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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의 시작이라니.. 너무 와닿는 표현이네요.. 늦게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힘이 되는 말씀이에요. 늦었다고 포기하는것보단 늦게라도 이루면 결과값은 같죠. 멋지시네요~!! 큰거 배우고 갑니다^^

피트 학번 수능 학번 다시 나눠지고 골품제화 될듯 합니다

서울 성균 중앙 한양 경희 부산 이화 아주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예비시험 통과하고 1달남은 76회 약시 앞둔 외국약사입니다.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합격 후, 외국약사로 취업은 어렵지 않겠죠? 외국약사를 꺼림직하는 한국약사님들도 많을 것 같아 여쭤봅니다. 아, 그리고 병원조제실약사는 취업 힘드나요?

저 하나 여쭤볼게 있습니다 생물하고 유기화학을 한번도 배워본적이 없는데 혹시 머부터 공부를 해야할까요? 제가 갈 대학 물어보니깐 대학교 1 2 학년때 배우는 생물 화학이라고만 하던데 혹시 책 추천해줄만한거 있으신지....ㅜ 토익도 기초인거 추천해줄만한거 있으실갸요?

약사와 결혼한 일인입니다. 3가지 퀘스트 모두 완료했구요 4번째 퀘스트는 아이를 잘 키우는게 매우 중요한 일임을 추가로 말씀 드립니다. 학창시절 열심히 살아온 여약사님과 결혼을 희망하는 남자분들은 본인이 어떻게 그 가치를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며 함께 시너지를 만들어갈 수 있는지 본인의 능력과 태도를 스스로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생명공학연구원 지망생이면 생명공학과 보다 약대로 가는게 취업시 진로에 훨 나은가요?

근데 기회비용을 따질게아니라 마음비용이라는게 있더라구요 기회비용기회비용 하면서 현재에 머물러 이게 낫지 하다가 결국에는 ‘아 그때 할걸’ 하는 순간이 옵니다. 7년이라는 시간동안 엑싯할정도로 돈버는 사람 거의없구요 현재에 머물러 고작 1-2억 정도 저금하면 다행일수도 있는 경우가 80프로 이상인데 30대 약사 40대약사가 낫지 40대 퇴직걱정하는 회사원 60대 경비원하는 전직회사원 보다는 낫습니다 7년뒤 더 늙고 힘없어지는건 맞지만 누구에게나 시간은 공평하고 어떤 직업이건 7년 뒤가 되면 더 늙고 힘없는 직장인입니다

약대에 25학번으로 합격하게 된 25살입니다.. 26살에 1학년이 되겠네요 😂 졸업하면 32살일텐데 혹시 32살도 제약회사에 취직할 수 있나요? ㅠㅠ 약국도 좋지만 회사도 다녀보고 싶거든요

이번에 30살 나이에 약대 붙었습니다! 기뻐서 예전에 공익으로 일했던 보훈병원에 찾아갔었는데, 신세진 선생님께서 약제실에 계셔서 잠깐 인사드리면서 약대붙었다고 말씀드리니까, 그걸 들은 주변 약사선생님들께서 씨익 웃으시면서 보는게 느껴졌습니다 ㅋㅋㅋ 까마득한 후배를 보는 느낌이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약사님은 수의사, 의사. 한의사에 앞선 의료인 이십니다.

대한민국 약사님의 "꿈"이라면 실망이네요. 장사꾼으로 생각하시던 약대생활 "꿈"이시라면 차라리 조국과 민족을 생각하는 국민의료에 대한 생각이 소득과 국민 보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료보다 약학으로 국민이 잘사는 동내 만드시는게 "꿈"이 되시기를 ....

