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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연구공동체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7 фев 2022
인문학 강좌와 세미나를 통해 철학, 문화예술, 세계의 언어를 배우며 우정을 나누는 대안연구공동체의 공식 유튜브 채널
[대안연구공동체 | 공개강의] 게오로크 루카치 《소설의 이론》, 《역사와 계급의식》 1강 | 문병호 교수
“별이 빛나는 창공을 보고, 갈 수가 있고 또 가야만 하는 길의 지도를 읽을 수 있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그리고 별빛이 그 길을 훤히 밝혀주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문병호 선생님이 비판철학 교실의 세션을 이어가며 게오르크 루카치의 명저 《소설의 이론》와 《역사와 계급의식》을 읽습니다. 책을 시작하는 문장으로도 잘 알려진 《소설의 이론》은 소설의 형식과 역사의 내적 연관성을 중시하는 소설론의 초석을 놓으며 20세기 이후 서구 사상사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 루카치의 대표작입니다. 도스토예프스키를 다루는 본격적인 저작의 준비과정에서 나온 책이면서도 문학론과 미학, 철학과 정치사상 등 여러 영역에 걸친 방대하고도 깊은 사유로 일찌감치 고전의 반열에 올랐지요.
《역사와 계급의식》은 혁명적 공산주의자로 삶과 세계관을 바꾼 뒤 매진한 마르크스주의 연구와 정치적 실전 경험이 녹아있는 논문 모음집으로 그에게 ‘서구 마르크스주의의 창시자’라는 이름을 부여한 책입니다. 제2인터내셔널의 수정주의를 거부하고 러시아 혁명 이후의 상황과 마르크스주의를 일치시켜 마르크스주의를 옹호하려는 노력의 소산으로 나온 책은, 출간 당시까지 경제이론 정도로 치부되던 마르크스주의에 철학적 지위를 부여하고 이를 유럽 사상사의 중심으로 끌어들인 책이기도 합니다..
문병호 철학교실에서는 칸트와 헤겔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서구에서 전개된 역동적이고 비판적인 사유를 ...
문병호 선생님이 비판철학 교실의 세션을 이어가며 게오르크 루카치의 명저 《소설의 이론》와 《역사와 계급의식》을 읽습니다. 책을 시작하는 문장으로도 잘 알려진 《소설의 이론》은 소설의 형식과 역사의 내적 연관성을 중시하는 소설론의 초석을 놓으며 20세기 이후 서구 사상사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 루카치의 대표작입니다. 도스토예프스키를 다루는 본격적인 저작의 준비과정에서 나온 책이면서도 문학론과 미학, 철학과 정치사상 등 여러 영역에 걸친 방대하고도 깊은 사유로 일찌감치 고전의 반열에 올랐지요.
《역사와 계급의식》은 혁명적 공산주의자로 삶과 세계관을 바꾼 뒤 매진한 마르크스주의 연구와 정치적 실전 경험이 녹아있는 논문 모음집으로 그에게 ‘서구 마르크스주의의 창시자’라는 이름을 부여한 책입니다. 제2인터내셔널의 수정주의를 거부하고 러시아 혁명 이후의 상황과 마르크스주의를 일치시켜 마르크스주의를 옹호하려는 노력의 소산으로 나온 책은, 출간 당시까지 경제이론 정도로 치부되던 마르크스주의에 철학적 지위를 부여하고 이를 유럽 사상사의 중심으로 끌어들인 책이기도 합니다..
문병호 철학교실에서는 칸트와 헤겔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서구에서 전개된 역동적이고 비판적인 사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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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연구공동체 | 공개강의] 아도르노 《말러, 음악적 인상학》 | 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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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초기 낭만주의의 시인이자 철학자, 비평가인 프리드리히 폰 슐레겔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른바 예술의 철학이라고 불리는 것에는 통상적으로 둘 중 하나가 결여되어 있다. 철학이든지, 예술이든지.” 이 독설은 미학 혹은 예술철학을 하는 자들이 부끄럽고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할 말입니다. 특히 철학사의 기념탑에 그 이름이 새겨진 위대한 철학자들일수록 그렇습니다. 칸트? 이 분은 쾨니히스베르크(오늘날의 러시아 칼리닌그라드)라는 당시 프로이센 제국의 변방에서 태어나 평생 자신의 행동반경을 벗어나본 적이 없으니, 그리 다양한 예술 경험을 할 기회도 없었고 예술에 특별히 관심이 많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오죽하면 《판단력 비판》에서 위대한 예술작품이라고 예를 든 것이 아마추어 음악가였던 프리드리히 대왕의 소품이...
