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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님 올해는 꼭 좋은일만 있길 바랄께요... 화이팅입니다.

리타님~ 올해 반드시 잘 될 거예요! 이런 과정이 있는 만큼 더 좋은 엄마가 되실 거 같아요❤ 좀만 힘내봅시당!

평소 댓글을 잘 달지않는데.. 오래된 영상임에도 꼭 .. 댓글을 남기고싶었어요. 아기천사들은 걸음이 느려서 조금은 늦게 찾아온다고 하더라구요… 느리더라도 꼭 찾아올거에요..!

2주전 30주된 아가를 심정지로 보내주었어요.. 지금은 몸과 마음이 상처로 가득해 너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아가천사가 꼭 다시 올거라고 생각하고 힘내려구요 포포맘님도 하루빨리 몸과 마음 회복하시고 포포가 다시 찾아오기를 기도합니다 같이 화이팅이에요

임신이안되서 이번에 나팔관조영술 받고 나팔관이 양쪽막히는걸로 판정받아서 시험관브이로그 찾아보게됬는데 리타님 영상 보면서 시험관 절차나 과정들을 알게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예쁜아기 만나실거예요 !! 항상 건강하세요😊

입덧이 너무 심해서 막 찾아보다가 영상 보게 된 6주차 임산부입니다 아직 나이가 2025년 기준 22살이라 내가 엄마로서 잘할 수 있을지 정말 많이 걱정되고 뱃속에 있는 아이로 인해 입덧이 올때마다 잘 못먹을때마다 내가 엄마 자격이 있는지 다시 한번 계속 생각했어요 낳는쪽 말고 다른쪽으로도 생각을 해봐야 하는건 아닐까?라고 최근에 생각을 많이 했던거 같아요 그렇지만 영상을 보고 정말 잘못된 생각이였던거 같아 펑펑 운거 같아요 마음이 너무 아프고 어떤일이 오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겁도 나네요… 리타님은 꼭 건강하고 이쁜 아기천사가 다시 한번 리타님을 맞이 하러 올거라고 분명 그렇게 생각합니다 너무너무 응원합니다

예쁜 아기 꼭 만나실거예요. 건강 잘 챙기세요 💓

리타님, 조용히 응원하던 사람이에요~ 꿈얘기에 맘이 너무 아프네요 몸도 마음도 꼭 치유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리타님과 리타님 가정에 올 해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저도 시험관 11차 종료후 쉬고있어요~~마지막 이식때엔 원장님이 뭐든 다 해보시겟다는 마음이셧는지... 타이유주사 매일 맞으러 병원도 다녓는데 결국 비임신 떳었네요.. ㅠㅠ 지금도 엉덩이 부작용 간지럽고 아직아파 멘붕이 좀 왓는데 차차 괜찮아지겟죠? 3개월정도는 그냥 쉬면서 자임시도도 해볼 생각이예요~~ 리타님도 힘내시고 이쁜 아기가 찾아오길 바랄게요! 화이팅 !!!!!!

얼마나 이쁜 아기천사가 오려고 엄마를 요렇게 힘들게하나~~ 아기천사가 얼른 내려와서 웃으며 이때를 추억할 수 있길 바랍니다~~!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에요... 저도 성인이 된 이후부터 인생의 크고 작은 모든 목표들이 다 엄마가 되는 상황을 그리며 준비했던거여서... 이번에 안됐을때 상실감이 너무 크네요.. 저는 계속 할 자신은 없어서... 어쩔수 없음을 받아들이는 마음을 기르려고 수행 중입니다. ㅠㅠ 리타님도 저도 어떤 미래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결과와 상관없이 즐겁게 행복하게 살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힘내세요

올해 웃을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용~~^^ ❤❤화이팅입니다

응원하고 있어요! 건강 잘 회복하시길 바래요💪💪

해동피지티 완전 비추에요 ㅠㅠ착상률도 떨어지구요 ㅠㅠㅠ하지만 피지티는 무조건 하셔야해요~~~ 저라면 채취를 다시해서 바로 피지티 보내는거 추천입니다 잘 고민해보셔요

안뇽하세요 혹시 만 35세 미만이실까나요

올한해는 리타님에게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라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복 많이 받으셔용!!

행복만하자고요❤❤❤❤😮

리타님~ 소식이 안올라와서 궁금하네요😢 별 일 없이 잘 지내고 계신거죠?

