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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 살만 하니까 , 하는 생각이지 , 돈 천원이라도 받고 사진 찍으셨으면 그게 상업 작가지 ? 예술 작가입니까?? 자꾸 먼 의미를 부여 하고 계시네 , 본인이 지금까지 돈받고 찍은걸 부정 하시는겁니까? 그럼 그만 찍으세요

이야기를 담는다는건 진짜 좋더라구요. 사진은 멈춰있지만 움직이는 동영상처럼 그날의 기억이 머리속에 재생되더라구요

05:48 두둥~ 이사 너무 축하드립니다 (박수 이모지) ^쉬고 싶어 병^ 저의 불치병 병명을 이제 알았네요, 몽화 작가님의 번아웃 극복 과정은 하나의 자기발전의 원동력이나 발판이 되어준 걸로 보이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분위기'가 참 좋아 보이네요.

저도 늘 항상 분노를 안고 살아요. 그 감정의 출처가 자의에 의해서든 타인에 의해서든 혹은 내가 간섭할 수 없는 무언가에 의해서든간에요. 가끔은 어디 산에 올라가서 소리 지르고 싶어요. 하지만 또 이런 감정들이 저한테 무언가 숙제를 주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해서 정말 애증의 감정이어요

요즘 저에게 너무 와닿는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나를 표현 하는 호칭에 따라서 생각이 많아 지는것 같아요 작가 사장님 이런것 보다는 그냥 사진가로 하세요 제일 부담없는 단어 같습니다^^

언제나 불안한 마음은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실존에 대한 고민을 스스로 다독이며 슬기롭게 이겨내가는 몽화작가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그리고 그 생각을 혼자만 담아두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모습은 더 아름다와요~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

지나가다들른 경제학과 학생인데여 예술로 돈을 버는 모습에 위화감을 느끼시는 것 같아서 제가 감히 주제넘게 T스러운 말을 조금 중얼거려본다면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는 각자 완전히 다르죠 반지하에 면티에 라면만 먹으면서도 영위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몽화님께서 삶의 질을 일정부분 포기하실 수 있다면 그만큼에 해당하는 자원(시간, 돈)은 돈을 벌지 않는 예술에 사용하셔도 되는거죠. 통장에 5천이 있으면 이 5천이 천만원 될때까지는 뭐 죽이되는 밥이되든 하고싶은거 하겠다 이렇게요.. 혹은 (원하는 삶의 질을 기준으로 철저한 계산 아래에) 얼마까지는 죽도록 벌겠지만 이후로는 더이상 예술로 벌지 않겠다 이럴수도있는거구. 집없다고, 천만원 밖에 없으면 힘들겟지만 죽지는 않잖아여. 예술을 원할수록 역설적으로 돈에 있어서 더 계획적이고 냉정해져야해요 그렇지않으면 순수했던 예술에 대한 사랑과 초심이 돈때문에 흔들립니다.. 저는 예술에 재능이 없어 돈을쫓고있긴하지만 고군분투하는 예술가들의 생각을 더 좋아해요..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시다시피 저는 상업사진과 예술사진을 모두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상업사진도 예술사진도 결국 '사진'입니다. 앞으로 그 '사진'으로 무엇을 하고 싶으신지 명확하고 원대한 목표를 세워보세요. 그리고 그 목표만 보고 가세요. 그럼 지금 고민하는 모든 것들이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그냥 소소한 과정이 될 것입니다."

일단 땡큐! 잘 봤습니당! Opportunity vs Obligation 몽화의 코텐츠를 좋아하는 이유는 1. 목소리 대박 :) 2. 이미 성공하고 있고 앞으로 더 대단한 사람 될것같기땜에... 실패라고 느끼지마세요! 다른 사람들이 의무 있으니 출근하죠.. 머 딱 9시까지 출근하는사람, 출근 하기 싫어하는 사람 몽화의 출근 할 이유는 기회 있도라고요 기회는 목표를 잡고, 열정을 다할수있겠죠 fck the other thoughts, just be happy! 난 우울행 심해졌을떄 다른 사람이 나에 생각 머냐 고민됐거든요. 몽화도 다른 사람의 의견을 생각 하지말고 부담 없이 살고싶으면 행복하게된 일만 하세요! 아니... 우리에게 맬맬 코텐츠를 업로드 해주세요 ㅋ 내 인생 심심하니까 부탁합니다 ^^ 이거 밖에 다른 의견을 듣지마세요!

