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로 12 리뷰에 달린 댓글에 오해의 여지가 있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장문의 글 미리 양해 부탁 드릴께요. 1. ‘습도 낮은 곳에서 촬영해보세요 저는 50%였습니다’ 라고 저는 이야기 하지 않았고 “습도가 낮은 곳에서 다시 한번 테스트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테스트한 환경은 습도 50%, 온도는 30% 이하 였습니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나는 이랬는데 너는 왜 다르게 나와?’ 의 뉘앙스로 댓글을 달았던게 아님을 알려드리며, 채널의 대다수 시청자가 대한민국에 있는 것도 인지하고 있지만, 현재 북미에 거주하고 있기에 특정 기후에 맞춰서 테스트 진행은 불가하며, 다른 초기 댓글에도 말씀 드렸듯이, “과열로 꺼진일이 없다?...ㅎㅎ뽑기 차이인가 저는 16분만에 꺼지는데....제 영상댓글에 다른 분도 똑같이 16분정도에 꺼진다 하시고..여긴 한시간 반촬영?” 의 다른 분 댓글에 “뽑기 차이 일수도 있고 테스트 하셨던 곳 차이 일 수도 있고요. 11의 경우에도 5.3K 40분까지 녹화 가능했습니다.영상 말미에 한시간 반 촬영이 가능해진 가설도 있으니(가변 비트레이트가 적용되는 기준) 그 부분도 참고해 주세요” 와 “말씀하신 영상 확인했는데 습도가 73% 인 것 같네요. 27도에 73%면 결과값이 다르게 나올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고온다습한 기후에 계신 분들도 고프로 과열중지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 하신 부분을 보면, 습도가 높은 상황에서 훈훈한 온도엔 과열로 중지가 쉽게 되는 것으로 보이네요. 결과값이 다르게 왔지만 현장의 온도 습도 상황도 함께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고 기후에 따라서 결과값이 다르게 나올 수도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서 인정하는 답변을 드렸습니다. 2. “하얀운동화님 리뷰 잘 봤습니다만 과열로 금방 꺼진다는 댓글들에 '습도 낮은 곳에서 촬영해보세 요 저는 50%였습니다'라고 답글 다신 하얀운동화님이 이해가 안됩니다. 대한민국은 연평균 60-75%. 여름철애는 80%이상이라고 보면되고 가을철인 지금도 70%가 넘는 습도인 매우 습한 국가 중에 하나입니다. 결론은 한겨울철이 아닌이상 습도가 낮은 환경에서 촬영할래야 할 수가 없는게 대한민국 땅덩어리인데 습도 낮은 환경에서 테 스트하라고 중용하는게 대체 무슨 의미죠? 다른 유료광고 유튜버들의 무지성 찬양에 질려 하얀운동화님 리 뷰만 즐겨보는데 이건 좀 이해가 안되서 장문 남깁니다”(수정하시기 전 원 글입니다) 라고 말씀하시고 이 후에, “하얀운동화님 영상을 시청하는 주 시청자는 한국인일테고 그들 대부분 한국에서 촬영하거나 일년에 한두번 해외여행가서 촬영하는 일반적인 사용자겠죠. 하얀운동화님 영상 매세지과는 다른의견을 제시하는데 나는 50% 근처에서 촬영한 결과값이니 습도 낮은 곳에서 촬영해보세요라고 답하는게 무슨의미가 있느냐는 말입니다. 시청자의 대다수는 습도높은 한국에서 촬영하고 있고 인위적으로 낮은습도에 맞춰서 찍을 이유가 없는 사람들인데 본인은 습도낮은 곳에서 찍은 결과물이니 너네도 그렇게해보라는 하얀운동화님의 공감능력에 매우 큰 의문이 생기네요.”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인용하신 댓글처럼 다른 댓글도 모니터링 하셨다면 “너네도 그렇게해보라” 라는 뉘앙스로 바꿔서 받아들이시는 부분이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대한민국 기후가 연평균 60-75% 일지라도, 과열로 종료되는 여러 테스트 영상을 보면 집안, 차안 등등 테스트 환경이 다른 곳에서 진행이 되었으며, 원글님의 같은 논리가 적용되면 그 분들의 테스트도 (제습기 유무나 차안 에어컨 또는 밀폐된 공간에서 테스트를 진행 했으므로) 말씀하신 한국 기후에 맞지 않는 테스트를 했다고 보여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 분들의 테스트가 잘못 되었다는게 아니라,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이런 유사한 상황에서 사용하면 이런 결과값이 나올 수 있구나” 또는 “유사한 상황에서 테스트 했는데 왜 나는 다르지? 어떤 요소가 더 악화 시키고 뭐가 향상 시켰을까?” 라고 생각하는게 같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 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 댓글들도 그런 목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3. 고정댓글 한 이유: 말씀 하신 내용이나 정보가 영상의 의도와 다른 경우, 추가 정보가 필요한 경우, 억측이나 오해를 불러 일으킬 소지가 있는 경우, 특정 댓글에 해당 내용이 있다면 채널 내에서 제가 생각한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소통/공유/해명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댓글 고정을 했습니다. 원글님이 표현하시는 방식처럼 인민 재판의 목적보다는 오해의 여지가 발생 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서 확산 방지를 위해서 고정을 했으나, 방식이 불쾌 하셨다면 죄송하며, 작은 채널이라서 공개적인 댓글에 유사한 내용이 계속 올라왔을 때 일일이 답변을 드리기 어려워서 취하는 방식이니 많은 양해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더 좋은 방식이 있다면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3-1. “이전에는 다른 사람이 과열로 촬영시간이 18분밖에 안된다고 지적한 댓글을 고정하시더니 이젠 제 댓글을 고정하시네요?” 는 “과열로 꺼진일이 없다?...ㅎㅎ뽑기 차이인가 저는 16분만에 꺼지는데....제 영상댓글에 다른 분도 똑같이 16분정도에 꺼진다 하시고..여긴 한시간 반촬영?” 의 댓글 이었으며, 오해의 소지가 있기에 고정을 했고 그에 대해서 테스트 환경에 따라 값이 달라질 수 있다고 [1]에서 처럼 답변 드렸습니다. 4. 내돈내산임을 다시 강조한 부분은, 여론 몰이 또는 억측하는 사람으로 몰아가려는 목적이 아니라, 이미 여러 댓글에서 테스트 환경도 변수가 될 수도 있다라고 일전에 말씀을 드렸기도 했음에도 “내 결과는 다른데?” 또는 “내가 본 결과랑 다른데?” 라는 댓글이 계속 달리고 있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었고, 댓글 공지로 “직접 구매하신 후 실행한 발열결과가 저희가 한 이번 영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촬영 환경조건이 다르던가, 열배출이 되는 하단부를 막고 촬영하신 경우 등, 과열테스트는 환경적인 요인도 많이 작용해서 변수가 많으며 온도와 습도, 실내 실외, 그늘 직광 등의 상태를 고려해서 보시는게 촬영을 계획하시는 장소에서의 근사값을 얻으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본인 결과와 다르다고 조작으로 몰지 마세요. 영상에서 이야기 했듯이 가변 비트레이트 영향도 있을 수 있습니다.” 라고 안내를 드렸음에도 [1]에서 제가 한 말과는 다르게 뉘앙스를 변경 하셨고 내용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으며, 양 제품에 대한 신경전이 있는 상황이라서 채널의 입장을 댓글을 통해서 다시 강조 하였습니다. 댓글로 소통하고 서로의 뉘앙스를 완벽하게 이해 할 수 없고 오해를 하고 있기에 원하시는 만큼의 공감 능력을 보여드리는데에는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음을 이해해 주시고 말씀하신데로 내돈내산이지만 무지성으로 제품을 폄하/찬양하는 채널이 아니니, 오해를 하시는 부분이나 행여나 제 댓글의 뉘앙스가 다르게 읽히신다면, 상냥하게 한번 더 물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 되어서는 하실 말씀이 더 있으실 수도 있겠지만, 여기서 마무리 했으면 좋겠으며, 더 이상 응대하지 않겠습니다. 기업형 유튜버가 아니기 때문에 촬영/기획/편집에 많은 시간과 제 비용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댓글에 이렇게 장문의 글을 남기는 일은 앞으로 자주 없겠지만,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최소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왜 이렇게 정치질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작성한 댓글 하얀운동화님이 올리신 댓글 모두 캡쳐해놓겠습니다" 라고 원글님이 말씀하셔서 향후 공식적인 답변이 필요할 것 같아 이렇게 장문의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마음 편하게 하고 싶은 채널에만 집중하고 있어도 되지만, 저도 초기에 이래저래 휩쓸려서 저에게 맞지 않는 제품을 구매한 경험이 많이 있었기에 제품의 실사용 리뷰를 찾으시는 구독자/시청자 분들의 응원 글로 힘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
- 8장점 8단점입니다. 영상 목차에 오타가 있었습니다. - 직접 구매하신 후 실행한 발열결과가 저희가 한 이번 영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촬영 환경조건이 다르던가, 열배출이 되는 하단부를 막고 촬영하신 경우 등, 과열테스트는 환경적인 요인도 많이 작용해서 변수가 많으며 온도와 습도, 실내 실외, 그늘 직광 등의 상태를 고려해서 보시는게 촬영을 계획하시는 장소에서의 근사값을 얻으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본인 결과와 다르다고 조작으로 몰지 마세요. 영상에서 이야기 했듯이 가변 비트레이트 영향도 있을 수 있습니다. - 고프로12 와 액션4 중에서 추천을 원하시겠지만, 사용하시는 분에 따라서 아직까진 장단점이 상대적으로 작용하고 촬영 환경이나 숙련도에 따라서 다 다르기 때문에 직접적인 추천은 드리고 있지 않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최대한 제가 사용하는 기준으로 영상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본 영상에 나온 고프로12, 고프로11, 액션4, 액션3 등 비교 대상이 된 제품들은 모두 직접 구매한 제품으로 공정위의 약관을 준수해서 경제적 이익관계가 없는 제품들로 비교했으며,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음을 고려하셔서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프로 10을 2년간 매일 사용하는 여행 투자 유튜버 입니다. 5일동안 고프로12를 사용중인데 대만족입니다. 일단 40분 넘게 하는 인터뷰 영상에서는 꺼지지 않아서 놀랐고 고프로10보다는 발색이나 렌즈 밝기가 밝아진 느낌이 많이 들어 만족스럽네요. 