로 빻아서 놀때 쌈지공원쪽 비교적 높은지대사는 애들은 돌산 암벽등반 북한산 도봉 백운 산 찍고 산에서 놀앗음 이렇게 노는문화 환경부터가 차이가 있엇습니다 길음동은 쌈지공원 서경대 길음초 와 길음역 의 고도차이는 63 빌딩 2~3개이상에 차이가나기때문에 길음시장서 100원짜리 컵떡뽁이를 잔뜩사서 동생줄려고 집에 올라오는길에는 항상 고도 차이때문에 귀가 먹먹하엿습니다
저도 길음동에서 10년간 살다가 1월에 이사왔는데요, 친구들하고 주말 되면 7,8단지 상가 가서 놀고 장은 9단지 상가에서 봤죠. 너무 그리워서 길음동 근처 갈 일 생기거나 지나면 꼭 들르는데요, 다음에 가면 2단지부터 7단지, 8단지, 9단지, 길음시장까지 완주하고 새로 지어진 곳도 가보고, 놀았던 놀이터랑 살던 동 앞에도 가보고, 그러고 싶네요.거의 단지마다 있는 다양한 상가, 조금만 나가면 내부순환도로 정릉, 살기 좋은 20000세대 도시입니다. 40분정도 거리 양천구로 이사왔는데 정기적으로 가고 있어요. 오래 살다 보니까 친숙한 얼굴도 보이고 타던 8,9번 버스, 입주할 때 신혼집이 많아 동네 친구들과 같이 크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정겹고, 아름답고, 나의 추억이 있는, 언제까지나 우리 동네 길음동입니다.
길음동 거주중인데 10년간 엄청 변했어요 이젠 완전 아파트촌이죠
3:34 추억돋는 버스 현대자동차 에어로시티540
잘 봤습니다. 동네 아는분 많이 나오시네요.
1분 21초의 나레이션, "길음동은 1960년대 이후 서울에 포함되었다."는 잘못된 말입니다. 그보다 훨씬 전인 1940년대 말부터 서울특별시였습니다.
현대백화점 뒤에 살면서 송천초등학교로 등교했었는데 .... 지금은 그길 전부가 아파트 단지로 변했더군요 ...... 옛날 느낌이 좋았는데
1972년 항공사진 자료 어디서 구하셨나요?
잘 모르시는군요. 당시 길음동은 '산동네.는 아니였습니다. 삼양동과 송천동이 산동네였지요.
@@냠냠-c4m 길음동에서 출생해서 30대 초반까지 미아리 에서 살았습니다. 그저 평범한 서울의 변두리였지, '산' 동네는 아니었습니다.
@@양정호-e7h 1942년 길음동(당시는 미아동) 550번지에서 출생(현재 82세). 당시 우리집은 미아리네서 유일한 양조장이었습니다. 우리 집의 7형제는 모두 숭인국민학교를 다녔습니다. 죄솔합니다.
@@권오진-b9v 아하 그쪽이시면 ~ 재개발 직전 기준으로 봐도 잘사는 동네엿어용 숭인국민학교애들은 고급졋죠 길음국민 학교 애들하고는 급이틀렷져 거긴 강남급이죠 ~ 길음 동 서경대학교 인근에 살던 애들은 돌산이라는 곳을 암벽등반 해야 길음초등학교 등교가 가능햇어요 1998년도 경 미아리 애들이 포켓몬빵버리고 스티커만 가지는 애들있다는 소문을 들었을대 경악을 금치 못햇죠
@@양정호-e7h 그때는 길음국민학교는 없었습니다. 길음국민학교는 1984년 12월에 개교했고, 당시 나는 32살이었습니다. 나는 1955년 숭인국민학교 14회 졸업생입니다.