[대안연구공동체 | 다른 시각 1]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들 | 이해영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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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연구공동체가 [다른 시각]이란 문패를 내걸고,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 혹은 쟁점을 다른 눈으로 진단하고 해석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특강이 4월 6일 오후 7시 30분 줌을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른 시각] 1회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주제로 이해영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교수가 강의에 나섰습니다. 이 특강에서는 우리 사회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정보가 미국과 영국 중심의 서방에만 지나치게 의존하며 왜곡돼 있다고 보고 이에 대비되는 비서방 정보를 두루 전합니다. 이 동영상은 [다른 시각] 1회 특강의 줌 녹화 파일입니다. 이 강의와 관련한 글은 이해영 교수의 칼럼 (firenzedt.com/21536)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안연구공동체 | 공개강의] 아도르노 '미학이론' 강독 1강 | 문병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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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강의중 화상 회의 참석자 목록의 개별 영상을 잘라 편집한 영상이라 화면이 매우 거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실제 강의의 화질은 양호한 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도르노의 미완성 저작인 『미학이론』은 보편사상가 아도르노 사유의 정점을 보여 주는 책으로 서구 미학·예술 이론사에서 최고의 학문적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플라톤 이후의 서양 철학에서 호메로스 이후의 서양 문학, 고대 희랍 이후의 서양 회화와 조각, 바흐 이후의 서양 음악, 콩트 이후의 사회학, 프로이트 심리학에 이르까지 두루 통달한 아도르노의 사유가 퇴적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도르노가 자신의 모든 학문적 역량을 모두 투입한 책이 바로 『미학 이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극도로 난해해서 전문학자...
[대안연구공동체 | 공개강의] 대안연 사진학교 사진강좌 첫 출사 리뷰 | 탁기형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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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 초기 대안연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했던 모임이 있습니다. 2011~2015년까지 함께 사진을 공부하고 출사하고 사진전을 열며 친교를 다졌던 사진학교 바람의 눈입니다. 사진학교가 2022년 새해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당시 선생님으로 가르치며 학교를 대표했던 사진가 김연수, 조용철, 탁기형 선생님이 이번에도 강의와 현장 출사 지도를 맡습니다. 부활하는 사진학교의 슬로건은 ‘함께, 사진을, 즐기는’ 것입니다. 세 분 선생님들이 오랜 세월 공부하고 일하고 가르치며 온몸으로 체득해온 사진의 이론과 실제를 익히되 전문 사진가가 되기보다 사진이 삶의 활력소가 되게 하자는 겁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수업은 절반의 강의, 세미나, 리뷰와 절반의 출사로 구성됩니다. 강의나 세미나에서는 사진 이론과 테크닉 등을 공부...
[대안연구공동체 | 공개강의] 시, 보고, 찍고, 쓰고 시창작 강좌 1강 | 원재훈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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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소설가인 원재훈 선생님이 대안연구공동체에서 시 창작을 강의합니다. 1988년 가을 [세계의 문학]에 시 [공룡시대]로 시인, 2012년 여름 [작가세계]에 중편소설 [망치]로 소설가로 각각 등단한 이래 시집, 소설, 산문집, 동화 등에 걸쳐 40권이 넘는 책을 낸 분이지요. KBS TV [TV 책을 말하다]와 MBC TV [공감-특별한 세상] 등의 패널, 국악방송 [행복한 문학] MC 등 여러 방송에서도 이력을 쌓은, 말의 전달력이 좋은 문인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주로 집필과 방송 활동을 펼치다 얼마 전 어느 단체에서 몇 달 동안 시 창작을 강의할 기회가 있었다고 하는군요. 여기서 행복을 맛보며 강의에 만만찮은 달란트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그는, 향후 대안연에서의 강의에 특별한 열정을 쏟겠...
[대안연구공동체 | 공개강의] 자크 데리다 '목소리와 현상' 강독 1강 1부 해체 철학의 핵심을 이해한다! | 민승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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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승기 선생님이 자크 데리다의 『목소리와 현상』을 강독합니다. 데리다가 30대 후반이던 1967년 『글쓰기와 차이』, 『그라마톨로지』와 함께 동시에 선보인 작품입니다. 『목소리와 현상』은 『그라마톨로지』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데리다의 해체주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책입니다. 플라톤에서 데카르트, 칸트, 후설로 이어지는 서양철학은 주관적인 인식과 독립된 객관적 세계, 그리고 인간의 보편적 이성에 근거한 세계의 확고한 인식 가능성을 전제해 왔습니다. 특히 후설은 그리스적 서양철학 전통을 누구보다 철저하게 추종하며 이를 순수한 상태로 보존하려고 했던 철학자입니다. 후설의 확실한 주관적 인식의 가능성과 객관적인 보편적 진리의 존재에 대한 확신은 그의 초기 저서인 『논리연구』에 담겨있...
