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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쓱싹 시골푸드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30 авг 2019
텃밭에서 농약 안치고 기른 야채를 바로 따서 쓱싹쓱삭 해먹는 반찬이 약이라네요.
저는 매일매일 약을 먹고 삽니다.
저는 매일매일 약을 먹고 삽니다.
[오늘의 시골밥상]아삭아삭 살짝 데친 솎음무 제피무침
가을엔 제피가 든 음식이 당깁니다. 가을은 금기운이 가득하거든요. 맵알싸한 제피향이 딱 금기운의 가을맛이죠.
오늘 아침엔 뜨끈한 미역국이랑 데친 솎음무 제피무침으로 건강한 밥상을 차렸습니다.
오늘 아침엔 뜨끈한 미역국이랑 데친 솎음무 제피무침으로 건강한 밥상을 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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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보들 낭창낭창 생감자 부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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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손맛이 그리운 우렁들깨 가리장(재료는 영상 맨 뒤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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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장은 경상도 지방에서 즐겨먹던 전통시골음식입니다. 논고동을 삶아 알을 뺀 것을 부추와 방아, 고사리 듬뿍 넣고 들깨가루 넣어 걸죽하게구수한 향이 그만입니다. 밥 없이 가리장 한그릇만으로도 속이 든든하지요. 옛맛 그대로 끓인 가리장 한그릇 보내드립니다.
우렁우렁 강된장에 호박잎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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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가득 들깨 꽃송이 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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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깨가 꼬투리가 맺히며 하얀 꽃이 피기 사작합니다. 부드러우면서 향이 알알이 맺혀있어요. 마당 들깨 무더기가 온통 깨꽃송이로 덮혔습니다. 가장 부드러운 송이를 한주먹 따서 즉석에서 튀겨보았습니다. 세상 행복한 맛입니다.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깻잎가지 부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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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 가지 즉석 볶음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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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딴 애호박이랑 가지로 노조미료로 볶습니다. 마늘, 소금, 깨소금, 참기름이 전부죠. 대신 풀벌레소리 1 티스푼, 초저녁별빛 1작은 티스푼, 신선한 공기 1 국자 첨가했습니다.
막걸리를 부르는 아삭아삭 고추튀김
Просмотров 1,4 тыс.22 дня назад
아이고, 감자전 맛을 아시는분인가 봐요. 감사합니다.
울 엄마가 해 주시던 우렁강된장 억고 싶다.
감자 부침개 먹고싶다.
정원에서 가져온 신선한 재료로 요리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즐겁습니다. 이것은 훌륭한 레시피이며 너무 예뻐 보입니다.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도 이번 가을에 이거 해먹어야겠네요
시골사람만 아는 맛
초고!😅
아사삭 소리가 난다.
뚝딱 맛나겠어요
자연의 맛읆 자주 선문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나다 구경 왔읍니다 꿉꿉한 날씨에 레시피 돼지고기 찌게 끊이는 소리 보글보글 맛나 보여요 잘보고 이웃 하고 쉬었다 갑니다😋👍🔔🎁 184👈
와~~~~ 감사합니다. 풀벌레소리 햔사발, 별빛 두시발, 흙냄새 세사발로 만든 미숫가루 한그릇 내어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