강의듣고 방문했어요 ~
미아삼거리부터 신일 중학교 있는데 까지 전체가 논과 밭이었는데 , 그 옛날 삼거리 넘어서 논에서 미꾸라지 잡고 메뚜기 잡아 집으로 오는 길 , 현재의 길가에는 닭을 키워서 닭들에게 그 잡은 것들을 주면 닭장 안이 난리 났고, 숭덕 국교 앞에 개천에서 수영하며 놀았던 시절을 회상하게 하네요. 참으로 그 어린시절 초등학교 삼학년때 옆에 앉았던 여짝꿍은 지금쯤 무얼하고 있을까 ?
항상 제가 사랑하는 지역 증산동이 오랫동안 번영하기를 기원합니다.
진짜 거의 태어날 때부터 10년 훨씬 넘게 길음동에서 살아서 거의 골목대장급이었는데ㅜㅜㅜㅜㅜ 작년에 강동구 쪽으로 이사와서 갑자기 길음동이 너무 그립기도 하구.... 진짜 내가 살았던 아파트 두 곳은 길음역이랑 미아..무슨 역이었는데 그 두 역이 집 바로 앞이었구.. 4호선 명동 홍대 동대문 서울역 등 바로 연결되는거 ㄹㅇ 짱이었다구ㅠㅠ 현대백화점 뒤쪽에 주택 모여있던거 그 현대백화점 예전에 이름은 까먹었는데 무슨 한식 뷔페 같은거 있었잖아 거기서 내가 주택부터 공사도 봤는데.....ㅠㅠ 총 아파트 세 곳에서 살았는데 한 곳은 아직도 기억나 거기가 푸르지오 완전 오르막길 등산급이었는데 엄마가 내 유모차 끌고 장본거 들고 거기 올라가시는거 죽는줄 알았다고 맨날 그러시구 나도 막 힘들어서 올라가다가 주저앉아서 쉬고 그랬는데ㅜㅠㅋ큐ㅠㅠ 이제 추억이다 진짜 그리고 일곱 살때쯤 이사간 데가 길음역 바로 앞쪽 래미안 6단지였는데 거기서 내 동심 시절을 다 보냄.... 그리고 열한 살때 그 센터피스! 거기로 이사갔는데 거기는 그냥 지금 살고 있는 강동구로 이사오기 전에 잠깐 사는 곳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정 진짜 많이 듦.. 이사오던 날이 아직도 생생하게 생각나 내가 진짜 감정적이구 눈물도 많아서 막 이사오고 지금 일 년이 넘었는데도 길음동 너무 가고 싶구 지금 살고 있는 곳이 내 집 같지가 않아.. 학교도 고학년때 전학와서 나름 친화력도 좋고 성격도 활발한 편이라 친구들 많이 사겼는데 예전 학교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은거야ㅜㅜㅜㅜㅜ 약간 머리로는 이해했는데 마음으로 받아들여지는게 어려운 느낌.. 알지...... 진짜 그 이사오던 날만 해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막 짐싸고 했던 거.. 그때 조금만 더 눈에 담아둘걸, 아파트 한 번만이라도 더 돌아볼걸 하는 생각이 수도 없이 드는거야 학교를 사립초를 다녔는데 알잖아 길음동 학군이 그렇게 좋진 않은거 그래서 중고등학교 때문에 부모님이 좀 더 학군 좋은 동네로 가기로 하신거 알면서도 부모님 원망도 많이 했었어.. 길음동에서 거의 평생을 산거고 거기에서 너무 많은 추억이나 에피소드가 있어서 아직도 언젠가 거기서 다시 살 수 있을거 같아 얼마전에 부모님이랑 길음동 다녀왔어 이사올 때부터 아빠가 나중에 거기 다시 한번 가보자고 하셔서 그때 간거야 가서 길음동은 아닌데 우리 가족이 되게 자주 가던 돈가스집에서 밥먹구 길음동 8단지 상가 있잖아 거기에 문구점? 서점 있는거 거기 사장님이랑 나 되게 친했었는데 나 아직도 기억하시더라.. 오랜만이라고 하시면서 할인해주시고 이사갔다고 하니까 다음에 꼭 다시 오라고 하시는데 갑자기 울컥한거양.. 울 상황이 전혀 아닌데도 그럴때 가끔 있더라ㅎ 그렇게 하고 1단지쪽? 으로 상가가 이어지잖아 거기 한번 쭉 갔다왔는데 와 진짜.... 