잘지내셨죠? 작년에같은아픔겪은 흰둥이맘이예요. 아직도 고생많으시네요. 작년1월에첫아이갖고21주에보냈는데 올해4월에 12주때또보내고나니 저희신랑은 이제 44이면 제몸 힘들다고 시험관은 절대안된다고해서 그냥 마냥 며칠안남은 올해에 마지막숙제 해보려고 낼부터페마라또복용하네요. 우리꼭 힘내서 내년에 좋은소식 기다려보아요. 좋은소식있으면 꼭올려주세요.

힘든일 겪은후 반드시 대운이 옵니다. 새해에 반드시 새가족 만나실거에요 ^^

리타님을 위해 기도드리고싶네요 저도 아이잃고 노력중이라 영상보면서 그때생각이나서 눈물이 났어요...리타님 닮은 예쁜 아기랑 함께하는날이 반드시올거라고 믿어요 같이 힘내보아요 ❤

오늘 이식해서 찾아왔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근황 어떻게 되시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11/20일) 16주 4일된 아기릉 리타님과 같이 유도분만으로 보내줬습니다... 정기진료를 받으러 남편과 갔고 성별도 궁금해서 오랜만에 남편과 설레는 마음으로 병원으로 향하는 길은 날씨는 왜이리 맑은지.. 담당과장님 환자가 항상 많아 예약해도 오래걸렸는데 오늘은 20분도 되지 않아 진료를 봤습니다. 하지만 초음파영상 보자마자 머리뼈 주위에 물이 찼고 이건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12주때도 목덜미투명대가 기준치에 가깝게 두꺼워 염색체 검사했도 아무이상이 없었으나 문제는 그 이후에 심장 기능 미숙으로 순환이 되지 않아 머리에 물이 찼고 결국 심장이 멈췄다고 했습니다. 너무 놀라 ‘심장이 멈췄다구요?’라며 큰소리가 났고 눈물만 주르륵 흘렸습니다. 유도분만해야한다는 소리에 진통을 느끼고 싳지 않다고 했는데 뼈가 자란상태라 그렇지 않으면 자궁이 다쳐 영구손상으로 추후 임신이 불가능 할수도있대서 당일에 입원하고 싸이토텍 1시간 간격으로 입원 후 24시간까지 복용(밤10시부터 아침6시까진 안줘서 먹진 않았어요) 해도 약한 생리통만 있어 결국 유도촉진제 수액을 연결했고 그후 6시간만에 분만하여 아기를 보내줬습니다. 아기가 나오는 느낌에 눈물만 났고 병실에 돌아와서 우니까 남편이 왜울어 다끝났잖아 라고 했고 전... 아기가 없잖아 라고 했습니다. 자궁이 조금 커져있던 주수라 배가 볼록한데 아기만 없는 깨끗한 자궁 초음파를 보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저도 친정으로 바로 가서 가족들과 있었고 밤에 엄마랑 이런저런 속마음 다 얘기하고 지금 영상 보고 글을 씁니다.. 아직 마음 추스르기엔 이르지만 주변 사람들의 따듯한 말과 기다려줄테니 언제든 와라 라는 말들에 감동을 받았고 헛된 인생이 아니구나 생각했습니다. 다들 저와 아기가 운명이 아니구나, 더 예쁘고 건강한 아기가 오려는구나 하고 위로의 말을 해주었고 감사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원장님은 아기 심장이 다시 뛴대도 기형일 가능성이 높을거라는 말을 했고 저는 퇴원하는 날 남편에게 만약 태어났더라도 병원 생활 오래했을거 라고 그러지 않기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엄마아빠 고생시키지 않기 위해 아기가 일찍 떠난거라며 말을 해줬습니다. 입원기간동안 운시간이 더 많고 지금도 생각만 해도 울정도로 아직 힘든 시기이지만 다음 아기가 건강하게 찾아 올수 있게 긍정적이게 살아 보려 노력할겁니다. 두서없이 적은 긴 글이지만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리타님 저도 힘든일이겹치고 겹쳐서 지금은시험관 쉬고있어요ㅜㅜ.. 꼭여쭤보고싶은것도있고 저도상담받았는데 그것도 소통해보고싶은데 인스타를 못찾겠어서 디엠이나 리타님이랑 소통할수있는 창구가있을까요?

