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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책방SpainBookshop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4 июл 2018
스페인 관련 책과 취향대로 고른 책이 있습니다.
취향은 잡다, 최애는 스페인.
www.spainbookshop.com
충무로역 1번 출구 대한극장 뒤편
퇴계로36길29 기남빌딩 5층 603호
취향은 잡다, 최애는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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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역 1번 출구 대한극장 뒤편
퇴계로36길29 기남빌딩 5층 603호
220. 책방은 바로 지금
날은 춥고
경기는 나쁘고
나라도 어지러운 지금
책방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이야기했습니다.
2025년에는 모여서 함께 책 읽고 음악 들을 일이 많은 책방이 되겠습니다.
경기는 나쁘고
나라도 어지러운 지금
책방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이야기했습니다.
2025년에는 모여서 함께 책 읽고 음악 들을 일이 많은 책방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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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올해의 첫 책
Просмотров 21День назад
단조롭게 보낸 줄 알았는데 이야기하다 보니 한 일이 많은 한 주였네요. 이번에 저희는 2025년에 읽은 첫 책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바야흐로 텍스트힙의 시대, 탑승하세요. 소개한 책들: 살이 찌면 세상이 끝나는 줄 알았다(김안젤라) 저는 언제쯤 잘 풀릴까요(이보람, 곽민지, 이진송, 이미화, 윤혜은, 윤이나, 원재희)
218. 새해는 다를 거예요
Просмотров 1414 дней назад
충격과 공포로 시작한 12월이 다시 충격과 슬픔으로 마무리되었지만 우리는 다시 새로운 해를 맞이했습니다. 새해에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요, 안전하게 평화롭게 살려면 고칠 게 많습니다. 할 일이 많으니 우선 마음을 평화롭게 다스리는 연초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노력하겠습니다. 책방의 고마운 친구들, 2025년에도 잘 부탁해요.
217. 2024 스페인책방 어워즈
Просмотров 1621 день назад
연말이라 연말답게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가장 깊은 인상으로 남은 인물, 사물, 사건을 뽑아봤습니다. 수상자들 축하드립니다. 새해에도 잘 부탁해요. 부탁이니 건강하게, 씩씩하게 2025년을 맞이하세요.
216. 우리는 방법을 찾을 것이다
Просмотров 19Месяц назад
당장 눈앞의 산 하나는 넘었습니다. 저희가 지난 주말을 어떻게 보냈는지 이야기했습니다. 많은 것이 (일단은) 일상으로 돌아왔고요, 우리는 충전을 하고 있어야겠습니다. 한편 연말이니 연말답게 2024년과 잘 작별할 궁리도 해야겠네요.
215. 전 세계가 우릴 주목해
Просмотров 11Месяц назад
다이나믹 코리아는 올해에도 다이나믹합니다. 나라가 위태로웠고, 위협이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상태에서 나라 이야기를 아니 할 수가 없어서 주말에 여의도에 다녀온 이야기를 했습니다. 화를 내다가도 꼬박꼬박 챙겨서 밥도 잘 먹고 재밌고 예쁜 것들도 보면서 건강하게 버티는 겨울을 함께 보내요.
214. 2024 마우스 북페어
Просмотров 13Месяц назад
벌써 1년이 지났군요. 작년 연말에 좋은 기억을 선물해준 마우스 북페어에 참가하기 위해 다시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마우스 북페어는 얼마나 여전하고, 또 얼마나 새로웠는지 비상계엄 치하의 한밤중에 비밀리에 속닥거렸습니다.
213. 알모도바르의 달
Просмотров 10Месяц назад
어쩌다 보니 11월에만 극장에 세 번 가서 모두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영화를 봤네요. 이번에 개봉한 '룸 넥스트 도어', 그리고 알모도바르 기획전으로 상영 중인 '나쁜 교육'과 '라이브 플래쉬'를 보고 이야기했습니다. 아직 가을이려니 싶다가 갑자기 눈이 쏟아졌네요. 빙판길에서 다치는 일 없이 예쁜 풍경만 즐기시기 바랍니다.
212. 해봄단 가을 소풍
Просмотров 10Месяц назад
단풍이 끝물입니다. 지난 주말에 저희는 해봄단원들과 함께 고양시에 있는 중남미문화원으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져도 삶에서 챙길 수 있는 아름다움과 즐거움은 꼭 누리시길 바랍니다.