저랑 친구 해요😅

안녕하세요 몽화작가님 :) !! 얼마전부터 알고리즘에 떠서 챙겨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ㅎㅎ 오늘 말씀하신 주제가 저도 같은 분야는 아니지만 깊이 고민해왔던 주제라 깊게 공감이 갔어요! 작가님의 방법과 속도대로 잘 풀어나가고 계시단 생각도 들고 ㅎㅎ 제 이야기도 좀 나눠보자면, 저도 예술가로 불리고 싶은 사람 중 한명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느샌가부터 뭔가 되어야 한다. 이루어야 한다는 마음이 커지면서 그 마음이 저를 괴롭혔던 것 같더라고요. 그러다 저도 번아웃이 와서 다 내려놓고 숨고 싶고 그랬는데, 마치 동물들이 아프면 아무것도 안 먹는 것처럼(?) 적절한 비유인지 모르겠으나... ㅎㅎ 저는 제 동굴속에 들어가서 마냥 침대에 누워있을 줄 알았는데 그러지 않고 저도 모르게 자꾸 손으로 뭔가를 만들고 있더라고요. 뜨개질을 하루종일 붙잡고 있기도 하고, 재봉틀 앞에 앉아서 제 옷을 만들고. 다 저를 위한 걸 만들었어요. 근데 그렇게 시간이 꽤 지나니까 저도 모르는 사이 회복이 되었나봐요. 이전의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도 사라져있고, 예술가는 되는 것도 아니고, 누가 불러주는 것도 아니라 그냥 예술을 하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좋아서 시작한 일을 감사하게도 하고 있지만, 그 안에서도 '일'과 '나의 예술활동 시간'은 엄연히 다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돈을 버는 일을 하면서도, 시간을 내서 온전히 저를 위한 취미활동시간(?)을 만들기로 했어요 그게 뭐든요! 그 중 하나로 저도 사진이 포함되어요. 카메라 만지는 일은 참 즐겁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대단한 사업가(?)가 되고 싶었는데, 지금은 그냥 프리랜서로 사는 것도 좋다는 생각을 했어요. 한 가지 일이 대단한 성공을 이루어서 경제적인 안정도 이루고, 시간과 공간적 자유를 이룬 삶을 사는 것도 좋겠지만, 그게 어렵고 멘탈 관리도 쉽지 않다면, 내가 좋아하는 일이 한두개가 아니니 좋아하는 걸 싹 끌어 모아서 그 일들을 다 해보자!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저는 한 4개 정도..? 의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원하는 시간과 공간에서 일하면서, 수입도 만족할만큼 벌고 있고 어떤 중심을 나름대로 찾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여전히 시행착오중이고요..! 몽화작가님 매직인지... 이렇게 제 이야기를 막무가내로... 댓글에 적어본 적은 처음인 것 같은데... ㅎㅎ 뭔가 마음에서 울림이 있어 이렇게 끄적여봅니다.. 몽화작가님의 고민들도 앞으로 어떤 모양으로 성장하고 바뀌어나가게 될지 응원하며 계속 영상 재밌게 보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

여러번 번아웃이 와서 시작한 게 사진이네요. 생각이 많고, 늘 무엇을 하던 최선을 다해야하고 완벽해야한다는 강박에 있어서 자신을 좀먹는 경우가 많아서요. 별 생각 없이 오히려 별 것 아닌 것에도 감정을 담고 그걸 내 식대로 표현해낸다는 점에서 되게 좋았던 거 같아서 아직 까지도 사진을 놓지 못하네요.

