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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배운 기초과학으로만 대충 생각해봐도 수정할때부터가 당연한거 아닌가? 부모로부터 염색체를 하나씩 받아서 새로운 DNA를 구성하고 거기서부터 복제되면서 분열되는거잖슴. 그럼 그때부터 이미 '나'는 형성되었다고 봐야하는게 아닌가.. 우리 모두 그때 모두 정해진거임. 목소리며 키며 탈모며 쌍꺼풀이며 내성발톱이며.. 이 영역에서 철학을 들먹이는건 정말 쓸모없는 짓인듯

민주당이 웃긴건.. 저사람 와이프가 임신 막달에 뺑소니사고를 당하면 태아가 죽을 경우 울부짖고 손해배상을 크게 요구할거임. 민주당이 선택적 공감+이중잣대+가짜선동뉴스를 만드는 이유는 모두 지능과 양심이 부족하기때문. 민주당은 인간의 본능이므로 세상 끝날까지 없어지지 않을거다. 멍청함과 이기심이 어떻게 없어질수있겠니.

상처 살.

낙태율 1위 출산율 전세계꼴등... 놀랍게도 실화인 통계다

그럼 저 샤피로 상대토론자 말대로라면 솔직히 애기들 3살까지, 그리고 길면 보통 5살까지 무슨일잇엇는지 기억 성인되고나면 잘 못하는데 그럼 5살 이전 아이한테 성범죄 포함해서 어떤 범죄저질러도 무죄아님? 기억을 가지고 잇냐없냐로 따지자면 말이지.. 하긴 그러니까 요즘 캘리엔 애기 출산하고 산모가 원하지 않으면 그냥 병원 바닥에 패대기쳐서 죽인다하지.. 그게 낙태다 ㅇㅈㄹ하면사.. ㄹㅇ 세계 패권국이 점점 미개해지는 느낌...

9month는 태아의 임신기간입니다.

자의식이 없다면 죽여도 되죠 자의식이 없는 생명체는 그냥 물질대사만 일어나는 돌멩이랑 다를게 없어요 모기나 파리같은 벌레들은 죄책감없이 죽이는데 길고양이를 죽이는건 문제가 되고 동물을 먹지않겠다는 채식주의자는 있는데 식물을 먹지않겠다는 육식주의자는 없는것만 봐도 이미 의식수준에 따라 생명체들을 다르게 대하고 있다는걸 알수있죠 근데 태아는 왜 예외인가요

저 지능으로 토론거는거 진짜 존경스럽다 저 지능이라 가능한걸지 모르지만

자기가 봐도 자기 말이 이상한 걸 알텐뎅...걍 마이크 내려놓지..

애초에 논리의 문제라기보단 서로 대립하는 입장을 가지고 토론하는 두 개인간의 토론 능력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는게 문제.. 서로 입장을 뒤바꿔서 토론했어도 벤 샤피로가 개바르는게 당연함.

생명을 윤리적으로 정의해 태아가 생명이 아니다라고 하는 건데, 상황에 따라 갖다붙이면 어떤 생명에 대해도 살 가치가 없는 이유 다 갖다 붙일 수 있음.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수많은 철학자들이 답을 내놓았지만 정답은 없음. -->근데 억지로 정답이 있다고 치고 태아 죽이는게 국가정책으로 할 일이냐 ㅋㅋ. 차라리 그냥 편의를 위해 죽인다고 하면 몰라 그냥 이건 진실과 인간 지성 자체를 부정하는 거다. 사이비종교 하나 만드는거다. 그리고 사회가 진실로부터 멀어질 수록 붕괴에 가까워지기 마련이다. 차라리 여성의 편의를 위해 살인을 허용한다며 인간의 잔인함과 이기심을 제도화하는게 사회에 더 나을정도라고 생각함.

인권은 열심히 챙기지만 그 어떤 사람보다도 생명에 대한 존중이 없는 자기 모순적인 태도 ㅋㅋ

0:08 Conception 은 개념이라는 뜻이 아니라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수정란이 만들어지는 수정 (the process of a sperm fertilizing an egg) 을 뜻합니다. So you defined life as starting at conception through biology 이 부분은 적당히 의역하면, "당신은 생물학적인 관점에 입각하여 생명이 정자와 난자의 수정에서 시작한다고 정의했다." 정도가 맞습니다.