[대안연구공동체 | 공개강의] 자크 데리다 '목소리와 현상' 강독 1강 2부 해체 철학의 핵심을 이해한다! | 민승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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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승기 선생님이 자크 데리다의 『목소리와 현상』을 강독합니다. 데리다가 30대 후반이던 1967년 『글쓰기와 차이』, 『그라마톨로지』와 함께 동시에 선보인 작품입니다. 『목소리와 현상』은 『그라마톨로지』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데리다의 해체주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책입니다. 플라톤에서 데카르트, 칸트, 후설로 이어지는 서양철학은 주관적인 인식과 독립된 객관적 세계, 그리고 인간의 보편적 이성에 근거한 세계의 확고한 인식 가능성을 전제해 왔습니다. 특히 후설은 그리스적 서양철학 전통을 누구보다 철저하게 추종하며 이를 순수한 상태로 보존하려고 했던 철학자입니다. 후설의 확실한 주관적 인식의 가능성과 객관적인 보편적 진리의 존재에 대한 확신은 그의 초기 저서인 『논리연구』에 담겨있...
[대안연구공동체 학술세미나 | 이미지와 문자 1] 이미지 문자와 기원을 통해 본 한국 추상미술의 기원 | 이승현 홍익대 대학원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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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와 문자 : 동시대 예술과 역逆근대화 사유 인문학자가 예술 작품에서 사유의 실마리… ‘포스트 모던 이후’의 ‘역근대화 사유’를 이미지와 문자로 추적 우리 인문학의 새롭고 독자적인 담론 형성 가능성 타진 인문학공동체, 학제간 집단논의 펼치며 지식생산에 나선다는 의미도 대안연구공동체(대안연)가 《이미지와 문자 : 동시대 예술과 역근대화 사유》를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4월 9일(토)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대안연에서 열린 이 세미나에서는 김남시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교수, 김시천 상지대 교양학부 교수, 김재인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연구교수, 박규현 양평자유발도르프학교 대표, 박성관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이승현 홍익대 대학원 외래교수 등이 발표했습니다. 온/오프...
[대안연구공동체 학술세미나 | 이미지와 문자 2] 문자에 대한 우주론적 / 존재론적 해석의 계보 | 김남시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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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와 문자 : 동시대 예술과 역逆근대화 사유 인문학자가 예술 작품에서 사유의 실마리… ‘포스트 모던 이후’의 ‘역근대화 사유’를 이미지와 문자로 추적 우리 인문학의 새롭고 독자적인 담론 형성 가능성 타진 인문학공동체, 학제간 집단논의 펼치며 지식생산에 나선다는 의미도 대안연구공동체(대안연)가 《이미지와 문자 : 동시대 예술과 역근대화 사유》를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4월 9일(토)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대안연에서 열린 이 세미나에서는 김남시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교수, 김시천 상지대 교양학부 교수, 김재인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연구교수, 박규현 양평자유발도르프학교 대표, 박성관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이승현 홍익대 대학원 외래교수 등이 발표했습니다. 온/오프...
[대안연구공동체 학술세미나 | 이미지와 문자 3] 옐름슬레우 '언어의 지층화' 이론이 들뢰즈와 과타리의 '도덕의 지질학'에 수용된 과정 | 김재인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연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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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와 문자 : 동시대 예술과 역逆근대화 사유 인문학자가 예술 작품에서 사유의 실마리… ‘포스트 모던 이후’의 ‘역근대화 사유’를 이미지와 문자로 추적 우리 인문학의 새롭고 독자적인 담론 형성 가능성 타진 인문학공동체, 학제간 집단논의 펼치며 지식생산에 나선다는 의미도 대안연구공동체(대안연)가 《이미지와 문자 : 동시대 예술과 역근대화 사유》를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4월 9일(토)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대안연에서 열린 이 세미나에서는 김남시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교수, 김시천 상지대 교양학부 교수, 김재인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연구교수, 박규현 양평자유발도르프학교 대표, 박성관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이승현 홍익대 대학원 외래교수 등이 발표했습니다. 온/오프...