나는 예술가냐 아님 사장님이냐... 너무 공감가는 문장이네요...ㅜㅜ

역시 .. 잔잔~ 하구 향기로운 작가님 🌸🌻🌼💐🌷☘️💐🌸🌼🌻💐🌷🌺🪻🌸🌷💐🌷🌸🌹🌸🌺🌻🌼🪻🌺💐🌻🌼🌺🌷

저는 번아웃이 올 때마다 "번아웃이 올 만큼 열심히 살았구나."를 되내이며 칭찬해 주는 것 같아요, 번아웃이 오기 전에 스스로 쉬어야 하는데 스스로는 쉬지 못 하니 정신이 그걸 알려주는 느낌! 그리고 쉬고 나면 다시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번아웃은 진화학적으로 좋아하고 잘하고 싶은 일을 오랫동안 지속가능하게 할 수 있게끔 해주는 기제이지 않을까요? 몽화 작가님 파잇팅❤

지난번에 촬영했던 15살 학생입니다!!진짜 너무 친절하시고 인간이 이렇게 선하실 수 있구나..남녀노소 친절한 모습에 반해버렸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사진과 노래를 만드는 일이 너무 즐거워요. 번아웃이 기대가 될 만큼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송편 꼭꼭 챙겨 먹어요 ^^

오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했습니다~! 저는 A7C 유저 입니다. 혹시 나중에 사진 보정하는방법도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M3 사용중인데 혹시 삼각대 추천 해주실만한 제품이 있을까요 ??

미치게 이쁘네

예쁘시네요^^저도있어요 ㅎ건전지가 오래못가니 영상찍으실때 수시로 확인하셔야 낭패를 안봅니다 화이팅입니다~~~

방황하는 영혼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a7m3면 차고넘치는 카메라죠.. 그냥 카메라 성능이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 된것일뿐 상업에서 여전히 많이쓰이는 카메라이고 m4대비 가성비도 좋고 이만한 바디 잘 없다고봅니다

저도 사진인으로써 몽화님이 소비자를 대하는 마음이 너무 좋네요^^ 저의 젊은 날을 회상케하고 있습니다^^ 그치만 지금도 진행형^^ㅋ 진심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

정말 속이 단단한분이신거 같아요 잘되는사람은 분명 그사람만에 이유가 있어서라는것을 증명해 주는영상

따뜻한 마음으로 모델을 담으시네요^^

와 작가님 너무 순수한 느낌이에요 정말 구입한 기쁜마음이 내 가슴에 전해지는거 같아요^^ 자주 올게요

이거왜 뜨는겨 ㅋㅋ 어그로끌려서왔습니다 구독 해드리고갑니다 😂

이렇게 힐링되는 영상은 오랜만이에요... 마이크도 급 사고 싶네욤

고객도 만나야하고 주변 작가도 인사나눠야하고. 어떤 이유로든 사람상대하는 일은 힘들 때기 많은가봐요. 어떤날 너무 힘들고 사람 만나기 싫고 그런날 오면 잠깐 풍경사진의 세계로 다녀오세요. 돈이 안되는게 단점이지만 스냅과 또다른 매력의 자연이 기다리고 있어요. 😋😋😋

7s 에 자이쯔 라니! 근데 하루 촬영 다 마치고 퇴근하고 또 보정 작업하러 집으로 출근(?)하시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ㅎㅎ 인테리어는 얼마만에 한번씩 바꾸시는지도 궁금해요 ㅎㅎ 스튜디오는 돈 많이 들거 같은데 🙄 정말 대단하신듯..!ㅇ

1:07 ♥ 꺅

너무 귀엽고 큐트하고 깜찍하고 이쁘신 몽화작가님이랑 친해지고 싶은.. 아직은 취미로 사진을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만나보고 싶네요 ㅎㅎ 스크립트 보고 말씀하시는거 같지만 은근 재밌게 하시고 ㅎㅎ 사진동아리 4~5개를 들어있는데, 사람이 살면서 마음에 맞는 사람을 만나는것이 쉽지 않더라고요. 이게 나중에 생각해봤을 때 동아리때문이 아니라 그냥 세상이 그런 구조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친해진 사람이 있는 각 사진방 한 두개정도만 주로 나가고, 나머지는 채팅용이나 정보용으로 그냥 놔두고 있어요ㅎ 뭐 사람일이 모르는게 언제 어떤 사람과 만나게 될지 기회가 오게 될지 모르니깐요 ㅋㅋ 처음엔 엄청 설레다가 어느 순간 너무 지루하고 의미 없는거 같고 .. 하다가 2년이 지난 지금은 뭐 그러려니 하고 세상사 세옹지마 라는 생각으로 사진활동 하고 있어요 ㅋㅋ (가장 중요한건 본업을 충실히 해야 한다라는....ㅋㅋㅋ)

결과물이 모든 대답을 대신하는거죠!

