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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가 의심되어서 검사를 해보려고 하시는군요. mri는 두뇌의 구조적인 문제를 찾는것이라 adhd검사에서는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검사는 아니예요. ^^

아..너무 힘드실것 같아요. 치료는 받고 있으신가요? 아직 치료전이라면, 저희 해아림한의원처럼 자율신경계이상을 치료하는 가까운 한의원에 네원해서 점검받으시고, 치료를 시작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빨리 회복되시길 바래요.

네. 무엇보다 중요한게 '그럴수도 있지'라면 넘겨버리고, 스트레스를 덜 받게하는게 필요한거 같아요.

맞습니다!! 갱년기문제까지 겹치면.... 환자분들이 너무 힘들어하더군요...ㅜ.ㅜ

네. 의심증상이 보인다면, 양방같은 경우 소화기쪽의 문제만 가지고 있다면 내과, 신경학적 문제를 가지고 있다면 신경과... 소화기문제와 신경학적 문제등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거나, 내과나 신경과 치료후에도 증상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저희 해아림처럼 자율신경실조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한의원으로 가시면 됩니다.

맞습니다. 정부에서 아직까지 치료용 한약도 보험적용을 해주고 있지않아, 경제적으로 부담이 됩니다. 저희한의원 내원하시는분들 상당수가 정신과약을 3-4년이상 복용하다 내원하신 분들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양약을 복용했는데, 복용중에는 증상이 억제되고 가라앉았다가, 약기운이 떨어지면, 너무 힘들어서, 양약을 끊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잠시나마 신경전달을 차단하는 약기운을 빌어, 일상생활을 할수 있게 도와주기때문에 마냥 거부할 일은 아닙니다. 증상의 정도, 발현시점, 유병기간, 정신과양약의 복용여부등등에 따라 치료기간은 달라질수 있지만, 기간의 문제이지, 한의학으로 관리됩니다. 힘내세요.

@@jmc7466 말씀 감사합니다.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민주김-z4u 네. 자율신경실조증이 있으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과 관련된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소화불량, 메스꺼움, 과민성대장, 설사, 어깨통증, 어지럼, 두근거림, 상열감, 팔다리저림과 이상감각, 팔다리통증 등등... 하지만 조기발견과 조기치료로 관리가 되는 질환이니 의심증상이 보일때 조기점검을 받아보는것이 필요합니다.

네.저희 한의원 유튜브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만 한약이 검증이 되지 않았다는 오해에는 동의할수가 없네요. 굉장히 많은 임상논문들과 치료케이스들이 이미 존재하기 때문이죠. 정신과질환에서 한약과 양약의 차이는 (적절한 비유일지는 모르겠지만), 순간적으로 증상을 억제해서, 당장 생활을 할수있게하는데는 양약이, 자극에 대한 두뇌의 예민도를 조절하는 힘을 키우는데는 한약이, 좀더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희한의원은 신경정신과질환을 치료하는 한의원인데요. 환자분들의 50-60%이상이 정신과약을 먹었을떄는 증상이 억제되는데, (마치 진통제처럼) 약을 먹지않으면 억제가 되지 않아서, 1년,2년 길게는 5-6년이상 정신과약을 복용하다가 내원하게됩니다. 그래서인지, '치료약인줄 알고 먹었는데, 약만 늘어나더라, 그런데 정신과약을 하루 안먹으면 이전보다 더 힘들어지더라. 치료약이라면 그만큼 오래먹었는데, 이전보다는 좋아야하는거 아니냐?'라는 말씀을 하시기도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외부자극에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두뇌의 과민도를 스스로 조절하고 제어하는 힘을 키우는 처방들을 증상과 원인에 맞춰 각각 다른 처방들로 치료하고 있으며, 치료후에 한약을 끊어도 재발하지 않도록 돕고있습니다. 다만 먹자마자 증상이 억제가 되는것이 아니라, 자기조절력이 올라오기까지의 1-2달의 시간은 필요하기에 '속효성'이라는 면에는 불리합니다. 한약과 양약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하기에 이를 제대로 알고 접근하시는것이 필요하다 여겨집니다.