리타님 저도 난임우울증센터 다녔었는데.. 갈때마다 울고 나왔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도 뭔가 털어놓고 나면 기분은 한결 가벼워졌던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나서 저는 지하철역 몇개 정도 되는 거리를 항상 걸으면서 생각정리도 하고 바람도 쐬고 하면서 집에 가곤 했어요☺️ 새로운 센터도 오픈했나보네요!! 상담 다니시면서 리타님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나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두 대차게 동결 2차까지 착상수치 못보고 담주 자궁경해요 나이가 많지도 않고 배아도 최상이라며 두번안에 될거랫는데 ㅎㅎ 담달부터 휴직도 합니다 ㅎㅎ 셤관의 끝은 임신이래요 돈이며 시간이며 후달리지만 곧 찾아올거에여❤

응원합니다 🎉

저도 2022년에 시험관 시작했고 같은 병원 다니고 있어 공감이 가요.. 저는 pgt 검사까지 해서 임신했어요. 저도 정말 시험관 하는 일이 너무 힘들었는데 언제 끝나기는 할까 했는데 하다보면 찾아오더라구요. 다른 유튜브 하시는 분들도 결국 임신 다 하시더라구요. 출산하고 육아하다보면 그땐 그랬지 하며 지난 추억이 되는 것 같아요. 포기하지 않는 한 아가가 찾아온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오래전에 시험관 하신 분이지만 그분은 10년 하고 포기하려던 마지막 순간에 아기가 찾아왔다고 하셨어요. 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시면 나중에 힘든 육아도 거뜬해지고 뭔가 정신적으로 강인해지고 성숙해지는 경험을 하게 되실거에요. 육아가 힘들지만 저는 시험관을 해서 그런지 아기가 더 귀하고 사랑스럽고 너무 행복하고 좋은 부모가 될 것 같거든요 그런 확신이 들어요. 리타님도 지금 힘든만큼 나중에 아이에게 정말 잘 하는 훌륭한 부모가 될 거에요. 영상 오늘 처음 봤는데 앞으로도 영상 쭉 볼게요 응원합니다 😊

리타님, 영상 처음 보는데 댓을 안달수가 없네요ㅜㅜㅜ 저는 작년에 9주차 유산후 소파술 하고, 이번에 인공수정 1차 피검 통과 후 화유하고 회복중이거든요.. 그리고 5억 전세금 못돌려받아서 소송중인데 집주인이 미친여자라 온갖 답변서 써내면서 시간 떼울때마다 거의 공황 수준으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고ㅜㅜ 아가라도 찾아와주면 그 힘든건 잊어버리고 아가한테만 집중할수 있을텐데.. 그게 한줄기 빛이라도 될텐데 하면서 또 하루하루 살아가요ㅜㅜㅜ 내가 뭐 그렇게 잘못해서 이런 모든게 나한테 닥치는건지 너무 우울하고 힘들고한데 이 영상보면서 그냥 같은 마음이 들어서 댓글 남겨요. 그리고 서남권센터보니까 저랑 가까이 사시는거 같은데 혹시라도 만나게된다면 같이 위로해주며 친구나 되어요ㅠㅠ

집안일 하면서 영상 틀어놓는 경우가 많은데, 나레이션 없이 자막만 있으면 영상 보기가 힘들어유ㅜ 상당한 집중도를 요구하거든요. 유튜브 수익을 위해서라도 나레이션 깔아봐주시는건 어떠실까유?

여러가지 일이 많아서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덤덤하게 이야기 하시는 거 보니까 내면이 참 단단하신거 같아요❤힘내시고 같이 파이팅해요

상담을 받으시다니 너무 잘하셨어요!! 저도 3년간의 시험관 시술을 하는동안 유산을 여러번 했는데 너무 힘들어하면 못하게 말릴까봐 참기만 했더니 아기 낳고 심하게 터져서 상담에 약까지 먹었어요. 시험관이 몸도 힘들지만 그것보다 마음이 너무나도 힘든 여정이라 가능한 도움은 다 받으셔야 해요. 힘든거 절대 눌러 참지마시고 가족이나 친구한테 말해서 위로도 받으시구요. 건강한 아기는 꼭 찾아올거예요^^

힘들게 시험관 해서 애기 낳아놓고.. 산후우울증이 온듯 합니다..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난임병원에 다니던 그때가 더 행복했어요ㅜ 하루하루가 너무 지치네요. 행복하려고 식구를 만들ㅇ었는데 더 안행복해요ㅠ

안녕하세요! 리타님! 저도 이번에 신선3차 준비 합니다~ ^^ 난임심리상담 후기도 궁금하네요 ^^ 다음 차수도 잘 준비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도할께요 화이팅!!!