저도 사진 준비하는 지망생입니다..! 이미 현업 하시는 작가님들에 비해 내로라할 실력은 아직 없지만 저도 괜히 누군가 사진업에 종사한다고 하면 혼자 선을 긋는 마음이 생겼던 것 같아요. 누군가 뭐라고 한적 없는데도요😢 친해지고 싶으면서도 먼저 못다가가는 마음이 공감되요..

ㅎㅎㅎ 웃게 만드는 풋풋한 아름다움이 있으십니다. 덕분에 올리신 모든 영상 보았습니다. 좋은 사진 많이 찍으시고 꼭 사진가로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도 열일하는 마이크와 구도 그리고 미모 마지막으로 진솔한 이야기 ~~🥰

솔직한 이야기 담아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사진작가를 생각하고 이전 직장을 마무리하고 준비중인데, 얼마 되진 않았지만 제가 원하는 사진을 찾아가는 과정이 힘들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 시기를 잘 지내고 이야기를 담은 사진들을, 제가 원하는 사진을 마음껏 하는 날이 오겠죠? 😊

마음에 와닿아 구독하고 갑니다.

알고리즘에 의해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저도 비단 사진뿐아니라, 여러가지에 대해 사색하고, 생각하고, 생각을 말하고 이런것들을 좋아하는데, 공감되기도하고 재미있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작가님!!

단순 취미지만,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요. 저도 저만의 언어와 방식으로 사진을 익히고 찍어왔습니다. 처음엔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교류를 하는게 좋았는데, 점점 안좋은 분들과 마주하면서, 만나는 분들이 줄어들게 되더군요. 다양한 분들을 만나서 다양한 시선과 경험들을 듣는건 참 좋은데, 이런 경험들로 인해 꺼려지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 사진은 참 매력적인 무언가 같아요. 말씀처럼, 나이도 상관없고, 경력도 상관없으며, 국적도 상관없이 함께 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빠져들기도 했구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알면 알수록 와 이게 쉬운게 아니구나~ 하는 부분들이 참 많아요. 요즘은 연출(어떻게 이야기를 채울것인가)면에서 고민이 많이 되는데, 척하면 척 보통 이상의 방법을 만드는 경험많은 분들이 참 존경스럽더라구요 ㅎㅎ 편한게 제일같아요 :)

몽화작가님 유튜브 채널도 있으시네요 우연히 떠서 보게되었는데 그냥 마케팅 천재이신듯.. 사업은 이렇게 하는거라는걸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유튜브도 마이크 보이스가 너무 고퀄이셔서 잘 되실 수밖에 없을듯하네요 좋은 작품뿐만 아니고 이렇게 성공경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작가님 또 질문이 생겼는데용 지금 이영상은 무엇으로 촬영하셨나요?

구독했습니다. 참 신기하게도 최근에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잘 통한다 싶었던 모델분과 촬영 작업을 자주 하게 되었는데 세 번째 촬영에서는 이동하는 시간이 조금 있다보니 딮한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있더라구요. 결코 짧지 않은 30년이라는 세월을 살아가면서 주변 사람은 물론 부모님께 조차도 말을 하지 않았던게 있는데 영상속에서 언급하신 외톨이와 꽤나 비슷한 맥락이었습니다. 근데 놀랍게도 모델분도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더라구요. 삶에 정답은 없다지만 혼자보다는 둘이 좋다는 말에 적지 않게 공감을 했던것 같네요 언젠가 몽화님과 대화할 수 있는 자리에서 제 자신도 알지 못 했던 새로운 점을 발견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