이 부분은 오즈모 시리즈가 못 따라오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인터뷰 영상을 오래 찍어도 용량이 몇기가 되지 않아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비트레이트 부분이 문제인 줄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유의미하게 화질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보니... 오히려 찍어둔 영상이 너무 많아서 고민인 상황에서 이렇게 알아서 용량을 줄여주는 것이 저로서는 더 장점으로 보입니다. 물론 gos 같은 조치라 추후 펌웨어로 자율권을 보장해야할 듯 싶습니다. 에어팟프로1 마이크 음질은 저도 좀 실망해서 프로2 구매를 좀 주저하게 되는 경험이 있었네요. 주변 잡음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프리미어 프로에서 소리 잡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적정선에서 비트레이트 조정되는 것(고프로 11, 액션4도 최고 비트레이트로 항상 촬영되진 않습니다)이면 이해가 될텐데 그 편차가 꽤 크고 랜덤인 경우가 잦았던게 제 기준에선 문제였습니다. 정적인 화면에서 그런 경우가 잦았고 최대 비트레이트 기기 자체의 설정값인 100Mbits/s 가 아닌 일반 비트레이트보다 떨어지는 수준으로 촬영되는 것도 그렇고요… 화질 차이가 크게 안나는 경우도 있지만 갑자기 영상이 부드럽게 보이면 비트레이트가 낮게 촬영되어 있더라고요. 기기자체에서 용량을 줄여주는 것은 사용자에 따라서 큰 문제는 되지 않겠지만, 이 ‘기능’은 별도로 분리되었어야 하는게 더 적절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차라리 익스트림 모드를 만들어서 발열감안하고 소비자가 최대 품질로 촬영이 가능하게끔 하는 것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고프로 밀리언달러 챌린지 수상자들이 권해준 방법으로 비트레이트를 높여도 이 가변 비트레이가 적용되고 있다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오즈모가 더 나을걸요 전 2개 다 써봤는데 음.. 개인적으로 고프로12는 화각을 3단계 슈퍼뷰 부터 쓰면 왜곡이 심해져서 사람도 부해보이고 맘에 안들더라고요 다만 색감은 유튜버가 말했듯 좀 더 다감한 면이 있습니다. 근데 오즈모4도 색감이 많이 떨어지는건 아니구요. 오즈모4는 화각이 맘에 들어요. 협각-표준-광각 까지 왜곡이 거의 없다시피하면서 화면을 넓게잡아주는 느낌입니다. 아직 고프로12를 많이 써본건 아닌데 저도 유튜버님처럼 고프로 영상크기가 너무 작아서 의아하더군요. 이 영상보고 비트레이트 문제를 알았는데.. 이건 큰 단점으로 올 것 같습니다. 좀 더 선명하고 퀄이 높게 나오길 바라면서 찍었는데 기기가 알아서 비트레이트를 낮게 해버리면 의미가 있을까요. 전자식 안정화 시스템이라 그런지 개인적으로 너무 이질감 드는 영상도 나오고 그러더라구요. 음.. 저는 오즈모액션4를 좀 더 추천해드립니다. 아 그리고 오즈모는 화질이 좀 맘에 안들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하얀운동화님이 언급한건데 리뷰를 잘해주셔서 그런지 저도 느꼈거든요. 4k로 촬영해도 확대축소 하면 이미지가 불투명하고 깨지고.. 그런부분이 불만족스럽더라구요. 유튜버님은 화소수가 적어서 그렇다고 하셨거든요. 이부분 감안해서 구입하시면 될 듯 합니다... 완벽한 카메라가 없는것 같네요. 꼭 어딘가 나사 하나둘은 빠져서 출시되는것 같습니다
@@howyag7914 원카메라만 쓰실 계획이고 발열과 배터리가 걱정의 전부라면 오스모액션4로 가세요 하지만 세계여행 유튜버들이 고프로로도 다들 무리없이 쓴는걸 보면 선택의 기준이 그것만이 전부는아닐거라생각합니다 저는 오스모액션2+보조배터리만으로도 최근 베트남 3박4일 일정을 다 소화했습니다(발열꺼짐 한번도 안겪었습니다 평균촬영지속시간이 5분이 안되므로) 여행유튜버는 액션캠을 자동차나 오토바이 블박처럼쓴다거나 하지만않으면 발열정도는 상관 없지 않을까요? 라고 의견드려봅니다 그리고 유튜버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시청자들의 눈은 어떤 액션캠색감이 익숙해있느냐가 아닐까 생각하고요 ^^ (저도 그래 이번에 11중고 구매를 고려중입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퀄리티 높은 영상 감사드려요 :) 한 가지 가변 비트레이트 부분에서 질문이 있습니다. SD카드에 따라 가변 비트레이트가 적용된다고 공홈에는 설명되어있는데, 가변 비트레이트는 오직 발열을 줄이기 위함인가요? 그렇다면 촬영 시간이 길어질 수록 비트레이트가 영향을 받는건가요? 저는 한 번 촬영 할때마다 보통 10분이 넘어가지 않는데 그럼 가변 비트레이트 영향을 받지않고 촬영을 할 수 있는건지 여쭙고 싶습니다 😊 그리고 가변 비트레이트로 인한 화질이 떨어지는 체감은 어떠신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프로 12의 가변 비트레이트는 촬영하는 장면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으로 공홈에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자체 테스트 결과로는 자이로센서에 얼마나 자극이 가느냐가 제일 큰 요소였고 그 다음으로는 다채로운 색상이 있느냐가 두 번째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발열 때문에 가변 비트레이트를 적용했다는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저장용량의 효율성이 이유라고 공식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GoPro Lab 을 통해서 별도의 펌웨어를 업로드 할 것이라고 했지만 확인하지 못 했었고, 수동으로 끌 수 있는 방법은 찾을 수 없어서 고프로 11을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체감 자료는 영상에 다양한 예제를 통해서 포함되어 있으니 10:52 를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는 가변 비트레이트에 관련된 공홈 내용입니다. community.gopro.com/s/article/HERO12-Black-SD-Card-Capacity-In-Each-Video-Setting?language=en_US
@@WhiteSneakers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이 부분이 너무 치명적이네요. 발열 잡은거를 포장하기 위함이 아닌지 뭔가 속은 느낌이네요. 고프로11에다도 12처럼 가변 비트레이트 강제 설정을 넣어놓으면 똑같이 발열을 잡을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미 구매를 해서 배송중인데 직접 받아보고 제가 쓰려고 하는 환경에서도 테스트 해봐야겠습니다ㅠ 정성 답변 감사드립니다 :)
하운J님 영상 매번 잘보고있습니다!! 덕분에 저도 고12를 구매해서 써보고 있는데요. 이런기기를 첨 다르는거라, 하운J님께서 일반적인 야외영상에서 사용하시는 설정값과 실내에서 사용하시는 설정값을 좀 여쭙고싶습니다. 원채 멋지게 찍으셔서 배우고싶습니다. 아니면 혹시 다른영상에 그런 내용이 있다면 제가 찾아보겠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프로12에 대한 정보 많이 얻고갑니다. 감사드려요. 에어팟 프로2와 연결시 음질이 좋지 않다는 점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혹시 버즈 시리즈나 다른 브랜드 무선 이어폰 중에 추천해주실만한 제품이 있으신가요? 다른 것 상관없이 마이크 음질만 보고 구매하고자 합니다. 착용이 불편한 헤드셋은 제외하구요..
안녕하세요. 하얀운동화님 열심히 영상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다름아니라, 아내와 여행을 가서 여행일지를 비디오로 남기고자 액션캠을 살까 아니면 휴대폰 짐벌을 살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고프로 or 액션4 or 아이폰 15pro+Dji짐벌 이 셋중 추천하시는 쪽은 어떤 쪽일까요)
굳이 안사도 된다고 하는건 아니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정 비트레이트와 GPS 기능이 필요해서 11을 선택한다고 영상에서 말씀 드린 것 같습니다. 짧게 끊어서 촬영하시고 GP-LOG나 HDR 또는 맥스렌즈를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11도 대안이 될 수도 있겠지만, 사용 용도나 목적에 따라 12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이빙 용으로는 사용해보지 않아서 정확한 답변은 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배터리를 고려한다면 크롭 안하신다는 가정하에 고정 비트레이트에도 장시간 촬영이 가능한 액션4. 짧게 촬영하시고 화질이 중요하시다면 하우징을 씌운 고프로11이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여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고프로12에 관심이 많이 가는데요. 그런데.. 마음에 걸리는 것이 가변비트레이트? 이것이 영상에 미치는 영향이 클까요? 저는 고해상도의 여행 영상을 남기고 싶은데요.;; 차라기 고프로12 보다 고프로11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너무 고민됩니다;; 조언 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
리뷰 여러번 잘 봤습니다. 액션4 주문했다 반품하고 인스타360 주문 상태인데 10bit HDR 때문에 고프로12도 주문할까 했는데 리뷰에 보니 실제로는 SDR이군요. 4:2:2이 아니라 4:2:0인가봐요.. 혹시 액션4는 어떤지 아세요? 그거에 대한 정보는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Rec2020 HLG 상태로 촬영해서 편집, 출력까지 쭉 그렇게 유지하고 싶은데 현재 액션캠으로는 불가능할까요?
@@WhiteSneakers 친절한 답변 고맙습니다. 인스타360 에이스프로를 일단 구매했지만 왠지 서브가 필요할 거 같아 고프로도 주문하려고요. 아이폰 때문에 hdr의 매력을 알게 됐네요. 좋은 카메라 다 버리고 아이폰을 메인으로 잡으려고요. 10blt hlg 원본이면 다 아이폰처럼 hdr로 보이게 할 수 있긴 하더라고요. 심지어 고프로12, 액션4 촬영본도 억지로 만들 수 있음. 암튼 덕분에 많은 정보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알리 세일해서 아예 좋은 12로 사야하나 싼값에 9로 사야하나 고민중입니다..카알못이라 카메라 사양 이런거 계속 찾아봐도 진짜 모르겠네요ㅜㅜ 일반인이고 여행갈때 들고갈건데 9는 배터리가 35분밖에 안간다고 해서 너무 고민이네요 혹시 곺,로 9,10,11,12중 추천 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미니 라인도 괜찮은거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해요!!