아..참..원료가 뭔지 불분명하다는 얘기는.... 한약재는 의료용한약재와 식품한약재로 두가지로 유통되는데요. 의료용한약재는 잔류농약, 중금속, 위해물질82가지를 '식품의약안전처'라는 국가기관에서 검사를 해서 통과된것들만 한의약'제약회사'에서 저희뿐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한의원, 한방병원에 공급하게 법적으로 강제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관리한것은 아주 오래되었구요. 그런데, 식품한약재는 저러한 검사의무없이 마트나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기는 합니다.

네. 한의학에서는 검사 후 자율신경기능 이상을 일으킨 원인에 따라서 맞춤 치료를 진행하고, 생활습관 관리를 돕습니다. 이를 위해 자율신경실조증 환자를 증상과 특징에 따라서 △간기울결(肝氣鬱結) △간심혈허(肝心血虛) △심담허겁(心膽虛怯) △심비불화(心脾不和) △심화항성(心火亢盛) 등 5가지 변증으로 구분해서 치료합니다. 변증 진단을 통해 자율신경계이상 증상을 통합적으로 들여다보고, 다양한 요인들을 면밀히 분석해서 다스리는데요. △침 △뜸 △한약을 기본적으로 진행하며, △생기능자기조절두뇌훈련 △인지행동치료 △물리치료 등을 병행해서 증상과 동반증상의 개선 효과를 높입니다. 이 같은 통합 맞춤 치료를 통해 뇌 신경계의 흥분을 조절할 수 있는 힘을 부양시켜 자율신경계이상 증상을 바로잡도록 돕고있습니다.

말씀하신 증상만으로 진단을 하기는 힘들지만, 자율신경의 균형이 어긋나 생기는 자율신경계이상증상일수도 있습니다. 자율신경기능이상은 여타의 검사에 이상이 없는, 자율신경 기능의 밸런스 문제로 생기는 여러가지 증상들을 이야기하는데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질 경우에는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개 교감신경이 문제가 생기면 과호흡, 두근거림, 홍조, 답답함, 심계항진, 떨림, 땀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부교감신경이 문제가 생기면, 소화불량, 설사, 두통, 어지럼증, 사지무력, 집중력 저하 등이 잘 나타납니다. 이러한 양상이 심하게 나타난다면 자율신경계 이상 치료가 필요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이의 원인을찾아 증상을 치료하여 자기조절력을키우게 되는데요. 여러변증에 의해 치법이 조금씩 다를수있으니, 저희 해아림같이 자율신경실조증을 다루는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우선은 점검부터 받아보시고, 맞다면 도움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힘내세요

그러시군요. 자율신경실조증이 있으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과 관련된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는데요. 호흡에 대한부분, 두통 어지럼, 이명, 손발저림, 가슴두근거림등등, 하지만 관리가 될수있는 질환입니다. 영상의 원장님은 해아림한의원 중에서 강남점의 주성완원장님입니다.

네. 자율신경실조증이 있으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과 관련된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소화불량, 메스꺼움, 과민성대장, 설사, 어깨통증, 어지럼, 두근거림, 상열감 등등... 하지만 조기발견과 조기치료로 관리가 되는 질환이니 의심증상이 보일때 조기점검을 받아보는것이 필요합니다.

네 맞습니다 그래서 전 분노의 대상이 뚜렷합니다 내 심장을 애태운

모든 치료의 첫걸음은 약이 아니라, 생활속에서의 관리라는 점을 강조하는데요. 저희가 강조하는 그대로 잘 실천하고 계신것 같아 뿌듯합니다. ^^

@@lknasdoifjj2-fp1vk 굿이네요.저희가 강조하는 그대로 잘하신것 같아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계속 도움이 될수 있는 동영상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분히 치료로 극복할수있답니다. 낙담하지않으셔도되요. 힘내세요.

@@-...7069 치료만으로도...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지막까지 힘이 되네요

@@세바준-k3f 좋아졌다나빠졌다 반복하면서 조금씩 점차적으로 좋아져서 답답할순 있지만. 나을수있는 질환이니, 희망을 가져보아요.~아자아자

네. 갱년기때도 비슷한 양상으로 나타나는데, 기존의 가지고 있던 자율신경계이상 증상을 더 심화시킵니다. 호르몬변화가 심한 갱년기에는 밀물과 썰물처럼 그 변화가 심하게 나타날수 있답니다.