약사님 의견도 맞는 말씀이지만 7년간 투자나 사업을 해서 성공할 확률보다 실패할 확률이 훨씬 큽니다 자영업을 해서 성공할 확률, 주식투자나 부동산으로 성공할 확률 매우 적다고 봅니다 지금 처럼 경기침체기에는요 그래서 의사 약사 변호사 회계사 같은 전문직으로 몰리는거지요 일단 의대 약대에 입학하면 거의 졸업하고 면허증을 취득하니까요

1번은 옆에 두면 계속 상처 받고, 2번은 계속 눈치봐야해서 정말 피곤할 것 같아요... 3번은 그냥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 사실 1번2번은 저도 경험이 있는데, 3번 같은 사람도 있구나... 신기하네요. 근데 모두 없는 것보다 못한 사람들이니 현명하게 손절하시는 것 같아요 ㅋㅋㅋ 주변에 좋은 사람한테도 쓸 시간이 부족한데, 그런데에 내 시간이나 자원이 낭비되면 얼마나 아까워요

약사 앤트리치님 구독자입니다. 지금 현재 너무 고민되어 여쭈어봅니다ㅜㅜ 이영상과 마찬가지로 남편이 만32세(그냥나이 33)92년생입니다. 직장생활 5년 하고있구요~ 1년동안 바짝 준비해서 약대으로 편입하려고합니다. 그럼 나이는 34… 저희 결혼한지도 현재 4년차인데.. 아이는 지금 없지만 계획중이구요 혹시 이런 상황에서도 합격이 될까요?😂 정량대로해서 무조건 토익+필기 고득점 맞으면 가능성 있을까요?.. 나이..가정환경은 합격에 영향을 많이 미치나요?ㅠㅠ

여약사는 최소가 남자약사이기 때문에 그 이상이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대기업 직원이면서 수십억대 부자인집 정도입니다.

현직 약사입니다... 요즘 의치한약수가 서울대 가는 것 이상으로 어려워졌습니다... 의대는 당연히 경제적 사회적 위치가 최고인 직업이라 어떻게 하든 공부 잘해서 의대 가려는 것이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약사는 의사에 비해서 훨씬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예전에는 약사 면허 있으면 약국 개국해서 안정적으로 어느정도 수입을 올릴 수 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선 약사 수가 의사 수에 비해서 너무 많고, 약국을 개국할 자리도 없습니다.. 어렵게 개국하더라도 처방이 충분치 않거나, 약국이 너무 많아서 일반의약품 판매 수입도 많지 않습니다. 개국 약사의 평균 수입이 그래도 대기업 부장 정도라고 하지만... 이건 평균을 의미하는 것이지 대학을 졸업하고 약사 면허를 취득 후 새롭게 개국을 하는 약사의 기대 수입이 아닙니다. 약국 자리가 없다보니.. 근무약사보다 못한 수입을 버는 개국 약사도 많고요... 그래서 폐업하는 약국도 많이 있습니다... 개국을 못해서 근무약사로 계속 일하는 약사들도 엄청 많이 있습니다. 근무약사는 초봉은 대졸 신입연봉보다 높을 수 있겠지만.. 연차가 쌓여도 물가 상승률 수준 만큼도 인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연차와 관계 없이 급여 수준은 동일합니다. 늙어서까지 근무약사로 일할 수도 있겠지만.. 다른 직장과 마찬가지로 젊은 약국장 밑에서 월급 받으면서 일하는 것도 쉽지 않을테고요.. 근무약사도 60 넘어가면 계속 일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정말 공부 잘하고 sky 갈 성적 나오고 본인의 실력이 있다면 대학 졸업 후 대기업 취직해서 열심히 해서 임원 승진까지 노력하는 삶이 약사의 삶보다 나쁘다고 속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약사에 대한 너무 큰 기대.. 안정적인 수입, 나이에 상관없이 계속할 수 있는 직업, 이런 것이 점점 무너지고 있고, 특히 수입 측면에서 동년배의 대기업 직장인 보다도 못한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의사 못한애들ㅋ