정말 좋아하는 리뷰채널입니다. 개인적으로 고프로로 입문해서 지금은 오즈모로 넘어왔습니다. 아마 고프로 13이 나오면 다시 넘어가겠네요. 그때가 진정한 12가 아닐까 합니다. 사실, 고프로 11쓰며 큰 스트레스를 받았던 입장에서... 아무리 좋게 봐주려해도 12는 그냥 경쟁사 의식한 재탕 11.5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화질 좋지만... 저 같은 라이트 초보유저들에게는 그리 엄청난 변화로 보이진 않더군요. '편의성'에 대한 것이 더 크게 다가올 뿐이었지요. 넋두리이지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최근 고프로에 실망한 것은 제품뿐만아니라 그 '추종자'들에게도 큰 실망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매우 중립적인 이 채널을 응원하고 즐겨봅니다. 혹여 불편하실 분들에게는 죄송하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최근에 고프로 네이버 카페에서 추방당습니다. 허- 소리가 나올 정도로 어이가 없고. 참 웃기더군요. 참고로 욕설을 쓴적도, 특정 제품만 옹호한 적도 없습니다. 불평글은 쓴 적이 있지만, 그것도 제품 가리지 않았구요. 액션캠 시장 특성상 고프로가 가장 네임밸류가 높고, 역사가 짧습니다. 그렇기에 고프로가 꽉 잡고 있고 그 다음으로 후발 주자들이 따라옵니다. 액션캠이란 것이 대중적으로 유행한지가 그리 오래 되지 않았고 많은 라이트 유저들이 유입된 것도 최근입니다. 저 또한 최근에 유입된 사람이고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궁금증'이 많습니다. 왜냐면 모르기 때문입니다. 촬영에 대한 전문가도 아닐 뿐더러, 기계치도 많습니다. 배우기 위해 카페를 가입하고 의견과 조언을 구하며 그들과 섞이려 노력하죠. 그동안은 액션캠에 대해서 그나마 객관적인 의견을 많이 주면서 다양한 경험이 쌓인 사람들이 있는 곳은 아무래도 고프로 카페 뿐이었습니다. SLR 클럽같은 경우는 너무 전문적인 곳이라 함부로 가기 어려운 느낌이니까요. 그런데 어느날 '타제품 언급'만 한 사람들 조차도 모조리 강퇴하더군요. 이유? 그런 것은 묻지도 않았고 그냥 강퇴였지요. 사실, 경고나 제대로된 공지라도 줬다면 애초에 사람들은 '아 그렇구나'하고 자제했을 겁니다. 근데 그런 것도 없었고 그냥 고프로를 깐다는 이유만으로 모두를 강퇴했지요. 당연히 고프로 카페에서 다른 제품을 언급하는 것은 좋지 않은 행동입니다만 제대로 된 공지도 없었을 뿐더러... 운영진의 방향도 애매모호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고프로에서 계속 삽질하니까 고프로 유저들이 떠나면서 제품 대 제품으로 비교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이 그곳에서 의견을 말했는데 (대부분은 중립적인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예로, 화질=고프로, 편의성=오즈모) 고프로 12에서 너무 의도적인 상술적 소프트웨어 업글 판매가 드러나버리자 많은 사람들이 그에 대한 비판을 했습니다. 일명 고프로 '충성 유저'들의 행태를 봤는데. 여론을 아예 고프로가 최고고 다른 것들은 언급할 가치도 없는듯이 얘기하더군요. 그리고 카페에서 일어난 일은 참담했습니다. 고프로 카페 운영자가 '오즈모'언급만 해도 죄다 강제 탈퇴를 시켜버렸습니다. 저 또한 당했는데. 평소에도 고프로에 대해 많이 물어보고, 심지어 카페에서 조언받고 고프로를 구매했기도 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제품 비교는 당연하고, 각 제품마다 불평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것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있는 것이 커뮤니티인데. 참으로 암담하더군요. 물론, 과하게 타제품 찬양글도 있었습니다만... 그런 '과한 글'을 쓰는 사람들에게 최소한 경고라도 주고 관리를 해서 강퇴해야 하는 것이 카페 매니저의 역할 아닌가 합니다. 그냥 갑자기 활동도 안하면서 눈팅하다가 여론 안 좋으니 반대편을 싹다 언급만으로도 강퇴시키는 것이 참... 그럼 액션캠 대표 카페로 자리 잡은 '고프로 카페'에서는. 오로지 고프로에 대한 찬양과 그에 관련된 이야기만 해야 하는 것인지 정말 궁금하더군요. 애초에 커뮤니티가 거기밖에 없기도 하거니와, 공지 또한 제대로 하지 않는 곳인데요. 하여튼, 넋두리가 길었는데. 이 채널을 좋아하는 이유는 위의 이유가 정말 크기도 합니다. 말할 곳이 없고, 조언을 구할 곳도 없는 라이트 유저이기에 이곳을 찾습니다. 중립적이고, 각 제품의 비교를 하여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나열합니다. 그러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할 정보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너무 감사할 따름이고 진짜 영상에 들이는 정성에 감동했고 또한 대단합니다. 그리고 저는 고프로를 사랑합니다. 다만, 독점하거나 특정 광신자들에 의해 옹호받아서 그것만이 '답'이 되길 원하지 않습니다. 비교와 경쟁 속에서 더 나은 제품이 탄생합니다. 소비자는 그럴 권리가 있구요. 고프로는 그냥 카메라고, 액션캠입니다. 소비자로써 더 나은 경쟁으로 더 좋은 액션캠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게 고프로라면, 정말 좋겠죠. 그나마 이 방면에서 쌓아온 방대한 역사와 스토리가 있으니까요. 이런 채널들을 기반으로 '모든 액션캠'에 대해 자유롭게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채널 주인장분께 좋은 영상을 제공해주신 것에 정말 감사하고, 끝까지 잘 되었으면 하며 글을 남깁니다.
님 심정이 이해가됩니다. 고프로가 시장의 강자라면 그 강자다운 스펙으로보여주면되는데 좀 추잡하게 논다는 느낌입니다. Dji에비해 규모가 너무 작은회사입니다. 그냥고프로원툴이죠. 솔직히 13이고뭐고 이미 밀렸다고 보고있지만 dji가 독점하길 원하지는않으니까요. 13때 보여주길 기다려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미국에 있어서 한국 커뮤니티에 관련된 내용은 파악이 안되지만, 고프로12와 DJI 액션4 관련 영상만 올라오면 양극화된 댓글이 자주 달리고 있어서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일반 사용자들이 알고 계셔야 할 부분은 카메라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개인 사용자의 역량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좋은 카메라는 자주 편하게 사용하시는 카메라가 최고의 카메라이고, 동일한 카메라도 개인사용자와 상업용, 프로덕션 목적은 다 차이가 있으니, 선택의 기준에 절대적인 부분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예전엔 액션캠 쪽에 선택지가 좁았지만, 이젠 많은 회사들이 준수한 성능을 만들기 때문에 보안, 내구성, 호환성, 화질 등을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진솔한 글 잘보았습니다 븅신같은 카페네요 제품에 아쉬운 점에 대해선 열린 비판이 있어야 제품이 수정되고 개선이 되는 건데 카페장이 뭔 고프로를 종교로 삼았나 왠 멍짓거린지 모르겠군요 그런 카페 있을 필요가 없고 오히려 잘 나오셨다고 느껴지네요 그딴 덴 잊으시고 하얀 운동화님이 팩트로 뼈만 때려주니깐 참고하시면 될 거같네요 물론 모든 제품은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중요한 것만 정확히 캐취해서 제품을 골라야 하겠지요
하얀운동화님, 안녕하세요! 요 몇일 고프로12와 dji액션4 간에 고민 중, 운동화님 영상을 대부분 정독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사용환경은 등산(백패킹, 야간산행도 가끔하는 6시간 이상의 긴 산행)인데요, 머리는 액션4지만 대명사 고프로를 놓을 수가 없긴 하네요.. 발열, 배터리, 저조도 환경부분은 저에게 큰 의미가 있는데 운동화님의 견해를 듣고 싶네요..
제가 사용하는 목적(일상/여행/촬영BTS 등등)에서는 고프로12나 액션4 둘 다 만족스럽게 충족하는 제품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촬영 시간이 긴편은 아니지만 간혹 1시간 이상 촬영 하기도 하고, 배터리 교체를 자주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어서 고프로를 사용하는데 애를 먹고 있지만, 크롭도 자주 사용하는 편이라서 화소도 중요하거든요. 여러 복합적인 요소가 다양한 촬영 목적에 따라 적용되기 때문에 설명해주신 사용환경으론 일반적인 의견만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4K 긴영상, 장시간 촬영, 색보정 하실 거면 액션4가 가장 근접한 제품이지 않을까 해요. 습도가 낮은 상황에서 가변 비트레이트 상관없으시면 고프로12도 고려하셔도 좋고요. 야간 촬영 품질은 두 제품 다 기계식 짐벌을 사용하는 만큼은 나오지 않지만, 대안으론 액션캠 용 짐벌을 사용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최근 영상에서 다뤘습니다)
안녕하세요, 완전 입문자로서 질문이 있습니다.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데 고프로 11or12 또는 DJI action 3or4중에 고민이거든요.. 1. 흔들림을 가장 잘 잡아주고 2. 비오는 날에도 촬영이 가능하며 3. 맥이랑 호환이 좋은 액션캠은 어떤걸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다른것보다 제품의 품질이나 실력으로 승부본다기보다는 여태까지의 골수팬층과 그 이미지로 홍보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커뮤니티나 유튜브 댓글을 봐도 진짜 사용자인지 아님 알바인지 의심가는 경우도 보였구요. 일반 사용자입장에선 액션4가 잘나와서 둘의 경쟁으로 스펙업이 빠르게된다면 그게 가장 베스트 아닌가요? 굳이 고프로 광신도처럼 행동하는 이유가 납득되지 않더군요. 그래서그런지 솔직히 앞으로 더 보여줄 기술력이 없어서 저러는건가...싶었습니다. 그에반해 오즈모는 별다른 홍보나 알바로 의심되는 분들도 딱히 보이지 않았고 조용히 제품만 잘 만들어서 파는느낌이에요. 뭐그렇다고 장점만 있는건아니지만요 ㅎ
제품/제작지원 & 가이드 없이 리뷰를 만드는 입장에서 두 제품 다 전적대비 아쉬운 부분(제 기준에선)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각 영상에서 말씀 드렸듯이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했을 때 문제가 되던가, 그 기능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다면, 가격저렴하고 촬영하시는 상황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시는게 제일 타당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솔직한 입장으론 현재까진 한 특정 제품이 우월한 상황은 아니기에 가이드 없는 장단점 내용 보시고 많은 부분에 해당되는 제품으로 구매하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해상도와 촬영현장의 온도, 습도에 따라서, 하우징을 사용했을 때 등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서 30분이나 그 이하,이상으로 촬영이 종료 될 수도 있습니다. 12의 경우 예제 영상의 촬영온도와 습도를 고려해주시고 영상 마지막에 가변비트레이트에 대해서 이야기한 부분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변수가 많은 제품입니다 ㅠㅠ
두 기종 모두 가지고 있지만 액션4를 우위로 비교할 수 밖에 없네요. 아쉽다라기 보다는 넣고 빼기를 통해 (불만족스러웠던 발열, 러닝타임, 갑작스러운 셧다운 현상 등) 등급 숫자만 올라간 사실상 제자리인 제품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더우기 가변 비트레이트는 저도 영상정보 확인하면서 놀랐던 부분인데 후작업시 영상 품질에 매우 중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이렇게 처리했다는게 납득되지가 않아요. 이 부분에 대한 실망감(기만)이 너무 큽니다. 모든 영상을 액션4로 옮겨 촬영하게 되면서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습니다. (시리즈8 이후부터) 프로답지 않게 너무 성급히 출시한 제품이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꼼꼼한 리뷰 잘 봤습니다.
음… 액션4는 특정 상황에서 크롭을 하면 화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다른 안정적인 면이 우세하지만 12보다 무조건 우세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기본 색감도 전작보다 좋아진 것은 맞지만 아직은 바로 사용하기엔 어렵고 색보정을 어려워 하셔서 기본 색감을 선호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요. 아직까진 어느 제품이 우세하다고는 이야기 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안정적인 화질의 11, 맥스렌즈2.0을 지원하는 12, D-Log M과 안정적인 장시간 녹화의 액션4 가 제가 기기를 선택하는 기준이 될 것 같아요.
@@WhiteSneakers 일반적 관점에서 보면 조작과 사용시 안정에 대한 부분이 가장 클 것이구요. 어떻게 촬영하느냐가 관건이겠지만 원본 촬영을 4K로 하다보니 (액션캠으로 촬영하는 경우) 크롭해야 할 샷이 될 것 같다고 판단되는 경우 보수적인 프레임을 염두하고 가급적 여유있게(?) 촬영합니다. 그러면 후작업시 품질손실이 많이 나지 않는 것 같아요. 액션4의 경우 센서가 커지고 10비트 로그 촬영이 가능해지면서 다이나믹레인지가 향상된 것이 마음에 듭니다. 특히 저조도에 대한 관용도가 높아져서 후작업(특히 색보정)할 때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잘 나와요. 마치 일반 DSLR의 고화소 카메라 센서 구조와 이미지 센싱의 원리를 적용해 잇점을 잘 풀어낸 제품으로 보입니다. 아뭏튼 고프로... 조바심 많이 날 꺼예요. 긴장해야지요. 시간이 갈 수록 느끼는거지만 DJI 제품(드론,짐벌도 사용하고 있지만)의 완성도가 눈에 띄이게 빨라요. 장비 운용 호환성에도 일관성 있구요. 답글 고마워요~ ^^;;
액션4의 경우 이미지 안정화 할 때 크롭이 되면서 화질 열화도 조금씩 보이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야간에 이미지 안정화를 최소화하고 짐벌을 사용하면 좋았던 것 같아요. 하드웨어에 투자도 많이하고 하셀블라드도 인수 했기에 고프로도 분발하지 않으면 드론시장을 장악한 DJI에 밀릴 수 밖에 없겠죠. 예전 고프로+DJI 드론 조합하던 상황에서 카마의 역습 실패와 이정도 따라온 액션캠 성능을 보고 고프로는 다음 모델에 사활을 걸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고프로 12 리뷰에 달린 댓글에 오해의 여지가 있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장문의 글 미리 양해 부탁 드릴께요.