한의학에선 정신과약처럼 증상을 억제만하는 약이 아니라, 자극에 대한 민감도를 조절하는 힘을 키우는 처방으로 치료하고있어, 약을 끊고나서도 안정적인 상황이 유지되게 돕고있답니다. 그래서 저희한의원에 내원하시는 분들 상당수가 정신과약을 끊지를 못해서 오시는데요. 아쉬운점은 아직까지 공황장애 치료한약도 정부에서 보험적용을 해주고 있지않아 경제적 부담이 된다는 점입니다. 한방신경정신과라는 전문과가 있을정도로 한의학으로 잘 관리가되는것이 정신과질환이구요. (한의사가 없는 일본에서는 의사들의 83.5%가 한약처방을 하는데요) 일본의사들의 공황치료를 보면 증상이 너무심해 생활이 안되어 진통제처럼 순간이나마 즉각적으로 신경전달물질의 흐름을 차단하고 억제하는 인데놀, 리보트릴, 디아제팜 등등의 양약에 자극에대한 과민하게 반응하는 자기조절력을 키우기위해 귀비탕, 시용모, 계용모등의 한약을 병용하다가. 한약으로 자기조절력이 키워지면서 서서히 양약을 줄여나가는 식으로 치료를 하고있습니다. 장신과질환으로 불편하신점이 있다면 내원해주시면 성심껏 치료해드리겠습니다.오늘도 몸과 정신 모두 긍정적이고 건강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ㅠㅠ

네.그렇죠? 이후 동영상은 음악을 좀더 잔잔하게 깔았습니다.

저희 한의원에 내원하시는 분들 상당수가 정신과약을 2-3년이상 복용하다 끊으면 증상이 더 심해져서, 또는 정신과약을 먹으니, 무기력해지고, 이상떨림이 나타나거나, 속이 불편해지고, 오랜 정신과약 복용으로 간수치가 올라가있거나, 이상감각을 느껴 내원하는 경우입니다. 정신과약의 내성과 의존성 부작용을 겪다보니, 걱정하게 되는 점 이해됩니다. 한약은 양약과 다르게 우리가 흔히 먹는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정도의 수준의 약재가 대부분이고, 체질과 증상에 맞게 맞춤처방을 하면서, 경과를 살펴 구성약재에 변화를 주다보니, 심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뭅니다. 하지만 개인별 체질별 특이성이 있기에, 드물지만 이상반응이 나타난다면, 처방해준 담당한의사와 면밀히 상담하시는것을 권유드립니다.

양방 정신과에서는 두뇌와 중추신경계에서 불안과 공포를 조절하는 신경회로 및 신경전달물질체계, 신경내분비계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다고 가설하에, SSRI SNRI TCA MAOI 벤조디아제핀계 항불안제등을 투여하여 ‘공포 회로’의 흥분을 막고 신경전달을 차단시켜 증상을 억제시키는 것이다보니, 정신과약 복용을 중단하면 진통제를 먹다가 끊었을때처럼 증상이 다시 올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단약후 바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한참후에 서서히 다시 공황이 시작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런경우 두뇌의 흥분을 진정시키고, 자율신경을 정상화하게 돕는 뇌활력한약으로 원인 치료를 할수 있습니다. 저희 해아림처럼 신경정신과질환을 치료하는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점검받으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또한 두뇌흥분을 가속화하고 신경학적 교란을 야기하는 커피나 술, 담배는 피하셔야하구요. 밤늦게까지 자지 않는 수면습관이 있다면, 12시전에는 잠자리에 들도록 하는것이 사황을 더 악화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대인기피증이 있으면 사람을 대할때 과하게 긴장되어 일상생활이 불편해질수 있죠. 단순히 누구만날때 긴장되는 수준이 약하게 나타나고 있다면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구요.

