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이 여기 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에는 어떤 조건도 이유도 없습니다.
그저 우리를 지으신 분이 하나님이시요
우리를 위해 아들을 보내사 십자가의 피로 다시 우리를 자녀 삼아 주실 만큼
아버지의 사랑은 측량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자녀를 허락하심은 우리가 조금이라도 아버지의 마음을 알 수 있도록 하심이 아닐까요?
그저 바라만 보아도 웃음이 나고 때로 눈물이 날만큼 감격스럽고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 ~!!!
2024년 사랑의 음악회를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감사의 열매로 캄보디아, 러시아, 에스와티니, 남아프리카 공화국, 북한 선교, 갈대 장학생 헌금 등 흐르는 강물에 떡을 던지듯 흘려보냈습니다.
이제 그 은혜와 복이 다시 소망선교원에 풍성하게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소망선교원에 아이들의 찬양소리가 우렁차게 울리게 하옵소서!
세상사람들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많은 아이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곳을 이상히 여기며 하나님의 크고 놀라우신 일을 목격하게 하옵소서!!
소망선교원이 하나님의 뜻을 담아내는 충성된 종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오늘 우리의 지경이 충만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