지금 가치가 없으니 나중에 깨어날 보증이 있어도 지금은 죽여도 괜찮다는 사람은 9개월 뒤 환급받을 수 있는 로또 1등 당첨지 찢어도 되는건가? 지금은 가치 없으니?

우리나라는 태어나서 100일을 기념하지 왜일까? 잉태해서 태어날때까지 엄마 뱃속에서 9달 100일은 태어나서 부터 3달 합쳐서 1년이다. 고로 100일은 첫번째 생일이지. 우리는 예로부터 엄마가 아이를 잉태하는 순간부터 인간으로 간주한거다. 임신을 1개월후에 알게되었다 하더라도 이세상 모든 사람은 자기 자식으로써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태아 1개월이면 팔다리도 없고 그냥 자궁에 붙어있는 뭔가지. 근데 그부모는 그걸 지키기 위해 목숨을건다. 근데 아무것도 아니라고 ?

토론에 들어오는 애들은 왜 샤피로하고 개념논쟁을 할려고 할까...마조히즘인가 학대당하는 것을 즐기는... 수정된 태아하고 코마상태인 환자하고는 또 다른 개념인데 그걸 지적 못하고 어버버 하다 당하내 샤피로가 똑똑하긴 한데 사실 논객으로 나오는 애들이 너무 멍청해서 애초에 토론이 안됨

설명까지 더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유용한 표현 정리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식재료 단어랑 조리 관련된 표현 등 부탁드려도 될까요?(영문 메뉴판을 보면 주문에 도움이 되도록) 감사합니다!!

병원갈때 꼭 필요한 예문 표현방법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소중한 내용 잘 듣고 배웠습니다 복 받으세요~

존잘남 hot / 여성에게도 해당하나요 감사합니다

도움 되는 채널 알게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영어를 못 읽는데 그냥 대충 좋아하는 취미에서 영어를 뜻만 알면서 배우는건가요??

앞으로 돈 많이 벌어서 외국 은행에 돈 맡길 일이 생기면 유용하게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호리호리한 표현을 slim 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Lanky 라는 단어가 있었네요 사실 이런 다양하고 미국에서 바로쓰는 단어들은 찾기가 어려운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영어공부하는 왕초보자입니다 ㅋㅋ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너무 좋아요. 더 만들어주세요

첫게시글부터 좋아요하고갑니다❤

은행에서 근무하는데 저희 지점에 외국인이 많이옵니다.제가 이 문장을 말하는게 아니라 의문형으오 바꾸어 외국인 고객들에게 물어보고 많이 활용할께요 감사합니자

내가 서울대 와서 느낀 점이랑 비슷함 우수한 사람들은 올라운더지 절대 전문가가 아님 규모가 커진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다고 생각함 어디에나 그 레벨에서 추구하는 우수한 인재는 또다른 올라운더임

일론도 인터뷰 답할때 한참 고민하다가 답하는데, 똑똑한 사람은 저렇게 길게 생각하나보네

확실한건 여기에 리플달고 비판적인 사람들은 쥐꼬리만한 회사 경영 조차 못해본사람이라는것이다. 누구나 말로는 쉽지 위너는 결과로써 얘기한다 그래서 잡스를 비판하는 당신들은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거나 회사를 운영하는가? 애플 아마존 문턱도 못가본 사람들이 태반일듯

누구나 사람은 성장하고 배우기 마련이지 처음부터 정답만 말하는 사람이 어딨겠나? 경영대학조차 나오지않은 사람이 혼자서 회사를 차리고 혼자서 무거운 결정을 내려왔는데, 이때 상황이 애플에서 쫓겨나 넥스트를 차려서 일하고있을땐데 이때 나이가 고작 서른살이였다고 한국이였으면 군대갔다와서 대학졸업하고 이제야 사회에 첫걸음 내 딛는 시기인데

몽상가 같고, 사기꾼 같아도, 결국 결과로 증명하는 기업가들 저런 총명한 두뇌와 언변은 노력인가 재능인가.