말씀만으로 진단하기는 힘들지만, 자율신경의 균형이 어긋나 생기는 증상중에 만성피로 두통 어지럼이 있기에 가능성이 없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자율신경기능이상은 여타의 검사에 이상이 없는, 자율신경 기능의 밸런스 문제로 생기는 여러가지 증상들을 이야기하는데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질 경우에는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개 교감신경이 문제가 생기면 과호흡, 두근거림, 홍조, 답답함, 심계항진, 떨림, 땀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부교감신경이 문제가 생기면, 소화불량, 설사, 두통, 어지럼증, 사지무력, 집중력 저하 등이 잘 나타납니다. 이러한 양상이 심하게 나타난다면 자율신경계 이상 치료가 필요합니다. 고시준비로 긴장과 스트레스가 누적되는 상황이고, 정신과약으로 양극성을 단지 억제하며 버티고 있다보니, 신경학적 흐름과 차단이 반복되면서 이렇게 다른 부분, 자율신경이상까지 심해지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이의 원인을찾아 증상을 치료하여 자기조절력을키우게 되는데요. 여러변증에 의해 치법과 기간이 조금씩 다를수있습니다. 증상이 반복되어 일상을 어렵게만든다면 한의학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힘내세요

네. 맞습니다. 의사가 신도 아니고, 어찌 모든걸 다 알겠습니까? 의사본인이 세상의 모든 병들을 다 앓아본것도 아니기에 그래서 더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의학적 치료가 잘 되는 질환중 하나가 만성화된 심인성 다한증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만으로 진단하기는 힘들지만, 자율신경의 균형이 어긋나 생기는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율신경기능이상은 여타의 검사에 이상이 없는, 자율신경 기능의 밸런스 문제로 생기는 여러가지 증상들을 이야기하는데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질 경우에는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개 교감신경이 문제가 생기면 과호흡, 두근거림, 홍조, 답답함, 심계항진, 떨림, 땀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부교감신경이 문제가 생기면, 소화불량, 설사, 두통, 어지럼증, 사지무력, 집중력 저하 등이 잘 나타납니다. 이러한 양상이 심하게 나타난다면 자율신경계 이상 치료가 필요합니다. 홍조와 교감신경항진, 치료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이의 원인을찾아 증상을 치료하여 자기조절력을키우게 되는데요. 여러변증에 의해 치법과 기간이 조금씩 다를수있으나, 보통4ㅡ6개월내외가 됩니다.가까운 지점 예약후 내원하셔서 도움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힘내세요

일반적인 한약 비용인데요. 치료 한약도 정부에서 아직까지 보험적용을 해주고있지않아 부담되실순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말씀하신 증상만으로 진단을 하기는 힘들지만, 자율신경의 균형이 어긋나 생기는 증상일수도 있습니다. 자율신경기능이상은 여타의 검사에 이상이 없는, 자율신경 기능의 밸런스 문제로 생기는 여러가지 증상들을 이야기하는데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질 경우에는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개 교감신경이 문제가 생기면 과호흡, 두근거림, 홍조, 답답함, 심계항진, 떨림, 땀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부교감신경이 문제가 생기면, 소화불량, 설사, 두통, 어지럼증, 사지무력, 집중력 저하 등이 잘 나타납니다. 이러한 양상이 심하게 나타난다면 자율신경계 이상 치료가 필요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이의 원인을찾아 증상을 치료하여 자기조절력을키우게 되는데요. 여러변증에 의해 치법이 조금씩 다를수있으니, 가까운 지점 예약후 내원하셔서 도움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힘내세요

다른 전조증상은 없었나요? 침대에서 누워서 게임을하다보면 경판상근 두판상근 상부승모근 흉쇄유돌근 등에 텐션이 가해지는데. 이런 근육긴장도를 풀기위해 나타나는 경우일수도 있습니다. 누워서 게임하지마시고, 게임을 할때도 바른자세로 하시길바래요.^^

@@-...7069 앉아 있을때도 그래요 머리가 까딱하는걸 참으면 발가락이나 다리가 살짝 움찔 해요

@@마리앙뚜아네트-j7z 평소에도 그렇게 주기적으로 나타나고 하지않으면 안될것같은 느낌에 끄덕인다면 틱 가능성도 있으니 저희같은 틱전문한의원에 가셔서 점검받아보는게 좋을것같아요.