1. ‘습도 낮은 곳에서 촬영해보세요 저는 50%였습니다’ 라고 저는 이야기 하지 않았고
“습도가 낮은 곳에서 다시 한번 테스트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테스트한 환경은 습도 50%, 온도는 30% 이하 였습니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나는 이랬는데 너는 왜 다르게 나와?’ 의 뉘앙스로 댓글을 달았던게 아님을 알려드리며, 채널의 대다수 시청자가 대한민국에 있는 것도 인지하고 있지만,
현재 북미에 거주하고 있기에 특정 기후에 맞춰서 테스트 진행은 불가하며, 다른 초기 댓글에도 말씀 드렸듯이,
“과열로 꺼진일이 없다?...ㅎㅎ뽑기 차이인가 저는 16분만에 꺼지는데....제 영상댓글에 다른 분도 똑같이 16분정도에 꺼진다 하시고..여긴 한시간 반촬영?” 의 다른 분 댓글에
“뽑기 차이 일수도 있고 테스트 하셨던 곳 차이 일 수도 있고요. 11의 경우에도 5.3K 40분까지 녹화 가능했습니다.영상 말미에 한시간 반 촬영이 가능해진 가설도 있으니(가변 비트레이트가 적용되는 기준)
그 부분도 참고해 주세요” 와
“말씀하신 영상 확인했는데 습도가 73% 인 것 같네요. 27도에 73%면 결과값이 다르게 나올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고온다습한 기후에 계신 분들도 고프로 과열중지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 하신 부분을 보면,
습도가 높은 상황에서 훈훈한 온도엔 과열로 중지가 쉽게 되는 것으로 보이네요. 결과값이 다르게 왔지만 현장의 온도 습도 상황도 함께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고 기후에 따라서 결과값이 다르게 나올 수도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서 인정하는 답변을 드렸습니다.
2. “하얀운동화님 리뷰 잘 봤습니다만 과열로 금방 꺼진다는 댓글들에 '습도 낮은 곳에서 촬영해보세 요 저는 50%였습니다'라고 답글 다신 하얀운동화님이 이해가 안됩니다. 대한민국은 연평균 60-75%. 여름철애는 80%이상이라고 보면되고 가을철인 지금도 70%가 넘는 습도인 매우 습한 국가 중에 하나입니다. 결론은 한겨울철이 아닌이상 습도가 낮은 환경에서 촬영할래야 할 수가 없는게 대한민국 땅덩어리인데 습도 낮은 환경에서 테 스트하라고 중용하는게 대체 무슨 의미죠? 다른 유료광고 유튜버들의 무지성 찬양에 질려 하얀운동화님 리 뷰만 즐겨보는데 이건 좀 이해가 안되서 장문 남깁니다”(수정하시기 전 원 글입니다) 라고 말씀하시고 이 후에,
“하얀운동화님 영상을 시청하는 주 시청자는 한국인일테고 그들 대부분 한국에서 촬영하거나 일년에 한두번 해외여행가서 촬영하는 일반적인 사용자겠죠. 하얀운동화님 영상 매세지과는 다른의견을 제시하는데 나는 50% 근처에서 촬영한 결과값이니 습도 낮은 곳에서 촬영해보세요라고 답하는게 무슨의미가 있느냐는 말입니다. 시청자의 대다수는 습도높은 한국에서 촬영하고 있고 인위적으로 낮은습도에 맞춰서 찍을 이유가 없는 사람들인데 본인은 습도낮은 곳에서 찍은 결과물이니 너네도 그렇게해보라는 하얀운동화님의 공감능력에 매우 큰 의문이 생기네요.”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인용하신 댓글처럼 다른 댓글도 모니터링 하셨다면 “너네도 그렇게해보라” 라는 뉘앙스로 바꿔서 받아들이시는 부분이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대한민국 기후가 연평균 60-75% 일지라도, 과열로 종료되는 여러 테스트 영상을 보면 집안, 차안 등등 테스트 환경이 다른 곳에서 진행이 되었으며,
원글님의 같은 논리가 적용되면 그 분들의 테스트도 (제습기 유무나 차안 에어컨 또는 밀폐된 공간에서 테스트를 진행 했으므로) 말씀하신 한국 기후에 맞지 않는 테스트를 했다고 보여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 분들의 테스트가 잘못 되었다는게 아니라,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이런 유사한 상황에서 사용하면 이런 결과값이 나올 수 있구나” 또는 “유사한 상황에서 테스트 했는데 왜 나는 다르지? 어떤 요소가 더 악화 시키고 뭐가 향상 시켰을까?” 라고 생각하는게 같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 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 댓글들도 그런 목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3. 고정댓글 한 이유: 말씀 하신 내용이나 정보가 영상의 의도와 다른 경우, 추가 정보가 필요한 경우, 억측이나 오해를 불러 일으킬 소지가 있는 경우, 특정 댓글에 해당 내용이 있다면
채널 내에서 제가 생각한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소통/공유/해명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댓글 고정을 했습니다.
원글님이 표현하시는 방식처럼 인민 재판의 목적보다는 오해의 여지가 발생 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서 확산 방지를 위해서 고정을 했으나, 방식이 불쾌 하셨다면 죄송하며,
작은 채널이라서 공개적인 댓글에 유사한 내용이 계속 올라왔을 때 일일이 답변을 드리기 어려워서 취하는 방식이니 많은 양해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더 좋은 방식이 있다면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3-1. “이전에는 다른 사람이 과열로 촬영시간이 18분밖에 안된다고 지적한 댓글을 고정하시더니 이젠 제 댓글을 고정하시네요?” 는
“과열로 꺼진일이 없다?...ㅎㅎ뽑기 차이인가 저는 16분만에 꺼지는데....제 영상댓글에 다른 분도 똑같이 16분정도에 꺼진다 하시고..여긴 한시간 반촬영?” 의 댓글 이었으며,
오해의 소지가 있기에 고정을 했고 그에 대해서 테스트 환경에 따라 값이 달라질 수 있다고 [1]에서 처럼 답변 드렸습니다.
4. 내돈내산임을 다시 강조한 부분은, 여론 몰이 또는 억측하는 사람으로 몰아가려는 목적이 아니라, 이미 여러 댓글에서 테스트 환경도 변수가 될 수도 있다라고 일전에 말씀을 드렸기도 했음에도
“내 결과는 다른데?” 또는 “내가 본 결과랑 다른데?” 라는 댓글이 계속 달리고 있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었고, 댓글 공지로
“직접 구매하신 후 실행한 발열결과가 저희가 한 이번 영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촬영 환경조건이 다르던가, 열배출이 되는 하단부를 막고 촬영하신 경우 등,
과열테스트는 환경적인 요인도 많이 작용해서 변수가 많으며 온도와 습도, 실내 실외, 그늘 직광 등의 상태를 고려해서 보시는게 촬영을 계획하시는 장소에서의 근사값을 얻으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본인 결과와 다르다고 조작으로 몰지 마세요. 영상에서 이야기 했듯이 가변 비트레이트 영향도 있을 수 있습니다.”
라고 안내를 드렸음에도 [1]에서 제가 한 말과는 다르게 뉘앙스를 변경 하셨고 내용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으며,
양 제품에 대한 신경전이 있는 상황이라서 채널의 입장을 댓글을 통해서 다시 강조 하였습니다.
댓글로 소통하고 서로의 뉘앙스를 완벽하게 이해 할 수 없고 오해를 하고 있기에 원하시는 만큼의 공감 능력을 보여드리는데에는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음을 이해해 주시고 말씀하신데로 내돈내산이지만 무지성으로 제품을 폄하/찬양하는 채널이 아니니,
오해를 하시는 부분이나 행여나 제 댓글의 뉘앙스가 다르게 읽히신다면, 상냥하게 한번 더 물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 되어서는 하실 말씀이 더 있으실 수도 있겠지만, 여기서 마무리 했으면 좋겠으며, 더 이상 응대하지 않겠습니다.
기업형 유튜버가 아니기 때문에 촬영/기획/편집에 많은 시간과 제 비용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댓글에 이렇게 장문의 글을 남기는 일은 앞으로 자주 없겠지만,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최소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왜 이렇게 정치질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작성한 댓글 하얀운동화님이 올리신 댓글 모두 캡쳐해놓겠습니다"
라고 원글님이 말씀하셔서 향후 공식적인 답변이 필요할 것 같아 이렇게 장문의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마음 편하게 하고 싶은 채널에만 집중하고 있어도 되지만, 저도 초기에 이래저래 휩쓸려서 저에게 맞지 않는 제품을 구매한 경험이 많이 있었기에
제품의 실사용 리뷰를 찾으시는 구독자/시청자 분들의 응원 글로 힘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
- 8장점 8단점입니다. 영상 목차에 오타가 있었습니다.
- 직접 구매하신 후 실행한 발열결과가 저희가 한 이번 영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촬영 환경조건이 다르던가, 열배출이 되는 하단부를 막고 촬영하신 경우 등, 과열테스트는 환경적인 요인도 많이 작용해서 변수가 많으며 온도와 습도, 실내 실외, 그늘 직광 등의 상태를 고려해서 보시는게 촬영을 계획하시는 장소에서의 근사값을 얻으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본인 결과와 다르다고 조작으로 몰지 마세요. 영상에서 이야기 했듯이 가변 비트레이트 영향도 있을 수 있습니다.
- 고프로12 와 액션4 중에서 추천을 원하시겠지만, 사용하시는 분에 따라서 아직까진 장단점이 상대적으로 작용하고 촬영 환경이나 숙련도에 따라서 다 다르기 때문에 직접적인 추천은 드리고 있지 않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최대한 제가 사용하는 기준으로 영상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본 영상에 나온 고프로12, 고프로11, 액션4, 액션3 등 비교 대상이 된 제품들은 모두 직접 구매한 제품으로 공정위의 약관을 준수해서 경제적 이익관계가 없는 제품들로 비교했으며,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음을 고려하셔서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h5 영상때부터 봤는데 영상을 정말 잘찍으시네요
저는 현장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런액션캠과 포켓종류들중엔
고프로가 현장감이 가장 좋다고 느끼시나요?
제생각엔 고프로나 아이폰이 현장색감과 가장 비슷하다고 느껴지는데 운동화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날씨가 칙칙한 날이나 저조도 상황에서는 다른 액션캠과 비등비등 했지만 맑은 날엔 고프로가 색보정 없이 현장의 색감과 가장 가까웠던 것 같아요. 제가 보고 느끼는 현장의 미세한 색감을 가장 잘 담아줬던 것 같습니다.
@@WhiteSneakers 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와.. 야미보이다..
과열로 다운되는건 제품결함인데 그걸 포장해주는 고프로 팬들 클라스.........
드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일단 너무 감사드립니다!!!! 댓글부터 달고 영상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액션캠을 구입하려고
고프로12 vs 오즈모액션4
이 고민을 정말 많이했는데
가변비트레이트 때문에 액션4로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우와 리뷰가 끝내 줍니다. 목소리도 집중 엄청 잘되네요
좋아요를 거의 잘 안누르는데
좋아요 눌렀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리뷰 기가 멕힘니다.
