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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데 소름.. 어릴적 일랜시아하던 제가 생각나네요 브로이무기사러 눈덮힌 마을을 달려가던..

25년 전의 기억을 찾아가는 타임머신 감사합니다

지옥 bgm은 빈님 버전이 제일 좋은 것 같아서 자주 들으러 오네요 ㅎ 오늘 밤 신청곡으로 신청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11월 9일 넥슨의 메이플월드에서 클래식 바람의나라 오픈베타합니다.

재밌게 잘듣고갑니당~

클바하자 재환아

멋있다.....

안녕하세요 유튜버님! 요즘 힘든 시기에 우연히 유튜버님 채널을 발견하고 일랜시아 연주를 들으니 예전 생각이 나서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꼭 바이올린으로 연주를 해보고 싶은데 검색을 해봐도 악보 자료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ㅠㅠ 멜로디라인만 있어도 괜찮으니 혹시 악보를 구할 수 있으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고마워요. 그리고 감사해요. 엣날 어린 시절 친구들 그립네요. ^^

금요일밤 술한잔 하면서 어둠의전설이 생각나서 들으러 왔네요

어릴때가 생각나서 좋네요

내 학창시절 시작과 끝인 게임. 초3때 시작해서 고3 이후 24살까지 하다 접음...

중간에 잠들어서 지금 들어요ㅠㅠ 고민중독 프리로 연주하시면서 마무리 하실 때 멜로디가 너무 좋아요!!!! 매번 좋은연주 감사합니다 혹시 웹툰 죽음에관하여 아시나요? 각각 작은 사연들이 있는 사람들이 죽음 이후에 신과 마주 하면서 삶을 회상하는 내용의 에피소드 웹툰인데, 거기서 다뤘던 에피소드중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소방관 이야기, 또 하나는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 인데요 그 중에서 아버지의 삶을 다룬 에피소드에 bgm으로 깔렸었던 음악을 신청곡으로 신청하고 싶습니다! 옷매무새 가다듬고 넥타이 고쳐매고 당당하게 멋진 아버지의 모습으로 환생의 문에 들어가는 모습이 여운이 남더라구요 그 장면에 가장 어울리는 선율이었던 것 같아요 SQUAR님의 Superman 신청드립니다!

목소리 넘 좋으시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감사합니다

이승철의 서쪽하늘 신청합니다

40초까지 너무너무 듣기좋은데 그런식으로 완곡도 되나요?

5:43 연주 스타일 보시면 극 감정적인 인프피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번주 신청곡 넣어볼게요! ruclips.net/video/BX1eb-NGO0Q/видео.html 윤하 - 라이프리뷰 슬로우하게 쳐주시면 좋겠습니당 ㅎㅎ

오늘 신청곡 연주 너무 감명깊게 들었어요 다시한번 와서 듣게 되네요. 연주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진짜 좋았어요. 신청한 보람이 느껴지는 ㅎㅎ

어두: 모험을 떠났지만 사냥 후 "다 고쳐줘" 한 마디 말에 세줄금반지 핑계로 전재산 털어가는 빡빡이 현실: 야근까지 이어가며 열심히 살지만 카드값, 세금, 월구독 등 내 재산을 털어가는 빡빡이들

나는 에필 실내2를 좋아했는데 사람들은 해저 동굴을 좋아했구나. 삑 삑 하는 소리가 들린다.

연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딸깍, 딸깍 새벽에 일어나서 우든실드였나? 살려 기다리고, 드래곤 잡아서 열쇠 얻어서 나팔 꽃무늬 템들 살려고 다 같이 돈 모아 들어가서 사왔었죠 ㅋㅋ 그리고 영상처럼 모험가 스킬 대화가 그냥 허세 매크로인줄 알고 따라하고 그립네요 영상 데미지를 보니 그래도 꽤 키우셨나보네요 ㄷㄷ

백열장!

찾았다 내 노동요

명절 잘 보내세여😊

미우라 다이치의 blizzard 신청합니다 ruclips.net/video/gHWb9MBkMQo/видео.htmlsi=jmM7kUdthZfwu5cW