211. 좋아하면 몰두하는 재능
Просмотров 142 месяца назад
독립출판 씬(scene)을 발견하고 뛰어든 뒤 눈에 띄는 열정으로 몰두하여 많은 곳을 다니고 많은 이를 만나며 많은 일을 하고 계신 이헤 님을 만났습니다. 열정적으로 좋아할 줄 아는 재능이 빛나는 대화였습니다. 이헤 님의 책 "모래수영"과 "슬픔이 전부는 아니라고", 그리고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는 노래들에도 관심 가져주세요.
210. 서랍에 사치를 넣어 두었다
Просмотров 172 месяца назад
일본어를 한국어로 옮기는 일을 하는 이지수 님, 그리고 이지수 님이 쓴 "내 서랍 속 작은 사치"를 펴낸 출판사 낮은산의 강설애 님을 모셨습니다. 다미안과는 서로 소식만 알고 있다 20년 만에 만난, 20대 망나니이던 서로의 모습을 기억하는 지인이어서 이지수 작가와의 자리가 반가우면서도 수줍은 느낌이었습니다. 듣다 보면 느껴질지도 몰라요.
209. 날아라 고양이
Просмотров 122 месяца назад
10월은 떠난 친구를 생각하는 달이 되었네요. 10년 전 우리를 떠난 다미안의 어릴 적 영웅과 지난주에 여행을 마친 저희 고양이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방송 역사상 최고로 찰랑찰랑(?)한 녹음이었어요.
208. 퍼블리셔스 테이블
Просмотров 142 месяца назад
지난 주말에 저희는 바빴습니다. 독립출판인들의 명절 퍼블리셔스 테이블에 참여했거든요. 책방 손님들, 책 독자들, 팟캐스트 구독자들, 책 만드는 동료들, 일 맡겨준 고객들, 강의 들으신 수강생들을 만나서 많이 반가웠고, 큰 응원 받고 왔습니다. 들으시는 분들도 저희만큼 힘나길 바랍니다.
207. 잔치의 계절
Просмотров 143 месяца назад
바르셀로나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에바를 환영하는 듯 많은 일이 있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한 주를 보냈습니다. 우리야 아직 손가락만 빨고 있지만 그럼에도 함께 기쁘게 맞은 출판계의 경사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206. 귀국 전날의 에바
Просмотров 183 месяца назад
이번 바르셀로나 출장의 목적인 LIBER 2024 일정을 마치고 귀국을 앞두고 있는 에바를 연결해서 출장의 성과를 점검(?)해 봤습니다.
저도 너무 좋아하는 책이예요! 에바님의 마음이 제 마음. 제 결~과도 찰떡! 바르셀로나 1년살이할때도 유일하게 가져간 책이랍니다. ^^
김호영 가이드님, 멋지게 사시는군요. 오랫만에 목소리 들으니 매우 반갑습니다. 늘 화이팅입니다.
라디오 재밌게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고야상을 휩쓴고야?
그런고야...허허허...
오! 유튜브에도 올리기 시작하셨군요!! 아직 못들은 에피소드를 들으면서 작업해야겠어요. :) 이사간 집에서 한달살기하는 기분이라는 것,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아직 그래요. 이사온 지 3개월차;;; ㅎㅎ
앗 유튜브에 이제 막 올리기 시작했는데 어떻게 알고 오셨어요! ㅎㅎㅎㅎㅎ 한달살기 기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ㅎㅎ 우리 비슷한 시기에 이사했네요. 저희도 이제 3개월 됐어요! > <
어제 스페인어가 모국어인 친구에게 줄 메시지 굿즈 사러 갔다가 좋은 책들 지나치지 못하고 책 몇 권에 감사하게도 돈키호테 북아트행사 티켓까지 손에 들고갔네요ㅎㅎ 책방 플리가 너무 좋아서 궁금했는데 요 채널에 다 올려주시다니! 스페인어, 책방, 책 등등 흥미로운 영상이 많네요ㅎㅎ 요 채널 동기삼아 스페인어 공부 계속해야겠습니다ㅎㅎㅎ
작가님 말씀을 듣다 보니 돈키호테를 정식으로 읽고 싶어졌어요. :D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오! 흥미가 생기셨다니 뿌듯합니다. 재밌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