우리 처남이 그랬는데 ㅎㅎㅎ 처남댁 약사 대기업. ㅎㅎㅎ 내가 직장 열심히 다녀 와이프 약국차려주라했었는데 지금은 대기업. 임원 되었네요 ㅎㅎㅎ

오후 4시라도 시작하는게 맞는거죠! 나는 81학번인데, 졸업하고 바로 유한양행 대기업 다녔죠. 졸업할때는 대기업 들어가기 어려워서 자부심도 있었지만, 그만 두고, 여러곳에서 약사로 있다가, 집안 사정으로 개국을 30대 후반에 했는데, 지금은 개국약사 은퇴하고, 프리랜스로 약국 다니고, 하고 싶은 대학원도 다니고 있어서, 지금 만족합니다.

다이어트가 최고의 1차 성형인듯요 ㅎㅎ

이건 여자뿐 아니라 남자도 거의 포함되는 내용인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화학공학을 최근에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인서울로 편입을 했어서 현재 나이는 25입니다. 작년부터 정년이 없다는 점에서 약사라는 전문직에 관심이 생기게되어 약대편입을 고민중입니다. 늦게 시작하게 되어 여러 걱정이있지만, 내년에 대기업을 목표로 취준을 할지와 편입공부를 시작할지 중에 고민중입니다. 약사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남자들 세계에서는 물리적 신체적으로 폭력이 나오는데 똑같이 힘을 키워서 제압하거나 아니면 공부를 엄청 잘한다던지 운동을 잘한다던지 뭔가 자신의 능력중 하나라도 뛰어난걸 보여야 리스펙트를 받게돼요 남자고 여자고 무리에 좀 뛰어나고 인성좋은 친구가 리더로 있는 그룹은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좋게 흐르는데 악독한 애들이 주도권잡으면 그룹이 개판으로 가죠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스타크레프트 배경음악에서 광기가 느껴지는데요ㅋㅋㅋ 귀여우심

26에 잘하는거 하나도 없고 할줄아는거 없어서 약대 들어갔는데 5,6학년때는 늙어서 힘들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고 현 직장에서 은퇴 후에 꿈꿨던 약대편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의미는 진짜 늦은 나이라는 거지요;; 웬만한 교수님들 나이가 아닐까 싶은.. 제약회사 이런 데는 생각지도 않구요, 페이약사라도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도움이 되는 말씀이 많아 힘이 됩니다~! 실습, 약국 알바 등등을 통해 한번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직장에서 20여년 일한 뒤라 업무 융통성은 그래도 좀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들구요ㅋㅋㅋ 주저리 주저리 했는데 아무튼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인티제인데 너무너무 공감하며 봤어요! 1) 사회성 부족 저도 강한 에고나 타고난 반골기질이 천성인 것 같아서, 주류 의견에 반하는 입장을 취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ㅋㅋㅋ 다만 나이를 먹으면서 자신의 한계도 인정하고, 주변 친구들한테 쓴소리도 들으면서... 조금은 겸손해진 것 같습니다! 2) 스몰 토크 저도 너무 어려워여 ㅋㅋㅋ 특히 연애계나 사내정치 이런거 그냥 관심도 없고... 오히려 경제나 철학, 문학 이런거 좋아합니다! 다만 이런 대화를 편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사람들도 소수라서, 좁고 깊은 인간관계를 의도한 것은 아닌데 살아가면서 형성하게 되었네요 ㅎㅎ +저도 그렇게 주변 친구들도 인티제가 많은데, 다들 상경계 출신이라 같이 회계사나 세무사 시험을 공부합니다 ㅋㅋ 다들 혼자 지내고 공부하는 거에 익숙하다 보니까, 고시판에 저희 같은 성격 유형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너무 이쁘세요