화이팅 ~🎉❤❤❤
이분 진~~짜 리뷰 잘한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좋은 정보 감사히 알아갑니다! 😁
감사합니다 😊
늘 잘보고 있습니다. 곧 다가올 오즈모 액션5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화이팅 하겠습니다!
고프로 10을 2년간 매일 사용하는 여행 투자 유튜버 입니다. 5일동안 고프로12를 사용중인데 대만족입니다. 일단 40분 넘게 하는 인터뷰 영상에서는 꺼지지 않아서 놀랐고 고프로10보다는 발색이나 렌즈 밝기가 밝아진 느낌이 많이 들어 만족스럽네요. 이 부분은 오즈모 시리즈가 못 따라오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인터뷰 영상을 오래 찍어도 용량이 몇기가 되지 않아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비트레이트 부분이 문제인 줄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유의미하게 화질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보니... 오히려 찍어둔 영상이 너무 많아서 고민인 상황에서 이렇게 알아서 용량을 줄여주는 것이 저로서는 더 장점으로 보입니다. 물론 gos 같은 조치라 추후 펌웨어로 자율권을 보장해야할 듯 싶습니다. 에어팟프로1 마이크 음질은 저도 좀 실망해서 프로2 구매를 좀 주저하게 되는 경험이 있었네요. 주변 잡음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프리미어 프로에서 소리 잡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적정선에서 비트레이트 조정되는 것(고프로 11, 액션4도 최고 비트레이트로 항상 촬영되진 않습니다)이면 이해가 될텐데 그 편차가 꽤 크고 랜덤인 경우가 잦았던게 제 기준에선 문제였습니다. 정적인 화면에서 그런 경우가 잦았고 최대 비트레이트 기기 자체의 설정값인 100Mbits/s 가 아닌 일반 비트레이트보다 떨어지는 수준으로 촬영되는 것도 그렇고요… 화질 차이가 크게 안나는 경우도 있지만 갑자기 영상이 부드럽게 보이면 비트레이트가 낮게 촬영되어 있더라고요. 기기자체에서 용량을 줄여주는 것은 사용자에 따라서 큰 문제는 되지 않겠지만, 이 ‘기능’은 별도로 분리되었어야 하는게 더 적절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차라리 익스트림 모드를 만들어서 발열감안하고 소비자가 최대 품질로 촬영이 가능하게끔 하는 것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고프로 밀리언달러 챌린지 수상자들이 권해준 방법으로 비트레이트를 높여도 이 가변 비트레이가 적용되고 있다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여행유튜버 오액4 고프로12 중에뭐가좋을까요? 실내촬영도 많아요 고프로가… 저조도노이즈가 많아서리
오즈모가 더 나을걸요 전 2개 다 써봤는데 음.. 개인적으로 고프로12는 화각을 3단계 슈퍼뷰 부터 쓰면 왜곡이 심해져서 사람도 부해보이고 맘에 안들더라고요 다만 색감은 유튜버가 말했듯 좀 더 다감한 면이 있습니다. 근데 오즈모4도 색감이 많이 떨어지는건 아니구요. 오즈모4는 화각이 맘에 들어요. 협각-표준-광각 까지 왜곡이 거의 없다시피하면서 화면을 넓게잡아주는 느낌입니다. 아직 고프로12를 많이 써본건 아닌데 저도 유튜버님처럼 고프로 영상크기가 너무 작아서 의아하더군요. 이 영상보고 비트레이트 문제를 알았는데.. 이건 큰 단점으로 올 것 같습니다. 좀 더 선명하고 퀄이 높게 나오길 바라면서 찍었는데 기기가 알아서 비트레이트를 낮게 해버리면 의미가 있을까요. 전자식 안정화 시스템이라 그런지 개인적으로 너무 이질감 드는 영상도 나오고 그러더라구요. 음.. 저는 오즈모액션4를 좀 더 추천해드립니다. 아 그리고 오즈모는 화질이 좀 맘에 안들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하얀운동화님이 언급한건데 리뷰를 잘해주셔서 그런지 저도 느꼈거든요. 4k로 촬영해도 확대축소 하면 이미지가 불투명하고 깨지고.. 그런부분이 불만족스럽더라구요. 유튜버님은 화소수가 적어서 그렇다고 하셨거든요. 이부분 감안해서 구입하시면 될 듯 합니다... 완벽한 카메라가 없는것 같네요. 꼭 어딘가 나사 하나둘은 빠져서 출시되는것 같습니다
@@방심금물 그렇군요 화면축소할 일른 없을거같긴한데
2.7k 로 찍으면 고프로 fhd보단 화질 좋을까요…? 발열은 걱정안해도된다들엇는데 액션4…
@@howyag7914 원카메라만 쓰실 계획이고 발열과 배터리가 걱정의 전부라면 오스모액션4로 가세요 하지만 세계여행 유튜버들이 고프로로도 다들 무리없이 쓴는걸 보면 선택의 기준이 그것만이 전부는아닐거라생각합니다 저는 오스모액션2+보조배터리만으로도 최근 베트남 3박4일 일정을 다 소화했습니다(발열꺼짐 한번도 안겪었습니다 평균촬영지속시간이 5분이 안되므로) 여행유튜버는 액션캠을 자동차나 오토바이 블박처럼쓴다거나 하지만않으면 발열정도는 상관 없지 않을까요? 라고 의견드려봅니다 그리고 유튜버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시청자들의 눈은 어떤 액션캠색감이 익숙해있느냐가 아닐까 생각하고요 ^^ (저도 그래 이번에 11중고 구매를 고려중입니다)
엄청 디테일 리뷰 👍
감사합니다!
가변은 생각 못했네요 고프로 12 들고 지난주 여행갔다가 그냥 꺼질 줄알고 20분씩 넘어가면 끄고 했는데 한번 테스트 해봐야 겠네요
정적일 때 자주 그랬어요. 펌업으로 VBR 최소값을 올려줄 가능성이 있겠지만, 전 CBR 로 촬영하는 걸 선호해서…
오늘도 질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리뷰가 알차네요
잘보고갑니다
리뷰 굉장히 좋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액션캠 리뷰 맛집
감사합니다 😍
항상 믿고 봅니다.
마지막 결정을 앞두고는 한 번 더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하얀운동화님 기존의 고프로 리뷰 보고나서 , dji action4로 샀는데. 역시나 고프로는 여전히 제자리네요 !
제가 만든 영상이 절대적인 부분은 없어서 다른 영상도 참고 하시고 원하시는 제품으로 사셨다면 👍🏻
리뷰 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박고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솔직한 리뷰는 이곳이 최고임~ 기다렸어요~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고프로12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가능한가요??
고프로 퀵앱으로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이 가능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WhiteSneakers 네 라이브 스트리밍까지는 들어가지는데 다음단계 버튼이 안눌려서 구독해야 다음단계로 가능한건지가 궁굼합니다^^
@@맥스홍MAXHONG 프리미엄 이상 구독자부터 라이브 스트리밍이 가능하게 되어 있어요. 여러 제약이 좀 있네요 🥲
이 채널을 알게되어 너무 좋아요 ㅎㅎ
앞으로 많은 컨텐츠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엊그제 새제품 수령했는데 아직 뜯지 않고 리뷰부터 먼저 시청했습니다. 역시 리뷰맛집!
일단 가변 비트레이트는 사용 기간이 늘어날수록 말이 많아질듯하네요. 발열잡겠다고 나온 gos와 비슷한 느낌이에요 ㅋㅋ
비난이 있을 수 있어도 제약없는 모드를 넣어주면 저처럼 짧게(최대 40분 미만) 촬영하는 사람들은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고프로 추가 구매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까 장바구니 담아놓고 고민 많이 했는데 일단 11을 다시 하나더 사는게 좋겠어요
저도 11 세일하면 하나 더 구매 할까 고려 중입니다 😊
너무 잘 봤습니다. 퀄리티 높은 영상 감사드려요 :)
한 가지 가변 비트레이트 부분에서 질문이 있습니다. SD카드에 따라 가변 비트레이트가 적용된다고 공홈에는 설명되어있는데, 가변 비트레이트는 오직 발열을 줄이기 위함인가요? 그렇다면 촬영 시간이 길어질 수록 비트레이트가 영향을 받는건가요?
저는 한 번 촬영 할때마다 보통 10분이 넘어가지 않는데 그럼 가변 비트레이트 영향을 받지않고 촬영을 할 수 있는건지 여쭙고 싶습니다 😊 그리고 가변 비트레이트로 인한 화질이 떨어지는 체감은 어떠신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프로 12의 가변 비트레이트는 촬영하는 장면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으로 공홈에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자체 테스트 결과로는 자이로센서에 얼마나 자극이 가느냐가 제일 큰 요소였고 그 다음으로는 다채로운 색상이 있느냐가 두 번째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발열 때문에 가변 비트레이트를 적용했다는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저장용량의 효율성이 이유라고 공식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GoPro Lab 을 통해서 별도의 펌웨어를 업로드 할 것이라고 했지만 확인하지 못 했었고, 수동으로 끌 수 있는 방법은 찾을 수 없어서 고프로 11을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체감 자료는 영상에 다양한 예제를 통해서 포함되어 있으니 10:52 를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는 가변 비트레이트에 관련된 공홈 내용입니다.
community.gopro.com/s/article/HERO12-Black-SD-Card-Capacity-In-Each-Video-Setting?language=en_US
@@WhiteSneakers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이 부분이 너무 치명적이네요. 발열 잡은거를 포장하기 위함이 아닌지 뭔가 속은 느낌이네요. 고프로11에다도 12처럼 가변 비트레이트 강제 설정을 넣어놓으면 똑같이 발열을 잡을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미 구매를 해서 배송중인데 직접 받아보고 제가 쓰려고 하는 환경에서도 테스트 해봐야겠습니다ㅠ
정성 답변 감사드립니다 :)
지금 구매한다면 12,11 뭐가 나을까요
보통 13이 9월쯤에 출시하니 급한게 아니시면 조금 기다려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11과 12의 각 장단점을 보시고 사용하시는 용도에 따라서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기다려씀다 선댓후감상
쵝오😁
오즈모액션4 사면되나요?
최대한 제가 사용해 볼 수 있는만큼 사용하고 리뷰 만들었으니 선택은 구매하시는 분께서 😁 사용하시는 경우에 따라서 각각 장단점이 다르게 적용될 수 있어서 항상 명쾌한 답변 못 드려 죄송합니다 🥲
뉴욕에 계셔서 그런지 일단 영상들이 다 너무 예쁘네요,,,, 현재 고프로9 쓰고 있는데 어떤걸로 살까 고민중이었거든요. 리뷰해주신 두 영상 다 보니 고프로11로 가야할 것 같네요. 역시 고프로는 홀수인가봅니다!
올해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홀수가 잘 나온다고 하니 기대해 보고 있습니다
운동화님 여쭙고픈게 있는데 화면비율 8:7로 하면 굳이 16:9나9:16으로 고정 시킬 필요없지 않나요?
그러긴한데요, 8:7로 촬영시에 파일 크기도 커지고 발열이나 촬영 가능한 프레임에도 제약이 생겨서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16:9나 옆으로 돌려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WhiteSneakers 아하 발열...맙소사...ㅋ
오즈모 포켓3 리뷰영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드디어 고프로 리뷰 감사합니다!!
선택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네요.
쿠키영상은 스타링크 맞나요?
캐나다도 요즘 광고 엄청 하던데 고민중이네요ㅎㅎ
선택에 참고되는 부분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쿠키영상은… 맞지만 비밀입니다 😁
하운J님 영상 매번 잘보고있습니다!!