윌터 아이작슨에서 본 잡스는 꽤나 흥분하고 본인 기분에 매우 즉흥적인 사람인것처럼 묘사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그의 결정이 틀렸을때도 있고 맞을때도 있었겠지만 책을 읽고 있을때 이 사람의 의견을 합리적으로 뒤집으려면 이 사람이 말하고 있는 논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것에 대한 문제점을 제대로 비판하고 해결책을 내놓는다면 그는 때때로 말을 들어줬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여튼 그는 매우 그리고 대단히 혁신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임에는 틀림없죠. 보통은 내 제품으로 시대를 바꾸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군요. 2007년에 나온 아이폰을 아직도 우린 잘 사용하고 있으니 말이죠.

잡스가 천재 인건 맞지만, 난 이 동영상을 보며 느낀 가장 큰 문제는, 잡스의 마약 복용 부작용 ? MIT 강단에 서기 위해 잠시 마약을 참고 있어서 보이는 증상들 같네요. 학생 질문에 한참을 생각 하는 모습이 당신들 눈에는 경이로워 보이나요 ? 내가 보기엔 장기간 마약 복용에 따른 부작용 이나 당일 아침에 마약을 하지 않아 나타나는 금단 증상 인것 같네요.

천조국에 태어난 운. 운도 실력이니 4인치 똥고집하다 죽으니 6인치 이상. C타입 도입. 시대를 잘 만난 행운아. 그당시 나는 일반인 입장에서 잡스 비판했다.. 잡스씨 게임 안하고 동영상 안보지? 아이패도도 LG가 먼저 했어. 엘지패드. 그런 건 말 안 하던데. 나와같은 팀원들이 건의했을 때 똥고집 얼마나 부렸을지 상상이 가고 미화가 참 많이 된 캐릭터 ㅎㅎ

5:08 stay cool?

오 와우 오 와우 오 와우

아 팀장으로써 금과옥조같은 말이네요. 문제를 해결하러 달려가기보담 해당 팀원을 키운다. 그리고 그 팀원은 곧 이직하겠지

유명 CEO나 기업가들 얘기에 귀기울일 필요 없음. 대부분의 어록, 강연들이 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 식임. 그런데도 이 사람들의 유명세나 위치덕분에 사회는 괜한 의미를 부여하고 어떤 로드맵을 제시할거라 생각함. 그러나 이 사람들의 성공은 이 사람들의 성공이고 이 사람들의 가치일뿐, 그것을 다른이들이 실행한다고해서 그게 성공을 보장해주지도 않음. 심지어 불법, 탈법적인 일을 저지르는 사람들도 있고. 곱창집가면 옆자리 얼큰하게 취한 부장님들의 일장연설과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음.

내로남불의 전형이 스티븐 잡스이지.. (인터뷰에서 말하는 나쁜점을 모두 가진게 본인임 망설였던 이유가 그거인듯.. ) 남에겐 그러지 말라고 해놓고 본인이 거짓말도 잘하고 누구보다 감정적이고 이성적이지 않아서 가벼운 병에 걸렸을때 한방같은 미신에 기대다가 치료 시기를 놓쳐서 사망한 어이없는 인물

돈 많이 벌고 성공하면 그 사람이 굉장히 휼륭한 사람이라서 그렇게 된 줄 아는 건가.

아. 몰라. 스티브잡스의 가장 큰 실수는 팀쿡을 후임으로 앉히고 떠났다는 거임.

라사와 매킨토시 프로젝트에서 했던 맘에 안들면 바로 너 나가라 했었는데 자기도 애플에서 잘려보니 그들의 심정을 알게 되었겠죠. 좀 더 길게 보고 기다리면서 문제를 함께 보며 나갔어야 했는데

선택에서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 중 가장 큰 비중은 바로 “우연” 입니다. 잡스 처럼 미친듯이 열정을 가지고 그 보다 더 천재적인 재능으로 이 세상을 변화 시키는 사람들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잡스의 영향을 받은 것은 픽사의 토이스토리, 아이 팟과 아이 폰 그리고 그의 이미지 마케팅에 아주 큰 우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장애인 주차장에 번호판 때고 주차를 하면서 인문학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는 사람에 대한 이미지 보다 그의 헌신, 집착, 열정과 함께한 애플의 이미지가 미국 밖에서 형성될 수 있었던 우연에 따른 천문한적인 숫자의 매출은 논리적으로 설명될 수 없는 바로 “운” 이라 생각합니다.

너, 뒤에 🦇

아..? 뭘 배웠었더라..?

꿈보다 해몽이다 다들 ㅋㅋ 헛소리에서 뭘자꾸 찾으려해 ㅋ

뭔 개소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