힘내시라는 말밖에..

너무 예쁘세요 💕 엄마닮아 이쁜 아기가 찾아올거에요 기도할게요❤

저도 작년 중기유산 올초 8주계류유산 겪고 시험관으로 pgt 바로시작해서 이식하고 착상되었지만 지금은 또 하혈과 피고임으로 누워서 매일 눈물의 일상을 보내고있어요 ㅠ 리타님도 저도 수많은 난임부부들 모두 행복하고 웃을일만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2025년에서 왔습니다. 리타님 임밍아웃 영상 너무너무 감동있었고 산후조리원 퇴소 후 마라맛 육아 영상 너무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애기도 너무너무 이쁘더라구요~!

🥹🙏🩷

리타님 언제나 응원드립니다. 긴터널속 갑갑함과 불안함 우울함 속에 분명 빛이 보일거예요! 저도 상담같은거 받아볼까 고민 많이 했었는데 좋은 리프레쉬 기회가 되시길 바라요👍🏻

저두 같은병원 같은선생님반인데 실패하고 피검하러가면 내막, 배아 상태 다 좋았는데 왜 안됬지라는 말을 항상 듣고온답니다😅😅그래도 포기하지않으면 반드시 된다는 선생님 말믿고 끝까지 해보려구요! 저희 꼭 화이팅해요!!!!

저도 중기유산하고 1년동안 긴 터널을 지나 시험관으로 임신 했어용..그 기간이 정말 너무 힘들었고 마음을 놔야지 온다했지만 전 1년동안 단 한번도 마음을 놓은적 없었고 최선을 다했던것같아용 포기하지 않으면 꼭 건강한 아가가 아장아장 올꺼에요!!!응원할게요!!!!

리타님과 비슷한 시기에 아가가 아가별에 갔었다고 댓글을 남겼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ㅎ 3개월 시간이 지나 다시 병원을 다니기 시작했고 그 사이에 인공수정도 1차했는데 대차게 0.1이란 수치로 종료도 해보고 약먹고 시도했는데 유난히 난포가 안 커서 약먹고는 처음으로 주사도 맞았는데 이번에도 실패네요.ㅎ 다시 병원다니면서 호르몬의 노예가 됐는지 생리전증후군을 입덧처럼 해서 더 몸도 힘들고 마음이 안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생리전증후군이 너무 힘들어서 이번달만 쉴지 조금 더 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은 쉬고 다시 병원갈 때는 시험관으로 갈까 생각중이예요.ㅎ 리타님도 건강챙기셔서 다시 예쁜 아가랑 만나길 바라요! 이왕이면 엄마 고생시키지말고 리타님 아가랑 저희 아가랑 두 손 꼭 잡고 예쁜 신발신고 같이 오길 바라요!

전에도 댓글 남겼지만..저는 오늘 리타님이 하신말들 그심정 넘 다 100퍼센트공감이 돼요.. 저도마찬가지로 이게 우울증인가?싶을만큼 혼자있을때 너무 다운되는... 중이었거든요 저도 남편이 알아봐줘서 심리상담 지난주에 시작했어요.. 어떤마음일지 어느정도 아는데.. 상담받으면서 좋은 영향 받길! 조금씩 나아질 수 있길 바래용..🙏🏻 영상 올려주신거 넘 감사합니다ㅜ용기많이내셧겠어요...쉽지않앗을텐데 참.. (저도 사실 리타님 영상 기다렷엇거든요😢) 횡성수설이지만 진심으로 응원합니다~충분히 힘들어할만큼 다 힘들어하고 다시 힘을 내봅시다❤

매번 이식결과 보러가는 피검 피말리죠 ㅠㅠ 그렇게 시험관을 많이해도 익숙해지지않는 부분이죠 ㅠㅠ 새로운 시작으로 힘내시고 화이팅!! 그런데 리타님 점점 이뻐지고 있어요~~ 미모가 점점 더 물오르고있어요~~

다니시는 병원도 같구 시험관 하면서 느껴지는 감정 등등 너무 같은 상황이라 공감되요 ,,, 🥺 응원합니다 >.< 잘 되실거예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