말씀하신 증상만으로 진단을 내리기엔 무리가있으나, 자율신경실조증이 의심되기는합니다.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인해 심박수 증가, 말초동맥박동증가, 불안과 긴장에 의한 제반 신체화증상이 나타나고 있는것으로 추정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이의 원인을찾아 증상을 치료하여 자기조절력을키우게 되는데요. 여러변증에 의해 치법이 조금씩 다를수있으니, 가까운 지점 예약후 내원하셔서 도움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힘내세요

@@-...7069 저와 같은 두근거림. 불안과 관련하여 자율신경실조증을 잘 치료하시는 곳을 추천받을 수 있나요,,

@@user-brian77 저희 해아림한의원에서도 보구요. 한방신경정신과보는 한의원들있으니 가시기 편하신곳에서 상담 받으시면 될것같아요

저는 2년전에 거의 비슷한 증상이 있었어요. 하루하루 넘 힘들어서 병원에 입원해서 여러 진료과와 협진했는데 갱년기 증상과 비슷해서 호르몬약, 비타민D, 수면제 정도 처방 받았는데 호전은 안되고 잠을 못자니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인터넷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저와 비슷한 증상에 자율신경계가 문제일거라는걸 알고 신경과 가서 자율신경계 검사하고 약처방 받고 거의 5~6개월 복용, 많이 좋아졌다가 다시 몇달 뒤 크게 스트레스 받은 뒤 다시 그 증상이 있어서 다시 검사 후 약 처방받고 3개월정도 복용 후 지금 6개월 지났는데 증상이 많이 없어지고 잠도 4~6시간 정도 자고 밇이 안정됐습니다. 좋아하는 커피는 한잔도 안된대요. 신경이 예민한 사람은요.

증상이 저랑 똑같아요.. 왼쪽얼굴부터 팔과 손끝 엉덩이 사타구니 다리 발끝까지 ㅠ 심잠박동소리 쿵쿵거릴때마다 공황약을 먹긴했지만,치료는 안되니까요..자율신경실조증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제증상과 똑같아요.,.이러다 중풍올까 걱정되어 침맞기 시작했어요

단순근육틱증상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나요? 눈깜박임, 얼굴찡그림, 고개움직임, 어깨움찔, 팔다리 움찔, 배움찔등으로 증상이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해서 보이게 되는데요. 증상의 정도와 유병기간, 그리고 원인에 따라서, 한약치료 경추추나, 침, 약침, 생기능자기조절훈련, 감각통합훈련등 여러 치료방법들이 선택되어집니다. 우선은 나타나고 있는 증상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오니, 저희처럼 틱장애를 전문으로 다루는 한의원이나 병원에서 검사와 진료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정도에 따라 바로 치료에 들어가야할것이 있고, 좀더 지켜보면서 경과를 체크해야하는 것도 있습니다.

고개움직임이랑 가끔 어깨움찔...팔도 가끔 팔은 그 알통 부분이 가끔 움찔해요

@@뮹뮹뮹-s2b 고개움직임과 어깨움찔, 상박움찔까지 있으면 저절로 소멸될가능성보다는 조금씩 더 안좋아질 가능성이 더 있습니다. 침 약침 한약 그리고 추나치료등으로 도움을 받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7069 근데 움직이면 없어지고 가만히있으면 생기는데

@@뮹뮹뮹-s2b 우리가 하나에 신경을 쓰고있으면 다른것엔 신경쓰는게 덜해지는 거처럼.움직이고 있을때는 움직이는 동작으로 인해 그럴수있는데요. 검사와 점검해보기전엔 어떤상황인지, 치료를 해야하는상황인지 판단 내리기엔 무리가 있어요.

모니터에서 정지화면조차도 실제로 책의 활자처럼 가만히 있는 화면이 아니라, 아주 작은 픽셀단위로 깜빡임을 무수히 많이 반복하고 있어 정지화면처럼 보이는것입니다. 인간이 정보를 취득할때 70%이상이 시각정보에 의존한다고 합니다. 시각정보가 눈으로 들어와서 시신경을 따라 두뇌의 정보처리과정을 거치는데, 이러한 시청각매체에 대한 과도한 노출은 두뇌흥분도를 높이는 쪽으로 작용하게 되어, 뇌신경계질환인 틱을 악화시키는데 일조하기 때문에 시청각매체를 멀리하라고 권유하는것입니다.