[대안연구공동체 학술세미나 | 이미지와 문자 4] 눈[目]과 귀[耳] 그리고 이미지 네트워크 상형적 사유와 논리에 대한 몇가지 고찰 | 김시천 상지대 교양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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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와 문자 : 동시대 예술과 역逆근대화 사유 인문학자가 예술 작품에서 사유의 실마리… ‘포스트 모던 이후’의 ‘역근대화 사유’를 이미지와 문자로 추적 우리 인문학의 새롭고 독자적인 담론 형성 가능성 타진 인문학공동체, 학제간 집단논의 펼치며 지식생산에 나선다는 의미도 대안연구공동체(대안연)가 《이미지와 문자 : 동시대 예술과 역근대화 사유》를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4월 9일(토)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대안연에서 열린 이 세미나에서는 김남시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교수, 김시천 상지대 교양학부 교수, 김재인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연구교수, 박규현 양평자유발도르프학교 대표, 박성관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이승현 홍익대 대학원 외래교수 등이 발표했습니다. 온/오프...
[대안연구공동체 학술세미나 | 이미지와 문자 5] 훈민정음의 제자製字원리와 신지학의 유기일원적 상관성 | 박규현 양평자유발도로프학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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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와 문자 : 동시대 예술과 역逆근대화 사유 인문학자가 예술 작품에서 사유의 실마리… ‘포스트 모던 이후’의 ‘역근대화 사유’를 이미지와 문자로 추적 우리 인문학의 새롭고 독자적인 담론 형성 가능성 타진 인문학공동체, 학제간 집단논의 펼치며 지식생산에 나선다는 의미도 대안연구공동체(대안연)가 《이미지와 문자 : 동시대 예술과 역근대화 사유》를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4월 9일(토)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대안연에서 열린 이 세미나에서는 김남시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교수, 김시천 상지대 교양학부 교수, 김재인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연구교수, 박규현 양평자유발도르프학교 대표, 박성관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이승현 홍익대 대학원 외래교수 등이 발표했습니다. 온/오프...
[대안연구공동체 학술세미나 | 이미지와 문자 7] 이미지와 생각 : 종합토론 | 이승현 김남시 김재인 김시천 박규현 박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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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와 문자 : 동시대 예술과 역逆근대화 사유 인문학자가 예술 작품에서 사유의 실마리… ‘포스트 모던 이후’의 ‘역근대화 사유’를 이미지와 문자로 추적 우리 인문학의 새롭고 독자적인 담론 형성 가능성 타진 인문학공동체, 학제간 집단논의 펼치며 지식생산에 나선다는 의미도 대안연구공동체(대안연)가 《이미지와 문자 : 동시대 예술과 역근대화 사유》를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4월 9일(토)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대안연에서 열린 이 세미나에서는 김남시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교수, 김시천 상지대 교양학부 교수, 김재인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연구교수, 박규현 양평자유발도르프학교 대표, 박성관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이승현 홍익대 대학원 외래교수 등이 발표했습니다. 온/오프...
[대안연구공동체 학술세미나 | 이미지와 문자 6] 이미지와 생각 : 무수한 웜홀들의 세계 | 박성관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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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와 문자 : 동시대 예술과 역逆근대화 사유 인문학자가 예술 작품에서 사유의 실마리… ‘포스트 모던 이후’의 ‘역근대화 사유’를 이미지와 문자로 추적 우리 인문학의 새롭고 독자적인 담론 형성 가능성 타진 인문학공동체, 학제간 집단논의 펼치며 지식생산에 나선다는 의미도 대안연구공동체(대안연)가 《이미지와 문자 : 동시대 예술과 역근대화 사유》를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4월 9일(토)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대안연에서 열린 이 세미나에서는 김남시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교수, 김시천 상지대 교양학부 교수, 김재인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연구교수, 박규현 양평자유발도르프학교 대표, 박성관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이승현 홍익대 대학원 외래교수 등이 발표했습니다. 온/오프...
아이구 장황해요
이놈 듣보잡이네. 옛날이야기 읽어 주지 않으면 약하냐?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르네 마그리트 새를 그린 그림 저도 놀라웠는데 ... 감사합니다.
와 교수님 영상을 유튜브로 들을 수 있다니 너무 반갑고 신나네요! 감사히 공부하겠습니다. 대학 졸업한 지는 오래인데 아직 기회가 있다니 기쁩니다. ㅎㅎ
지금까지 시인들 강의 가운데 가장 에너제틱하고 실제적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강의 톤이 넘 시끄러워요 좀 더 갈고 닦으셔야 겠어요~~^^
귀하의 귀한 이 영상물을 우리 동아리 시 강좌의 재료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허락 여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 나는 한뼘 연못에 꽃 이불을 깔고 하늘을 보고 떠간다. 날마다 날마다 “ 시인님의 강의를 듣고….