안녕하세요 아이빈님. 처음으로 사연 아닌 사연을 보내고자 합니다. 사연을 보내는게 처음이라 어색하기도 하고 첫 사연이 기쁜 사연은 아닌게 조금 죄송스러운 마음도 있네요. 제가 아이빈님의 방송을 처음 접한게 4~5년 전이었을까요? 당시에 유명하지 않은 곡들도 신청만 한다면 연주해 주셨기에 대중적이지 않은 곡을 부담없이 신청할 수 있었죠. 그 덕분에 저는 종종 '락다이아몬드'라는 밴드의 곡을 신청했었고 아이빈님의 연주를 녹음 따서 지금까지도 듣고 있습니다. 이번 사연은 제 이야기라기보다는 이 락다이아몬드에 대한 이야기라고 보는게 더 맞겠네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락다이아몬드는 웹툰 '다이스'의 OST로 조금이나마 이름을 알린 밴드였고 저도 다이스의 음악을 통해서 락다이아몬드 음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부터 지금까지도 딱히 인기가 있는 밴드는 아니었던지라 연예인으로써의 활동이나 방송은 없었기에 밴드의 리더이자 작곡가인 '정지훈'님의 블로그나 인스타에 들어가 소식을 접하는게 팬으로써 할 수 있는 팬 활동의 전부였습니다. 그렇게 블로그에나마 팬심을 표현하다 5년전쯤 정지훈님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이 오게 되었고, 조금이지만 통화나 카톡도 하게 되었죠. 그때부터 신곡을 발표할때쯤이면 간간이 연락이 와서 곡에 대한 짧은 대화를 나누어 왔습니다. 뭐 락다이아몬드 자체가 유명 연예인들처럼 곡 활동을 하는것이 주된 활동은 아니었기에 연락 자체는 정말 드물었죠. 그래도 저는 팬으로써 그분의 인스타나 블로그에 매일같이 들어가 새로운 활동이 있나 확인하곤 했습니다. 최근 1~2년 동안은 더욱 활동이 뜸해졌던 찰나에 지훈님이 약 3주전 인스타 글을 올리셨습니다. 신곡에 대한 소식일까 기대했지만.. 지훈님의 친동생이 세상을 떠났다는 슬픈 소식이었습니다. 그로부터 며칠쯤 지났을까 신곡을 발표하겠다는 소식을 올리셨습니다. 슬픔을 이겨내고 활동하시는구나라고 생각했었죠. 그리고 곡이 발표되기 며칠전, 웹툰 다이스의 차기작 소식을 접하기 위해 작가님 블로그를 들어갔을때 거기서 정지훈님이 세상을 떠나셨다는 급작스러운 비보를 접하게 됐습니다. 어떤 일이 있으셨는지 사망이 원인이 무엇인지도 알수 없었습니다. 단지 차기작 웹툰에서의 OST를 위해 직전까지도 함께 음악에 대한 구상과 활동을 하셨다는 것 정도나 알 수 있었지요. 분명 직전까지도 음악활동을 계속 해오셨기때문에.. 사고를 당하신건지 아니면 앞서 말한 여동생분의 일과 관련이 된건지... 알수는 없습니다. 이제와서 그런건 중요하지 않겠지요. 잘못된 소식이었길 바랬지만 그럴리는 없었고 그 이후로 정지훈님의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는 멈춰있습니다. 지금은 그저 본인에게 닥친 슬픈 일들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만큼은 하신게 아니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 슬픈 소식을 접한지 며칠이 지났는데 아직도 충격이 잘 가시지 않네요.. 그분과 나눴던 카톡 내역을 올려다보면 그저 멀리 있는 연예인이 아니라 지인이 떠난것같은 슬픔이 듭니다. 제 핸드폰 음악에서 랜덤재생을 실행하면 아직도 락다이아몬드의 음악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발표한 신곡만큼은 아직까지도 제대로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 1분쯤 듣다가 끈게 다였어요. 이 곡이 진짜 마지막이라는것을 생각하니... 하필 분위기도 슬픈곡이라 쉽사리 완곡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슬픔을 나눌 수 있으면 나누고자 아이빈님에게 신청곡으로 넣어서 함께 들어보고자 합니다. ruclips.net/video/F6TzkDN3X8c/видео.html 락다이아몬드 - 후애

다음주 신청곡으로 Vanilla Mood - 紅唇(붉은 입술) 신청합니다!

이스카 메뉴

언제들어도 낭만 미쳐요...

안녕하세요. 신청곡 크로노트리거 - Wind Scene 오케스트라 리믹스 버전 부탁드립니다!

이번주도 잘봤습니다! 신청곡 하나 넣어봐요 윤하 -무지개 저편 ruclips.net/video/9TJSEW5ZHx0/видео.html 한국어곡이 아니라 아이빈님의 피아노소리만으로 들어보고 싶슴니다!

피아노를 정말 잘 치시네요.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겨울버전도 나오면 좋겠다 ( I mean "May Be Happy Winter ver". srry sir, I use gg translate )

아직 바람 하시나여?

안녕하세요 아이빈님 잔나비 밤의공원이란 노래 신청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가사중에 여름은 사랑을, 밤은 과거를, 그리고 아침은 현재를 표현한다고 하네요! 어린시절 누구나 서로 영원을 꿈꾸던 대상이 있었을텐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 말도안됐던 치기어림에 웃음이 나온다는 그런느낌이 나는 가사인 것 같아요 후반에 '보기좋게 빗나간 우리들의 아침'이란 구절이 너무 좋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작업할때 잘 듣습니다 감사합니다람쥐

은행에는 여기저기서 심장박동 빠르게 뛰며 주웠던 처음보는, 뭐하는 아이템인지도 모르는 고렙유저의 아이템들을 박아두고 혼자 구경하면서 뿌듯해했었음.. 찾으려니까 뭔 수십만전씩 내놓으라고 그래서 찾지 못하는 것들도 많았고

초딩때 아파서 교회를 안갔던 일요일이 있었는데 혼자 어둠을 하다가 야생화라는 템을 주워서 교회 안다녀서 집에 있는 아빠한테 아빠 야생화가 뭐야~? 하니까 아빠가 산같은곳에 피어있는 꽃이라고.. 당시에 아빠가 싫어하는 게임을 하면서 게임 아이템 이름을 매개로 아빠랑 어떤 대화를 했다는 점에서 기분이 참 묘했었음..

초딩때 고렙들 모인 곳에 가서 돈 구걸하면서 가장 많이 돈 준사람 순위 매겨가면서 1위: 술취한곰님 10만전 2위: ㅁㅁㅁ님 2만전 ... 하면서 계속 말하면서 그 주변 빙빙 도니까 고렙들이 순위 올리려고 돈 계속 주고 그랬는데.. 술취한곰님 아직 나는 당신을 기억하고있읍니다...

초딩때 여관에서 짜장면같은거 사가지고 무슨성이더라.. 그 성에서 고렙들이 모여서 수다떨고있는 곳에 가서 짜장면 시키신분!! 하면서 비싸게 팔고 꽃이랑 케이크 심부름같은 것도 받아서 맵 여기저기 다니면서 구해와서 팔고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