안녕하세요~ 앤트리치님은 계획형 같으신데 저는 즉흥형이라서 어떤식으로 계획하시는지 궁금해요~

정답

Istp인데 유사한 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회성이 없는….돌려서 말 못하는 빈 말 못하는 표정에서 다 티나는…심하게 다른사람에게 관심이 없고,본인 일만 생각함 . 블로그도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등교사로 일하다가 약대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30초반 여자에요 교사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져서 전문직인 약사로의 전향을 생각하게 됐어요 약대에 합격을 한다해도 라이센스를 따기까지 6년, 거의 40이 다 되어 다시 사회생활을 시작할 상황인데요 이럴 경우 제약 회사 취직 또는 지방도시약국 페이약사 취업 가능할까요? 공무 쪽도 고려하는데 정확히 어떤 근무처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아이 하나 맘인데 새로운 도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사실 이게 옳은 방향인지 망설여지는 순간도 있어요 지금 제 진로에 대해 어떤 조언이든 듣고 싶은데 부탁드려봅니다

자유롭고 좋은직업은 맞는데 멋있는 직업은 아님 약간 이과판 변호사 느낌

1:08 친목질 안해도 됨 1:50 계획 잘 지키고 근성이 있음 2:58 합격 후에 필요한 것 5:03 스몰토킹 어려워요 😢

다만 로스쿨의 변호사 시험은 5년 동안 총 5번까지 낙방되면 영구제명이지만, 그 외의 다른 길이 있습니다. 솔직히 저도 어떤 길로 가야할지 막막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산업안전지도사(건설안전 분야, 기계안전 분야)를 준비하면서 마음의 가짐부터 달라지고 임하는 태도도 달라지니까 동기부여가 생겨요.

나무위키 문서 중에 전문직이 있고, 약사도 전문직입니다. 현재 저는 국가전문자격 중에 산업안전지도사(건설안전 분야)를 시험 준비하고 있어요!

앤트리치님은 예뻐서 결혼할 수 있어요!

지금 제 남친이 이러고 있을 거 같네요 속 터져요 썸탈때는 진중해보여서 좋았는데 사귀고 나서도 이러니까 그냥.. 남자가 싫은 건 아니지만 이 관계를 지속할 마음은 없어요 그래도 좋아했던 남자니까 상처 주고싶지는 않은데.. isfp라 물론 상처는 받겠지만 ㅎ 암튼 이별멘트 뭐라고 해야 좋을까요

😃얼굴이 초딩 같아요

경력이 너무 많아도 문제가 됨. 결국 개업이지. 직장인은 자영업이고.

늦은 나이때문에 고민이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은 나이때문에 약대 도전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같아요ㅜㅜ 늘 감사해요 선생님 혹시 그럼 해외대학 출신 약대생들은 한국 면허를 취득해도 페이약사로 일하는데있어 불이익이 있을 수 있을까요?

오 저도 peet도전했는데 실패해서 지금 일하면서 편입과 수능 중에 고민을하고있었어요. 마지노선을 입학나이 33살로두고 도전해도될지 그렇게 입학하면 요즘 편입도 5년다녀야한다해서 졸업나이로 38살정도되는데 병원에 취직이 가능할지 고민이많았습니다ㅠㅠ 자세히 현실성있게 말씀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월 1,000은 버시는거같던데. 부럽

영상 잘봤습니다. 대학 수업 받을 때 교양과목 등 다른과 학생들과 같이 수업 듣는 수업이 많나요?

이정도로 담담하게 얘기할 수 있는 정도로 고생에 대해 초연해지고 그만큼 노력도 많이했구나라는게 느껴져서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약대가면 취업이 잘되요 ㅋㅋ

의치한약수>>>서울대

시간과 돈만 녹나요? 체력도 녹죠. 이미 연봉 1억 가까운 직장 다니면 7년 다니면서 투자해서 돈 불려서 퇴사하는 것이 낫죠.

이걸 들으니까 시절의 인연 생각합니다. 저도 연락하고 싶지만 피곤하고 용기가 나지않네요.ㅋㅋ 현재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