덕분에 저도 고12를 구매해서 써보고 있는데요. 이런기기를 첨 다르는거라,
하운J님께서 일반적인 야외영상에서 사용하시는 설정값과
실내에서 사용하시는 설정값을 좀 여쭙고싶습니다.
원채 멋지게 찍으셔서 배우고싶습니다.
아니면 혹시 다른영상에 그런 내용이 있다면 제가 찾아보겠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제가 사용하는 고프로 촬영 셋팅관련해서는 고프로11로 진행하려고 계획 중 입니다. 영상이 밀리긴 했지만 잘 정리해서 올리도록 할께요(언제인지는 장담 못하지만 그래도 너무 늦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WhiteSneakers 감사합니다 기대하겟습니다~~^^!!
고프로 11 어떻게 셋팅해서 쓰시는지 존버중입니다 ❤ 언니 얼른 와줘요오~~🥹
진행 중인 영상이 많아서 밀리고 있지만 열심히 할게요 ㅠㅠ
고프로 리뷰중 가장 많이 와닿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고프로12에 대한 정보 많이 얻고갑니다. 감사드려요. 에어팟 프로2와 연결시 음질이 좋지 않다는 점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혹시 버즈 시리즈나 다른 브랜드 무선 이어폰 중에 추천해주실만한 제품이 있으신가요? 다른 것 상관없이 마이크 음질만 보고 구매하고자 합니다. 착용이 불편한 헤드셋은 제외하구요..
영상 이외에 나온 제품은 테스트 해보지 못해서 자료가 없습니다 ㅠㅠ
오오 재생 누르고 댓먼저 씁니다 ㅎㅎ
늦은 시각에 올렸는데 바로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
원래 고프로만 써왔는데 이번에 고프로12와 액션4 너무 고민... 다들 무엇을 선택하셨나요
싸장님~~~포켓3 후기 기다려도되나요?? 포켓2 사용중인데 포켓3 후기 보고 결정하려고요!!
넵 열심히 촬영하고 있습니다
@@WhiteSneakers감사함미당 기다릴게요❤
안녕하세요. 하얀운동화님 열심히 영상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다름아니라, 아내와 여행을 가서 여행일지를 비디오로 남기고자 액션캠을 살까 아니면 휴대폰 짐벌을 살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고프로 or 액션4 or 아이폰 15pro+Dji짐벌
이 셋중 추천하시는 쪽은 어떤 쪽일까요)
저는 액션캠 + 아이폰15프로&짐벌 이 조합을 여행시에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하나의 제품만으로 촬영은 가능하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여행 촬영용과 브이로그 찍는 용으로 구매하려고 하는데 어떤 카메라가 나을까요? 고프로가 많이 쓰인다는 것만 알고 카메라에 대한 정보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개개인마다 촬영 스타일 등 많은 변수가 있기에 딱 집어서 말씀 드리긴 곤란 할 것 같아요. 도움 되실 관련 영상은 오래전부터 구성 중이었는데 계속 밀리고 있지만 최대한 빨리 마무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혹세 오즈모포켓3리뷰도 하실 예정일까요?
넵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
@@WhiteSneakers 와 대박 리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ㅋㅋ
이번 12 처음사면서, 하얀운동화님 영상 접했는데, 리뷰 영상중 최고인거같아요! 보통 댓글 잘 안다는데, 테스트환경부터 세부적인 품질도 엄청 세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속 시원하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영상보니 뉴욕살고 싶네요 저는 중앙 오리건에 있습니다 ㅎㅎ
오오 저에겐 중부는 아직 미지의 세계라 한번쯤 꼭 가보고 싶긴 합니다 ☺️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3:23 현재 펌웨어로 직접 설정이 가능한가요?
영상에서 말씀 드렸듯이 일반과 높음으로 직접 설정은 가능하지만 높음으로 설정해도 가변 비트레이트가 적용 되었습니다.
@@WhiteSneakers 답변 감사합니다
액션캠 처음 사려하는데 혹시. 제가 서핑도 하고 일상 여행가서 찍으려고해요. 그럼 11이나 12중 뭘 선택하시겠어요?
선생님께서는 12말고 11을 쓰신다고하셔서 궁금합니다. 굳이12를 안사도된다는 말같아서요
굳이 안사도 된다고 하는건 아니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정 비트레이트와 GPS 기능이 필요해서 11을 선택한다고 영상에서 말씀 드린 것 같습니다. 짧게 끊어서 촬영하시고 GP-LOG나 HDR 또는 맥스렌즈를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11도 대안이 될 수도 있겠지만, 사용 용도나 목적에 따라 12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고프로는 기기 최적화만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네요 메뉴 왜케 버벅거려...
잘봤습니다 수중촬영(다이빙) 시 어떤 카메라를 추천하시나요??
다이빙 용으로는 사용해보지 않아서 정확한 답변은 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배터리를 고려한다면 크롭 안하신다는 가정하에 고정 비트레이트에도 장시간 촬영이 가능한 액션4. 짧게 촬영하시고 화질이 중요하시다면 하우징을 씌운 고프로11이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개인적인 생각입니다)
@@WhiteSneakers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여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고프로12에 관심이 많이 가는데요. 그런데.. 마음에 걸리는 것이 가변비트레이트? 이것이 영상에 미치는 영향이 클까요? 저는 고해상도의 여행 영상을 남기고 싶은데요.;; 차라기 고프로12 보다 고프로11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너무 고민됩니다;; 조언 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
영상 말미에 말씀 드리긴 했는데요, 12에서 여러 장점들도 있겠지만, 전 균일한 화질이나 제가 직접 설정한 값들이 그대로 적용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13이 출시되기 전까진 11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WhiteSneakers 감사합니다^^
촬영시간 비교에 왜 24프레임으로 설정 하신건가요?
저는 최종 출력을 24프레임으로 하고 있고 기본 영상은 24프레임으로 촬영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30 또는 60프레임으로 촬영시엔 촬영지속시간이 더 줄어 들 수 있습니다
리뷰 여러번 잘 봤습니다.
액션4 주문했다 반품하고
인스타360 주문 상태인데
10bit HDR 때문에 고프로12도 주문할까 했는데
리뷰에 보니 실제로는 SDR이군요.
4:2:2이 아니라 4:2:0인가봐요..
혹시 액션4는 어떤지 아세요?
그거에 대한 정보는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Rec2020 HLG 상태로 촬영해서 편집, 출력까지
쭉 그렇게 유지하고 싶은데
현재 액션캠으로는 불가능할까요?
고프로12로 설정값을 바꾼다음에 Rec2020 변경하는 건 봤었는데 부정확한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액션4 HDR은 촬영분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8월부터 신제품 나오니 급하지 않으시면 기다려 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아요
@@WhiteSneakers 친절한 답변 고맙습니다.
인스타360 에이스프로를 일단 구매했지만
왠지 서브가 필요할 거 같아 고프로도 주문하려고요.
아이폰 때문에 hdr의 매력을 알게 됐네요.
좋은 카메라 다 버리고 아이폰을 메인으로 잡으려고요.
10blt hlg 원본이면 다 아이폰처럼 hdr로 보이게 할 수 있긴 하더라고요.
심지어 고프로12, 액션4 촬영본도 억지로 만들 수 있음.
암튼 덕분에 많은 정보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WhiteSneakers 순간 WhiteSnake인 줄...
엄청 좋아했는데...(누군지 모를 걸로 추정 ㅎㅎ)
그리고 목소리 개성있고 너무 좋아요.
뭔일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목소리만으로도 밥벌이 할 수 있을 듯
안녕하세요 지금 알리 세일해서 아예 좋은 12로 사야하나 싼값에 9로 사야하나 고민중입니다..카알못이라 카메라 사양 이런거 계속 찾아봐도 진짜 모르겠네요ㅜㅜ 일반인이고 여행갈때 들고갈건데 9는 배터리가 35분밖에 안간다고 해서 너무 고민이네요 혹시 곺,로 9,10,11,12중 추천 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미니 라인도 괜찮은거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해요!!
저는 11 사용하고 있습니다. Enduro 배터리는 4K 촬영 시에 조금 더 오래 사용 할 수 있었어요. 한두달 안에 13 출시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안녕하세요 제가 인스타고프로3을 가지고 있는데 고프로12를 사고싶어요 두개가 차이가 많을까요?
각 기기의 물리적인 차이점이 다양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기본 색감과 화질에서 차이가 있어요. 고프로는 최대 5.3K 까지 촬영되고 인스타 고3는 2.7K 입니다
동일 세팅일때 고프로 12의 화질이 더 우수한가요? 11에서 12로 넘어왔는데 노이즈(?)라고 해야 할까요? 화질이 너무 떨어져서 기기 불량이 아닌가 의심이 될정도 이네요 ㅠ
촬영된 영상의 비트레이트 확인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화질이 안좋으면 고프로에 문의해보시는게 좋을 수도 있어요
하얀운동화님~ 오즈모 포켓3 새로 나왔던데 이것도 리뷰 예정 있으신건가용??
넵 😊
@@WhiteSneakers 좋네요 ㅎㅎ 기다릴게요 :)
컬러그레이딩 다뤄주셔도 반응 좋을거 같아요 미러리스 뺨때리는 영상미 액션캠으로 뽑자 이런식으로요😊
미러리스까진 아니지만 제가 활용하는 방법은 공유하도록 할께요!
정말 좋아하는 리뷰채널입니다.
개인적으로 고프로로 입문해서 지금은 오즈모로 넘어왔습니다.
아마 고프로 13이 나오면 다시 넘어가겠네요. 그때가 진정한 12가 아닐까 합니다.
사실, 고프로 11쓰며 큰 스트레스를 받았던 입장에서...
아무리 좋게 봐주려해도 12는 그냥 경쟁사 의식한 재탕 11.5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화질 좋지만... 저 같은 라이트 초보유저들에게는 그리 엄청난 변화로 보이진 않더군요.
'편의성'에 대한 것이 더 크게 다가올 뿐이었지요.
넋두리이지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최근 고프로에 실망한 것은 제품뿐만아니라 그 '추종자'들에게도 큰 실망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매우 중립적인 이 채널을 응원하고 즐겨봅니다.
혹여 불편하실 분들에게는 죄송하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최근에 고프로 네이버 카페에서 추방당습니다.
허- 소리가 나올 정도로 어이가 없고. 참 웃기더군요.
참고로 욕설을 쓴적도, 특정 제품만 옹호한 적도 없습니다.
불평글은 쓴 적이 있지만, 그것도 제품 가리지 않았구요.
액션캠 시장 특성상 고프로가 가장 네임밸류가 높고, 역사가 짧습니다.
그렇기에 고프로가 꽉 잡고 있고 그 다음으로 후발 주자들이 따라옵니다.
액션캠이란 것이 대중적으로 유행한지가 그리 오래 되지 않았고
많은 라이트 유저들이 유입된 것도 최근입니다.
저 또한 최근에 유입된 사람이고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궁금증'이 많습니다.
왜냐면 모르기 때문입니다.
촬영에 대한 전문가도 아닐 뿐더러, 기계치도 많습니다.
배우기 위해 카페를 가입하고 의견과 조언을 구하며 그들과 섞이려 노력하죠.
그동안은 액션캠에 대해서 그나마 객관적인 의견을 많이 주면서
다양한 경험이 쌓인 사람들이 있는 곳은 아무래도 고프로 카페 뿐이었습니다.