우리나라 소 칡소가 얼룩 얼굴 합니다
꽃밥 밥그릇에 꽃담은 그림 꽃밥
대한민국 방송 신문 모두 사기꾼 집단들이 모여 대한민국을 망국으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아이고 선생님 공부 좀 하고 강의하세요. 공부하기 싫으면 그냥 혼자 글만 쓰시고 강의는 하지마세요. 인터넷 조금만 검색해보면 얼룩배기 황소가 무엇인지 바로 알 수 있는데...... 홀스타인을 쇼스타인이라 하고, 정지용 시인께서 미국 시를 모디파이했다 하고. 부끄러움은 우리들의 몫인가요?
1년이 지나고 보니까 이해영 교수님 말씀이 모두 올타고 봅니다 미국 영국에게 군 뿐 아니라 언론 까지 장악 되어 버렸습니다 완전 받아쓰기 하는 수준 입니다 정부와 언론이 앞장서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5공 때로 모습이 보입니다 정말 한심스럽 습니다 화가 나네요 정말😡😡😡😡
요즘 시를 도대체 왜 어렵게 써야 하나요 쉽게 쓰면서 감동을 준다면 그게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맞아요 시를 왜 어렵게 쓰는지 모르겠어요~~
좋은 강의 잘 듣고 갑니다. 시어에 꽃밥은 물방울이라 배웠어요.
저는어릴적동화를안읽어도 사회생활을하고 자기자신을사랑하지않기때문에 살을못빼는거죠 방치하기때문이죠 이렇게 얘길하거든요 아버지는선생님이셨거든요 저는분을내어내도죄를짓지말고 품지말고 가지고다니거든요
맞습니다 가정교육중요하죠 어릴때가중요한거같네요
저도독학하거든요5개월째쓰고있거든요 아버지께서 국어선생님이셨는데도공부안하고 지금40대인데늦게깨닫고 쓰는게좋거든요 감사합니다 좋은강의감사합니다
너무 솔직하고 재미있슴, 유익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강의에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 넘 실감나게 잘 들었습니다. 많은 도움 될거같아요 참으로 고맙습니다!!!
러시아 곁에 미사일 배치 나토가입추구는 냉정히 말해 잘못된 것이다
상세히 들려주니 비전공자인 저에게 좋습니다
원재훈시인님의 2강부터 강의록을 다운받아 듣고 싶은데 어디서,어떤 절차가 필요할까요?
핵심과 그 핵심의 부연설명 ᆢ
강의 잘들었습니다 표현이 잘안되나 무언가 어렴풋이 뇌를 스침니다 고맙습니다
시원한 설명❤
칡소가 맞아요.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원광대 국문학과와 중앙대 문예창작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날빌레라가 아니고 나빌레라지요
황소에도 얼룩배기가 있어요
잘들었습니다 재밌네요^^
원재훈 시인 강의 거듭 감동적입니다. 백년간 살다가 떠나신 文人들 두루 攝獵하듯? 揷畵를 알려주신 實話들 흠미롭고요... 꽂밥/ 물방울 떨어진 표현 聽講후 감사드림!
2강 언제하나요?
강의 잘 들었어요
밥 먹기 힘들면 노가다라도 하세요 ㅆ ㅂ ㄴ ㅇ
정말 돈이 필요하진 않았을까요? 꼭 먹을게 아니라도..
단어의 장단음 문제가 있고 , 말을 분명히 절도 있게 해야겠읍니다.
얼룩배기 황소는 칡소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젖소는 누렁소가 아닙니다. 칡소는 누렁소로 보입니다. 찾아보세요.
얼룩배기 황소, 동요 얼룩 송아지는 같은 우리나라 토종 칡소입니다 김유정 소설 동백꽃과 소양강처녀 노래 속 동백꽃이 같은 노란 생강나무꽃이듯이... 😅 나빌레라는 중학교때 국어시험에 나온 문제네요 - 나빌레라 : 나비 같구나
날빌레라~~죠 틀리기 쉬운 부분이었지요~^^
요즘 시들은 너무 어려워 전혀 안읽게 됨
감동입니다
새로운 발견입니다 고맙습니다😂
대단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노욕을 부리며 온갖 악업을 쌓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0.1% 특권층 탐욕자들 때문에 무간지옥을 벗어날 수 없는 듯싶습니다.
얼룩배기 황소는 칡소를 얘기한게 아닐까요...
영문과 교수님의 프랑스ㅡ독일철학 강독은 매우 힘드네요
재활용도 안될것같은 분이시군요. 헛소리말고 기초부터 공부하세요.
혹시 이후 강의 녹화본도 따로 판매하시나요?? 강의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