틱 증상중에 물건을 손으로 만져서 냄새를 맡는다던지, 물건을 꼭 손에 댄다던지 하는 것이 있지만, 다른 근육틱증상이 있고나서, 그이후로 점점 틱이 나빠지면서, 여러 증상이 있었다가 사라졋다가를 반복하면서 말씀하신 증상도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것은 확률적으로 틱일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지 않고 단순히 물건을 이마에 대고 비비는것은 습관일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손가락으로 딱 소리나게 꺽거나, 주먹으로 턱을 눌러 딱소리를 내는것은 틱은 아닙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하지만 관절에 무리를 줄수 있으니 반복적으로 소리내는 행동을 하지는 않는것이 좋을듯합니다.

13개월된 아이라면 틱이라고 판단을 내리기엔 너무 어린 나이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증상 양상도 전형적인 틱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이구요. 불안해하는 마음이 아이에게 전달될수 있으니 마음편하게 지켜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현재상황이 틱 가능성이 낮지만, 혹여 틱이라도 하더라도 그 나이떄는 일과성으로 나타나는 것일 가능성이 높기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본인의 증상에 대해 얘기하는것이 부끄러운 일은 아니지만, 아직까지 정신과다닌다라던지, 정신과양약 먹는다던지, 정신과에서 진단받았어라고 말하는것에 대해 선입견이 있어 조심스럽긴한것 같아요.

말씀하신 증상만으로 확진할수는 없지만, 본인도 어쩔수없는 제어가안되어 나타나는 근육움직임이 있다면, 틱 가능성이 있는데요. 만약 그러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스스로 조절이 안되는 상황이라면, 부모님과 상의해서 틱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도움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티비나 핸드폰이나 컴터같은 시청각매체에 대한 노출을 줄여 두뇌흥분도를 높이지 않는것이 권유됩니다.

말씀하신 증상만으로 확진할수는 없지만, 긴장속에서 근육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면, 가능성이 있는데요. 만약 그러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스스로 조절이 안되는 상황이라면, 부모님과 상의해서 틱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도움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티비나 핸드폰이나 컴터같은 시청각매체에 대한 노출을 줄여 두뇌흥분도를 높이지 않는것이 권유됩니다.

몸을 뒤트는 행동이 어떤양상인지가 명확하지 않아서 답변이 조금 어렵네요. 근육이 틱톡틱톡이라는 짧은 시간에 움찔거리는 느낌으로 나타나고 있다면 틱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칭처럼 근육긴장을 풀기위한 의식적인 행동이라면 틱은 아니니 걱정않으셔도 됩니다.

눈찡그림, 가래낀 느낌의 켁켁, 코킁킁은 비염에 의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노즈스위퍼 검색해서 코세척을 꾸준히 해보시길 권해드리구요. 지어낸 짧은 노래를 흥얼거리는것은 틱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틱으로 나타나는 것은 첫음절에 힘을주거나, 했던말의 구절이나 특정단어를 반복하거나 등으로 나타납니다.

틱은 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 강렬한 느낌이 들면서 해야만 편안한을 느껴 본인의지와 무관하게 나타나게 되는 것인데요. 손이 더럽다고 느껴서 손을 터는 행동은 더러움을 털어내려고 하는 의식적인 개입이 들어한 행동이라, 틱보다는 강박과 좀더 가깝다고 할수 있습니다.

네. 수면부족과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심인성증상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수면중에는 육체적 피로만 푸는것이 아니라, 정서적인 이완이 이루어지는데요. 수면의 질이 떨어져 충분한 숙면이 이루어지지 않을경우, 그러한 증상이 보일수도 있습니다.

자면서 훌쩍거린다면, 방안이 너무 건조하거나 습하지는 않은지, 감기에 걸리진 않았는지, 비염이 생기지 않았는지, 살펴보실 필요가 있구요. 깨어있을때도 반복적으로 훌쩍거림이 나타나는데, 눈깜빡임이나 인중늘리기등의 다른 증상이 보인다면 틱일수 있지만, 자면서 훌쩍거리는것을 틱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틱이 있다고해도, 자면서 훌쩍거리는 양상과는 관련성이 낮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