SLR 클럽같은 경우는 너무 전문적인 곳이라 함부로 가기 어려운 느낌이니까요.
그런데 어느날 '타제품 언급'만 한 사람들 조차도 모조리 강퇴하더군요.
이유? 그런 것은 묻지도 않았고 그냥 강퇴였지요.
사실, 경고나 제대로된 공지라도 줬다면 애초에 사람들은 '아 그렇구나'하고 자제했을 겁니다.
근데 그런 것도 없었고 그냥 고프로를 깐다는 이유만으로 모두를 강퇴했지요.
당연히 고프로 카페에서 다른 제품을 언급하는 것은 좋지 않은 행동입니다만
제대로 된 공지도 없었을 뿐더러... 운영진의 방향도 애매모호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고프로에서 계속 삽질하니까 고프로 유저들이 떠나면서
제품 대 제품으로 비교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이 그곳에서 의견을 말했는데
(대부분은 중립적인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예로, 화질=고프로, 편의성=오즈모)
고프로 12에서 너무 의도적인 상술적 소프트웨어 업글 판매가 드러나버리자
많은 사람들이 그에 대한 비판을 했습니다.
일명 고프로 '충성 유저'들의 행태를 봤는데.
여론을 아예 고프로가 최고고 다른 것들은 언급할 가치도 없는듯이 얘기하더군요.
그리고 카페에서 일어난 일은 참담했습니다.
고프로 카페 운영자가 '오즈모'언급만 해도 죄다 강제 탈퇴를 시켜버렸습니다.
저 또한 당했는데.
평소에도 고프로에 대해 많이 물어보고, 심지어 카페에서 조언받고 고프로를 구매했기도 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제품 비교는 당연하고, 각 제품마다 불평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것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있는 것이 커뮤니티인데.
참으로 암담하더군요.
물론, 과하게 타제품 찬양글도 있었습니다만...
그런 '과한 글'을 쓰는 사람들에게 최소한 경고라도 주고
관리를 해서 강퇴해야 하는 것이 카페 매니저의 역할 아닌가 합니다.
그냥 갑자기 활동도 안하면서 눈팅하다가 여론 안 좋으니 반대편을 싹다 언급만으로도 강퇴시키는 것이 참...
그럼 액션캠 대표 카페로 자리 잡은 '고프로 카페'에서는.
오로지 고프로에 대한 찬양과 그에 관련된 이야기만 해야 하는 것인지 정말 궁금하더군요.
애초에 커뮤니티가 거기밖에 없기도 하거니와, 공지 또한 제대로 하지 않는 곳인데요.
하여튼, 넋두리가 길었는데.
이 채널을 좋아하는 이유는 위의 이유가 정말 크기도 합니다.
말할 곳이 없고, 조언을 구할 곳도 없는 라이트 유저이기에 이곳을 찾습니다.
중립적이고, 각 제품의 비교를 하여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나열합니다.
그러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할 정보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너무 감사할 따름이고 진짜 영상에 들이는 정성에 감동했고 또한 대단합니다.
그리고 저는 고프로를 사랑합니다.
다만, 독점하거나 특정 광신자들에 의해 옹호받아서 그것만이 '답'이 되길 원하지 않습니다.
비교와 경쟁 속에서 더 나은 제품이 탄생합니다.
소비자는 그럴 권리가 있구요.
고프로는 그냥 카메라고, 액션캠입니다.
소비자로써 더 나은 경쟁으로 더 좋은 액션캠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게 고프로라면, 정말 좋겠죠.
그나마 이 방면에서 쌓아온 방대한 역사와 스토리가 있으니까요.
이런 채널들을 기반으로 '모든 액션캠'에 대해 자유롭게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채널 주인장분께 좋은 영상을 제공해주신 것에 정말 감사하고, 끝까지 잘 되었으면 하며 글을 남깁니다.
님 심정이 이해가됩니다. 고프로가 시장의 강자라면 그 강자다운 스펙으로보여주면되는데 좀 추잡하게 논다는 느낌입니다.
Dji에비해 규모가 너무 작은회사입니다. 그냥고프로원툴이죠. 솔직히 13이고뭐고 이미 밀렸다고 보고있지만 dji가 독점하길 원하지는않으니까요. 13때 보여주길 기다려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미국에 있어서 한국 커뮤니티에 관련된 내용은 파악이 안되지만, 고프로12와 DJI 액션4 관련 영상만 올라오면 양극화된 댓글이 자주 달리고 있어서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일반 사용자들이 알고 계셔야 할 부분은 카메라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개인 사용자의 역량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좋은 카메라는 자주 편하게 사용하시는 카메라가 최고의 카메라이고, 동일한 카메라도 개인사용자와 상업용, 프로덕션 목적은 다 차이가 있으니, 선택의 기준에 절대적인 부분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예전엔 액션캠 쪽에 선택지가 좁았지만, 이젠 많은 회사들이 준수한 성능을 만들기 때문에 보안, 내구성, 호환성, 화질 등을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진솔한 글 잘보았습니다
븅신같은 카페네요
제품에 아쉬운 점에 대해선 열린 비판이 있어야 제품이 수정되고 개선이 되는 건데
카페장이 뭔 고프로를 종교로 삼았나 왠 멍짓거린지 모르겠군요
그런 카페 있을 필요가 없고 오히려 잘 나오셨다고 느껴지네요
그딴 덴 잊으시고 하얀 운동화님이 팩트로 뼈만 때려주니깐 참고하시면 될 거같네요
물론 모든 제품은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중요한 것만 정확히 캐취해서 제품을 골라야 하겠지요
하얀운동화 진짜 떡상할때가 되었는데...
이 집이 레알 내돈내산 디테일 리뷰맛집임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얀운동화님, 안녕하세요!
요 몇일 고프로12와 dji액션4 간에 고민 중, 운동화님 영상을 대부분 정독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사용환경은 등산(백패킹, 야간산행도 가끔하는 6시간 이상의 긴 산행)인데요, 머리는 액션4지만 대명사 고프로를 놓을 수가 없긴 하네요..
발열, 배터리, 저조도 환경부분은 저에게 큰 의미가 있는데 운동화님의 견해를 듣고 싶네요..
참고로 영상이나 사진을 찍는 시점은 중간 이동중 잠깐, 정상부에서 인증과 풍경 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고프로12의 색감에 많이 뒤쳐질지.. ㅜ
제가 사용하는 목적(일상/여행/촬영BTS 등등)에서는 고프로12나 액션4 둘 다 만족스럽게 충족하는 제품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촬영 시간이 긴편은 아니지만 간혹 1시간 이상 촬영 하기도 하고, 배터리 교체를 자주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어서 고프로를 사용하는데 애를 먹고 있지만, 크롭도 자주 사용하는 편이라서 화소도 중요하거든요. 여러 복합적인 요소가 다양한 촬영 목적에 따라 적용되기 때문에 설명해주신 사용환경으론 일반적인 의견만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니 잠깐, 생각해보니 비트레이트 줄일거면 고프로 11에서 소프트웨어로 하면 되는거 아니었나여?!?!?!? 하드웨어 거의 동일한데 소프트웨어로 급나누기???😮
색감은 그렇다치는데(어자피 하는 후보정) 화벨이 dji보단 덜 민감함.
높음에서 표준 비트레이트보다 떨어지는게 의외였어요. 고프로11에서 하던 것 처럼 강제로 올렸는데도 현재까진 설정 덮어쓰기가 안되었습니다. 다음 달에 출장이라 고프로11로 촬영해야죠 😭😭
@@WhiteSneakers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액션2 고민하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캠핑이나 등산을 다니면서 사용할 액션캠을 고려 중인데 아무래도 긴 영상을 촬영하는게 가장 큰 부분이고, 야간 촬영 품질도 아예 무시할 수는 없어서요..
혹시 몇 가지 제품을 추천 부탁 드려도 될까요?
4K 긴영상, 장시간 촬영, 색보정 하실 거면 액션4가 가장 근접한 제품이지 않을까 해요. 습도가 낮은 상황에서 가변 비트레이트 상관없으시면 고프로12도 고려하셔도 좋고요. 야간 촬영 품질은 두 제품 다 기계식 짐벌을 사용하는 만큼은 나오지 않지만, 대안으론 액션캠 용 짐벌을 사용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최근 영상에서 다뤘습니다)
@@WhiteSneakers 말씀대로 한참 고민하고 액션4로 구매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선생님 항상 너무너무 잘 보고 있어요 ㅎㅎ 정말 최고의 리뷰입니다
고프로12는 as보통 좋은편인가요? 액션4랑 영상 둘다 보는데
제가 초보라서 어떤걸 사야하는지를 모르겠어요 ㅠㅠ
운동하면서 자전거든 런닝이든 세워놓고 촬영이든 해보고 싶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한국에서의 고프로 A/S 는 제가 북미에 있어서 잘 모르겠어요.
@@WhiteSneakers 아하 ㅜㅜ 액션4는 그럼 어떨까요?? 처음 사보려고하는데 영상 진짜 계속 보면서 못고르고 있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완전 입문자로서 질문이 있습니다.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데 고프로 11or12 또는 DJI action 3or4중에 고민이거든요..
1. 흔들림을 가장 잘 잡아주고
2. 비오는 날에도 촬영이 가능하며
3. 맥이랑 호환이 좋은 액션캠은 어떤걸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현재 고프로 11을 주력 액션캠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비오는 날엔 노이즈를 감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예전에 만든 액션4 리뷰에도 있지만 잔떨림을 생각보다 잘 잡았었습니다.
@@WhiteSneakers 말씀주신 영상도 한번 보고 결정해야겠어요.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질문이있습니다 ㅜㅜ hdr모드로촬영시 화면에 검은색줄이 계속생기는데 불량인가요혹시
실내에서 촬영하시면 조명 종류에 따라서 플리커 같은게 생길 수 있습니다(검은 줄인데 선명하고 진한건 아니고 흐리고 조금씩 이동합니다). 그게 아니고 픽셀이 나간 것 처럼 가늘고 선명한 줄이 있다면 서비스 센터에 문의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블프를 맞이하여 액션캠 들여보려고 리뷰 쭉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고프로 lut은 다운 받아서 사용 하는건가요?
lut 파일은 어디서 찾을수 있을까요~~?
이 페이지에서 가장 하단에 있습니다. V2.0 으로 내려받으세요.
community.gopro.com/s/article/10-Bit-Log-Encoding?language=en_US
@@WhiteSneakers 감사합니다 구독 했어요!
아… ace pro 액션 4 뭘사야할까요 선생님
이건 아직 대답을 드릴 수 없습니다 :)
ㅠㅠ 액션과 고프로12 무엇을 구매해야 할지 너무 고민이네요... 첫 액션캠 구매이고 첫 해외여행이라... ㅠㅠ
액션4
다른것보다 제품의 품질이나 실력으로 승부본다기보다는 여태까지의 골수팬층과 그 이미지로 홍보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커뮤니티나 유튜브 댓글을 봐도 진짜 사용자인지 아님 알바인지 의심가는 경우도 보였구요.
일반 사용자입장에선 액션4가 잘나와서 둘의 경쟁으로 스펙업이 빠르게된다면 그게 가장 베스트 아닌가요? 굳이 고프로 광신도처럼 행동하는 이유가 납득되지 않더군요.
그래서그런지 솔직히 앞으로 더 보여줄 기술력이 없어서 저러는건가...싶었습니다.