없던 가게도 많이 생기고 내가 자주 가던 가게들 없어진 곳도 몇군데 있더라... 근데도 너무 좋았던거는 6단지 상가엔 거의 다 그대로였다는거 그게 너무 좋았어 근데 그 6단지 맞은편에 롯데캐슬 있잖아 거기가 지금 다 지어졌는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그 공사 막 시작할때쯤 이사왔거든 그래서 그쪽에 좋아하던 가게들도 다 없어지고 하는거 보면서 되게 속상했는데 아파트 짓고 있는거 보니까 기분 되게 묘하더라.. 그렇게 길음동 갔었는데 사실 그거 되게 기대 많이 했거든 너무너무 아쉬웠어서 어떻게든 가고 싶었는데 막상 가니까 엄청 좋거나 하진 않은..?약간 그런거 있잖아 기대 엄청 했는데 막상 그 일이 닥치면 조금 아쉽기도 하고 실감도 잘 안나는거 내가 그걸 느끼니까 더 아쉬운거야 왔을때 좋은 추억 만들고 가고 싶었는데 딱히 그런건 못해서 지금도 미련이 많이 남는다.. 6단지 쪽만 가고 센터피스는 못갔는데 다음엔 거기도 꼭 가보고 싶어 오늘도 갑자기 길음동 너무 그리워져서 무작정 유튜브에 길음동 치고 자동차 사고 났다는 것도 오늘 알았네 예전에도 6단지쪽에 차 사고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너무 안타깝다 암튼 지금도 길음동 너무 그리워.......... 다시 거기에서 살 수 있으면 소원이 없을거 같다 아무도 봐주지 않을 이야기지만 내 스스로 너무 답답해서 한번 써봤어 이렇게 다 털어놨으니까 앞으로 한 달은 바짝 정신차리고 일상생활 할수 있겠지 안그래도 학원 반도 바뀌고 했는데 이거 반 올라가면 좀 많이 어려워진다 해서 맨탈 꽉 잡아야겠네 이제 당분간은 이 영상 찾아오지 않으려구 버텨보려고
ㅎㅎ 저도 길음동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때까지 살다가 강동구로 이사갔었는데, 되게 반갑네요!!! 흔치 않은데 만나서 반가워요!! 가끔 길음동이 그리워서 이렇게 영상 찾아보는데 반가워서 댓글 남겨요~~
국수나무? 계성문고? 맞나요? 저도 8단지 살았어서 둘 다 애용했었는데, 정말 모든 생활이 편리한 동네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최적화되어있죠! 또 서울역, 명동, 사당 다 가까운 4호선 길음역에서 바로 갈 수 있고요, 이런 동네를 떠나 너무 아쉽고, 그립습니다. 나의 고향, 여전한 나의 동네 길음동입니다.
지금 길음뉴타운 살고 있는데 몇년생이심? 친구 일수도 있겠네
이쁜 마음 계속 지니세요. 미아국민학교 1974년에 졸업했네요. 하루도 머리속에서 떠난 날이 없죠.
현대백화점 뒤에가 저런곳이였다니ㄷㄷ 지금은 재개발되고 있는데ㅋㅋ
3:03 아니 잠만 거기 길음동 아닌데요;; 거기 강북인데;;
옛날 생각 난다 ㅜㅜㅜㅜ 음악이며 풍경이며 사람이며...
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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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워요 어렸을적이 생각나네요~~
이곳에 꼭 입사하고싶다
버드나무슈퍼 영업을 하고 있을때가 있었군요. 사진찍으러 갔었던 기억이 선명하게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지축의 영상이 있군요~ 고맙습니다.
시간이 짧은게 아쉽네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