그에반해 오즈모는 별다른 홍보나 알바로 의심되는 분들도 딱히 보이지 않았고 조용히 제품만 잘 만들어서 파는느낌이에요. 뭐그렇다고 장점만 있는건아니지만요 ㅎ
제품/제작지원 & 가이드 없이 리뷰를 만드는 입장에서 두 제품 다 전적대비 아쉬운 부분(제 기준에선)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각 영상에서 말씀 드렸듯이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했을 때 문제가 되던가, 그 기능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다면, 가격저렴하고 촬영하시는 상황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시는게 제일 타당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솔직한 입장으론 현재까진 한 특정 제품이 우월한 상황은 아니기에 가이드 없는 장단점 내용 보시고 많은 부분에 해당되는 제품으로 구매하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고프로 처음 구매하고 첫브이로그 촬영하려하는데 12를 사야할지 가성비로 전작을 사도 될까요?
11은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어요. HDR이나 GP-LOG 사용 안하시면 12가 꼭 필요하진 않은 것 같아요
@@WhiteSneakers 아 ㅋㅋ 감사합니다!
일반인이 느낄정도로 비트레이트가 심한가요?
이건 촬영 상황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변수가 많아서 확실히 말씀 드리긴 어려울 것 같아요. 정적일 수록 화질이 떨어진다는 점만 확인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시간 촬영 가능한부분이... 온도가 몇도일경우임? 내껀 실내에선 20분 못버티던데...
1:10 를 참고해 주세요 😀
액션캠으로 예술촬영을 기대하는것 자체가 이상한거죠. 적정선의 타협 , 그게 촬영시간에 도움을 줄수있다한다면 비트레이트저하로 화질을 희생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일겁니다. 고지하지 않은 부분도 아니고 엄연하게 설명서에 친절하게 설명되어있죠. 장점으로 부각되어야할부분을 단점으로 지적하기 시작하면 기승전 단점으로 끝날것 같네요. 결론: 액션캠으로 간헐적화질저하와 같은 이유로 치명적 단점이라 부각하는건 넌센스고 애초 화질을 중시했다면 DSLR 로 촬영해야죠.
역시 가장 신뢰할 수 밖에 없는 액션캠 리뷰네요. 정말 상세한 설명에 감사드리고 가변 비트레이트는 많이 별로인듯 합니다 ㅠ
펌업을 빨리 해줘서 선택사항을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ㅠㅠ
Hdr로 찍어도 실제로는 sdr이면 소비자들한테 사기치는거 아닌가요?
HDR Rec.2020 이라고 이야기 하진 않았으니 마케팅 적으론 우회한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VBR 이 실제 사용 시에 체감이 가장 크긴 했어요.
다른분 영상보면 4k 60프레임에 30분만에 발열때문에 꺼지던데요... 댓글에 수중에서도 발열 때문에 꺼진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머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해상도와 촬영현장의 온도, 습도에 따라서, 하우징을 사용했을 때 등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서 30분이나 그 이하,이상으로 촬영이 종료 될 수도 있습니다. 12의 경우 예제 영상의 촬영온도와 습도를 고려해주시고 영상 마지막에 가변비트레이트에 대해서 이야기한 부분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변수가 많은 제품입니다 ㅠㅠ
영상미? 영상갬성은 고프로인 것 같긴한데 저조도 촬영은 쥐약이네요.. 팁 없을까요?
정성이 깃든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5.3k 60fps 가 최고 해상도인데 제 고프로는 25분만에 발열중단 현상이 있네요.. 2대 가지고 있는데 동일한 조건 동일한 상태에서 똑같이 발생합니다.
대략적인 촬영 환경도 함께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다른 영상 보고 다시 댓글다는데 4k 30프레임도 30분만에 발열로 꺼져요.... 도대체.... ㅠㅜㅠ 머가 맞나요
처음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
좋아요 누르고 가요 아직은 카메라를 알아가는 중이라 들어도 잘 모르겠어요^^
빠르게 끌어가니 생략되는 부분이 없지않아 생기는 것 같아요. 영상마다 조금씩 보태서 올릴 수 있도록 구성해 보겠습니다 😊
발열로 인한 셧다운의 결과는 타 영상과 달라서 ....
음… 테스트 상황에 따라서 결과값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만, 조작한 부분은 없습니다. 테스트 환경, 온도, 습도, 마운트하는 방식, 자이로센서의 활성화 정도(아직은 추측입니다)에 따른 가변 비트레이트 설정에 따라 촬영 지속 시간이 달라지는 것으로 추측해보고 있습니다
액션캠 리뷰는 아묻따 하얀운동화님 믿고 봅니다 👍🏻 하드웨어가 11이랑 비슷한 것도 그렇고 강제 비트레이트 고정도 그렇고 12는 이래저래 흠터레스팅이군요. 기능면으로 보면 액션4가 답인데 색감 때문에 고민만 몇 년째입니다 ㅋㅋㅋㅋ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두 기종 모두 가지고 있지만 액션4를 우위로 비교할 수 밖에 없네요. 아쉽다라기 보다는 넣고 빼기를 통해 (불만족스러웠던 발열, 러닝타임, 갑작스러운 셧다운 현상 등) 등급 숫자만 올라간 사실상 제자리인 제품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더우기 가변 비트레이트는 저도 영상정보 확인하면서 놀랐던 부분인데 후작업시 영상 품질에 매우 중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이렇게 처리했다는게 납득되지가 않아요. 이 부분에 대한 실망감(기만)이 너무 큽니다. 모든 영상을 액션4로 옮겨 촬영하게 되면서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습니다. (시리즈8 이후부터) 프로답지 않게 너무 성급히 출시한 제품이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꼼꼼한 리뷰 잘 봤습니다.
음… 액션4는 특정 상황에서 크롭을 하면 화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다른 안정적인 면이 우세하지만 12보다 무조건 우세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기본 색감도 전작보다 좋아진 것은 맞지만 아직은 바로 사용하기엔 어렵고 색보정을 어려워 하셔서 기본 색감을 선호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요. 아직까진 어느 제품이 우세하다고는 이야기 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안정적인 화질의 11, 맥스렌즈2.0을 지원하는 12, D-Log M과 안정적인 장시간 녹화의 액션4 가 제가 기기를 선택하는 기준이 될 것 같아요.
@@WhiteSneakers 일반적 관점에서 보면 조작과 사용시 안정에 대한 부분이 가장 클 것이구요. 어떻게 촬영하느냐가 관건이겠지만 원본 촬영을 4K로 하다보니 (액션캠으로 촬영하는 경우) 크롭해야 할 샷이 될 것 같다고 판단되는 경우 보수적인 프레임을 염두하고 가급적 여유있게(?) 촬영합니다. 그러면 후작업시 품질손실이 많이 나지 않는 것 같아요. 액션4의 경우 센서가 커지고 10비트 로그 촬영이 가능해지면서 다이나믹레인지가 향상된 것이 마음에 듭니다. 특히 저조도에 대한 관용도가 높아져서 후작업(특히 색보정)할 때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잘 나와요. 마치 일반 DSLR의 고화소 카메라 센서 구조와 이미지 센싱의 원리를 적용해 잇점을 잘 풀어낸 제품으로 보입니다. 아뭏튼 고프로... 조바심 많이 날 꺼예요. 긴장해야지요. 시간이 갈 수록 느끼는거지만 DJI 제품(드론,짐벌도 사용하고 있지만)의 완성도가 눈에 띄이게 빨라요. 장비 운용 호환성에도 일관성 있구요. 답글 고마워요~ ^^;;
액션4의 경우 이미지 안정화 할 때 크롭이 되면서 화질 열화도 조금씩 보이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야간에 이미지 안정화를 최소화하고 짐벌을 사용하면 좋았던 것 같아요. 하드웨어에 투자도 많이하고 하셀블라드도 인수 했기에 고프로도 분발하지 않으면 드론시장을 장악한 DJI에 밀릴 수 밖에 없겠죠. 예전 고프로+DJI 드론 조합하던 상황에서 카마의 역습 실패와 이정도 따라온 액션캠 성능을 보고 고프로는 다음 모델에 사활을 걸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여행유튜버 오액4 고프로12 중에뭐가좋을까요? 실내촬영도 많아요 고프로가… 저조도노이즈가 많아서리
일반론적으로 액션4가 낫다는 말씀이시죠? ㅋㅋ
항상 , 뉴욕의 아름다운 배경화면들
진솔한 리뷰
언제나 믿고 즐겨봅니다.
하얀운동화 채널
크리에이터 J님
Forever!
응원 감사합니다 ☺️
액션캠 처음 사려는데 이거 보니까 11살지 12살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HDR이나 Max Lens 2.0을 사용 하실게 아니라면 11이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GPS도 있어서 나중에 활용도 할 수 있고요(개인적인 생각입니다)
VBR 가변 비트레이트가 별루긴합니다.... 대신 성능은 좋죠.. 화질은 구간별. 특히 강이나, 바다 수영 색 요소가 많을때 화질 저하가 심해져요 -_-;
CBR 로 해야 균일한 품질을 얻을 수 있습니다.
VBR이 나쁜건 아니지만, 전작 모델에서 사용하던 대로 CBR도 지원해주면 11의 연장선상 + 맥스렌즈 2.0 이정도로 생각하고 사용하면 될텐데… 정적인 풍경찍을 때 화질저하가 발생하는 부분은 많이 아쉽네요
@@WhiteSneakers고화질을 선호해서 ㅠㅠ. 특히 GP-LOG로 촬영시에 해상력이 엄청 떨어집니다. ㅠㅠ. 사용자에게 선택지를 주면 좋겠어요 ㅠㅠ;
@DK_Camp 그렇죠 ㅠㅠ 선택지만 줘도 고프로로 고해상도 촬영 하시는 분들께는 좋을 것 같습니다 🥲
11에서 하드웨어적 업글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
숫자만 12로 높인 느낌이군요
밑에도 어느 분 댓글있던데 공감합니다
삼전 gos 꼴이군요
너무 어렵습니다
무난한 캠을 사려는데 고프로 인스타 등등 이제 입문인데 너무 난감하네요
답글이 늦었어요 ㅠㅠ 입문자들을 위해서 카메라 총정리 영상을 업로드 했으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최근 액션캠 구매를 고민 중인데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제 가변 비트레이트는 나중에 펌웨어를 통해 없어질 가능성이 있을까요?
사실상 고프로가 사기친거로 보면됨. 발열이 항상 이슈였으니 해결된척 빨리 들켰으니 조취가 있을듯. 하지만 가변 없어지면 다시 발열로 꺼짐
공홈에서 명시는 했지만 해지했을 경우 발열관련 데이터를 만들어서 11과 바로 비교가 가능해 지기 때문에, ’정말 변한게 없거나’, 높은 비트레이트를 유지한 상태에서 소프트웨어/하드웨어로 크게 발열 개선을 시키지 못한다면… 고프로의 선택이 궁금하긴 해요
힝... 무지성으로 최신이 좋겠지 하고 12 구매했는데... 그래도 6세대에 비하면 당연히 좋겠죠 ㅎ
6세대를 사용해 보진 않아서 확답은 드리지 못 할 것 같아요. ㅠㅠ
유프로2 \쓰는데 차이 진짜 심하다,,, 밤에는 노이즈에 흐릿함에 되서 사람 식별도 불가능하도 낮에는 흐릿해서 안좋고 와,,사고싶다
오 기다렸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
핸드폰과 실시간 연동되는지궁금합니다
12부터는 녹화중에 스마트폰으로 화면보기가 가능해 졌습니다 😀
저는 어제 사고 어제 20분? 촬영하니깐...바로 꺼지던데요 발열...
촬영 설정과 환경 값도 공유해 주시면 혹시나 댓글 보시는 분들께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